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모바일 앱 ‘더 강남’의 ‘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와 지능형 챗봇’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우수사례에 선정돼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지역혁신 사례 확산과 공유를 목적으로 한 이번 공모에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 510건이 경쟁했다. 세 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34건이 선정됐는데, 강남구의 ‘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와 지능형 챗봇’ 사업이 주민생활 밀착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강남구 모바일 앱 ‘더강남’을 통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민원행정서비스에 접목해 주민 편의를 제공했다. ▲ 어디서나 민원, 불법주정차 과태료 의견 진술, 복지급여 신청 등 총 20여 종의 비대면 전자민원 서비스 ▲인공지능 챗봇 민원상담 ▲대기 없는 모바일 번호표·민원서류 사전발급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 가운데 ‘더강남’ 앱에서 ▲PCR 검사결과 조회 ▲격리통지서 발급 ▲지원비 신청 등 코로나19 대응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일 개원중학교에서 ‘도전! 영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중학교 학생 48명이 출전해 영어 듣기, 어휘 테스트 등 40문항에 도전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남수민 학생(역삼중·1학년)이 수상하고,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시상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서울 마곡동에 개관한 체험형 AI 교육관‘LG디스커버리랩 서울’과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지난 12일 개관한 청소년 인공지능 교육관으로 청소년이 인공지능 기술로 변화될 미래사회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 AI 기술을 △로봇지능, △시각지능, △언어지능, △데이터지능, △AI휴먼의 5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교육장에서 청소년이 직접 로봇을 구동하는 등 다각적인 체험을 통해서 AI 기술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지난달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AI 교육 선도학교 및 선도교원의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AI 교육 환경 구축 희망 학교와 기관의 벤치마킹 지원 등 AI 교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 중이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청소년 대상 인공지능 교육기관이지만, 인공지능 교육이 학생들에게 의미있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서울시교육청의 의견에 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5일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불법 전단지 추방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구민, 유흥주점 관련자, 경찰, 공무원 등 200여명과 함께 선정성 불법 전단지 및 마약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집합금지 해제 이후 유흥업소 영업제한 규제 완화로 선정성 불법 전단지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도시 미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청소년 등 구민에게 위해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각 동 대표 22명과 경찰 2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불법 전단지 추방위원회를 발족하고 불법 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연다. 앞으로 이들은 불법 전단지 근절을 위한 홍보 및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현재 10명인 특별사법경찰 인원을 16명으로 충원해 야간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 전단지 신고 앱’을 적극 활용해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불법 전단지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통신사에 요청해 이용 중지 시키는 ‘전화번호 이용 중지 시스템’과 해당 전화번호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번호를 즉각 무력화시키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등을 활용해 선정성 광고물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상의 모든 벤치’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도로인 테헤란로와 가로수길 보도에 시민과 기업이 제작한 벤치 작품 18개를 지난 2일 설치 완료하고 오는 14일부터 벤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유현준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한 ‘강남에서 만나는 세상의 모든 벤치’ 사업은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워커블 시티(Walkable City) 강남’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일반 시민, 작가, 기업 등에 공모해서 제작한 벤치를 설치하고 벤치 작품에 출품자명과 연락처 등을 표기해 홍보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이익이 상생하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효과도 있다. 구는 보행자가 쉴 공간이 부족한 테헤란로의 역삼역부터 국기원 사거리까지 벤치 12개를 설치해 휴식 장소를 제공한다. 또 주민들의 요청으로 가로수길만의 개성을 돋보일 수 있는 벤치 6개를 설치했다. ▲강렬한 붉은색 하트 디자인으로 제작한 ‘행복한 나눔’ 벤치 ▲그네 디자인을 본 딴 ‘나, 그네’ 벤치 ▲검정과 빨강의 강렬한 대비와 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학교 지킴이 감염병 방역단’을 8일 창단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학교에서 전면적인 대면 수업을 실시함에 따라 결핵,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강남구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방역 및 역학조사 전문 인력 14명으로 구성된 학교 지킴이 감염병 방역단을 출범했다. ‘학교 지킴이 감염병 방역단’은 관내 총 113개소의 모든 학교(유치원 34개소, 특수학교 2개소, 초·중·고 77개소)를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연 2회 정기 방역을 실시한다. 또 교내에 수두, 결핵 등 88종의 법정 감염병 발생 시 24시간 내 역학조사부터 특수 방역소독까지 방역 대응을 완료해 감염병 전파를 초기에 차단한다. 또한 교내 방역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역단은 8일부터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모기 유충 구제작업(정화조 방역소독 및 스크린 작업)을 시작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인 강남구에서 전국 최초로 ‘학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폐회 중인 9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예산안 심사 및 안건처리와 관련된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 12월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해 심사 한 후 12월 19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심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을석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지연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의회사무국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안지연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상징물 조례안(강을석 의원 등 18인) ▲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일 구청에서 강남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정성 듬뿍 온기 가득’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박수경 새마을부녀회장,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날 8일 충북 괴산군 산지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까지 완료했다. 총 470박스(1박스 10kg)의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440가구와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강남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7월 어르신 300명에게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고, 이번 연말에는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훈훈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양재천 영동2교에서 영동 6교 사이에 이르는 ‘명품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사업’을 지난 10월 말 완료했다. 총 길이 2.9km에 메타세쿼이아 589주가 심어진 ‘명품 메타세쿼이아길’은 도심 속 아름드리 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서울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보도에 심어진 메타세쿼이아 나무에 잎마름, 조기 낙엽 등 생육 불량 증상이 나타났고, 나무의 뿌리가 생장하면서 보도가 융기되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구는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진 보도 바깥쪽 부분을 녹지대로 바꿔 나무가 잘 생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 보도 안쪽의 녹지 구간을 보행로로 조성하는 ‘보행로-녹지대 공간교환’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구는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2019년도 기본계획을 수립 후, 총 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0년 1단계(영동4교~영동5교) 공사를 시작으로 2021년 2단계(영동2교~영동3교), 올해 3단계(영동3교~영동4교, 영동5교~영동6교) 공사를 10월 말 완료했다. 고목 정리 등으로 생긴 녹지의 빈 공간은 12월 중순까지 추가 식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양재천로를 정비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건강한 강남 밥상 챌린지 수업으로 8일 보건소에서 김언정 명인의 ‘발효밥상’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법 챌린지’는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건강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지도하는 이론 교육을 받고 제공 받은 밀키트 2종류를 집에 가서 직접 요리하는 활동이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단백밥상, 건강밥상, 저염밥상, 저당밥상, 발효밥상 수업을 진행했다. 건강밥 요리 래시피는 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혼자서도 잘 먹어요, 건강한 강남 밥상’ 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가을철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구는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등짐펌프, 갈퀴 등 산불 진화 장비 2500여점의 점검을 완료했다. 또 산불 취약지역 8개소(개암·용두천·쌍봉약수터, 대모산 자연학습장 주변, 구룡·못골·은곡마을 뒷산, 달터근린공원)를 선정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취약지역의 관리사무소 직원이 상시 순찰과 야간 비상근무 및 집중 감시를 실시하고 산림청,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입산자의 실화(失火)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편, 구는 과학적인 산불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열감지 CCTV를 내달 15일까지 설치한다. 대모산 및 구룡산 주변을 대상으로 설치 전 드론 현장 실측을 거쳐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 4곳을 선정해 총 9대의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에 방범용 화상카메라와 달리 열감지 CCTV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11월 3일 공식 메일을 통해 메릴랜드주 특수산업부 지미리 장관의 이태원 참사 애도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미 리 장관은 “한국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고를 듣고 굉장히 놀랐으며 위로의 말을 전한다”라며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형대 의장은 “지난 내방으로 이어진 교류관계를 잊지 않고 메세지를 보내준 것에 감사한다”라며 “이태원 참사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1313억원을 납세자에게 돌려줬다. 또 연말까지 신청자 정보 오류 등으로 미지급된 환급금 약 18억원을 일제 정비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연말정산 등 국세 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과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로 발생하는 환급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대부분이 5만원 미만의 소액이라 납세자가 환급금을 모르고 있거나 환급신청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 환급금을 5년 이내 찾아가지 않을 경우 시효로 인해 소멸하기 때문에 구는 납세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SNS(문자) 알림, 환급통지서 우편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세자에게 통지하고 있다. 또 주소지 현행화 및 사망자 상속인 확인 등 미지급된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하고 있다. 아울러 환급금은 신청 당일 지급 원칙으로 처리해 신속하게 지급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은 구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이택스, 위택스, 정부24 등 인터넷으로 조회 가능하며 인터넷, 전화, 문자, 팩스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일부터 13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논현역~학동역)에서 종합 예술경연대회 ‘2022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지키는 착한 공존’이라는 주제로 회화,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 공모 선정작 99점을 전시한다. 앞서 작품 공모에 382명의 작가가 902작품을 접수했고,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99점이 최종 선정됐다. 작품은 논현동 가구거리의 가구 매장, 갤러리, 주제관 등 총 15곳에서 전시된다. 전시 기간 전문심사위원이 작품을 심사해 최우수작 1점, 우수작 4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관람객 인기상 2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별전으로 논현가구거리 일대 갤러리 6개소에서 송미영, 서유영, 황정빈, Trophy_J, 남재현 등 유명 작가의 작품과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특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메탈정크아트로 알려진 에릭송의 작품도 야외에 전시된다. 공모작 및 특별전 작품 전시는 11시부터 19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단체관람을 예약하면 전문 도슨트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아트·서프라이즈 투어’도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에 구민 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이태원 핼러윈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게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소년 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에서 상담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태원 사고 관련으로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상담 요원 16명이 국가 트라우마센터에서 긴급 시행한 급성 스트레스 관리 및 재난 심리지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고 상담을 진행한다. 이들은 유가족, 부상자와 가족, 직·간접 목격자, 사고와 관련해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일반 구민의 심리적 후유증을 관리한다. 상담 내용은 ▲정신건강 전문 요원의 초기 평가 ▲단기 전화상담 ▲관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서비스 연계 등 심리적 후유증 관리 및 치료 지원이다. 또한 국가 트라우마 센터에서 지원하는 심리 회복에 필요한 가이드북 3종과 컬러링북 키트, 수면 안대 등 정서적 안정을 돕는 물품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유일 청소년 특화 심리지원센터로 19세 이하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등을 상담하는 청소년 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에서도 정신건강 임상심리 전문가 4명을 배치해 이번 이태원 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학생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7일 삼성동 무역협회의 시설관리 자회사 ㈜WTC서울과 무역협회 주차장 개방 업무협약을 맺고, 15일부터 삼성동 ‘맛의 거리’ 이용객에게 최대 6시간까지 일괄 5천 원의 할인된 주차료를 부과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컸던 지역 상가의 경제난과 구민들의 주차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무역협회의 주차장이 낮에는 회사원이 많아 붐비지만 야간 시간에는 텅 빈다는 사실에 착안, 저녁 시간 이용이 많은 삼성동 ‘맛의 거리’ 업소 이용객에게 야간 시간 할인을 적용한다. 개방 주차장은 코엑스 서문 부설주차장으로 약5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주차장 이용 시간은 18시 30분부터 다음날 9시까지(공휴일 포함)며, 할인이 적용된 정액권으로 운영해 6시간에 5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일반 주차요금이 1시간에 6천 원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주차시간 초과분에 대해서는 일반 요금(15분당 1500원)을 적용한다. 주차할인은 삼성동 ‘맛의 거리’ 상인회 회원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7회에 걸쳐 온라인과 현장 대면 강의로 릴레이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는 명사 특강과 취업 특강으로 구성했다. 먼저, 현장 대면 강의로 열리는 명사 특강은 ▲8일 혜거스님(금강선원)이 ‘10분 집중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29일 구글 현직자가 나와 ‘글로벌 디지털 산업 변화’를 소개한다. 취업 특강은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전·현직자(전문가) 10명이 강사로 나서 취업 공략법과 직무분석을 강연한다. 글로벌 기업 강의는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5일 디즈니 현직자가 ‘글로벌 디지털 기업 취업 성공과 경영지원 직무’를 소개하고 ▲22일 GE 현직자가 ‘글로벌 기업 현지 채용 분석’에 대해 설명한다. 국내 기업 특강은 ▲LG생활건강 현직자의 ‘대기업 이력서 및 자소서 분석’(11/15 온라인) ▲아모레퍼시픽 현직자 2인이 각각 ‘2022 뷰티산업 분석’(11/22 온라인)과 ‘뷰티산업과 R&D직무 분석’(12/6 온라인) ▲기아차 현직자의 ‘엔지니어 직무분석’(12/6 온라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0월 29일 저녁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열린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지역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버스킹 공연과 초청 가수가 출연하는 메인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현정·강을석·김진경·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행사를 즐겼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97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강남구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남 옛 사진 대전’을 구청 1층 로비에서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2020년부터 강남구는 여기저기 흩어져 방치돼 있던 과거 사진과 영상을 수합하고, 필름과 테이프 형태로 손상되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던 예전 자료들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복원함으로써 영구 보관할 수 있는 ‘아카이브 강남’을 구축해 왔다. 11월 현재 사진 4만 여장과 영상 4808개가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 ‘아카이브 강남’에서 선별된 자료들로 구성해 1970년대 이후 초고속 성장을 이룬 강남의 역사를 되새기며 민선8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사진 73점과 15분 분량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압구정 나룻배 ▲성수대교 건설 ▲1970년대 강남역 일대 ▲1970년대 은마아파트 등 옛 사진과 ▲지하철 2호선 개발 ▲한국종합전시장 개장 ▲성수대교 개통 등 강남 개발의 한 획을 그었던 사건들을 영상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중장년층에서는 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8일 저녁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열린 ‘가을밤의 세레나데 음악회’에 참석했다. 지난 15일 준공한 삼성해맞이공원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등 4인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8개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였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이호귀·김광심·이향숙·복진경·이도희·김현정·김형곤·김진경·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