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6일 지역 주민 ‘홍정섭’ 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수확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려는 ‘홍정섭’의 뜻깊은 나눔으로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정섭은 “조상 대대로 광적면을 고향 삼아 현재까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만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송수진 면장은 “홍정섭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새해 첫 발걸음을 가볍게 내디딜 수 있게 됐다”며 “기부하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한 경기 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경기북부 시·군 中 인구 증가 ‘1위’를 기록했다는 길보를 전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양주시 주민등록 인구는 약 29만 명으로 재작년 대비 2만 979명, 약 7.8%나 급증했으며 이는 道 내 시·군의 평균 증가율 0.46%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작년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인구 증가율 기준 전국 지자체 ‘1위’를 거머쥔 시가 다시 한번 두드러진 성장세를 입증한 셈이다. 오늘의 성과를 시는 시민들의 단결된 마음과 양주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도로, 교통, 교육 및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추진한 정책적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현재, 양주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생활 편익 등 주거 가치를 인정받으며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지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양주시는 ▲은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8일 (사)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에서 새해를 맞아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200만 원, 전기요 50장, 찹쌀떡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함께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히, 전기요는 추운 날씨에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찹쌀떡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로 마련됐다. 김동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승호 백석읍장은 “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옥빛고등학교 학생들이 행사 수익금 일부를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에 기부했다. 기부식은 9일 옥빛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박래정 교장, 유강현 학생회장, 김경숙 학부모회장,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오수영회장, 김강호총무, 윤이나, 정유정 회원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학교와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기부금을 받은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오수영 회장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선행을 실천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9일,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빵 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에는 전수경 사무국장, 오수영 회장, 이정주 센터장, 김강호총무, 오외순 회원사가 함께 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빵을 직접 기부한 정재윤 자문위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빵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주 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8일 ㈜명문텍스타일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미자 대표, 유명열 이사가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미자 대표는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양주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끊이지 않는 온정의 손길 덕분에 양주시의 나눔 온도는 언제나 따뜻하다"며, "(주)명문텍스타일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이번 기부 활동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촉진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8일 ㈜주주콘크리트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주주콘크리트 최종선 대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은현면에 위치한 ㈜주주콘크리트는 지난 2023년에도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최종선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온기가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주콘크리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온기가 될 것이며, 양주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지역사회 나눔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8일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성희 회장, 협동조합 회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설립된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지난해 12월 21일 고암동 소재 ‘카페 밴’에서 열린 일일 클럽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윤성희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더 많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윤성희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상인들의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8일 남면 구암리 소재 남면산업단지에서 공장 밀집 지역의 화재 예방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주제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주소방서 소방령 정순오 화재예방과장과 직원 3명,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상수산업단지 기업체 협의회 임원, 입주 기업 대표 등 14명이 참석해, ▲화재안전협의체 구성 및 운영 ▲화기 취급 및 용접 작업 안전 관리 ▲산업단지 내 화재예방 캠페인 ▲외국인 근로자 대상 신고 스티커 제작 및 교육 ▲산업단지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특히, 각 기업별 대피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해 산업단지 내 비상대응 능력을 높이는 한편,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산업단지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며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소방서는 지속적으로 지역 산업단지의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8일 옥정동에 위치한 율정사랑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율정사랑어린이집 원아 8명, 보육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29일 어린이집에서 열린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사용하며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아 행사를 진행했다. 율정사랑어린이집 진서희 교사는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물건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주변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열었다”며 “아이들의 진심이 담긴 성금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버려질 수 있는 물품을 재사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 율정사랑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 보호와 나눔이라는 두 가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1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역사 속 새해의 의미와 복을 주제로 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1탄, 2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2025년‘을사년’푸른 뱀의 해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6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하는 1탄은 올해 띠인 뱀을 모루 인형으로 만들어 복을 비는‘새해 복돌(Doll)이 만들기1’, 새해의 복과 소원문이 적혀있는 회암사지 출토 청동금탁을 연계한 ‘스르륵 복 들어온다’, 탑돌이와 회암사지 사리탑을 연계한‘소원을 말해봐’ 총 3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2탄은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역사와 환경을 연계하여 새해 띠와 환경보호를 연계한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새해 복돌(Doll)이 만들기2’, 회암사지 역사와 조선의 왕실을 엿보는‘회암사지 속 왕실 이야기’,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의미와 회암사지의 화계를 연계한‘봄을 기다리는 회암사지’ 총 3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박물관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의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8일 백석교회에서 새해를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이 더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백석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려는 교회의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권중이 목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승호 백석읍장은 “백석교회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석교회의 이번 기부는 새해를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6일 광적면에 위치한 ㈜큐팩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상남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남 대표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양주시 청년센터에서 창업사무실 임대 및 육성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창업에 성공한 청년 CEO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의 뜻을 전했다. 박상남 대표는 “양주시의 청년창업지원사업의 도움으로 창업을 시작하게 된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내가 얻은 창업 경험과 비결을 새로운 청년 사업가들에게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박성남 대표님의 이번 기부는 청년 사업가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라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팩은 창업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성우아파트(아침의 미소)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공동주택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서 경기북부 1위를 차지하며,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관할 11개 소방서가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세대별로 대처해야 할 피난 행동요령을 점검하고 계획하는 활동이다. 성우아파트(아침의 미소)는 많은 세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가구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을 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통해 성우아파트는 주민들의 유사시 대피 능력을 크게 강화했으며, 가구별 맞춤형 피난계획 작성이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성우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만든 대피계획은 지역사회 안전을 한 단계 끌어올린 혁신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안전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총 121명에 시민들에게 114권의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독서 토론 전문가, 교사, 독서회 회원 등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선정단의 평가 회의를 통해 부문별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이번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문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월 초 도서 선정 전문위원과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통해 어린이 그림책 5권 내외, 어린이 글 책 5권 내외, 청소년 도서 3권 내외, 일반문학 1권 이상, 일반 비문학 1권 이상 등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책들을 활용해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학교, 지역 서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은 양주시가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룰 중요한 해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관내 청련사에서 진행된 ‘양주시정 발전 기원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했다.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스님 및 명예회장 상진스님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향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세알일배, ▲상축, ▲신년사, ▲법어, ▲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양주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시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한국불교태고종 청련사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응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0,000원을 기부하며 행사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불교사암연합회장 도일스님과 명예회장 상진스님을 비롯해 법회 준비를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할 ‘2025년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위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하고 관내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양주시 거주 또는 사업장이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선정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자체 심사(서류심사) 후 개별 통지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제6차 계절관리제 시행’과 연계하여 일선 농촌지역 논두렁 태우기 및 영농 부산물 소각을 금지하고 미세먼지,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을 저감 하고자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취약계층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1억 5백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대상 지역은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 ▲고령농, ▲여성 농업인, ▲영세농 농경지 등이며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2개소로 편성하고 관내 12개 읍면동을 2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무료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옥수수대 등이며 양주시청 산림과와 협업을 통해 불법소각 방지 교육,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파쇄 작업자분들의 작업 안전을 당부한다”며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을 농업인에게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2025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전문직업 상담을 통한 구직 기술 습득의 기회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구직 준비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를 시작으로 16회차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령대로 구분해 운영하며 같은 연령대의 여성들이 겪는 경력 단절 원인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진로 미설정 구직자 대상의 기본과정(5일, 20시간)과 진로 설정 구직자 대상의 심화 과정(3일, 12시간)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성격유형검사 등 자기 이해를 통한 취업자신감 고취, ▲취업 준비도 검사 및 직업 정보를 통한 취업 진로 설계, ▲성공 취업전략(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클리닉) 등으로 구성됐다.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부문 종합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도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관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의거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 사회, 경제 부문 현황과 시행 정책을 진단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4개 부문의 총 27개 지표로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주차 수요 관리를 위한 노력,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강화,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선도적 교통정책을 추진했다는 평을 받는 등 전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가능 교통도시 선정을 위해 교통정책에 협조해 주신 교통안전 관련 단체들과 시민들이 함께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정책들을 발굴하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