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한 해 진행했던 관련 사업과 프로그램을 한눈에 보는 ‘제14회 장애인 사진·작품 전시회’를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동두천중앙역 역사 내(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하거나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수 센터장은 “본 전시회는 장애인들이 가진 무한한 창의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세상에 알리는 기회”라며, “관람객들이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경기도 및 경기도 장애인 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총 7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360도 어디나 돌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발달장애인 돌봄 프로젝트 행봄(행복이 커지는 돌봄)’이라는 주제 아래 일상생활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일 야간 및 주말에도 장애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두루 갖춘 놀자야팝콘, 제로웨이스트팝콘, 셀프팝콘 등 총 9개의 돌봄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발달장애인의 오감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외부 캠프 프로그램을 병행해 장애인과 보호자로부터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김지욱 시설장은 “발달 장애인 부모의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용인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이번 돌봄 프로그램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에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새롭게 접근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용인과 보호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업 개발에 집중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동두천시·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손을 잡고 건립한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백현종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두천 아동돌봄센터는 2021년'경기도 빈집 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돼 2023년 8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해 지난 10월 25일 사용승인을 완료했다. 경기도와 동두천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개 기관이 서로 협력해 건립한 아동돌봄센터는, 동두천시 원도심에 위치해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이를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뜻깊은 사업을 완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동두천시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경기도 최초 초등돌봄 연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개통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GH 공사 이사장, 경기도의원, 동양대 총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스마트안심 셔틀버스의 개통을 축하했다. 동두천시 스마트안심 셔틀버스(이하 '동틀이')는 관내 초등학교 11곳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연계해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다. 동틀이를 이용하길 원하는 학생은 '동틀이 앱'을 통해 원하는 목적지와 탑승지를 선택 한 후, 버스를 호출하면 간편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탑승 대상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으로 하교 후 평일 낮 12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행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한편, '동틀이'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해 시스템 및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12월 2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가 경기도 최초로 다함께돌봄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오성환 연탄교회 담임목사를 12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성환 명예시장은 동두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동두천 연탄은행을 운영하며 연말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향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성환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시 실무자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또한, 오후에는 아동돌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후 11월 개관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현안을 직접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9일,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육아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협의체 여성가족분과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맘(MOM)이 편하고 아이가 행복한 동두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는 생애 주기별 육아 정책 사업 설명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에는 임신부터 고교 졸업까지 생애 주기별로 지원하는 64개 육아 정책 사업과 신청 방법이 자세히 안내됐다. 또한 참석자들이 퀴즈를 통해 주요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도 가져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육아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고민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에 맞는 정책으로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생후 14일부터 6세 미만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유아 건강검진비를 무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령별 검진 시기는 △생후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이다. 검진 항목은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및 상담, 구강검진 등으로 정해진 시기에 검진을 받으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영유아 건강검진을 시행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검진 후, ‘영유아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를 지참해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소정의 상품(실리콘 지퍼백, 물티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심화평가 권고’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건강보험가입자 가구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완쾌가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1월 30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자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두천시가족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인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 다문화자녀 기초학습지원, 다문화방문 교육지원사업, 중도입국자녀 프로그램 등이 해당됐다. 특히 이중언어교육과 취학 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로 한 해 동안 총 3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수료식에서는 센터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용자에 대한 우수상 시상,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수증을 전달하는 시간과 한국의 책거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파티 시간을 함께 가졌다. 더불어 이날 수료식에서는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의 K-POP 댄스 공연으로 참여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정숙 센터장은 “다문화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시간을 가족센터와 함께 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동두천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생연2동 주민 박창녀씨가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창녀 씨는 평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배송 업체를 통해 라면, 쌀 등을 기탁해오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생연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창녀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는 1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가구에게 연탄 400장을 기탁 및 배달 봉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내동 새마을지도자는 매년 방역봉사 및 집수리 개선,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이날에도 이웃과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휴일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시간을 내어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2가구에게 전달하고자 앞장섰다. 박찬형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며 건강하게 연말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퍼포먼스 공연 프로그램 ‘버블J의 매직카바레쇼’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특수교육대상학생 심리정서 프로그램 후속으로 기획됐으며, 작년 프로그램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공연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만족도 조사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하게 됐다. ‘온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J의 매직카바레쇼’는 오로지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들을 위한 공연으로, 관람에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는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신선한 공연이었고.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편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특수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소외됐던 공연 관람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이를 통하여 가족의 심리적 안정감 및 효능감을 증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이 관내 1인 가구에 대한 실태 조사와 대책 수립을 서두르자고 제안했다. 2일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권영기 의원은 “경기도 전체에서는 3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지만, 동두천은 거의 둘 중 하나가 1인 가구”라며, 인구 감소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동두천의 1인 가구 수 증가 현상을 소개했다. “1인 가구 증가는 저출생·고령화의 원인이자 결과”라고 분석한 권 의원은, 1인 가구 증가세는 ▶동두천시 인구정책, ▶동두천시 복지정책의 두 가지 차원에서의 중장기적 예측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권 의원은 ▶내년도 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에 1인 가구 급증에 대응하는 시책 개발을 포함할 것과 ▶주로 고독사 예방과 여성 안심 서비스에 한정됐던 1인 가구 관련 시책의 범위를 보다 포괄적이고 망라적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참고 우수사례로서 최근 발표된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제안 공모전’ 선정 아이디어 몇 가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권영기 의원은 “시간과 노력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서바이벌 방식 성과 평가에 의한 축제성 행사 통폐합과 대표 브랜드 축제 집중 육성안을 제시했다. 2일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밝힌 내용이다. 김 의원은 “애매한 품질의 다수를 튼실한 퀄리티의 소수로 통폐합해야 한다.”라며, 동두천의 각종 문화·예술 축제와 행사를 전면적으로 구조조정하여 재편하자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코로나 시국 종료 후 민선 8기 들어 축제성 문화·예술 행사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많은 축제와 행사의 가성비(투입 대비 효과)를 냉정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한 김 의원은, 과감하게 없앨 건 없애고 살릴 건 살려서 우수 축제에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외부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동두천 대표 브랜드 축제는 사실상 없다고 단언했다. 현재와 같은 방식의 개성과 특색·장점과 유인이 부족한 마을 축제들만으로는 예산의 비효율적 낭비와 뚜렷한 성과의 부재라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어 김 의원은 “서바이벌 방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관내 특정 동 또는 구역을 사업대상지로 지정,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도시 미관 개선 사업(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추진할 것”을 시에 주문했다. 2일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임현숙 의원이 말한 내용이다. 임 의원이 대표로 발의하여 3월부터 시행 중인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자치법규로서 1분기 법제처 선정 우수조례로 뽑힌 바 있다. 임 의원은 동 조례의 본격 시행에 선행되는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관련 위원회와 주민협의체 구성, ▶관련 설계 용역 등에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는 점을 우려했다. 이에 임 의원은, 동 조례에 따른 정식 사업 추진 전에 ‘(가칭) 동 또는 구역별 도시 미관 개선 종합계획’을 먼저 수립해서 추진할 것을 시에 제안한 것이다. 임 의원이 제안한 ‘동(구역)별 도시 미관 개선 종합계획’의 핵심은, ▶기존 사업계획과 수립(예정) 예산들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특정 동 또는 특정 구역을 시범 사업대상지로 지정,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었다. 올해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주룡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업무 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 대표 발의안 3건 ▲'동두천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동두천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리고 이은경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의회 지방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오성환 동두천 연탄은행 대표이자 연탄교회 담임 목사와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 유공에 따른 동두천시 기관 표창 봉납을 시작으로, 2024년 노인장기요양제도 발전 유공 공무원 장관 표창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기여 유공 기관, 민방위 발전 유공 시민,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시민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우수급식시설 운영 유공 시민 3명, 시정 발전 유공 시민 4명,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유공 2명, 청소년수련관 운영 활성화 유공 시민 1명,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공 시민 9명,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024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부서 최우수 건축과, 우수 회계과, 장려 보산동과 정보통신과 및 공무원 5명, 2024년 동두천 콕콕 60초 영상 공모전 대상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학생 3명, 최우수상 일반인 1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시장 훈시 사항으로는 지난 11월에 복합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는 제8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축제가 지난 30일,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 대회에는 총 30개 팀이 경쟁을 벌인 결과 ▲ 학생부 종합대상 바라(고등부 단체) ▲ 학생부 최우수상 어릿광대(고등부 단체) ▲ 학생부 최우수상 장현우(초·중등부 개인) ▲ 학생부 우수상 도용석(고등부 개인) ▲ 학생부 장려상 구우주(고등부 개인) ▲ 학생부 특별상 박시완(고등부 개인) ▲ 일반부 종합대상 아프로(전문인부 단체) ▲ 일반부 최우수상 타악그룹 언락(전문인부 단체) ▲ 일반부 최우수상 연희단 청(동호인부 단체) ▲ 일반부 우수상 김규보(전문인부 개인) ▲ 일반부 우수상 사물놀이 열음(동호인부 단체), ▲ 일반부 장려상 백승희(전문인부 개인) ▲ 일반부 장려상 전통연희단 어금뫼(동호인부 단체) 등이 수상했다. 한편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이담농악 축제는 동두천시 무형유산 이담농악을 알리고,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 및 행사를 개최한 동두천시 무형유산 이담 농악에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싸리말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20명과 지사협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수무강 100세 시대’라는 제목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촬영된 장수사진은 인화 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액자에 담겨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문화 예술의 활성화 및 박물관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관내 단체 또는 관내 거주 개인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실을 무료로 대관한다. ‘2025년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 대관’ 신청은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24일까지 받으며, 전시실 대관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박물관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에는 더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주관으로 1일, 17시부터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성탄을 맞아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5년 2월 초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점등식은 ‘성결교회 찬양단’의 찬송을 시작으로 성경 봉독, 동두천 시정 발전을 위한 합심 기도, 축사, 축도 및 내빈 소개 순으로 마련됐다. 동두천 기독교연합회 측은 이번 트리 설치로 인해 성탄의 기쁨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고, 이로써 종교적 연합을 이끌고 설치된 트리가 동두천시의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동두천 시민들 모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시민이 많이 찾는 지행역 1번 출구 앞에 트리를 설치해 시민 모두 화합과 연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트리의 불빛이 동두천시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시민들의 앞날을 밝혀주는 빛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