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 김시창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8월 24일(수) 산북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8월 8일부터 8월17일까지 내린 폭우로 여주시 전역에 걸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산북면과 금사면은 많은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금일 여주시의회는 의원들과 직원 15명들이 모여 그중 특히 피해가 큰 산북면 명품리를 찾아 수마로 인해 피해를 본 면민들을 위로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하였다.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침수된 가정을 찾아 진흙 제거 등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은 “수해피해지역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해보니 그저 수치로만 확인한 피해보다 주민들이 얼마나 크게 상심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의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8월 12일(금)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상황이 심각한 산북면을 방문하여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산북면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였다. 이번 폭우로 인해 여주시 전역에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하였으나, 산북면 지역은 8월 8일부터 총 830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려 하천 도로 제방 등 150여개소에 심각한 피해를 입어 농촌지역 곳곳이 폐허가 되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수해 피해의 조속히 복구와 피해보상 및 민생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 가장 중요한 사항은 산북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시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8월 12일『산북면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촉구 성명서』를 동시에 발표하였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4월 21일 오전 10시에 제5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22일까지 2일간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2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한다. 21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최종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서광범 부의장, 김영자 의원, 유필선 위원 등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조례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쳤다. 또한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유필선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영변경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조례안은 유필선 의원이 발의한 「여주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 및 방역 지원 조례안」과 농업정책과에서 발의한 「여주시 농업발전기금 설치와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이 발의되었다. 특히 긴급 생활안정 및 방역 지원 조례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소상공인 등의 생활안정 및 방역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지원대상과 지원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