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일 오후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 ‘별마당 패션쇼’에 참석했다. ‘별마당 패션쇼’는 강남구 관내 디자이너와 현직 모델, 일반인 시니어 모델이 함께하는 행사로 한류 패션의 시작부터 미래 패션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패션까지 모두 한 자리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션쇼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박다미·강을석·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은 4개의 무대로 구성된 패션쇼를 관람하며 구민들과 함께 강남페스티벌을 즐겼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별마당 패션쇼’가 강남의 패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교류의 문으로 전 세계인과 강남을 패션으로 하나 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김민경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김광심·복진경·우종혁·이동호·오온누리 의원은 지난 30일 오후‘개포4문화센터’준공식에 참석해 추진경과를 전달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포4문화센터’는 면적 4,323.23㎡의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주민센터·공영주차장·도서관·문화 체육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청사 노후화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행정·문화·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신축됐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개포4동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개포4문화센터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앞으로 의회 차원에서도 개포4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관내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민간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4일부터 31일까지 ‘2022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중에도 고용을 활발히 한 기업을 선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민간부분에서의 고용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구는 올해 우수기업 20개사를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우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혜택으로는 ▲청년인턴 참여기업‧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 선발 가능 인원 확대(3명→5명)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부동산 보유 여부에 따라 변동 가능) 등이 있다. 선정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최근 2년간 강남구에 주사무소를 둔 중소기업 중 지난해 9월 30일부터 올해 9월 30일 사이에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고 고용 인원이 ▲3명(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인 경우) 이상 ▲5명(상시근로자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인 경우) 이상 증가한 곳이다. 단, 향락, 사치업종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반려견 순회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보호자는 리드줄 만들기, 애견미용 등도 배울 수 있다. 운영일자 및 장소는 ▲15일 대치근린공원 ▲22일 세천근린공원 옆 유수지 ▲29일 강남구청 앞마당 ▲30일 개포동 근린공원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사전예약 후 2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카카오톡에서 ‘강남구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검색해서 들어가서 하면 된다. 강남구민 우선으로 예약을 받으며,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이어야 하며 방문 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확인할 수 있는 애견수첩을 갖고 오면 된다. 놀이터 이용은 중·소형견과 대형견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중·소형견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간씩 한번에 30마리 입장할 수 있고, 입장 후 2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대형견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마리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5개소에서 운영했고, 반려견 418마리, 보호자 609명이 이용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2일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싸이, 하이라이트, 청하, 더보이즈, 위클리 등 대한민국의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영동대로를 뜨겁게 달궜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국내외 팬 약2만 명이 모여 콘서트를 즐겼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스마트도시 민관 거버넌스 정책학교’를 운영하고, 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그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지난달 30일 구청에서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민관 거버넌스 정책학교’는 주민, 공무원, 전문가가 모여 AI/ICT/SW 기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현안에 맞는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 정책에 반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주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참여단 50명이 모여 발대식을 갖고 총 6회에 걸친 교육에 참가했다. 8월 한달간 정책 아카데미에 참여해 ICT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강화교육을 받고 워크숍을 가졌다. 9월에는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리빙랩을 운영해 조별 토론을 이어나갔다. ▲회복력 구축 및 생태복원 ▲안전한 사회구현 ▲저배출 및 제로웨이스트 ▲시민의 건강한 삶 보장 등 4개 주제를 갖고 조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해 정책 방안을 도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정책학교 리빙랩의 결과물로 5개의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편안한 숨을 보장하기 위한 악취 프리코스 서비스 안내 모니터링 ▲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2022 강남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10월 2일 저녁 7시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당일 강남구청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도 볼 수 있다.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왕복 8차선 영동대로를 통제하고 만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싸이, 하이라이트, 청하, 더보이즈, 위클리 등 총 5팀의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강남스타일 1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싸이가 ‘강남스타일’ ‘That That’ 등 9곡을 노래해 영동대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하이라이트’, 실력파 솔로 퀸 ‘청하’, 글로벌 대세 ‘더보이즈’, 그리고 상큼 발랄 ‘위클리’의 화려한 공연도 놓칠 수 없다. 또한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와 더보이즈 현재가 콘서트 진행을 맡아 비주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콘서트는 당일 저녁 7시부터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과 스브스 케이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하니 현장에 오지 않아도 스트리밍으로 뜨거운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재난사고 시 신속한 대응체계구축을 위한 ‘2022 재난대비 수시훈련’을 29일 구청에서 실시했다.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는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을 구성하고 강남소방서, 강남‧수서 경찰서, 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 ㈜코원에너지서비스 등 12개 유관‧민간기관 등이 참여했다 본 훈련은 대규모 지진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장 훈련으로 진행했다. 경기도 광주시에 발생한 규모 6.5 대형지진의 여파로 시설물 파손,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7개의 피해 상황을 부여하고, 각 실무반과 유관기관의 매뉴얼 작성 및 대응 상황 발표를 비롯한 토론 훈련을 진행했다. 또 구청 본관 건물의 화재 상황을 가정해 전직원 및 내방객 등 약 1000여명이 실전 대피 훈련에 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재난대응 시스템(안)’을 개발해 22개 동 주민센터가 화상 연결을 통해 재난 상황을 보고하는 참여형 훈련을 전국 최초로 적용했다. 지진, 풍수해 등 광범위한 재난 발생 시 각 동 주민센터의 피해 상황을 수집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현장 통합지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좁고 노후된 개포4동주민센터 건물을 새로 지어 지난달 31일 개포4문화센터를 준공하고, 30일 개청식을 연다. 기존 개포4동주민센터는 1989년에 준공된 연면적 825㎡의 건물로 주민 편의 및 문화시설 부재, 주차공간 협소와 시설의 노후화로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해 문화센터 건축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2015년에 개포동 1204번지 공영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설계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2020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년 만에 문화편의 시설을 갖춘 복합청사를 구축했다. 지난달 준공을 마친 개포4문화센터는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4323.23㎡의 규모로 기준보다 5배 이상 넓어진 쾌적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1~2층은 주민센터 민원실 및 주민 커뮤니티 공간 ▲3층은 도서관 및 주민회의실 ▲4층은 문화센터 강의실 ▲5층은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으로 이뤄졌다. ▲지하 3개층은 총 43대의 주차가 가능한 공영주차장으로 기존 주차장에 비해 4배 넓어져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태양광, 연료전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서울금연지원센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50여명과 함께 강남대로 금연거리 및 이면도로에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Green 플로깅 캠페인’을 30일 14시부터 16시까지 실시한다. 스웨덴어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캠페인은 간접흡연 민원이 많은 강남역 스퀘어광장을 출발점으로 금연거리 구간을 돌아보며 인도와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고 금연의 중요성 홍보도 함께 한다. 캠페인 구간은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신논현역 5번 출구 구간과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우성아파트 사거리 구간이다. 인도와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고 금연의 중요성 홍보도 함께 한다. 또 금연거리의 흡연자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 상담 및 약물 요법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금연클리닉에 1080명이 상담을 받고 이 중 29.4%가 금연에 성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도곡로 1구간(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은마아파트사거리, 1.2km)과 2구간(뱅뱅사거리~도곡1주민센터사거리, 1.7km)의 지중화 사업을 16일에 완료했고, 2025년까지 도곡로 6.68km 전체의 전신주를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 도로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가공선과 보행로를 차지하고 있는 전봇대는 도심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태풍 등 강풍이 불면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있어 전신주 지중화 사업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민선8기 공약으로 총사업비 약 1031억원을 투입해 도곡로, 논현로, 선릉로 3개 노선 10개 구간(14.9km)에 대한 지중화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추진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학원가와 상가 밀집 지역인 도곡로 지중화 사업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곡로 3구간(세브란스사거리~도곡1동주민센터사거리, 1.08km)은 현재 서울시 투자심사를 마치고 한국전력의 지중화 사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도곡로 4구간(한티역사거리~세브란스사거리, 1.16km)은 오는 2023년 6월 중 준공 예정이며, ▲도곡로 5구간(은마아파트사거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건강밥’(건강한 강남 밥상) 챌린지에 도전할 구민 100명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건강밥’ 챌린지는 배달과 포장음식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스스로 건강식을 실천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보건소에서 준비한 총 5회의 현장 이론 교육을 받고 제공 받은 밀키트 2종류를 집에 가서 직접 요리하고 사진을 올리면 챌린지에 성공해 건강꾸러미를 받는다. 이론 교육에는 지난 8월 강남구에서 발간한 ‘혼자서도 잘 먹어요, 건강한 강남 밥상’이 교재로 활용된다.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보건소 5층 라운지에서 전문 영양사가 지도하는 이론 수업을 듣고 실습으로 집에서 밀키트를 이용해 요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1차 ‘단백밥상 차리기’ ▲2차 ‘건강밥상 차리기’ ▲3차 ‘저염밥상 차리기’ ▲4차 ‘저당밥상 차리기’로 진행된다 ▲5차 수업에는 김언정 명인을 초빙해 ‘발효밥상 차리기’를 배울 수 있다. 밀키트 메뉴는 참치토마토소스덮밥, 연어스테이크와 구운감자 등 균형 잡힌 영양식 1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하는 ‘2022 서울국제소싱페어’에 ‘강남관’을 조성해 지역 내 유망 소비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코엑스와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소비재 전문 B2B 전시회다. 기프트·리빙·뷰티·스마트·웰니스 분야의 국내외 중소기업 220여개사가 모여 신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 상담과 유통전략 세미나 등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강남구는 ‘강남관’ 참가 10개사에 부스참가비 70% 및 공동장치비 전액을 지원하고 주최측과 함께 국내 대형유통채널 입점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 관내 뷰티기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107억여원의 계약실적을 올렸으며, ‘중국 라이브커머스 수출마케팅’ 사업으로 14개사의 해외수출을 지원해 106억원 상당의 구매의향서 체결 성과를 낸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참가지원 사업으로 관내 유망 소비재 중소기업의 수출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10월 한 달 동안 의료관광 협력기관과 함께 의료관광 축제 ‘강남 메디투어 페스타’를 개최한다. 2009년도부터 시작한 강남 의료 관광은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강남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호텔, 유치업체 등 159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연속(2019〜2020 미개최)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을 연속 수상하며 한해 13만 명(2019년 기준)이 강남구를 찾으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의료 관광을 선도해왔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종식 선언을 준비하는 흐름에 발맞춰 강남구 의료 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시 찾는 강남 의료관광, 건강한 의료도시 강남’(Re-visit Gangnam Medi for Better Life)을 주제로 글로벌 의료관광 대표도시 강남의 브랜드를 알리고 강남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먼저, 해외 의료관광객 대상 대규모 할인행사 ‘메디세일’을 진행한다. 성형·피부·안과·치과, 호텔 등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 40개소가 참여해 최대 50프로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병원 및 할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27일 오전 강남구의회 의장실에서 메릴랜드 장관을 접견했다. 지미 리 장관은 메릴랜드 주 최초로 한국계 행정부 장관에 취임해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미국 주 정부 장관 자리에 올랐다. 현재 (확인 필요) 메릴랜드주 특수산업부 장관을 맡고 있으며 소수계 기업의 정부 계약 및 조달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지미 리 장관은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이 갖춰야할 소양과 전략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형대 의장은 강남의 발전을 위한 국제적 견해를 청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환담을 나누며 김형대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강남구와 메릴랜드주의 우호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10월 3일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강남구는 산후 건강관리비용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등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이 우수한 지원사업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고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해 구민을 직접 만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빠 임산부 체험 이벤트와 함께 생활 속 임산부 배려수칙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하는 한편, 모유수유 캠페인, 모자보건사업 홍보자료를 배부한다. 또 임산부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환경 딸랑이 세트(6종)를 포함한 임신 축하 꾸러미를 다과와 함께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행사 당일 부스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을 마치면 주수에 맞는 철분제와 영양제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 페스티벌 주간을 맞아 더 많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신사동 가로수길의 160개 업체가 참가하는 ‘2022 가로수길 디자인위크’를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열고 플리마켓, 체험존, 주제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니크한 브랜드와 다양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특히 행사 슬로건인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처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가 가로수길을 힙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 첫날 1일에는 오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가로수길에 차량을 통제하고 플리마켓과 체험존, 캠핑 테마의 휴식공간을 선보인다. 플리마켓에서는 패션, F&B,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60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고, 체험존에서는 타로, DIY 비즈팔찌, 레터링 페인트, 맞춤 향수 제작 등 무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당일 오후 3시에는 가로수길 중앙에 설치된 무대에서 포토콜 및 가수 크러쉬의 오프닝 콘서트가 열린다. 한편 도산대로13길 27에 위치한 주제관에선 가로수길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의 소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강남 도심의 공항이자 핵심기반 시설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 재개를 촉구하는 서한문을 국토교통부, 한국무역협회, 한국도심공항 등에 19일 발송했다. 조 구청장 명의의 서한문에는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폐쇄 논란과 관련하여 터미널이 폐쇄될 경우 공항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이 정상적으로 재개되도록 관계기관의 전향적인 결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금년 9월까지 임시 운영중단 중으로 9월 이후에도 운영 재개 여부의 불투명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1990년 문을 연 도심공항터미널은 지난 32년간 인근 지역주민과 관광객, 해외를 오가는 수많은 기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온 시설로 인천공항으로 가기 전 서울도심에서 탑승 수속과 수하물 처리, 출국 심사 등을 할 수 있고, 공항 직행 리무진도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는 서한문 전달에 앞서 언론보도와 관계기관 회의 참석 등을 통해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정의무 교육인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의회는 의정 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의원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날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관한 예방교육으로 양성평등 의식 함양 및 양성평등 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참여교육원 박인숙 원장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성 평등 관점에서 4대 폭력을 바라보고, 공직사회에 새롭게 요구되는 자질인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형대 의장은 이날 교육을 마치면서“공직자는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높은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젠더 이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바람직한 양성 평등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강남페스티벌의 연계 행사로 다음달 1일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별마당 패션쇼’와 ‘2022 강남예술단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개최한다. 별마당 패션쇼는 내달 1일 오후 5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오프닝 ‘K-패션의 시작’ ▲ OLD, BUT NEW ▲ZERO WASTE ▲UP TO G 등 4개의 무대로 기획됐다. ‘K-패션의 시작’을 주제로 한 오프닝 무대는 대한민국 패션사업의 개척자이자 한류패션의 원조인 디자이너 김정아의 무대로 막을 연다. 김정아의 2022 F/W 파리 컬렉션 출품작 12점을 선정해 화려하고 격조 있는 무대를 연출한다. ‘OLD, BUT NEW’ 무대는 디자이너 이용범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패션의 전통을 이어받아 현대의 패션으로 재탄생한다는 내용으로 영국 전통 스타일에서 스코틀랜드의 경쾌한 스타일로 이어지는 의상을 선보인다. 김진선 디자이너가 연출하는 비건 에코 패션쇼인 ‘ZERO WASTE’ 무대는 버려진 데님을 재활용한 의상, 한지 비건가죽, 비건 에코퍼자켓 등 의상을 보여준다. 인플루언서블 패션쇼인 ‘UP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