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별모래P!CK 시리즈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을 선보인다. 재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친화적인 공연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별모래P!CK 시리즈를 통해 2024년 '웃음의 대학', '늘근도둑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톡톡'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이자 배우, TV쇼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작품이다. 2005년 프랑스 초연 이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세계 곳곳에서 1,000회 이상 공연됐고, 2006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2024년, 연극 대표 기획사 연극열전이 대학로에서 5년 만에 재공연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작품에 등장하는 6명 강박증 (Troubles Obsessionnels Compulsifs, TOC) 환자들이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박사’에게 진료를 받기위해 모이면서 뜻하지 않게 그룹치료가 진행되는 이야기로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인다.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갑작스런 욕설을 하는 뚜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월 19일부터‘2025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창업컨설팅 후속지원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됐던 기업 중,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진입 가능성이 높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선발하여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3개 기업은 ▲전문 컨설팅(기업별 4회 내외) ▲사회적 가치 측정 워크숍 ▲센터 내 타 프로그램 연계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전문 컨설팅 분야는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준비를 위한 행정 프로세스 ▲시장 진입 및 사업 전환 전략 ▲원가 분석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 ▲디지털 전환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사내 솔루션 도입 등으로, 기업의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경영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1일 오후 6시까지로, 창업컨설팅 후속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협의체 활동을 돌아봤으며,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세부 사업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일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을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등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이어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의미와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의 역할과 실천 방법 등을 강의하며 지역 내 복지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백칠홍 일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를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늘 애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협의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활동의 첫 문을 연 이날 회의는 ▲특화사업 진행 현황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 계획 ▲풍산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 현황 ▲향후 일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풍산동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께 제철 과일과 녹두죽을 제공하는 '실버 비타민을 부탁해', '똑똑! 어르신 계세요?'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생일 진짜 축하해!'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행복나눔 반찬 쿠폰'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어르신들의 뼈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통뼈백세', 취약계층 학령기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 등을 협의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장은옥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위원 여러분과 합심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에 힘써 주민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제16·17·37통의 통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모집 공고 기간이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이어야 하며,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주민의 신망을 받으며 활동력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임기 동안 시·구·동정 업무의 행정사항들을 홍보하고 각종 사실확인조사 등 동정 업무에 협조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발산동 통장 공개모집의 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은 고양특례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통장의 기본 업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며 각종 행사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관내 나눔가게인 피자스쿨 중산점, 노랑통닭 중산점과 협력해 ‘사랑듬뿍 피자릴레이·희망가득 치킨 나눔’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중산1동 나눔가게인 피자스쿨 중산점과 노랑통닭 중산점은 2021년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도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가게로부터 치킨과 피자를 후원받은 후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면서 생활 실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영재 공공위원장(중산1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상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신 나눔가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중산1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미용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용실은 홀몸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선희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대상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매번 이발하러 가기가 어려웠는데 협의체에서 직접 찾아와 이발을 해주고 안부도 살펴줘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재능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화정1동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제6통 통장, 제8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7일~28일 2일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등록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 물려주기 일환으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를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 원마운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교복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 의식 고취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는 위탁업체를 통하여 학교별 교복 수거 및 세탁을 거쳐 진열·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교복은 체육복 등 부속품 1천원부터 자켓 5천원까지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하며, 올해는 고양중 외 16개교가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가 진행되어 학부모에게는 교복 구입비 지출 경감을, 학생들에게는 탄소중립 실천 및 나눔 문화 교육이 됐길 바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5 고양 북스타트’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 북스타트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독서진흥 사업으로, 0~2세 영유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하여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시립도서관 18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10개관 등 총 28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0~18개월 대상 그림책 1권 ▲19~36개월 대상 그림책 1권 ▲꾸러미 가방 ▲안내 책자로 구성된다. 책꾸러미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독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북스타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 2곳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함께 북스타트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독서문화 진흥에 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 고양가구엑스포가 오는 3월 13일부터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고양가구단지협의회와 일산가구단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66개 이상의 가구업체가 참여해 최신 가구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가구 신상품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은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가구,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을 키워드로 하는 고양가구엑스포는 실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가구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신혼부부, 인테리어 전문가, 홈퍼니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체와 소비자 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구업체의 마케팅 강화를 돕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지역 가구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장기적인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업체들에게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가구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엑스포의 목적”이라며 “고양시 및 수도권 소비자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9월 개최하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 지부(UCLG ASPAC) 제10차 총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2023년부터 UCLG ASPAC 총회 유치를 위해 대외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 제10차 총회를 유치했다. UCLG ASPAC 총회는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부에 속한 22개국 220여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지방정부연합 최대 회의다. 총회를 통해 고양시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둘 뿐만 아니라 글로벌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제10차 UCLG ASPAC 총회 준비 착착…아시아·태평양 도시들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10차 UCLG ASPAC 총회는 한국에서 세번째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10차 총회의 주요 주제는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와 지역’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5가지 핵심 하위 주제 ▲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십 ▲에너지 자족 ▲가족친화도시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출발! 진로 맵핑 여행’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진로 여정에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라온꿈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인기 직업군인 ▲운동선수 ▲가수 등 연예인 ▲군인 관련 영화를 선정해 관람하고, 각 직업의 특성과 필요 역량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영화를 통해 관심 있는 직업을 간접 체험하며 자신의 미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다. 오는 3월까지 진행되는 진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희망 직업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는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청소년이 직접 창작자가 돼 자신의 꿈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표현하며 주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온 사과나무의료재단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14일 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양가 높은 간식‘닥터시리얼’을 후원했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5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 과정 1기(사회적기업 설립)’수강생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아카데미 1기는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오는 3월 17일, 1차시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법인격 선택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2차시는 3월 19일 ▲사회적기업의 이해(개념, 유형, 사례, 설립 요건과 인·지정 절차)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3차시는 3월 24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공시장 판로 개척 전략 및 실행을 내용으로 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적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 신청 대상자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창업(전환)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재직자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28일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시설로, 4인실·6인실 규모의‘공간지원’ 입주실(일산동구 백마로 195)과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제공하는‘가상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로,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벤처 인증 기업 등을 우대한다. 이번 공고에서는 공간지원 1개 사와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간지원은 최초 6개월간(최대 1년 6개월, 사용료 별도) 4인실 전용 사무공간을, 가상오피스는 1년간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허브 입주기업에는 코워킹 스페이스, 크로마키 스튜디오, 무인 택배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콘텐츠 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 28일 오후 3시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이메일로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기업을 선정한 후 4월부터 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지원 사업 ‘대화가 예뻐진 Day’를 추진했다. 대화가 예뻐진 Day는 지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후원자를 발굴해 추진됐으며, 이·미용 전문업체‘선리즈 미용실’에서 재능을 기부하며 올해 첫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미용실의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헤어 커트, 드라이 등 이발·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미용실 동행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활 여건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 ‘대화가 예뻐진 Day’ 사업을 추진해 회당 3~4명의 취약계층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순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발과 미용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깨끗하게 단장한 외모로 기분 전환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화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푸른마을 6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덕양구보건소 방문간호팀,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협업하여 보건과 복지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취약,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관련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기초건강검진 및 치매 선별검사, 건강상담 등 보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따뜻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 일상 속 위생관리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작년 11월 1주부터 지속 증가해 1월 4주차 기준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을 보였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감염증은 연례적으로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한다.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구분하여 생활해야 한다. 또한, 화장실 사용 시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 비말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 11월 중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원생 5~6세 아동을 대상으로 가좌보건지소 어린이 영양·금주 체험교실‘튼튼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가좌보건지소 내부 견학을 실시한 후 영양사가 아이들 연령대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실시한다. 식품 모형을 활용해 건강한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구별하는 법을 배우고 건강이 캐릭터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는 체험을 한다. 또한, 음주 고글 체험을 통해 가상 음주 상황을 체험해 음주의 위험성을 알고 가정에서 연계할 수 있는 맞춤형 금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양·금주 교육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8일부터 3월 14일(금)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드리는 ‘AI 말벗 로(老)벗 서비스’에 참여할 1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말벗 로(老)벗 서비스’는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대상자에게 주 1회 AI 자동전화를 발신해 식사, 수면, 운동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말벗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대상은 독거노인, 만 70세이상 고령자,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등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1차 서비스 대상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5년 대상자는 총 300명으로 ▲1차는 3월 ~ 7월 ▲2차는 8월 ~ 12월로 나누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향숙 일산서구보건소장은“AI 첨단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하고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