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우편,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참여자들은 ▷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맞춰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6개의 아이디어에 대해 최대 50만 원의 시상금(양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고향사랑기금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시민 30만 돌파를 코앞에 둔 양주시가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발맞춰 광역교통 여건 개선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1월 중 관내 덕정 차고지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G1300번 광역버스’를 2대 증차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급증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 발생에 따른 조치로 시가 국토교통부 산하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 협의한 결과 ‘G1300번 광역버스’ 운행차량이 기존 21대에서 23대로 증차 됐다. 특히, 시는 평일 기준 운행 횟수가 10회 증가하며 기존 7분에서 15분 간의 배차간격이 3분에서 최대 7분 정도까지 줄어들게 되어 출퇴근 시간 혼잡도 또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인 잠실광역환승센터행 및 별내역행이 개통 예정임에 따라 지역주민들에 교통편의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계기관 등과 신속한 협의를 통해 빠른 증차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출퇴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1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우당관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양주시 도시재생대학 청년기획단 기초과정’의 사업계획서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에 청년의 주체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주제로 운영된 ‘도시재생대학 청년기획단 기초과정’은 지난 9월 12일부터 총 6회차 동안 진행됐으며▲도시재생사업 이해, ▲지역 이슈 발굴 및 문제 해결, ▲수익모델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관내 상생협력 대학교인 경동대학교 행정학과 소속 재학생들은 4개 팀을 구성해 도시 재생 및 특성화 사업지(남면, 남방, 백석, 장흥)를 각각 담당하고 지역 분석, 수익모델 아이템 발굴,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 방법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사업 발굴에 힘썼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연교 ‘당개나리 열매’를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선보인 ‘남면 감악 개나리골팀’, ▲스마트팜 큐브를 활용한 특화 작물과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 ‘장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에 나선다. 올해 77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운영된다. 이에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소방안전교육 실시,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공감형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청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고 SNS·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불조심 어린이 체험마당,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및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이벤트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겨울철을 앞둔 11월에는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안전 문화행사와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가 지난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국수 60박스(환가액 150만 원 상당)’을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장 및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장계숙 회장은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8개 회 회원 2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회원 역량 강화, 읍면동 과제교육, 재능 나눔, 탄소 중립 실천,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앞으로도 배움의 중심에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그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로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 양주시 평생학습축제’에 참석해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열린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배움, 행복한 내일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강 시장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팝페라 그룹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주시 평생학습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자 표창과 화려한 LED 터치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개막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평생학습·동아리 성과 작품 전시 부스, 평생학습 관련 기관 홍보부스,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 부스, VR 체험 및 인생네컷 등 23여 개의 부스 운영과 동시에 악기 및 댄스공연 등 양주시 평생학습관을 포함한 유관 기관에서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강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일 관내 덕정역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2024년 회천1동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했다. 회천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최태옥 주민자치회 회장 및 회원과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마을자치 계획 소개 및 주민투표 결과 보고, ▲2025년 마을자치 계획 수립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 덕정 벼룩시장 ▲ 어르신 추억(장수) 등 2가지 안이 내년도 회천1동 마을자치 계획으로 선정됐다. 한편, 회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2024 회천1동 한마음 대축제’ 행사장,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천1동 주민자치센터 총 3개소에서 사전 현장 투표를 시행하여 총 223명의 주민투표 참여를 끌어낸 바 있다. 이어 진행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총 8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무대를 빛냈다. 최태옥 주민자치회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0월 31일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관내 경로당 회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다과를 나누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63.68㎡ 규모로 방 4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30여명의 회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소통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회원분들이 모두 서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마음 놓고 쉬실 수 있는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규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양주시지회는 1일 고읍동 하늘물공원 6·25참전유공자비 앞에서 제18회 6·25참전유공자비 건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비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조국과 민족,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세대에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2013년 고읍동 하늘물공원에 세워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축사,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기 계신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용기를 본받아 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떡볶이 무료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150명의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의회 강혜숙 의원도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강혜숙 의원은 “지역사회와 장애인분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수영 회장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관장은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0월 30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기 양주시BIO농업대학과 제14기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BIO농업대학(원)’은 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85명의 졸업생이 영광의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올해 BIO농업대학(원)은 지난 4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3회 90시간의 농업 기초와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최고 강사진을 구성하여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내실있게 운영했다. 학과별로는 신규농업과 29명, 청년농업과 28명, 힐링농업과 28명이며, 그동안 1,4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양주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과정으로 성장하고 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양주시의 선도 농업인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양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함께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에서 꿈을 펼칠 진정한 BIO농업대학(원) 졸업생으로 거듭났다. 졸업식에서 강수현 시장은 “졸업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22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과 소방시설(스프링클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충전시설 현황과 스프링클러 자동 개방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이사항 발견 시 양주소방서에 관련 사항을 인계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양주시 기후에너지과 소속 직원 10명이 5개조로 편성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조사에 앞서 전기차 화재 대비 정부 대책 및 화재 대응 안내문을 공동주택에 배포했으며 아파트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소방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10월 30일 KT·G 북서울본부로부터 기부금 350만원을 전달받았다. KT·G 북서울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상상펀드 기금을 희망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을 함께하고 있는데 이날 전달식에서는 금년 기부금을 통한 동절기 및 연말시기 지원 내용에 대한 사업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상점과 연계하여 양주시 관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사류와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직접적인 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KT·G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mt)'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KT·G 의정부지사 엄익재 지사장은 임직원들의 기부로 상상펀드 기금이 마련된 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대상으로 뜻깊게 사용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29일 연천과 포천 일대에서 ‘2024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리더십 함양과 위원 간 단합활동으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위원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복지사업 활동 시 공감·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대화기법 교육 및 실습 활동이 진행됐으며 포천 산정호수길 산책을 통한 위원 간 단합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그동안 마을복지사업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활동을 추진하며 고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31일에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과 관내 수요처인 요셉의집에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사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해 색소폰, 기타 연주와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을 직접 준비하여 대상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대수단장은 “매년 재능나눔과 같은 의미있는 봉사의 장을 마련해주시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대상자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더 큰 보람을 느꼈다. ”고 전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준비하여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장나눔 행사를 앞두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국민제안 및 공무원 제안 제도 운영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포상해 제안제도 활성화 및 제안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자체 우수 제안 추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에 대해 1차 행안부 내부 평가 이후 2차 중앙 우수 제안 심사 위원회 및 국민 생각함 투표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 제안 실시율은 2023년 대비 40% 이상 상승했으며 채택된 제안이 사장되지 않고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시민 대상 리빙랩 프로젝트 및 공무원 대상 혁신브랜드 공모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제안 특화 공모전 추진과 다양한 제안 창구를 통해 창의적인 제안을 창출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31일 클래스아이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79만5천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기부로 동에서 추진 중인 ‘사랑의 온도 100℃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가 87℃를 달성했다. 김춘선 원장은 “클래스아이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아나바다 시장놀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올해 처음으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을 보다 의미있게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함께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클래스아이어린이집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옥정신도시 서부권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해당 지역 정류장에 8906번을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옥정신도시 서부권에 위치한 24~25블럭 및 단독주택 B5~10블럭은 올해 본격적인 입주로 입주민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시내버스 91번 노선을 조정하여 옥정 서부권을 경유하기 시작했으며, 추가로 11월 중에는 광역버스 8906번도 정차할 예정이다. 8906번 버스는 덕정역을 출발하여 옥정 및 의정부를 경유하는 부천터미널행 노선으로, 서부권역 다수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단지 중앙에 위치한 옥정25단지 정류장에 정차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8906번 추가 정차와 내년 신규 광역버스 운행으로 옥정 서부권의 교통은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입원·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조치는 2024년 제6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현재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이번 확대 대상은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이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으로, 관내 57개소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또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접종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 종사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서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 감염 전파 시킬 수 있으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관내 경로당 주변 시설 개선에 나선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의 시설 이용을 돕는 세대통합형 편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주관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면 매곡리 경로당은 마을회관과 건물을 같이하는 마을의 거점시설로 주변에 보건소와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고령층 이용이 빈번하지만 노인들의 행태와 신체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거운 출입문, 손잡이 없는 현관, 미끄럼방지·손잡이가 마련되지 않은 화장실, 주방의 높은 상부장 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도비 1억 5천만원과 시비 3억 5천만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보행안전을 위한 차량속도 저감 시설물과 안내사인을 설치하고 실내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방 수납장, 미끄럼 방지 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등을 마련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