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새벽 관내 ‘진명여객 덕정차고지’에서 열린 ‘8300번 광역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8300번 광역버스’의 직접 탑승해 종점인 별내역 광역환승센터까지 이동하며 신설 노선 운행 상황을 확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13일 양주에서 남양주를 잇는 ‘광역버스 8300번’의 개통 소식을 전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영주 도의원, 박재용 도의원과 동달근 교통안전국장, 김지현 대중교통과장 등 관계 간부 공무원, 양주시민 대표 등 30여 명이 이른 새벽부터 모여 첫 운행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9일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건강한 나눔계단’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건강한 나눔계단’은 계단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날 전달된 기부금 30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이번 나눔계단을 통한 기부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과 나눔문화 확산,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천2동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나눔계단을 활발히 이용하여 건강 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부가 어떻게 지역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9일 백석생활개선회에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반찬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옥순 생활개선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백석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백석생활개선회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나눔으로 백석읍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8일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불곡산한우목장’의 홍재경·이태남 대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으로 매년 100만 원의 성금을 광적면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2024년 온품캠페인 나눔 유공자 표창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재경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 홍재경·이태남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사랑의 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9일,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들을 위해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에서 구매한 빵 50여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오수영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주 센터장은 “추운 겨울철, 달달한 간식을 지원해주신 오수영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지원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청소년, 취약계층에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자선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경기 북부 영웅시대 모래 알갱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기나눔 활동에 사용되어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경기북부영웅시대의 선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함께 나누고 더욱 확대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경기북부영웅시대 김영희 회장은 "임영웅이 전해준 위로와 희망을 팬들이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영웅시대'는 2024년 1월, 가수 임영웅의 양주∙의정부∙남양주 지역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로, 힘든 시기에 위로와 희망을 전해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아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양주시의 여러 축제에서 환경 캠페인과 일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오후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0기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 위촉식에 참석했다. 매월 1만 부를 발간하는 ‘함께그린양주’는 현재 4,200명 이상의 자발적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시의 주요 정책과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소식들로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양주시 대표 홍보 매체이다. 이번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편집회의 및 활동 사항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제10기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로 위촉된 12명의 시민 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올해 양주를 빛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시민기자들을 격려했다. ‘제10기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들은 2025년 양주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10기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려 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1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관내 심야 시간대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택시 공급 확대 방안’을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택시 수요를 기록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심야 시간대 택시 부족 문제는 주민들의 주요 민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이번 방문에서 ▲심야 택시 운행 확대 방안, ▲택시총량제 지침 개선, ▲대중교통 연계 강화 등 실질적인 해결책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고질적인 특정 시간대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 해소 방안 등 중장기적 대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이번 건의가 수용되면 관내 심야 택시난을 완화하고 교통 편의를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택시 수요 및 심야 택시 승차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력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소음대책 지역’에 대한 2025년도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으로 당해 연도에 군소음 보상금을 신청 하지 않은 주민은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관내 소음 대책 지역은 노야산 훈련장, 가납리 비행장, 신산리 비행장, 무건리 훈련장 등 4개소이며 '국방부 군소음 누리집'을 통해 사업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개인별로 매월 제1종 구역 6만 원, 제2종 구역 4만 5,000원, 제3종 구역은 3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월별 사격일 수 등에 따라 감액 조정될 수 있으며 오는 5월 진행되는 ‘양주시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8월에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 민군협력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오는 14일부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경영 애로를 겪는 ‘고읍지구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양주시의회 정현호 의원, 고읍지구 상인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의견수렴과 관계부서 문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상권 내 주차 문제, ▲홍보, ▲‘고읍 상인회’ 조직 재구성, ▲상호협력 체계 구축 등 상인들의 목소리를 더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안건들에 대한 회의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고읍 상권뿐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상권별 맞춤 전략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일 한파특보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道 내 지자체들이 비상에 걸렸다. 양주시도 아침 최저기온 –18℃를 기록하며 올해 겨울 최강 한파가 닥치는 등 급격하게 변하는 기상 상황에 시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30만 양주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온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겨울철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기 전부터 시는 ‘양주시 겨울철 한파 대응 종합대책(2024~2025)’을 수립해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11월 15일을 시작으로 5개 반 18개 부서로 이루어진 ‘한파 대응 T/F팀’을 구성해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시설물 점검 등 예방 활동과 피해 현장을 지원하는 등 실시간 대응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통장 302명 및 읍·면·동 소속 공무원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등의 재해 약자를 대상으로 한파특보 및 행동 요령에 대한 정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일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사업용 화물 및 여객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사업용 화물, 여객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증가로 발생하는 교통 불편 및 소음 발생 등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고 무질서한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사고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개 단속반을 구성해 자정 시간에서 새벽 4시 사이 1시간 이상 허가받은 차고지 외인 관내 아파트단지 주변 도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주차하는 화물 및 여객 자동차에 대해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적발된 화물, 여객 자동차의 경우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 등 화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밤샘 주차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밤샘 주차 위반 운수종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한 연중 정기 및 수시 단속을 시행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20% 할인쿠폰 2장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양주농부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월 5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 및 청년 농업인(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 경영인을 발굴해 저금리 융자, 영농 정착 지원금 등을 지원해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청년농 사업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 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이며 후계농 사업의 경우는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단, 후계농 사업 신청 시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또는 교육 기관에서 농업 교육을 이수한 자만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선정자에게는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및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세대당 최대 5억 원이 지원되며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영농정착 지원금’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지원되며 독립경영 시행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9일 ‘사랑숲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640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랑숲어린이집’이 실시한 동전모으기 행사를 통해 소속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기부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애성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사랑숲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성껏 모아주신 기부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작년 10월 개최한 1인 가구 걷기대회 참여 50가구에 대해 이번 1월과 오는 2월 두 차례에 걸쳐 가정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은 참여자들의 안부 확인과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김미영 위원장은 지난 8일 첫 가정방문을 통해 “걷기대회 이후 참여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정보와 경험은 2025년도 마을 복지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이번 가정방문 활동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6일 지역 주민 ‘홍정섭’ 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수확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려는 ‘홍정섭’의 뜻깊은 나눔으로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정섭은 “조상 대대로 광적면을 고향 삼아 현재까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만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송수진 면장은 “홍정섭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새해 첫 발걸음을 가볍게 내디딜 수 있게 됐다”며 “기부하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한 경기 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경기북부 시·군 中 인구 증가 ‘1위’를 기록했다는 길보를 전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양주시 주민등록 인구는 약 29만 명으로 재작년 대비 2만 979명, 약 7.8%나 급증했으며 이는 道 내 시·군의 평균 증가율 0.46%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작년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인구 증가율 기준 전국 지자체 ‘1위’를 거머쥔 시가 다시 한번 두드러진 성장세를 입증한 셈이다. 오늘의 성과를 시는 시민들의 단결된 마음과 양주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도로, 교통, 교육 및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추진한 정책적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현재, 양주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생활 편익 등 주거 가치를 인정받으며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지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양주시는 ▲은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8일 (사)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에서 새해를 맞아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200만 원, 전기요 50장, 찹쌀떡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함께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히, 전기요는 추운 날씨에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찹쌀떡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로 마련됐다. 김동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승호 백석읍장은 “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