[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절기를 대비해 유용미생물(EM) 보급통 77개소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동절기에도 시민들이 유용미생물(EM)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 공급이 가능한 40개소의 보급통에 열선을 설치했다. 또한 전기 공급이 어려운 37개소에 대해서는 보급 중단 안내문을 부착하고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회수한 뒤 내년 3월 중순 이후 재배치하고 재공급 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액체류인 유용미생물(EM)의 동결·동파 방지를 위해 동절기 기간에는 전기 공급 유무에 따라 분류해 운영하고 있다. 보급통이 회수된 지역 중 유용미생물(EM)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EM센터로 문의하면 운영 중인 가까운 지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13일, 곡성섬진강장어 주차장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순국 선열의 부인(미망인) 회원에게 사랑담은김장김치 70통(200포기)을 담가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를 통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배분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더불어 재향군인회 양순종 이사의 고춧가루 후원, 여성 회원과 향군회원들의 김장 채소 재료 손질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박대원 6.25 참전유공자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아 재향군인회여성회에서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득창 재향군인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김장김치 재료비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향군이사회, 향군여성회와 회원분들이 유공자분들을 위해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여성회와 함께 매년 다양한 행사로 6.25 참전유공자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13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통장협의회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직접 전달해 안부까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십시일반 모금된 시민의 기부금 중 희망 나눔 사업을 신청해 마련된 자금으로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생연2동 통장협의회 채임순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로 돕고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황용택)는 김장 나눔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등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은 지난 13일 사랑愛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불현동 사회단체 위원들과 각 통 통장들의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과 봉사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과 각 사회단체의 참여로 개최돼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김장 김치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이상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불현동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손길로 김장 김치를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뜻을 모아준 불현동 사회단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나눈 온기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소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동두천 농협지부에서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보일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농협지부는 연탄보일러가 고장 나 다가올 겨울을 걱정하던 장애인 가구에 연탄보일러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김장 김치와 겨울용 이불을 준비해 함께 전달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요즈음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연탄보일러가 고장 나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탄보일러를 전달하게 됐다”라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유난히 춥다는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신 동두천 농협지부에 감사드린다.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적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보산동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협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협은 13일, 상패동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영농폐기물 소각과 영농부산물 방치로 인한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전개됐다. 이철현 지부장은 “농협은 농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11월 한 달 동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 대라수건설(주)에서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지난 9월 태어난 다섯 쌍둥이 가정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오둥이 부모)와 박형덕 동두천시장, 오동식 대라수건설(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오둥이 가정에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오동식 대표는 동두천시에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고, 기부금 전달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 오둥이가 잘 자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오둥이 아빠·엄마인 김준영, 사공혜란부부는 “오둥이가 잘 크고 있고,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식을 전하고 관심과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를 방문해 주신 대라수건설 관계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둥이가 동두천시의 품에서 잘 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며 “동두천시의 임신·출산 정책의 발전을 이끌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정책들이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지붕국악예술단(단장 신순옥)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행사에는 보산동 사회단체협의회, 한지붕국악예술단 단원 및 KSC 제15중대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보산동 저소득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순옥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1년간 장애인 복지일자리 배치기관 모집, 참여자 선발 및 배치, 참여자 복무 관리 및 급여 지급 등 장애 인일자리사업(복지 일자리)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선정에 따라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복지 일자리 참여자 94명을 관리하게 된다. 복지 일자리는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관련 단체 등에서 유형에 맞는 각종 업무를 담당하며, 근무조건은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로 보수는 월56만 1680원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장애 유형이나 특성에 맞는 배치기관을 발굴하고, 참여자의 장애에 따라 직무를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13일, 농아인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당진 신평양조장을 방문해 ‘전통 술빚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사회복지기금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아인 회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기회됐다. 현장에서는 전문가가 직접 술빚기 과정을 시연해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손끝으로 느끼는 감각을 통해 문화 체험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아인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아인들이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배웅을 위해 방문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백일해 유행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올해 11월 첫째 주 기준, 총 30,332명의 환자(의사환자 포함)가 신고됐으며, 7~19세의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특히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또한 생후 첫 접종(2개월)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 3기(27~36주) 임신부 예방접종은 반드시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각 가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백일해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동두천 농협 함께 나눔 봉사단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두천 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보온에 취약한 주택의 천장과 일부 벽면에 단열재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을 이유로 간단한 작업도 직접 하기 어려운 가구가 많다”라면서“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12일 ‘동두천시 기회발전특구 추진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25년 하반기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목표로, 이번 자문 회의에서 특구 지정을 위한 시 현황 및 산업 분석, 기회발전특구 전략 수립, 특구 내 기업 수요 예측 및 영향 요인 조사, 정주 여건 및 교통망 등 기회발전특구 신청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제도로, 비수도권 및 수도권 일부(인구감소 지역, 접경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고, 경제성장을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례 구역이다. 5년간 법인세 85% 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규제 특례나 세제, 재정 지원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 도지사 신청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방시대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지정된다. 비수도권의 경우, 지난 6월 8개 시·도를 기회발전특구로 최초 지정한 이후 11월 6일, 6개 시·도를 추가 지정 고시했다. 그러나 수도권 관련 지침이 제정되지 않아 추가 지정 고시가 필요한 상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를 위해 2024년도 미납액과 과년도 체납액 총8,525건(자동차 8,471건, 시설물 54건)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12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송되는 체납액에 대한 독촉고지서는 오는 30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또한, ⌜자동차등록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가 환경 개선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 9월 고지하고 5월, 11월에 체납 독촉고지서를 발송한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납기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3% 가산금이 부과되며, 독촉 기한이 지나면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재산이 압류된다. 환경보호과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이기 때문에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추가 부과될 수 있다. 따라서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제 정리 기간에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2일, 상패동 10통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10통 골목길과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을 제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상패동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윤화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상패동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1지역 1지대'목련·동두천·무궁화 라이온스클럽과 협업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목련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고 동두천라이온스, 무궁화라이온스가 후원했다. 특히 절임 배추에 김칫 소 넣기 등 김장 작업 순으로 진행됐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김나윤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민방위 지역대장 159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 지역대장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민방위 대장 교육은 시 주관으로 매년 각종 재난이나 민방위사태 시 민방위 대장이 민방위 대원들을 동원할 수 있는 통솔 능력과 재난 대응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이론 강의를 기반으로 화재, 화생방, 응급환자 발생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실습으로 구성돼 민방위대의 실질적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방위는 비상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벽으로 꾸준한 역량 강화를 통해 민방위 대장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올빼미자율방범대는 최근 개관한 어울림센터 1층으로 초소를 이전하고 9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초소 이전을 축하했다. 올빼미자율방범대는,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자율방범대로, 1992년부터 야간 순찰 등 범죄 예방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면서 “올빼미자율방범대가 새로운 방범초소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동두천시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는 11일, 동두천시 소요산역 앞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 기념비에서 ‘6·25전쟁 유엔 참전용사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유엔 참전 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추모하고자 마련됐다. 추모행사는 2007년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였던 빈센트 커트니가 참전하였던 6·25전쟁 유엔 참전국 전사자 2,315명이 안장되어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주제로 2017년부터 실시돼오고 있다. 올해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 , 제28보병사단 부사단장 및 주임원사,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서득창 동두천시재향군인회장, 이종철 사회단체협의회장, 밀리터리 록 페스티벌 백호연 이사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참전하신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였다. 우리도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야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도 동두천시지회는 8일, 동두천고등학교 식당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 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 이도재 부협의회장, 최호영 6·25참전유공자회 사무국장과 유족 등이 참석했다. 교육을 진행한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 교육부장인 이상노 강사는 “동두천고 2학년 학생들이 6·25 사실의 발발 과정과 내용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고등학교 졸업 선배로서 6·25전쟁의 교훈을 알리는 이 자리가 모교에서 실시됨을 뜻깊게 생각하고, 호국정신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본교 학생들에게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