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일깨우고 도서관을 통해 지역 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세대별 특강 ▲조금 느린 우체통 ▲나의 행운은? 꽝 없는 뽑기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특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세대별 특강은 세대별 관심사를 반영해 조부모를 위한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부모를 위한 ‘초등부모 고민 해결 처방전’, 아이들을 위한 ‘무지개 행복 여행 코딩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운영한다. 이어 ‘조금 느린 우체통’은 사랑하는 사람과 감사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행사로 수정도서관 2층 로비에 비치된 편지와 엽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행사 기간이 끝난 후 배달해 주는 행사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독서와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 다국적 홍보단 ‘광명동굴 웰커머(Welcomer)’ 8기 발대식을 28일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웰커머 8기는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따갈로그어, 몽골어 총 5개 나라의 언어로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외국인 단체관광객 및 팸투어 단체관광객에게 동굴을 안내하고 해설한다. 아울러 광명동굴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2016년에 출범한 광명동굴 웰커머는 외국인 단체관광객 및 팸투어 고객에게 외국어 해설을 제공하고 광명동굴 홍보글을 SNS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역동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2019년에는 4기 웰커머 30명이 10개 언어로 외국인 관람객 약 900여 명에게 외국어 해설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관내 주요 행사에서 통역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020~2022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휴장 및 행사 취소 등의 이유로 웰커머 활동에 다소 영향이 있었지만, 2023년은 포스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26일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 안전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에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훈련시작을 알리는 사내 경보 방송으로 상황이 전파되자, 사무실내에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한 후, 재난안전관리반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건물 밖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대피장소 대피 후 사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지진상황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에 대해 세부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국내 지진상황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혹시 모를 지진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국민체육센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촉각 점자가 적용된 종합안내판 등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점자 안내판은 시각장애인이 촉각을 활용해 점자를 읽고 본인의 현재 위치와 시설 배치, 보행 동선 등을 제공하는 안내 지도다. 국민체육센터는 ‘장애물이 없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목표로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내 승강기 등 장소에 총 22점의 점자 안내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를 고객상담실에 설치해 시설 이용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 강화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편리하고 차별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장애인을 위한 이용 편의시설을 갖추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에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HU공사가 주관하고 화성시 안전정책과, 화성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 분야별 세부 점검표를 활용해 기관별로 사업장 내 재난위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HU공사와 화성시 안전정책과는 전기, 건축 분야를 집중 점검했으며, 화성소방서에서는 화재 예방상태 및 대피로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고압가스 처리시설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사항에 대해 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장기적인 시간 소요와 예산 수반이 필요한 사항의 경우는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통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합동 점검에 참여해 “합동 안전점검 과정에서 입주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 점검 관계자 분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며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사후관리로 산업단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5일‘제2기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으로 10명의 시민을 위촉했다. 웹서비스 시민모니터단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대민 웹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2년에 첫 출범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6명을 더 선발했으며,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새로운 활동도 추가해 시민들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했다. 또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들을 선발했는데 이에 공사 관계자는 “모든 세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로부터 개선사항을 들으면 더욱 완성도 높은 홈페이지를 만 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골고루 선정했다”라며 “IT 관련 지원자부터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고객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10월까지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기능 점검과 정보 서비스 개선 제언 등 전반적으로 공사 웹서비스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활동에 따른 소정의 수당을 받는다. 최찬용 사장은 “홈페이지 운영자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민 모니터단의 도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들이 휴일을 보다 편리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노상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하안동 상업지역 제1·2 ▲하안동 자동차경매장 ▲철산동 상업지역 제1·2 ▲철산동 등기소 주변 ▲철산동 철산로 주변 노상공영주차장 총 7개소이다. 그 외 공사에서 운영하는 노외공영주차장과 부설주차장은 정상 운영된다. 공사 주차관리팀은 무료 개방 운영과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비상상황에 따른 안전관리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광명시민의 주차환경 개선과 주차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박경섭(朴慶涉) 기획본부장이 24일 취임했다. 공사 박경섭 신임 기획본부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HDC현대산업개발에 입사, HDC현대아이파크몰(이사대우)을 거쳐 2021년 모두투어리츠 상무 등을 역임했다. 박경섭 기획본부장은 법률, 금융 분야 등의 폭넓은 식견과 조직관리 능력 및 리더십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박경섭 기획본부장은 첫 업무로 사업별 현안 사항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아울러 업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 박경섭 기획본부장의 임기는 2026년 4월까지며 3년간 공사의 기획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는 경기도청에서 지원하는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참여 분야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청소년사업은‘청소년 인권 권리증진 캠페인'나는 배우다'’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청소년 인권증진 캠페인 사업이다. 청소년의 인권과 권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청소년 인권교육과 촬영, 연출, 연기까지 직접 참여하여, 60초 이하의 숏폼 캠페인 영상을 제작·배포하는 과정을 통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청소년 주도 문화양성과 민주시민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청소년들의 체력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및 댄스·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과 객실예약은 정약용 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제2기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단과 영상 기자단 2개 분야로, 모집 기간은 4월 20일(목)부터 5월 19일(금)까지다.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며 사진(영상)촬영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자단은 오는 6월 발대식과 교육을 갖고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한다. 공사 사업 및 시설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홍보 콘텐츠를 취재‧제작해 이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 기자증 등이 제공되며, 실적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포상도 지급된다. 신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5월 26일(금)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사의 소식을 더욱 참신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가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지난 15일 김은하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중원도서관의 한도서관 한 책 읽기 연계 사업으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존엄을 외쳐요’의 저자를 초청해 집필 배경 등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세계인권선언의 여러 조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시민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과 원화 전시, 컬러링, 퍼즐 등 체험 공간을 조성해 한 책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이라 좋았고, 아이들에게도 인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된 책의 저자와의 만남이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친 일상에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7일 시 산하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지역 청렴성을 회복하고 부패방지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공직유관단체 및 시민단체 등 72개 기관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2월 가입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협의회에서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청렴사회협약의 실질적 이행력 담보와 부패방지에 대한 인식공유 확산을 위해 가입을 승인 받았다”라고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기초 지자체 단위의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가입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청렴성을 회복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토지 등의 보상업무 시 신속한 보상 안내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보상담당자와 시민들과의 1:1 채널”을 금년 3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2023년 보상계획 공고 진행 사업에 대해 손실보상협의 요청 시 QR코드를 삽입한 안내문 전달을 통해 토지 소유주들은 보상담당자와 상시 소통이 가능하다. 손실보상협의 요청 안내문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담당자가 개설한 카카오톡 1:1 채널이 활성화 되는 방식으로, 해당 채널에서는 보상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이나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QR코드를 활용한 보상 업무 처리는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안전하고, 안내서류를 인쇄하거나 우편을 발송하는 등의 과정이 생략돼 환경 친화적인 면에서도 이점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올해부터 시범 시행되는 소통채널을 통한 발빠른 대응으로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경우 공사가 시행하는 전체 보상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보상 업무의 효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전년도에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중 4건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중 1건은 미르스타디움 방문객을 위한 도로 노면 안내 도색표시 공사로 주차장 출·입구 부근 도로에 주차장별 노면색깔 유도선과 안내 글씨를 도색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나머지 3건은 시설개선공사 관련으로, 아르피아출구 전용구간 고보라이트 설치, 공영주차장 캐노피 설치 및 공중화장실 개선에 대한 사항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이 제안한 예산을 수립해 주민과의 소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접수기한은 6월15일까지로 공사 홈페이지(고객만족 ⇒ 주민참여예산 ⇒ 제도안내 ⇒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서 다운로드)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홈페이지에서 바로 제출하거나 방문 혹은 우편으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은 부서별 사전검토를 실시하고, 필요시에 주민평가단 심사 후 2024년도 도시공사 예산에 반영되며, 반영된 예산은 용인시와 의회 승인 후 최종 결정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안전 최우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해 4월 13일에서 14일 동안 드론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한강드론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20명의 공사 직원이 참여했으며 항공법규 및 비행 전 점검, 드론 조종 및 실기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드론 조종 자격취득을 독려하고 드론 전문 인력을 늘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최찬용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드론 등을 활용해 다각면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자한다.”라며 “특히 위험 사각지대를 사전에 파악해 용인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사의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월 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중원·분당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이란 범죄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을 진단, 평가하고 범죄 안전이 확보된 시설에 대해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다. 노외주차처는 공영주차장 내 조명 개선, 안심벨 및 반사경 설치 등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시민들이 범죄나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백현동카페거리, 맛고을 공영주차장 등 4개소에 이어 올해 은행2동제4, 정자동공영, 상대원제1 공영주차장 등 3개소에 대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공영주차장 시설을 순차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실감형 체험관이란 도서관 콘텐츠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공간으로 상호감응형 실감형 콘텐츠, 미래형 검색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들의 미디어 문화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정도서관은 국비 7천만원을 확보, 문화·디지털 콘텐츠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체험관을 올해 하반기까지 조성해 미래지향적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으로 초실감 교육 공간 운영, 3D 스캐너 컬러링을 활용한 미술 융합 체험 등 다양한 실감형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교육·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서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도서관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화성아르 딤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성아르딤복지관에서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 인식개 선 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자석 스티커로 제작하여 HU공사에서 운영하는 교통약 자 이동지원센터의 나래지원 차량에 부착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HU공사의 나래지원차량 58대는 4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동등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마음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변화하는 세상’ 등의 표어를 부착하고 지역 사회 곳곳을 다니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 게 된다. 한편, HU공사는 지난해에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취득(상리 1·2 공영주차 장), 장애 학생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기구 기탁, 디지털 소외계층 탈피를 위 한 장애인 드론축구 활동 기부금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장애인 편의 증진과 인식 개선에 앞장섰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장벽과 편견을 없애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공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사 혁신 및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강령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강령은 총 11개로‘일상생활에서 직급 무관하게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해 상호간 예의를 지킨다.’와‘외모나 옷차림 등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평가하는 발언을 하지 않는다.’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혁신강령은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모두가 평등한 조직문화의 정착과 안전하고 상호 존중하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6 ~ 7급 실무자들로 구성된 경영혁신TF팀 주도로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채택됐다.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선포한 혁신강령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전사적으로 공유하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공사 직원들의 의지를 전파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혁신강령은 경영혁신TF팀을 중심으로 한 상향식 소통의 결과”라면서 “혁신강령을 기준으로 바람직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경영진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6일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광명동굴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열었다. 광명동굴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및 홍보에 관한 자문, ▲문화, 예술 전시 등의 행사 계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자문, ▲동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자문 등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반의 사항에 협력하며 동굴발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광명동굴 자문위원회는 당연직 1명, 위촉직 9명 등 분야별 전문가 및 광명시민을 포함한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광명동굴 운영현황 소개 및 동굴 관람이 진행됐고, 이어 광명동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향과 의견 등을 개진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분들의 자문과 협조를 받아, 광명동굴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