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5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욕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될 주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체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23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5년 중산2동 마을건강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는 오는 4월 25일 예정된 ‘희망마켓’ 운영 사업, 주민 건강 체크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애 위원장은 “2025년에도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2025년 마을건강복지계획은 복지와 건강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실질적인 주민 주도 사업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레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16일 식사2통 경로당에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을 열고, 따뜻하고 알찬 건강·복지 상담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손을 맞잡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복지정보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상담 ▲혈압·혈당 등 주요 생체지표 모니터링 ▲개인 맞춤형 식습관 및 운동 상담 ▲건강생활클리닉 운동 프로그램 운영 ▲지역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복지상담을 통해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와 연계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기회를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꽃의 도시 이미지에 걸맞도록 주요 도로변과 도심 곳곳에 꽃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계절 꽃과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고 화분을 설치해 도시경관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꽃길 조성은 ▲장항 지하차도 안전지대 난간걸이 화분 식재 ▲버스정류장 4개소에 웨이브페튜니아 외 1종(570x230mm)의 난간걸이 화분 설치 ▲중앙분리대에 가우라(바늘꽃) 등 초화 15종 식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호수로 구간 꽃 화분 설치 ▲백마주유소 사거리의 장미조형물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리빙스턴데이지 등 6종의 초화 식재를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꽃길 조성을 통해 도시의 미관을 한층 더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6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함께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이동진료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료 현장을 찾은 경기도의료원 의료진들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20여 명에게 한의과 기본 진료와 기초 검사, 침 시술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치과 진료버스를 통해 구강검진, 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 기본적인 구강 진료도 무료로 지원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은 대상자 특성을 고려해 만성질환 예방 관리와 치아 건강 유지를 위한 올바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맞춤형 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동네에 치과, 한의원이 없어 진료를 받으려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는데, 찾아오는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지역 내 의료접근성이 낮은 주민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식재료를 전달하는 ‘든든찬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든든찬 장바구니’ 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지속해 온 행신1동의 특화사업이다. 매월 지정기탁 후원금을 통해 진행되며, 이번 활동에서는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과일, 계란, 김 등 식재료로 가득 담은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김병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일일이 찾아뵙고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바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6일,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입장권은 100매이며,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에게 꽃박람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꽃박람회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의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소외된 이웃들이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입장권을 잘 배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봄날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6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삼송1동 적십자봉사회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의 동반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치매 증상 이해 ▲치매 환자 이해 ▲치매 파트너 역할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실제 봉사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송1동 적십자봉사회 김추자 회장은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치매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지역사회의 문제로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6일, 주민들의 생활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복지 욕구는 있지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력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기초건강 측정, 치매 선별검사, 침 치료 등을 진행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해 건강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6일, 별모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웃톡톡 돌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와 원당종합사회복지관운 복지안전망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성사1동 직능단체와 복지 활동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톡톡 돌봄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지역 특성과 복지 현황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돌봄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돌봄단은 향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지역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부터는 돌봄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성사1동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돌봄단의 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동 역량을 강화하여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업무협약과 돌봄단 발대식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을 강화해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소통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연결해 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관내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2025년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정밀)안전검사 미수검 대상, 하반기 검사 도래 예정 대상 등 39개소를 방문해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사용검사 등 이행 여부 △검사확인증 부착 △사용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이다. 또한 주차장 법령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배상책임보험 가입 △자체 점검 실시 △기계식주차장 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기계식주차장은 정기적인 안전검사의 중요성이 큰 만큼, 2년마다 받는 정기검사와 설치된 날부터 10년이 지난 경우 4년마다 받아야 하는 정밀안전검사를 적기에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부적합 주차장에 대한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을 엄정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기계식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행신역 주변 녹지를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2025년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을 오는 2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 8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행신역 좌측과 우측 녹지에 설치돼 있는 노후화된 시설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이다. 설계에는 ▲산책로 신설 및 정비 ▲공원등 설치 ▲전망시설 설치 ▲운동 시설 설치 등의 내용이 반영돼 있다. 특히, 행신역 주변 벚꽃군락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와 운동시설을 만들어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 기존 시설물을 새롭게 개선 및 보수해 사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생활권 주변 도시 숲이자 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것”이라며,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봉사 기획단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 발대식을 센터 덕양분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기획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센터 소개 △연간 활동 안내 △팀별 협업을 위한 팀빌딩 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강의와 팀별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활발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단원들은 “청소년의 관점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봉사를 기획하고 싶다.”,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앱 활용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라며 자원봉사를 통한 세대 간 격차 해소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2025년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주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고양 소노 아레나(고양체육관)에서 ‘2025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토당청소년수련관과 고양시 프로농구팀‘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협력해기획했다.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고 건강한 교류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 3:3 농구대회는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64개 팀(중등부 32팀, 고등부 32팀)을 모집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조별리그 예선전이, 둘째 날에는 본선 토너먼트 및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중·고등학생 청소년이며, 팀당 4~6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양식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팀당 15,000원이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겐 각 30만 원,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3점 슛, 자유투 등 다양한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덕이고등학교와 ‘모의투자 프로그램’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4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실전 중심의 경제교육‘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덕이고등학교 내 글로벌경제동아리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경제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금융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청소년들은 금융·경제의 기본 개념을 학습한 뒤, 기업 분석 및 가상 투자 실습을 통해 실제 투자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을 실습 중심의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경제를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투자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외부 전문 강사(팅커 경제)와의 협력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경제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재신 마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모의투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경제 지식을 넘어서 시장을 읽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지역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 맞춤형 경제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YMCA 유스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운영교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디지털 에듀테크 담당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1부에서는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에듀벨트와 함께’라는 주제로 에듀벨트 운영 방향 및 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 나눔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에듀벨트별 만남의 자리로 지역 리더와 함께 학생 맞춤 교육 실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 에듀벨트’는 학교 간, 교사 간 디지털 활용 격차를 줄이기 위해 관내 초·중·고 174교를 20개 권역으로 조직한 네트워크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고양 On 디지털 연수 꾸러미’, ‘내 수업에 에듀테크 한 스푼’ 등 실습 심화형 교원 직무연수, ‘고양 On 디지털 미래교육 페스타 및 콘퍼런스’ 등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교육청 이현숙 교육장은 “디지털 기반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4일, 학교폭력예방 교육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고양 스쿨라이프’ 11호(2025년 4월호)를 발간했다. ‘고양 스쿨라이프’는 학생들이 학교 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학교와 가정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생활교육과의 슬로건에서 시작했다. 2024년 6월 1호 발간을 시작으로, 2025년 4월까지 총 11호의 소식지를 발간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사례들을 꾸준히 학교 및 가정에 안내하고 있다. 소식지 11호는 크게 두가지 교육 이슈와 세가지 읽기 자료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으로 ▲학교장 자체해결제,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함께 읽는 학폭 관련 기사, ▲학교폭력 생각자료 (칼럼), ▲사례중심의 학교 폭력 대응 방안 등을 소개했다. 소식지는 매월 공문 발송(공문 게시 등)을 통해 각 학교로 배포되며, 또한 각 학교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 탑재되고, 학교에서는 상황에 맞게 소식지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연수에 활용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고양 관내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지역 작가와 연구회 교사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글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네 곳과 협력하여 학교 개방과 더불어지역 작가 및 연구회 등 지역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여 교원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기르는 글쓰기 교육에 힘쓴다. 구체적으로 ▲ 출판사, 인쇄소 견학 ▲현직 작가와 MZ 편집자로부터 듣는 합평 ▲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그림책 활용 학급경영 및 수업 실천 사례▲그림책과 에듀테크를 결합한 학생 주도형 융합 수업 디자인 탐구.▲ 그림과 디지털 표현 기법 융합으로 글밥-삽화-출판까지의 전 과정 체험 ▲'제자들은 생기부를 쓰고 나는 책을 쓴다'▲교사의 수업브랜드와 책쓰기 도전하기 등의 실습 위주의 연수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과서에 다수 작품이 수록된 교사 겸 현직 작가부터 고양교사연구회, 수석교사, 관리자 등 지역의 다양한 인력풀을 활용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독서 및 글쓰기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현숙 교육장은 "미래 사회에 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디지털영상캠퍼스 연계 특성화고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영상은 고양시 직업계고 5교에 설치된 제2창업캠퍼스부터 제6창업캠퍼스까지 각 창업캠퍼스를 유튜버 ‘최도전’이 직접 방문해 25개 학과를 체험하는 형식의 진로 콘텐츠로 제작된다. 유튜버 ‘최도전’은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방송미디어과 졸업생으로, 현재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고양시 공교육 기반 특성화고에서 성장한 대표적 인재로서 이번 영상 제작에 참여하여 디지털영상캠퍼스 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고양시 특성화고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콘텐츠는 디지털영상캠퍼스의 창업·영상콘텐츠 중심 교육과정을 홍보함은 물론, 고양시 정주시스템 구축에 기여하는 공교육 혁신 사례로 주목된다. 특히 학생 주도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고의 학과 특성과 실습 기반 교육환경을 체험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지역의 특성화고등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촬영 콘텐츠를 유튜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 04. 16 2025 늘봄 지역연계 프로그램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 대표 및 담당자들과 계약 및 약정식 체결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2025 지역연계 프로그램 위탁 기관을 선정된 기관은 주말형 2개 기관(니들스쿨사회적협동조합, 동네북작은도서관)과 방학형 1개 기관(유진민속 박물관)이 공모절차와 선정위위회를 통해 신청한 9개 기관 중 선정되어 고양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 지역연계 주말형 프로그램은 5월~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주말형 프로그램(디지털 드론 탐구교실)은 주말 아침마다 니들스쿨의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드론 시물레이션을 활용한 드론의 작동 원리와 기본 비행 기술, 안전 운용 방법을 효과적으로 배워 미래의 드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에코 플레이-AR 증강현실)은 주말 아침마다 동네북 작은 도서관 교실과 야외에서 진행된다.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생태환경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공유재산 전수실태조사를 전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시 소유 21,923필지(약 840만 평)의 토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내년에는 건물, 지상권, 특허권 등 토지 외 재산으로 범위가 확대된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21년간의 형식적이고 제한적인 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현황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자료 확보와 적법화 조치 등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또한 외부 용역을 배제하고 담당 공무원이 직접 전수조사해 예산 절감과 업무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공유재산 관리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현황자료의 신뢰도를 높여 무단점유, 미활용·유휴재산 등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세원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15일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무자 대상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