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신규 공무원 중 급여 담당자 6명을 대상으로 집중 급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조기 공직 적응을 위해 기획됐으며, 총 5회에 걸쳐 18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위 교육은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실습 강의 형태로 열리며, 월 급여 작업, 세금 및 보험료 납부, 연말정산, 퇴직금 처리 등 급여 실무에 필요한 핵심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주 강사의 강의식 진행과 코칭 멘토의 질의응답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들이 급여 관련 실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과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종료 후에도 추가 자료 제공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관할 경로당을 순회했다고 밝혔다. 1월 2일 부임한 김영미 불현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그 후 겨울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행복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시청 빙상단 소속 안현준 선수가 지난 2일부터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실업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안현준 선수는 500m(35초 79), 1500m(1분 49초 02), 3000m(3분 59초 09)에서 2위, 5000m(7분 25초 48)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156.526점을 기록해, 정양훈(강원도청, 158.909점)과 고병욱(의정부시청, 163.288점)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남자 실업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안현준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주 종목인 1500m를 비롯해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2026년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현준 선수의 이번 종합 우승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이뤄낸 값진 결과다. 특히, 이번 우승은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빙상단의 발전과 관내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부터 65세 이상 건강 취약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인공 지능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해 경기도가 주관한 ‘인공 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배치돼 24시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고독사 등 위험을 예방하는 목표로 한다. 인공 지능 로봇은 어르신의 질문 의도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 지능 챗봇에 기반한 방식으로 설계돼 어르신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공 지능 로봇은 어르신마다 6개월간의 평균 사용기간을 전제로 설치·보급되며 ▲개인 맞춤형 알람을 통한 건강생활 관리 기능 ▲인지 강화를 돕기 위한 퀴즈ㆍ노래 등 질병 예방 콘텐츠 제공 ▲고독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동작감지센서 기능 ▲관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으로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 어르신들이 인공 지능 로봇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준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역대 명예시장 16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브리핑, 역대 명예시장 활동 영상 시청, 대화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예시장 활동이 동두천시 곳곳에서 시가 한층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농업인 2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영농기술 습득을 통한 영농설계를 지원하고자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밭작물, 과수, 농업 법무, 벼농사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개강식 전 새해 영농설계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2025년 농업인 지원사업,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농정시책, 과수화상병 예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1월 10일까지이며, 농업기술정보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이달부터 국가유공자 대상 ‘6․25 참전유공자 수당’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및 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6․25 참전유공자 수당을 신설했다. 시는 신청 월부터 6․25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21만 원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는 매월 15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기존에 보훈명예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지급이 불가하다. 보훈명예수당 수령자가 6․25 참전유공자 수당으로 변경을 원할 경우 별도의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의 혜택이 다소 부족하여 6․25 참전유공자 수당을 신설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일부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자동차 우선주차구역 주차표지’를 연중 발급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를 제정하고, 유공자 공영주차장 12곳에 우선주차구역 50면 이상을 설치했다. 올해부터는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 표지 발급을 시작한다. 발급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 및 선순위 유족이며, 본인 명의 차량 1대에 한해 발급이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유공자 자동차 우선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은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복지 정책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하천 분야 혁신 사업 중 하나인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 공모에 동두천 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예산은 공모를 통해 확보한 도비 40억원에 자체 예산을 포함하여 약 50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완공 목표인 2026년 5월까지 하천 환경 개선 사업, 산책로 및 공원 조성, 가로등 및 CCTV 설치 등 친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사업 구간은 동두천시 광암동 미군부대 입구에서 탑동동 탑동초등학교 상류까지 약 3km 구간이다. 동두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하천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친화적인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산림휴양시설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및 사회·문화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은 왕방계곡, 탑동계곡, 동두천자연휴양림을 연결함으로써 동두천 천을 혁신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애도의 뜻을 담아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김승호 의장은 신년사에서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월 6일부터 제335회 임시회를 열며, 변함없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31일,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해장국 대접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2024년 1월부터 매월 1회 실시되는 ‘따뜻한 한 끼 나눔’ 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상패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시는 이담양평해장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상패동도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월 2일 오전 9시, 을사년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현충탑(생연동 산47-1)에서 2025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동두천시 간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념했다. 더불어 제주항공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참배도 함께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당초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시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공연이 취소되고 행사가 간소화되어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 복지 증진, 교육 발전, 정주 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동두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정 운영 방향으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 준공과 입주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 지원 센터 운영 강화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선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 체계 구축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사업 추진 ▲도심 속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주요 목표로 제시하며, 동두천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박형덕 시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동두천 CGV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작품을 상영하는 제14회 ‘KCM MEDIA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영상제에서는 2024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참여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의 ‘빛·KCM 스튜디오’ 동아리 학생들의 프랑스 국외 연수 경험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그동안 각종 과제와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총 16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특히 전반적인 기획 및 행사 진행, 포스터 및 팸플릿 디자인 제작, 영상제 유튜브 중계 및 사진 촬영 등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학생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되어, 영상제에 참여한 내빈,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대형 영화관에서 상영한 이번 영상제는 단순히 영화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창작의 자유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 준 귀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31일, 동두천고등학교의 ‘투탁투탁 구텐탁’ 동아리가 국내외 지역 문화 비교 체험 및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독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동아리는 16박 17일의 일정 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의 국가를 방문하여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선진적인 사회 시스템과 경제모델을 배우고, 우리 지역 발전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 및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에는 2024년 꿈이룸 동아리에 선정된 5개 팀 중 동두천고등학교의 ‘Butter Star’ 동아리가 캐나다에서 오로라 등 천체 관측을 마치고 귀국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단순한 해외 경험을 넘어 글로벌한 사고력을 기르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문화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사랑의손길협동조합(회장 이옥재)”에서는 7개월여간 경로당 4개소, 미혼모센터, 장애인야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김치, 떡, 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2일과 17일에는 겨울방학으로 인해 급식제공을 받지 못한 동두천장애인야학교 학생 60여 명과 동두천아동센터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제공,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1월 1일자로 이태진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1989년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후 지난 35년간 균형발전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 행정관리담당관, 노동국 노동권익과장, 공정국 공정경제기획팀장, 복지여성실 여성비전팀장,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평소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동두천시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2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시의회,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방문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동두천시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시정 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박형덕 시장을 잘 보필하여 시의 역점 및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리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소요산 정상 위로 드높게 솟은 태양처럼,여러분 모두의 노력과 희망이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매년 새해가 오면 우리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희망을 다집니다. 특히 올해는 1905년대한민국이 국권을 강탈당한 을사늑약 이후,두 번째로 돌아오는 을사년이라는 점에서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닙니다.오늘 이 자리에서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대한민국과 동두천이, 상처를 치유하고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2025년이 되길 소망합니다.시민여러분, 지난해 동두천에는 다섯 쌍둥이인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이와 함께 240명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습니다.그 아이들이 행복 속에서 자라나고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다가오는 2025년 동두천시정은힘찬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첫째, 경제를 살리고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 사업을 준공하고입주기업 유치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희망의 시간이 활짝 열렸습니다.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라는 역경 속에서도, 안보 희생에 대한 중앙정부의 외면 속에서도, 안팎으로 어수선한 이 시국에서도, 시간은 계속 정직하게 흐르고, 성실하게 변함없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동두천은 이제 다시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 비록, 지금 동두천은 아직도 어려운 상황 속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기필코 이겨내고야 말 것입니다. 올해 2025년은, 그 반전과 극복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새롭게 떠오른 2025년의 찬란한 태양 아래, 새해 시작과 함께 동두천시의회는 그 유명한 용비어천가의 제2장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떠올려 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그치지 아니한다.” 기초가 튼튼하면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튼튼한 기초는 그 어떤 역경과 시련도 모두 다 물리쳐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그 뿌리는 지방자치, 그중에서도 기초의회에 있습니다. 기초의회는 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30일, 봉사하는 착한식당 거북이 삼겹살에서 후원한 식사를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21년 11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관해 상호 협력했다. 이후 매달 중앙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식사를 제공할 가정의 특이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한 뒤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해 식사 전달과 더불어 안부까지도 세심하게 살폈다. 김나윤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목련라이온스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