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근한어린이집은 지난 12월 11일 여주시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나경 원장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포근한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가남읍 소재 포근한어린이집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에스컨벤션웨딩에서 ‘아름다운 인연’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봉사와 후원을 통해 변화된 복지관의 모습과 함께 감사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더 빛나게 하는지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자”고 전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와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10일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2024년 어르신 송년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연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행사장 한편에는 그림, 사진, 공예 등 어르신들이 제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행사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공유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송년발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널리 알리고,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0일 썬밸리호텔에서 30여 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장 배인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장 이소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례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공동체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졌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KDY생산기술비즈센터 김덕용 대표를 대상으로 기업들의 발전과 경영시스템 구축 및 경쟁력 제고에 대한 유공을 기려 경기도지사 중소기업 유공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경성미가 주영식 대표를 대상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에 대한 유공을 기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여주시 기업체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이 여주시 경제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수행중인 만큼 여주시에서도 2025년에는 더욱더 많은 관심을 통해 관내 기업체들이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에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2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모집하며,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 보호자가 여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여주시청 복지행정과 방문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산활용 랜덤 추첨을 통해 최종 5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시청,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시정을 체험하는 동시에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으며, 근무기간으로는 2025년 1월 7일부터 2월 21까지 주5일(일 4시간)근무로 여주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소년들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여주시 청소년 휴카페 ‘머묾 ’2호점이 2024년 공공건축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간의 기능성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의 수요와 성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행정기관의 혁신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적의 설계와 운영 방안을 도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왔으며, 매월 특별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공간 혁신 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 휴카페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독창적인 설계와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여주시 청소년휴카페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청소년들의 일상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다주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발주기관의 혁신적 접근과 실행력은 이 프로젝트가 공공건축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는데 하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을 4회 운영했다. 이번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은 지역작가 은행제 시행에 따라 지역작가로 등록한 저자 4명이 참여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많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11월 14일에 윤홍준 작가가 ‘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작가는 29년간 기획, 인사, 영업, 제조 등 다양한 업무의 난제 해결 및 혁신 활동을 주도한 기업 임원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의 언어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는 11월 21일에 신운선 작가가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 작가는 독서 교육 전문가이자 독서 심리 전문 상담사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청중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갔었다. 세 번째는 11월 27일에 서연하 작가가 ‘맛깔나는 미식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 작가는 음식을 알고 맛보는 즐거움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일 여흥동 소재 ‘은실금실’의 정태원 선생님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은실금실’을 여흥이네 나눔가게 16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정태원 선생님은 “은실금실은 여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시장형 노인 사회활동지원으로 차려진 가게다. 저는 여기서 어르신께 뜨개질을 가르쳐드리고 있다. 저의 작은 재능으로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태원 선생님은 올 9월에 여흥동의 대표 캐릭터 ‘여흥이’를 수세미 손뜨개 인형으로 제작하여 기탁했고 12월에는 여흥이 인형 키링을 8세트 만들어 기탁했다. 김영완 동장은 “새로운 여흥이 캐릭터를 수세미 및 키링으로 만나보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뻤다. 귀한 재능을 여흥동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농협이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점동면에 대왕님표 여주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점동농협이 매년 진행하는 지역사회의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점동농협 신우용 조합장은 “점동농협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으로 한해 열심히 농민들이 농사지은 쌀인 여주쌀을 기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주쌀의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점동농협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점동농협의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기탁해주신 쌀은 점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점동면 내 취약계층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9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사업 실적 보고와 연말에 실시할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우유천사 사랑배달, 행복지키미, 점동은 진국이다, 추석명절 福주머니 사업, 김장 담그기 사업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따뜻한 우리집, 점동에 온(溫) 산타 사업 등을 논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 직원 이주환, 유석현, 조웅, 이환교씨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쌀국수 30박스(6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웃사랑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네 명의 여주도시공사 직원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및 연탄 기탁, 전달 봉사 등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 이환교씨는 “후원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여주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사랑의 기탁으로 강천면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겨울을 대비하여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겨울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보조난방용품인 전기매트를 저소득 56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사랑이 가득 담긴 전기매트로 건강 잘 챙기시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추운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분들이 전기매트로 건강 잘 챙기시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세종대왕면이 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일 여주시 오드카운티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서하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아나바다 행사로 모은 수익금 551,000원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하 어린이집에서는 나누고 절약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행사인 ‘아나바다운동’을 통해 원생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매년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최해성 원장은 “아이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일 산북면기업인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졌다. 산북면 기업인 협의회 이두원 회장은 “산북면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올해에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2월 10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연말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추진 결과를 돌아보고, 임원개선이 진행됐으며, 송원녀 신임회장이 새로 선출됐고, 배금주 부회장과 구연숙 총무, 차용자 감사와 박명순 감사가 2025년부터 새롭게 대신면생활개선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새로 선출된 송원녀 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대신면의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개선회로 발전시키겠다”라며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신면생활개선회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대신면생활개선회가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품목별전문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회 2회, 선진지견학 2회, 오곡나루축제 봉사 4회, 과제교육 2회 등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활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48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8명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농사 지은 쌀을 기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김장 등 음식 봉사, 농사를 통한 수익금 기탁 등을 이어가고 있다. 손호천 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이 추운 날씨도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보내주신 따뜻한 정과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 맞춤 행복 동행'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7월부터 11개 유관기관과의 사전간담회를 통해 여주시청·건보공단·세종여주병원·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등 9개 기관대표와 어르신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가남읍을 대상으로 운영한 시범사업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415명에 대한 전화 전수조사를 통해 건강군을 제외한 노쇠 및 노쇠전단계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기초 건강체크, 노인허약검사 시행 후 건강 상태에 따른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방문 건강관리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77명의 어르신이 발굴됐고, 건보공단의 장기요양보험제도 안내 및 가남읍과 협업하여 60건 이상의 복지서비스 연계도 이루어졌다. 특히 암 투병 중인 독거어르신에게는 가남읍 맞춤형복지팀과 사례관리를 통해 건보공단의 장기요양보험제도 신청 안내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에스컨벤션웨딩에서 ‘아름다운 인연’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봉사와 후원을 통해 변화된 복지관의 모습과 함께 감사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더 빛나게 하는지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자”고 전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와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9일부터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작됐다. 첫 교육은 여흥동·중앙동·오학동·강천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예년과 다르게 12월에 진행되며 기존보다 빠르게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하여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9일 교육 내용으로는 지역특화작목(땅콩)연구 발표 및 벼농사, 여주시 농업정책 및 시범사업 홍보를 교육했다. 계획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농업인실용교육에서는 내년 한해 풍년을 위한 다짐결의 시간을 가졌는데, ‘전국유일 쌀산업특구, 최고품질 여주쌀생산’을 외치며 여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 농사가 풍년이 들기를 희망는 다짐 결의 시간을 보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특강에서 “여주는 농업이 중요한 도시이다. 민선8기 들어 농업예산이 최초로 전체 예산의 10%를 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예산 지원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여주 대표적인 농산물인 쌀, 고구마, 참외의 품질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문화예술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올해 19회째로 공예 관련 국내 최고, 최대의 박람회다. 국내외 최정상의 작가와 단체,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여주시는 4회 연속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며 관내 도자 업체의 홍보와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 여주시는 1년여간 개발한 신제품들을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제품은 대왕님표 세척 쌀인 ‘한끼톡톡’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 ‘한끼솥밥’이다. 어린 시절 어머님이 해주시던 가마솥 밥에서 착안한 것으로 여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과 도자기를 연계한 상품이다. 12번의 시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디자인에 건강한 소재로 전자레인지에 20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밥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