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강남 찍Go, 우리 찍Go 청소년 동아리 사진전’을 24일부터 5일간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소중한 일상회복을 기념해 강남 명소를 배경으로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점핑’하는 행위를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 동아리에서 사진 작품을 접수받아 최종 선정된 20팀의 작품 40점을 전시한다. 강남의 대표적인 명소 코엑스, 봉은사, 양재천, 강남역,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추천하는 우리 마을의 인생샷 포토스팟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서는 청소년들의 재기발랄함과 함께 재미난 동아리 활동과 열정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구청 전시가 끝나고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원동 미래교육센터 로비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강남힐링센터 개포관에서 ‘도심 속 힐링 걷기명상’ 체험을 22일 14시에 개최한다. (사)한국명상총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주민들의 몸의 건강과 내면의 평화, 행복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상 방법과 자세를 익히는 ‘호흡명상’ 시간을 갖고, 이후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출발해 개포근린공원 산책로를 돌아오는 ‘걷기명상’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90분이며, 22일, 내달 5일, 12일 총 3회 진행된다. 체험 참여는 사전접수 주민 9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구는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60세 이상 시니어 2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 특강을 진행한다. 내달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죽음에 대한 논의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사진 인문학 강의 등이 준비되어있다. 신청은 뉴디자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들이 걷기 명상을 통해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도심 공원을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민들이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는 10월 20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13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9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채택한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통과된 안건 중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8인) ▲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8인)과 ▲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사 건립 추진 및 기금 설치ㆍ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공유재산 무상사용 동의안 ▲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문화센터 프로그램 및 동청사 시설관리 위탁 동의안 ▲ 지방공기업평가원 출연금 동의안 ▲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한 출연 동의안 ▲ 서울특별시 강남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식품진흥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 (국민의힘·삼성1,2동,대치2동)이 강남구의회 제307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강남구 이에스지(ESG)경영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강남구 그린스마트도시정책사업의 추진근거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강남구의 ESG 경영지원 사업 신규 기본계획 수립을 골자로 한다. 우종혁의원은 제안설명에서“구정 운영 및 기업 등의 경영에 있어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요소로 ESG 경영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이를 강남구와 산하 공공기관 및 관내 중소기업에 도입하고 ESG 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구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전국 기초의회에서는 최초로 이를 도입하고자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발의된 바 있지만 기초자치단체 및 기초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발의된 조례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ESG 도입에 관한 내용과 규정을 신설하여‘대한민국 풍향계 강남’과 ‘그린스마트시티 강남’을 선도하겠다는 우종혁의원의 포부가 반영됐다. 한편 이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15만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와 계절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피해를 막기 위한 정부 대응에 따라 6개월에서 만13세 이하 아동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이 강조되고 있다. 접종대상은 총 14만 9240명으로 생애 첫 접종을 하는 어린이(6개월~만9세 미만)는 1차 접종 후 4주 간격으로 2차까지 접종하며, 그 외 아동(생후6개월~만13세), 임신부, 막65세 이상 어르신은 1회 접종 대상이다. 독감 백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예방효과가 높은 4가 백신으로 지원된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 접종하거나 주소지에 상관없이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또는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또 구는 국가예방접종사업과 별도로 강남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1만487명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강남구 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2달간 무료예방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배달앱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12일부터 연말까지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음식점 1138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서울 전체 배달음식점 5만218개소 중 약 10.4%에 해당하는 5242개소의 배달음식점이 강남구에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구에서 관리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6개월간 점검내역이 없고, 객석 없이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30㎡ 이하의 음식점 1138곳으로 선정했다. 구청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55명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동·냉장 등 온도관리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한 조리장 내부 방충․방서 시설기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위주의 점검을 실시하되, 고의·반복적 위반 업소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특별 위생점검을 시작으로 앞으로 소규모 점포의 위생 상태 개선에 나선다. 아울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황영각)는 금년 11월 예정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강남세움센터·돌산근린체육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의를 대비해 구정 현안을 면밀히 파악하고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영각 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안지연·강을석·노애자·김형곤·김진경 의원이 참여해 해당 시설 및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및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복지도시위원회에서 방문한 강남세움센터는 장애인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는 지역사회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의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차례로 방문한 돌산근린체육공원은 증가하는 여가활동 수요를 충족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중이며 202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이번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황영각)는 금년 11월 예정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강남세움센터·돌산근린체육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의를 대비해 구정 현안을 면밀히 파악하고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영각 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안지연·강을석·노애자·김형곤·김진경 의원이 참여해 해당 시설 및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및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복지도시위원회에서 방문한 강남세움센터는 장애인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는 지역사회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의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차례로 방문한 돌산근린체육공원은 증가하는 여가활동 수요를 충족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중이며 202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비만 예방의 날(10월 11일)을 맞아 31일 양재천에서 ‘건강 걷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 300명을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재천 영동5교 남단 다리 밑(개포동역 2,3번 출구 방향)에서 열린다. 약 6km 걷기활동(1시간 30분 소요)을 하고 운동 전·후 혈당을 비교 검사해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로 경험하고 운동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체험활동이다. 참가자 및 코스 완주자에게는 스포츠 양말, 스트레칭 밴드 등 운동 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의 교육신청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건강 걷기 체험 통해 강남구민들이 운동을 생활화하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민 건강 지원 사업으로 현대인의 고질병인 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삼성동 82번지에 위치한 삼성·봉은배수지 상부공간을 ‘삼성해맞이공원’으로 조성하고 15일 준공했다. 원래 이곳은 서울시민들에게 상수원을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지역 주민 민원과 관리상의 어려움 등으로 배수지 상부 녹지를 폐쇄할 예정이었다. 구는 지역주민 면담 및 서울시 등 기관 협의를 통해 이곳을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15억을 투입해 주민 편의공간으로 바꿨다. 한강변 언덕에 위치한 삼성해맞이공원은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과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도심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한강경관과 함께 롯데타워·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대로·청담대교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공원에서 보는 일출은 서울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경관으로, 앞으로 신년 해맞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원 내 잔디광장 및 데크쉼터는 피크닉을 나온 이용객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된다. 노후 옹벽과 아스팔트로 삭막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공원 진입로를 재포장하고 블루엔젤 등 26종의 수목과 30종의 초화류를 식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12일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과 역삼도서관이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매년 도서관 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 도서관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공공‧학교‧병영‧교정‧전문 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공공도서관 부문 평가에는 전국 1,169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이용자 만족도, 도서관경영, 시설환경, 정보서비스, 우수사례 등을 평가항목으로 정량‧정성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쳤다. 그 결과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과 역삼도서관 2개 기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강남구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2020년 장관상, 2021년 국무총리상과 장관상, 2022년부터 장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은 한옥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전통놀이 체험, 텃밭 가꾸기, 전통 장 담그기, 한옥마당 북캠프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세계적인 펑크룩 패션브랜드 ‘99%IS-’의 대표 바조우(BAJOWOO)를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 9인의 작품을 영상화해 압구정로데오역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전시하는 ‘K-패션디자이너 특별전’을 10월 말까지 개최한다. ‘K-패션디자이너 특별전’은 서울패션위크가 개최되는 10월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예술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BTS의 제이홉, 지드래곤(GD) 등 전세계 셀럽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 ’99%IS-‘의 대표 바조우 ▲밴드 ‘페이션츠(PATiENTS)’의 보컬, 베이시스트이자 인디펜던트 레이블 ‘스틸페이스 레코드’의 수장 조수민 ▲그래픽 아티스트 'OKEH'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작가 옥근남 ▲디자인레이블 ‘M-P-Q’의 디렉터 조계주 ▲포토그래퍼이자 비주얼디렉터로 활동하는 니콜라이 안 ▲현대적 여성상을 컨셉으로 한 여성복 브랜드 ‘WMM’의 대표 디자이너인 이슬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No Brain)의 기타리스트 보보(정민준) ▲파인아티스트 최유경과 정민형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패션작품과 미디어아트를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6일 오전 진선여중에서 열린‘제17회 강남구청장기 검도대회’에 참석했다. 협회 회원들 간의 단합 및 검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28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으며,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참석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검도협회는 지역 사회 내에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전파하고 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해왔다 ”라며 “의회 차원에서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5일 오전 일원1동 에코파크에서 열린 ‘제1회 에코, 대청골 캠프닉 축제’에 참석했다. ‘주민들의 힐링과 화합’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캠프파이어 등이 진행됐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영권·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한편, 이번 축제 먹거리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일원 1동 주민들의 이웃사랑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공동체 의식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10월 인문학 콘서트’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저녁 7시 강남구청 로비에서 가을밤 클래식 콘서트 ‘천상의 향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대, 뉴욕 줄리어드 음악대학,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 등에서 공부하고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수준 높은 출연진들이 함께한다. 클래식과 더불어 오페라, 가곡, 뮤지컬 등 대중들이 사랑하는 장르를 종합한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클래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중화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1부 공연은 ‘음악 읽어주는 피아니스트’ 지석영이 진행하는 클래식 연주회다. 오프닝 공연으로 대청중학교 김지아 학생이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 23~4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지석영, 첼리스트 김영민, 플루리스트 이지영 등이 피아졸라의 ‘아베 마리아’, ‘사계’ 등 클래식 명곡부터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연주자들은 작품을 해설해주면서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람과 삶에 대해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부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김기선의 진행으로 현대 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2일(토)부터 강화도 DMZ 일대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DMZ 생명, 생태, 평화, 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 생태, 평화를 키워드로 훼손되지 않은 강화도 DMZ 일대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 그리고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을 가질 것이다. 행사는 10월 22일(토)부터 12월 1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강남구민 및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오는 11월 3일(목)부터 11월 24(목)까지 한 달간 ‘2022 브런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브런치 인문학’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을 대표하는 인문학 강연으로 과학, 건축, 심리, 음악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인 각 분야 명사들이 출연한다. 강연은 △ 11월 3일(목) 2006년 한국물리학회 용봉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의 ‘나를 찾아가는 과학의 여정’을 시작으로 △ 11월 8일(화) 대검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태경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용서하지 않을 권리’, △ 11월 17일(목) 현 벽산문화재단 이사장이자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인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의 ‘건축의 시간, 영원한 현재’ △ 11월 24일(목), 민은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의 ‘난처한 클래식 수업’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강연은 약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연 장소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12일과 13일 국내 거주 외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운전면허 시험준비반’을 운영했다. 강남구 외국인 지원시설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와 서울강남경찰서가 함께 기획한 이번 강좌는 한국 운전면허 시험에 어려움을 느끼고 면허 취득을 미뤄왔던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4년 지자체 최초로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 강남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완화, 외국인 입국자 수 증가 등의 흐름에 맞춰 3년 만에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재개했다. 강좌는 ▲운전면허 취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학과시험 대비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며, 영어보다 한국어가 익숙한 비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강좌와 더불어 한국어 강좌도 함께 열린다. 한편, 강남구 외국인 지원센터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는 외국인이 국내에 편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상담, 한국어 강좌,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3월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의 명칭을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로 변경하고 ‘외국인 창업자 네트워킹 데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13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기술진흥협회 정미영 대표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주제로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 ▲장애 유형별 특성 및 사회적 인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예시를 활용해 집중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은 큰 노력이 필요하다 ”라며“의원들께서 의정 활동을 하실 때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지역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김현정·강을석·김진경·손민기·우종혁·오온누리 의원은 지난 12일 오후‘강남 취·창업허브센터’개관식에 참석해 추진경과를 전달받고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는 지상 9층·지하 3층 규모로, 스타트업 입주 공간·아이디어홀·코워킹라운지·강의실·대강당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센터에서는 스타트업 육성 및 역량강화 지원은 물론 광역 일자리 카페를 운영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강남 취·창업허브센터가 개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센터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이 꾸준히 발굴되고 육성되어 강남구의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