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촌캠핑장 이은준 대표가 2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독거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산촌캠핑장은 여러 차례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해 라면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은준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꾸준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자체, 기업, 주민 등이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주민 체감형 서비스 구축과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올해 2월 공감e가득 사업을 공모한 후, 4월에 동두천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동두천시는 지능형 CCTV를 활용하여 어린이·치매환자 등 사회적약자의 실종 사건 발생 시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발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을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치매환자 보호자 및 시민 대표, 동두천경찰서, ㈜세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실종자 신속 발견과 범죄자 검거 등을 위한 사회적약자 보호 안전망(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지난 20일 열린 사업 성과공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2024년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명랑운동회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종사자와 아동 등 36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명랑운동회는 공던지기 등 릴레이식 게임뿐만 아니라 모범 아동·청소년과 종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어린이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운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명랑운동회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보산동을 안전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활동단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기초교육은 보산동의 노후화된 저층 주거 지역을 안전마을로 조성하는 2024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본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집수리 기초 상식, 공구 사용법 △생활 설비 △목공 △전기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집수리 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재생 활동단 단원들은 “집수리 기초교육을 통해 노후된 주택을 스스로 고치고, 관리·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보산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형덕 시장은 “노후화된 주택 비율이 70%를 넘는 보산동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관리·유지하면 보산동에 더욱 활력이 넘칠 것이다”라면서, “주민 참여 활성화와 쾌적한 마을 환경 정비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KCM 윈드 오케스트라가 2024 전국 관악경연대회 고등부 ‘금상’과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KCM 윈드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전국 관악경연대회와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수상곡인 Fujishiro Toshihiro의 Blue Sky and Sunshine과 Steven Reineke의 Mountain of Dragons, 이 외에도 다양한 영화 음악 및 뮤지컬 음악을 선보여 학생과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0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강사의 지도에 따라 횡단보도 사고, 완강기 사용법, 엘리베이터 탈출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 청각·언어장애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직접 체험하며 배웠다. 농아인협회 관계자는 “청각·언어장애인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생활안전에 매우 취약한데,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이 담긴 식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 이번 달 착한배송 식품은 도너츠, 치킨, 만두, 과일, 떡, 빵, 요구르트 등 10가지 꾸러미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성자 위원이 운영하는 송월관에서 후원한 소불고기 50팩을 저소득 5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송성자 대표는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9일 소요동 취약계층 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해병대전우회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하여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태원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 동참하신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방범후원회는 19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11월 월례 회의에서 2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신규 위원들은 “언제나 상패동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방범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방범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패동의 안전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상패동 방범후원회장은“이번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상패동 방범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 안전하게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생연1동 · 보산동 · 송내동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4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신규 수급자 교육은 상반기 교육에 제외됐던 4개 동의 신규 수급자 2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설명 및 이용 안내를 제공했다. 특히,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들의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급여제도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급여일수 산정 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 방법, 올바른 의료급여기관 이용과 합리적인 약물 복용법 등 의료급여제도 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설명 및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의료급여수급자들은 “어려운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직접 대면하여 알기 쉽게 설명 듣고 질문할 수 있어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면서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준 동두천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했다. 한편 시에서는 매년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위한 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시민의 정보, 문화,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아우르는 공간 구성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물 1층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에는 생활문화센터, 3층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층에서 6층까지는 오르빛도서관, 7층에는 미디어센터가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세대 간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자 창작소로 자리매김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2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0여 명에게 김장김치 10kg과 난방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과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사장 장헌익)이 함께한 이번 나눔은 대상자별 김장김치 10kg과 7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헤 어르신들이 온기 넘치는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이 대상자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전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까지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주신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님과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모든 협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에 대한 흥미 및 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플로리스트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플로리스트의 직업강의와 꽃다발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꽃다발은 성장 발표회 시상식에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취감까지 이끌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2월 2일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 속 링크를 통해 11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뿐만 아니라 재능과 흥미를 발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전 9시부터 자원봉사센터 주차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및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210포병여단, 한국지원단 KSC15 중대, 수호천사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센터 취약계층 김장 지원사업 170박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 180박스 센터 자체 예산으로 100박스 450박스를 만들어 시청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450가구에 배분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 만들기에 동참해 “우리가 만든 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고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영향력이 된다”라며 봉사자를 격려했다. 더불어 형남선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자원봉사자에 감사하다”라면서 “특히 미군 장병과 함께 김치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하며 김장 나눔 행사가 여러모로 뜻깊은 행사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애향장학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하반기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 총 228명을 선발했다. 하반기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은 상반기에 선발된 장학생 190명 중 성적 및 거주지 요건 등을 심사해 자격을 갖춘 152명이 선발됐다. 더불어 상반기 예비합격자 162명 중 추가로 76명을 선발, 총 228명의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했다. 하반기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애향장학생(일반대) 최대 175만원 ▲애향장학생(전문대) 최대 100만원 ▲애향장학생(관내 대) 최대 175만원 ▲주거지원 장학생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로써 2024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은 상·하반기 통합 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266명, 총 366명의 우수한 동두천시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이들에게 총 5억 6천 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돼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기르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 및 예방 주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19일 양 일간,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129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이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유형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대 현장을 발견할 시 112로 신고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먼저, 18일에는 동두천시 가족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받는 이주민 양육자들에게 긍정 양육 129의 다국어 안내문이 포함된 홍보물을 제공해 학대 예방을 독려했다. 또한 둘째 날인 19일에는 보산동 인근의 이주민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 번호 112 및 긍정 양육 129 홍보를 위해 안내지와 방한용품을 함께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자녀는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라는 전제 아래 이해와 믿음으로 양육하는 가정이 많아진다면 아동 학대 발생률도 점차 줄어들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동 학대 없는 ‘아동이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대응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종합운동장 일대에 보행 약자를 위한 옥외용 등 벤치 17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치 않고, 종합운동장 일대 곳곳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벤치에서 쉬어 갈 수 있도록 이동 동선과 나무 그늘 방향을 고려해 설치 위치를 선정했다. 또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보행 약자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타 시군에 비해 높아 노약자를 위한 벤치를 꾸준히 설치하고 있다. 이번 종합운동장 일대, 옥외용 벤치 설치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은 각종 체육활동 및 행사로 여러 방문객이 많고, 일대 보행로를 통행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옥외용 등 벤치 설치는 동네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주, 최은옥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이 새마을 김장 나눔에 사용해 달라며 배추 300포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은옥 통장협의회장은 평소에도 주변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전에도 여러 차례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배추는 중앙동 새마을 남녀회원과 통장들의 정성이 담긴 손길을 거쳐 김장 김치의 재료로 사용됐다. 더불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각 통장 및 직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최은옥 통장협의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겨울철 김장 걱정이 많았을 이웃 주민들이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풍성한 배추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해주신 최은옥 통장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나눔의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 26명이 상패동 일대에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2,200장의 연탄은 150명의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배달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탄을 지원받은 주변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소외된 관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19일,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4kg) 10포, 롤 휴지(15개입) 15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행상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기부된 백미와 롤휴지는 생연2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언정 목사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