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지난 1월부터 미국 화랑청소년재단과 상반기 글로벌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미국 화랑청소년재단과 연계한 글로벌 영어캠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멘토와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멘티를 1대1로 매칭하는 사업으로 기관별 각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운영되는 사업이다. 캠프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미국 현지 문화를 알아가고 참여 청소년들의 흥미에 맞춘 영어회화 멘토링을 운영하였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팀장 홍성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올리는 기회로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여름방학 특강과 하반기 활동을 계획하여 영어캠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 동아리 50팀에 활동비, 연합활동 등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고양시가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청소년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와 다양한 재능계발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중앙정부와 고양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청소년 동아리 모집을 통해 고양시 내 학교 및 대안학교, 청소년시설, 청소년단체 등에서 10명 내외의 9~24세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동아리들이 지원했다. 청소년 전문가, 청소년 대표 5인이 선정심사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사업 운영 지침에 따라 선정심사를 실시하여 50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4월 8일 토요일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선정된 동아리 50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연간 사업 일정 및 예산집행 및 지출 증빙에 대한 안내와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구성 등을 통해 동아리 활동의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약속했다. 선정된 50개 동아리에는 80~12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으로, 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일(토) 오후 1시, 고양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대 고양시청소년의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고양시청소년의회는 고양특례시 시민이자, 사회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고양특례시 청소년 정책 수립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고양특례시의회에서 '고양시 조례 제1834호, 고양시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올해로 6대째를 맞이하는 청소년의회는 5개의 상임위원회(운영, 안전, 교육, 문화, 인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상임위원회에서는 매년 총 5건 이상의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전년도 제5대 청소년의회의 경우 5개의 제안정책 중 2개의 제안이 고양시 담당 부서로부터 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정식 답변을 받는 등 고양특례시 청소년 정책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4명의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의원 24명에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대신하여 고양시청소년재단 장맹배 사무국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의장의 영상축사, 그리고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고덕희, 신인선, 천승아, 최성원 의원이 격려사와 함께 청소년의원 의원증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4월 10일부터 5월 14일까 지 제3회 청소년참여예산제 공모전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예산제란, 청소년들이 사업예산을 직접 제안하여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 하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개인, 팀, 학급 등 관내 청소년(9세~24세)이며, 공모주제는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활동이나 프로젝트’로 제안한 사업을 계획부터 운영까지 할 수 있 는 기회가 주어진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관장은“청소년이 예산 운용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사회를 개선하는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기 대한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활동 운영을 위한 예산 및 활동 지원 정보는 성남시청소년재단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더 많은 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여 독서생활의 가치를 함양하고자 지정한 기간이다. 시에서는 올해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6개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다양한 독서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3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새로운 문화 체험을 통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독서 공간으로서뿐만 아니라 시민이 책과 더불어 성장하고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도서관 주간을 맞아 하안도서관에서는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휴관일 도서관을 개방하고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의 '우리는 어떻게 해방될수 있을까' 저자 초청 북토크 ▲황성동 '네모와 친구들' 시민열린 전시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가상 공간에서 대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대화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를 4월 11일 정식 운영한다. ‘대화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및 앱 설치 없이 PC, 모바일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로 구축된 대화도서관은 로비,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종합자료실을 365일 24시간 둘러볼 수 있다. 현재 다양한 도서 퀴즈를 실시하고 있으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화도서관의 명물 공간인 ‘대화 메이커스페이스’ 또한 충실하게 구축됐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수강생들을 위한 가상의 작품 전시 공간도 조성됐다.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도 있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가상의 공간에서도 대화도서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도서관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들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가정 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 구축을 위해 ‘스마트폰 가족 치유캠프’를 진행한다. □ 본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2~3학년 청소년이 포함된 23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캠프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스스로 해결하고 개선해 치유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개입 및 사후 모임이 진행될 계획이며, ◦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저 연령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3년 연속 진행되는 이번 가족치유캠프가 가정 안에서부터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1일부터 동화 구연 전문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동화구연 동아리 ‘동동이’를 새롭게 결성·운영해 지원 활동을 펼친다. 동아리 회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 동화구연 전문가의 지도로, 총 20회 과정의 기초교육 및 시연과 4회 이상의 지역사회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한다. 권순선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책과 문화 활동을 매개로 한 시민들의 동아리 활동이 재능 나눔 실천까지 이어져 도서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동화구연 동아리(동동이) 관련 세부 일정 및 내용,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무한 상상으로 가득한 청소년들의 끼를 온라인(On-line)경연이라는 무대에서 펼쳐질 그들만의 참신한 반란 엿보기가 시작된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4”는 2023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앞두고 참신한 청소년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오프라인 경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들의 온라인 경연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출된 동영상은 온라인 ‘조회수와 좋아요, 댓글 수(50)’와 전문 심사위원(40) 및 미래위원회(10)평가를 거쳐 4월 29일 15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유튜브 채널에 수상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부문에 관계없이 대상 1명(팀) 30만원, 최우수 1명(팀) 20만원, 우수 1명(팀) 1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상위 10명(팀)은 ‘복면끼왕 동아리’로 편성 된다. 또한 “복면끼왕”에 참여해 응원한 청소년에게 추첨을 통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0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세계그림책 특화 주엽어린이도서관이 4월부터 9월까지 김흥식(필명 ‘흥흥’) 작가와 어린이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작가가 공공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도서관은 작가의 작품 집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지난 3월 상주작가 공개 채용을 실시해 작년에 김흥식 작가를 선정했다. 김흥식 작가는 2019년 그림책《아빠의 술친구》로 등단한 이후 《팔팔어묵탕》, 《수상한 공장 시리즈》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흥식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엽어린이도서관과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만나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도서관과 함께 그림책 작가로서 성장할 날들이 기대된다”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4월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흥흥작가와의 첫 만남’이다. 그림책 작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작가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책을 더 깊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4월 ‘제59회 도서관 주간 및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도서관에 방문 시 장기 연체로 제적된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구제해주는 '도서관을 잃은 그대에게',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등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 광주의 역사와 인물을 알아보는 인문학 특강 및 생활소품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원데이 체험특강 등 도서관별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되어 연령별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어린이 인형극, 가족뮤지컬, 마술쇼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진행되어 따뜻한 봄날 도서관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4월 한 달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도서관의 날 및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감성가득, 문학을 블렌딩하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생태이야기 ▲나도 동화작가야 ▲스칸디아모스 화분 액자 만들기 ▲마음버스 원화 ▲블라인드 북 박스 등 다양한 특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감성가득, 문학을 블렌딩하다’ 프로그램은 문학과 차·향기·맛의 만남을 통해 오래도록 책의 여운을 되새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문학프로그램으로 기대 받고 있다. 계절과 녹차, 사랑과 꽃차, 인생과 커피, 행복과 초콜릿의 4가지 주제로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아울러 수정도서관은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을 위한 행사 및 체험도 함께 추진한다. 먼저 도서관 이용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는 ‘블라인드 북박스’를 오는 11일부터 진행한다. 5년 내 대출 이력이 없는 일반도서 중 추천할 만한 도서를 시 승격 50주년 기념 스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강연과 탐방, 글쓰기가 혼합된 총 10회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부터 9회째 선정돼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여행’을 주제로 해 ‘여행의 재발견; 새로운 눈으로 쓰는 여행에세이’라는 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여행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접근해 최종 여행 에세이집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 사업은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 로컬관광, 탄소중립 여행 등 팬데믹 이후 빠르게 변화한 여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미를 재정립하는 ▲여행 인문학 및 여행에세이 쓰기의 실제(강연, 8회)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여행지 탐방(서산‧태안, 1회)과 여행에 대한 변화된 생각과 체험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여행에세이집 출판(후속모임, 1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여행의 재발견’ 프로그램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김다영, 진우석 여행 작가가 진행한다. 신청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다음 달 말일까지 두 달간 ‘응답하라! 성남 1973’을 주제로 한 온라인 시민 독서 행사를 연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 및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16개 도서관이 모두 참여해 마련하는 특별 기획 행사다. ‘책 속의 보물 성남을 찾아라(4.1~30)’, ‘함께 읽은 50권, 함께 쓰는 50권(5.1~31)’ 등 2개 행사가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이용자 마당→응답하라! 성남 1973)를 통해 진행된다. 책 속의 보물 성남을 찾아라는 저자, 인물, 주제, 소재가 성남과 관련된 책을 찾아 도서관 홈페이지에 있는 서식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성남 관련 저자가 집필한 책 ▲성남 관련 인물이 등장하거나 소개된 책 ▲주제와 내용이 성남과 관련된 책 ▲성남 관련 배경, 장소, 명소, 문화재 등을 담은 책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도서관 책 대출 권수를 성인 회원 기준 6권에서 12권으로 두 배 확대하는 인센티브를 준다. 적용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다. 함께 읽은 50권, 함께 쓰는 50권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사서가 권하는 베스트셀러 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분당 중앙공원에서 ‘한마음 치매 극복, 걸으면 젊어지는 뇌 건강 걷기’ 행사를 연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분당구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해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는 중앙공원 황새울광장을 출발해 2.4㎞의 산책코스를 걸으면서 3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 3개 지점에 마련된 뇌 건강 행사 부스에서 ▲치매 바로 알기 OX 퀴즈 풀기▲치매 예방수칙 3.3.3 내용 숙지하고, 해당 안내판 인증 사진찍기 ▲주사위 던지기 게임 등에 참여하기 등이다. 이 중 3.3.3 안내판은 치매 예방을 위해 △즐길 것=걷기, 읽고 쓰기, 생선·채소 먹기 △참을 것=술·담배 등 △챙길 것=건강검진, 가족·친구 소통, 치매 조기 검진 등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각 미션 수행 확인 도장을 받아오면 선착순 2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당일 간소복 차림으로 황새울광장에 있는 접수처로 오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수칙을 정확히 알고,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이번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23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은 청소년의 세계시민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국제교류사업을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운영기관을 공모하였으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캄보디아 스쿨”(이하 『캄보스쿨』)로 선정되었다. 『캄보스쿨』은 UN회원국가들이 모여 합의한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주제 중 ‘양질의 교육’을 주제로 캄보디아 청년과 함께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한 개념이해, 위생교육, 놀이교육 등 교육봉사와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담당 윤호현)은“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해외교류 활동이라 설렘 반, 걱정 반이기는 하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존감 향상과 자기효능감의 최대한 만끽할 수 있도록 즐겁게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청소년은 5월 중 모집, 7월 중 6박 8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로 출국 예정이며, 8월에는 메타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이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정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1,3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정보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회차별로 선정된 도서를 사서와 함께 읽은 후 책의 줄거리 등을 활용해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공유하며 어린이들에게 독서 흥미 유발과 컴퓨팅 사고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수정도서관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과 인생 키워드를 연결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자신과 타인을 성찰하며 남은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고민하는 ‘그림책으로 가꾸는 마음정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30일 오후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나눔터에서 ‘제1기 안양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자치기구로 올해 처음 구성됐다. 위원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안하고, 안양시 학교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14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회 대표 청소년이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발표했다. 안양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Dream’의 합성어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이 청소년들에게는 내일의 꿈과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으로 학교밖지원센터가 청소년을 중심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이끌어 갈 보육전문가 단원 5명을 위촉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부모 모니터링 활동은 안전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결과에 따라서는 취약점을 개선하도록 컨설팅하여 향상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어린이집을 계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단원들은 아동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대부분 10년의 보육 현장 경험이 있는 보육전문가로 관내 어린이집 198개소를 방문해 급식·위생·건강·안전 4개 분야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에는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부모가 함께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녀의 보육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혹시나 모를 아동학대나 불완전한 급식 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며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4월에 단원 교육을 실시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부모 모니터링 활동을 개시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빛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을 통해 생활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은 인문학 프로그램의 운영 능력과 ‘지혜’ 개념을 구현한 프로그램의 내용 등을 기준으로 올해 전국에서 150건의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별빛도서관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생생한 시 창작 경험을 제공한 바 있으며, 시민들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세계를 이해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에 지원했다. 2023년 별빛도서관 지혜학교 ‘돈키호테부터 게르니카까지’는 스페인어권 명작을 통해 타인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웃음(유머)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심화 인문학 강좌로, 서울대학교에서 중남미 현대 소설을 강의하고 있는 김용호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돈키호테부터 게르니카까지’는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별빛도서관 1층 문화강연실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