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21일(토), 꿈나무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매직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은 마술사의 신비로운 속임수(트릭)와 환상적인 공연이 주를 이루고 저글러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소중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풍선(벌룬) 아트 및 선물 증정 행사, 크리스마스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말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최고의 이벤트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 질서를 위해 2024년 하반기 경기지역화폐(동두천 사랑카드) ‘부정 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청하는 행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결제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합동단속반 편성 및 경기도와 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정 유통이 적발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며, 부정 유통의 규모와 심각성 등을 고려해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경기지역화폐(동두천 사랑카드)를 건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부정 유통의 근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2일 동두천시 신천변 플로깅(plogging)활동을 실시하여 신천변 일대의 환경 정화와 건강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동두천시의회의 플로깅 활동은 의원 및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신천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김승호 의장은 “신천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신천은 우리 동두천의 젖줄이자 중요한 자원이다, 신천이 살아나야만 우리 동두천이 빛날 수 있다. 오늘 이 행사는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신천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의 환경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미2사단 210포병여단 소속 장병 40명을 대상으로 동두천 역사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 장병들에게 자연휴양림 등 동두천시의 대표 시설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한미 간 우호를 증진하고 동두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 장병들은 이날 캠프 케이시 내 어유소 장군묘 방문을 시작으로 자연휴양림에서 치유의 숲 체험과 한국 전통 다도 체험 등 동두천시 역사와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교육원에서 동두천시의 관광지와 먹을거리 등 지역 정보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통해 동두천시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수제 도장 만들기를 통해 본인의 한국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만들며 한국 문화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는 시간을 체험했다. 시는 이번 행사로 시와 주한미군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미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21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실에서 다섯 쌍둥이 가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연합회는 이날, 다섯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양육 환경을 돕기 위해 이유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연합회 배상길 신임회장은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자랑”이라며 “가족이 행복한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섯 쌍둥이의 어머니 사공혜란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동두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특별한 축복인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라면서 “시민과 단체가 협력해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21일,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나눔 봉사에 써달라며 쌀(50KG)를 후원했다. 또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만원 상당의 공임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떡 후원으로 우리 주변의 곤궁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후원에 동참한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후원 행사에 새마을부녀회원들도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을 느끼며, 생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부닥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윤광회 위원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생연1동에서도 다양한 복지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35일간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벽화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조성'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철 하부 공간 인근의 산책로 근처 주택 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로써 삭막한 이미지를 활기찬 이미지로 탈바꿈시키고 주민들이 쉽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주민 친화적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재호 미술 연구소’의 김재호 작가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임자 위원의 재능기부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벽화가 조성됐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벽화 조성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김재호 작가님, 홍임자 위원님께 감사하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동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겨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웅식 중앙동장은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동두천시청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 지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자활 및 자립을 촉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HIRO MATSUMOTO(대표 박병선), 0Hole(대표 박병욱)에게 장애인들에게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중증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무를 개발해 많은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 기술 지원과 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보호작업장 장애인 근로자 및 훈련생이 새로운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두천시의 취약계층과 장애인 단체, 국가유공자를 위한 김장 400포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온정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의 희망·행복 1% 나눔 운동 기금과 동두천시 새마을 부녀회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순종장학회 양순종 회장은 고춧가루 60근을 기부했으며 동두천 떡집에서는 인절미 한 말을 기부했다.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서, 서로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다"라며 "이번 기부와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2025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본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특히 단지 내의 놀이터 유지·보수, 옥상 방수, 승강기 교체 등 공용 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대상에는 공동주택으로서 사용검사 또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 단지 별로 1,000만 원부터 4,000만 원까지 총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 단지에 대하여 내년 1월 현장 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지원 대상이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동주택 생활 환경을 조성해 풍요로운 정주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의 협업 사업인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의 금년도 활동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은, 올해 신설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유용미생물(EM) 보급통 주변을 환경정화하고 유용미생물(EM)을 홍보하는 등 1월부터 11월까지 총 112명의 어르신들이 유용미생물(EM)보급통 25개소에서 활동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본 사업을 지원했다. 상반기에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 전원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 이론교육 및 활동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다양한 시민에게 유용미생물(EM)을 알릴 수 있는 거리 홍보 및 신천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용미생물(EM) 흙공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보급통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 주신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분들 덕분에 시설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1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실시하고,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했다.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이정남 위원은 “새마을지도자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진행될 새마을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느라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에 감사드리며, 신규 위원과 함께 내년에도 더욱 활기차게 새마을 정신을 전파하며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이정남 위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기존 회원분들과 잘 협력해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로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1일, 동두천 어울림센터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 어울림센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특히 무한돌봄센터는 겨울을 맞아 단전 등 위기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복지제도와 통합사례관리 등 가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22일, 어르신 문화축제 ‘여전히 우리는 청춘이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는 어르신 문화축제는,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및 지역 주민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카리나 및 통기타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성과 발표 공연을 진행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서예, 문인화 및 공예품 등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와 체험 공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및 강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해 그동안 배움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행사의 제목처럼 여전히 청춘인 어르신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의료복지사회재단은 20일, 성황리에 개최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명랑운동회에 우유 400개를 지원했다. 동두천 의료복지사회재단은 시민을 위한 복지증진과 미래세대 육성을 비전으로 삼으며 협력, 상생, 건강, 자립, 미래의 5대 핵심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의료사각지대 계층 의료비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동두천 의료복지사회재단 이수진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동두천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회의실에서‘1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개 안건 등 총 26개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금일 2024년 마지막 의원정담회에서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주룡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업무 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 대표 발의안 3건 ▲'동두천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동두천시의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2024년 동두천시 민관군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민·관·군의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동두천시와 통합방위협의회, 43예비군 관리대대 및 예비군 지역대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신발 양궁, 투호, 제기차기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경기 중 각 팀이 하나가 되어 경기에 임하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민·관·군이 함께 즐기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의 신뢰가 한층 깊어졌다고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서로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11월 중‘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중앙동에서 개최했다. 16번째를 맞이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올해 10월 새로 개관한 주민복합문화시설인 중앙동 어울림센터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주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시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시장은“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초등 돌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의 운행 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스마트안심 셔틀버스는 정기 노선 버스와는 다르게 이용자 수요에 따라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시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시범 운영을 앞두고 운전원과 동승 보호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운행 장비 설치를 위한 차량 내부 점검을 실시했다. '동틀이'는 승객들의 위치와 목적지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로를 변경하면서 운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학생들은 하교 후 초등학교 앞에서 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노선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돌봄센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동틀이’를 관내 초등학교 11곳과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및 2호점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심 이동을 지원하고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발전 특구의 역점 사업이며,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한편, ‘동틀이’ 버스는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 내 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주요 주제를 다루며, 올바른 문제 인식과 피해자의 권리보호 및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패밀리코칭상담소 소장 고남숙 대표를 초빙해 ‘폭력 예방의 해법 -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디지털 성범죄 유형 및 예방법, 스토킹 범죄 예방 및 대처법’ 등이 다뤄졌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폭력 발생 시 피해자 지원 체계와 신고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며, 예방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형덕 시장은 “폭력 예방에 대한 조직 내 인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