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수상을 희망하는 기업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이하 수출탑)’은 수출을 독려하고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반려동물 먹이(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 규모는 약 50개 기업으로 시상식은 12월 중순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탑의 종류는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과 수출실적 증가 등 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으로 구성된다. 수출탑의 경우, 억불대와 천만불대 수출 실적달성 기업 중 전년 대비 10% 이상 상승한 기업에게 각각 ‘대상탑’과 ‘최우수탑’을 수여하고, 백만불대 실적달성 기업은 수출증가율, 수출 확대노력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탑’을 수여한다. 한편 테마탑 분야는 전년 대비 수출실적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게 ‘도약탑’을 수여하고, 신규시장 진출에 대한 기여도가 높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3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에서 어린물고기 먹이생물의 대량 생산기술을 제안한 ‘㈜바이오션’, 실시간 3D 해양 예측 정보 서비스를 제안한 ‘바다밀’, 커피찌꺼기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친환경 부표 기술을 제안한 ‘에코텍트’ 3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5년부터 매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29일부터 예선, 오디션 발표 등을 거쳐 사업화 부문 5개 팀, 아이디어 일반부 3개 팀, 아이디어 학생부 3개 팀 등 총 11개 수상팀을 선정했다. 수상팀에게는 수상작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지원하고, 내년도 창업투자 지원사업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후속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6일(금)에 개최되며, 올해 입상팀과 창업 전문가, 선배 수상팀 간의 교류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양수산부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제30차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총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남방참다랑어를 매년 1,000톤 이상(2020~2022년 기준) 어획하고 있기 때문에,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총회에서 결정되는 사항은 우리 원양 어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출신이자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문대연 박사가 의장을 맡아 남방참다랑어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앞으로 3년간(2024~2026년)의 남방참다랑어 총허용어획량(TAC)과 회원국 할당량(쿼터)이 이 자리에서 결정된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가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사무국과 인적 교류 등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제안한 업무협약(MOU) 문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총회 개회사를 통해 “향후 3년간의 남방참다랑어 어획량 및 할당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이번 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남방참다랑어 자원의 회복 추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한글날(제577돌)을 맞이하여 10월 6일부터 22일까지 ‘우리말 바다생물 이름짓기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생물의 국명은 학명과 달리 자국의 언어로 짓기 때문에 어떤 생물인지 알기 쉽고, 생물보유국임을 증명하는 근거가 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해양수산부는 2018년부터 우리나라 서식종 중에서 학명으로만 불리던 해양생물에 대한 이름(국명)을 짓고 있으며, 올해도 해양생물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생물 우리말 부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리나라 해역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신종 등을 포함한 10종을 선정했다. 이들 10종에 대해서는 최초로 발견된 지역과 생김새, 특징 등을 고려하여 종별로 우리말 이름 후보* 2개를 정했으며,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이름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10종의 국명은 ‘2024년 국가해양생물종 목록집’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대국민 선호도 조사는 10월 6일(금)부터 22일(일)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 등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참여자 중 2,0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예산안을 올해 (19억 2천 6백만 원)보다 약 31% 증가한 25억 2천 7백만 원으로 편성했다.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수산업 관련 창업과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유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산업경영 경력 3년 이하의 만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2018년 100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35명의 청년 어업인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예산안 확대에 따라 지원대상을 300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내년에 지원을 받길 원하는 사람은 거주하고 있는 관할 시·군·구에 문의한 후, 사업 계획서 등을 구비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선정자의 소득 보전을 위해 취업 활동의 제한 요건도 완화한다. 사업 선정자가 어업 및 양식업 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은 당초 3개월이었으나, 이를 6개월까지 확대하여 어한기 등 어업에 종사할 수 없는 기간에 소득 보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살기 좋은 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질병관리청은 ’23년 3분기까지 결핵환자 신고 건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가 증가했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5.0%로 증가세가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와 80대 이상에서 증가했고, 이 중 80대 이상은 7.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0~50대까지는 모두 감소했고 특히, 10대, 30대가 각각 13.7%, 13.5%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내 결핵환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 등으로 ’11년 이후 ’22년까지 연평균 7.9%로 11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왔으나 올해 초부터 감소세 둔화 및 증가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금년 들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 조치 상황이 종료(마스크 의무 해제 등)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대면 모임에 제약이 있었던 65세 이상의 접촉 빈도 증가, 의료기관의 검사나 진단 접근성 회복 및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세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65세 이상 결핵환자 증가세가 보임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어르신에 대해 전국 보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특허청은 2023년 10월 5일 10시 30분 공정거래위원회(세종시 다솜3로) 대회의실에서 ‘기술탈취 및 지재권 분야에서의 조사⋅수사 역량 강화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탈취 감시, 지식재산권 허위 표시·광고 시정 등 양 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에서 상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공정위는 기술탈취 사건 조사 과정에서 특허청 기술전문가를 활용하여 기술적 판단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공정위의 전문가풀(Pool)이 현재 운용중인 기술심사자문위원회를 통한 민간 전문가 뿐만 아니라, 공공 분야인 특허청 특허심사관 경력 수사관 등까지 확대될 수 있어 기술유용 사건 조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기술탈취 피해자가 공정위와 특허청 중 어느 한 기관에 신고했더라도 다른 기관의 조사⋅수사와 지원사업이 적절한 피해구제를 받는 데 적합한 경우에는, 피해자가 다른 기관의 제도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초 상담 단계부터 안내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양수산부는 10월 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적인 디지털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한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선박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은 선박을 더욱 안전‧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핵심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세계 디지털 해상교통정보 시장은 연평균 8%씩 성장하여 2027년에는 약 14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발전 가능성 또한 크다. 이에 정부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소 수출기업 육성과 6.5조 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해양신산업 펀드를 활용하여 유망한 디지털 해상교통정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2027년까지 2천 3백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지능항해장비 등 42개의 디지털 핵심기술과 선박 탄소배출량 저감 서비스 등 39개의 상용화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한, 국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제항로에서의 다국적 실증과 해외인증 취득 비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특허청은 상표를 출원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고시상품 명칭 이외에 등록이 가능한 유사상품 명칭을 10월 5일부터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유사상품 명칭은 43개류 총 870개로 기존 고시상품 목록에 해당하지 않는 유사상품 명칭 중 여러 차례 검토를 거쳐 심사관이 인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명칭이다. 상표를 출원할 때 출원인은 어느 상품에 상표를 사용할 것인지 출원서에 기재해야 하는데, 이때 상표법상 인정이 가능한 상품명칭으로 기재해야 한다. 유의해야 할 점은 상품명칭이 특정되지 않아 분류가 불명확한 명칭을 선택할 경우 상표를 등록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고시상품 명칭과 유사하다 하더라도 대소문자, 띄어쓰기, 표기법, 외래어 또는 기호 부기 여부에 따라 고시명칭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불명확한 명칭으로 거절될 수 있다. 유사상품 명칭의 예로 ‘사진용 앨범’, ‘공책’은 고시명칭인 반면 ‘사진첩’, ‘노트’ 등은 유사명칭에 해당된다. 사전상 고시명칭과 유사한 의미로 통용되는 명칭을 기재했으므로 분류가 달라지거나 불명확한 명칭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23.7월)' 후속조치 일환으로 엘지유플러스(LG U+)에서 데이터 제공량(1~24GB)을 매월 사용할만큼 선택하여 요금을 선결제(30일 단위) 후 사용가능한 온라인 전용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를 신설하는 이용약관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요금제는 전용 앱(너겟)으로 쉽게 가입 및 요금제 변경이 가능한 무약정 온라인 요금제 16종으로, 최저 3만원으로 시작한다. 요금제간 간격이 1~5GB 단위로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가 매월 자신의 실제 사용량에 가까운 요금제를 선택 가능하며, 데이터가 남을 경우 요금제를 변경하여 잔여분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신설 요금제는 10월 5일부터 가입 가능하다. LG U+는 이용자가 자신의 월 사용량을 쉽게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사용량이 기본 제공량의 50ㆍ80ㆍ100%에 도달할 때 이외에도 요금 결제 후 10ㆍ20일 경과 시점에 데이터 사용량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남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중도에 요금제를 변경ㆍ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이 솔로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고우림의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 (블랙)'은 지난 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000000] BLACK'은 고우림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다. 포레스텔라 막내, 베이스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고우림의 다양한 매력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고우림은 솔로로도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고우림은 관객들의 열기에 보답하고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웰메이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첫 솔로 콘서트의 의미에 걸맞는 고우림의 고품격 라이브와 다양한 셋 리스트 구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우림은 이번 '[#000000] BLACK'을 통해 또 한번의 성장과 스펙트럼 확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고우림은 '[#000000] BLACK'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창작 뮤지컬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이 10월 13일(금)과 30일(월) 2회에 걸쳐 을지로4가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갈라 콘서트로 초연된다. 10월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특히 10월의 마지막 밤에는 꼭 들어야 하는 노래가 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바로 ‘잊혀진 계절’이다.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의 이 노래는 1982년 가수 이용이 발표했다. 가수 이용은 잊혀진 계절로 1982년 KBS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 198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당시 가요계의 절대 강자였던 조용필을 다른 가수가 눌렀던 유일한 해였다. 유명한 노래인 만큼 다른 가수들도 많이 리메이크했다. 최근에는 아이유, 임영웅, 임태경, 하현우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에 의해 각종 방송에서 불렸다. 매년 10월이면 어쩌면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노래일 것이다. 가수 이용은 이 곡을 8000번 이상 불렀다고 하며, 방송에서 하루에 137번 이상 방송돼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작사가 박건호는 ‘잊혀진 계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붙어만 있어도 심쿵을 유발하는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배우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네이버웹툰 원작 속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4일 ‘강아지상’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와 그리고 진짜 ‘강아지’ 핀아의 설렘 가득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차은우와 박규영은 촬영 도중 자연스러운 자세를 연구하는가 하면 사진작가의 컷 소리에 곧바로 촬영에 몰입하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가 전현무×장영란×한혜진의 MC 라인업 및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1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고등학생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티처스’를 이끌어 갈 MC로는 방송인 전현무, 장영란, 그리고 배우 한혜진이 확정됐다. 전현무는 사교육을 제대로 겪은 시험 강자로 성적이 고민인 청소년들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또 ‘현직 목동맘’ 장영란과 초등학생 딸을 둔 한혜진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으며 많은 학부형들의 가려운 부분을 함께 긁어줄 전망이다. 여기에 입시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일타강사 정승제와 조정식이 합류한다. 정승제는 대한민국 대표 수학 영역 대표 강사로, 누적 수강생 910만 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많은 학생들이 절망감을 겪고 있는 수학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고려 거란 전쟁’이 40만 거란군에 맞선 흥화진의 치열한 공성전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차원이 다른 대하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11월 11일(토) 저녁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늘(5일) 공개된 ‘고려 거란 전쟁’ 4차 티저에는 전장 한 가운데에 선 흥화진의 늑대 양규 배우 지승현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탄탄한 연기는 물론 스펙타클한 액션 내공을 지닌 지승현의 비장미 감도는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양규는 이대로 가면 조정이 무너질 것이라는 강조(이원종 분)를 향해 “약해지지 마십시오. 전쟁이 목전에 다다랐습니다”라며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높은 기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고려 제8대 황제 현종(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新급 보컬리스트의 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박진영의 결연함이 엿보인다.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박진영의 모습에서 각자 개성 뚜렷한 카리스마 넘치는 네 명의 누나들을 아우르고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로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아름다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도적: 칼의 소리’가 글로벌 2위에 오르며 배우 김남길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도적: 칼의 소리’는 4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기록,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도적: 칼의 소리’는 브라질, 그리스, 루마니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터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26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됐다. 지난 9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김남길은 도적단을 이끄는 이윤 역을 맡아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액션을 펼치며 쏟아지는 해외 언론의 극찬으로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진가를 증명해 보였다. ‘도적: 칼의 소리’가 넷플릭스 글로벌 2위, 한국 1위를 수성한 데에는 김남길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남길은 극 중 독립군이 아닌 도적으로 분해 시대를 관통하는 깊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ITZY(있지)가 ‘힘쎈여자 강남순’ OST의 첫 주자로 나선다. 오늘 5일 모스트콘텐츠는 “ITZY(있지)가 가창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첫 OST ‘SUPERPOWERS’가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전했다. ‘SUPERPOWERS’는 ITZY(있지)가 데뷔 후 완전체로 선보이는 첫 OST로, 주인공 남순의 파워를 돋보이게하는 빠른 템포의 댄스 스타일 곡이다. 청량하고 시원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으로 극 중 남순의 파워가 발휘되는 순간마다 삽입되어 시청자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2017년 방영됐던 ‘힘쎈여자 도봉순’의 후속작으로,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네레이션 프로젝트다. 글로벌 대세 걸그룹 ITZY(있지)는 지난 7월 미니 앨범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을 발매해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데뷔를 확정했다. 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11월 29일 첫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를 발매하고 일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엔싸인은 일본 대형 레코드사 VICTOR Entertainment(빅터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인 타이틀곡 'NEW STAR'를 비롯해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과 'Higher(하이어)' 일본어 버전이 수록돼 있다. 'NEW STAR'는 상큼하고 밝은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엔싸인만의 프레시한 에너지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웜홀'과 'Higher'가 수록된 국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또한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6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일본어 버전 또한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동시 방영된 오디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가을밤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 ‘빛과 소리 축제’를 6일 17시 30분 잠원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압구정동 신사나들목 인근)에서 개최한다. 강남구는 빌딩숲과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한 도시지만 알고 보면 한강, 양재천, 탄천 등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구는 이번에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첫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가을밤 강남의 한강을 새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빛과 소리라는 두 가지 테마를 활용한다.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소리축제는 6일 17시 30분~19시 30분에 열린다. ▲안정현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국립국악중학교의 한국무용 ▲소리꽃 가객단의 퓨전국악 판소리 ▲연희컴퍼니 유희의 퓨전 타악연주 ▲강남합창단&일볼라레(Il volare)의 팝페라와 합창 등이 19시까지 펼쳐진다. 19시부터 30분간 마술사 최현우가 빛을 활용한 마술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강남구청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