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각 지역의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법률 및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의 ’23년 4분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그간 상담서비스는 피해 발생현황 등에 따라 수시로 지역을 정하여 제공해왔으나, 이번에는 피해 임차인들의 수요와 지자체별 상황 등을 종합적 으로 고려하여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분기별 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상담서비스는 지난 4월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등으로 지역을 확대(16개 지자체)하여 매월 운영해왔다. ’23년 4분기(10~12월)에는 총 14개 기초 지자체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10일(화)부터 대전 유성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대전 일대 및 인천 미추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생업으로 인해 상담 서비스를 못 받는 일이 없도록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를 10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체험 행사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게임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첫 행사 이래 참가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는 지난 시즌1 프로그램(총 28개, 신규 9개 추가)과 더불어 컴퓨팅 사고력(CT) 부문에 새로운 프로그램 1개가 추가되어,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디지털 리터러시, 컴퓨팅 사고력(CT), 인공지능(AI) 총 5개 부문에서 29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① 코딩 입문을 위한 블록코딩 부문에서는 문자로 코드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도 블록을 조합해 코딩해볼 수 있으며, 모든 연령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달려라! 펭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0월 9일, 최전방 육군 제1보병사단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신원식 장관은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신원식 장관은 “그동안 북한은 우리 정부 집권 2∼3년 차에 대형 도발을 감행해 왔다.”며, 만약 적이 도발하면, “첫째, 즉각 응징하라. 둘째, 강력히 응징하라. 셋째, 끝까지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지휘관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며 국군장병들의 복무여건 개선과 명예 고양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청춘을 바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범국민적 감사와 응원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은 지난 2021년 12월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제대군인 주간 운영의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다. 제대군인 주간의 표어(슬로건) “리;스펙 제대군인”은 ‘제대군인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제대군인을 존경한다’는 의미와 사회복귀를 위하여 ‘제대군인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경력(스펙, Spec)을 다시 설계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제대군인 주간은 ‘제복근무자(M.I.U) 감사 운동(캠페인) '대한민국은 제복근무자를 응원합니다'’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제대군인 역시 제복근무자의 한 명으로 감사와 존경의 대상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제대군인 주간 첫째 날인 10일 오전 10시에는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 제2전시실(3층)에서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을 10월 6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우주 기술 대중화를 위해 2012년부터 과기정통부 주최로 매년 개최하여, 학생들이 우주 분야 기본 소양을 제고할 수 있도록 음료수 캔 크기의 교육용 모사위성을 직접 설계, 제작, 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제12회를 맞는 캔위성 경연대회에 전국적으로 슬기부(고등부) 45팀과 창작부(대학부) 19팀이 참가하여, 1차 서류심사(5월), 2차 발표평가(6~7월), 경연대회 본선 및 최종 발표평가(8월)를 통해 슬기부 5팀과 창작부 5팀, 총 10팀이 최종 선정됐다.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는 녹조 확산 예측, 방제데이터 제공 임무를 수행한 경산과학고등학교 ‘행성상성윤’팀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객체탐지 및 객체 위치정보를 지상으로 전송하는 임무를 수행한 충남대학교 ‘가디언즈오브갤럭시’팀이 선정됐다. ‘행성상성윤’팀은 “우연히 학교에서 캔위성 경연대회의 소식을 접하고, 평소에 생각하던 큰 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한글날을 기념해 사랑스러운 손글씨를 공개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오늘(9일) 한글날을 맞아 트라이비 한국인 멤버 송선, 현빈, 소은의 손글씨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선은 파스텔 톤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한글날을 축하하며, 한글의 미를 함께 나눠 봐요“라고 직접 쓴 메시지를 든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박또박 바른 글씨체에서 리더 송선의 다부진 성격이 엿보였다. 이어 현빈은 “여러분, 항상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아름답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손글씨와 함께 성숙미 넘치는 셀카로 눈길을 끌었으며, 소은은 트라이비의 곡 ‘우주로(WOULD YOU RUN)‘의 한글 가사인 ”꿈꾸기 위해 잠 자지 않아도 돼”를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다양한 컬러와 그림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글씨가 소은의 통통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담으며 한글날의 의미를 더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폭넓은 장르의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6월과 7월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3년 역대급 고퀄리티의 기후 위기 드라마 탄생을 알린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10월 9일(월) 첫 방송을 2일 앞두고 시청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9일(월)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거주 불능 상태인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데이터 센터 ‘블랙박스'의 유일한 기록자(김신록, 박병은, 김건우)가 2023년의 뮤지션들이 남긴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영상을 발견하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다. 소설 ‘천 개의 파랑’을 집필한 SF 소설가 천선란 작가와 KBS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로 새로운 환경 예능의 지평을 연 구민정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기후 위기 드라마로 관심을 높인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잔나비 최정훈, YB, 자우림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 대니 구, 세븐틴 호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신록, 박병은, 김건우, 고경표의 만남으로 연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2일 남겨둔 ‘지구 위 블랙박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장동건이 예언의 싹을 잘라버릴 폭정을 시작한다. 8일(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에서 아스달의 왕 타곤(장동건 분)과 대제관 탄야(신세경 분), 왕후 태알하(김옥빈 분)의 대치가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공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돼 또 한 번 피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타곤은 ‘칼과 방울 그리고 거울의 상징인 세 아이들이 한날한시에 태어나 결국 이 세상을 끝낼 것이다’라는 천부인 예언이 곧 자신의 멸망을 뜻하는 것임을 눈치채고 기이한 행보를 보였다. 그러면서 방울에 해당되는 대제관 탄야에게 “저 칼을 보니 마치 거울을 본 것처럼 사명이 보입니다. 아, 그 방울, 아사신의 별방울은 잘 갖고 계시지요?”라며 마치 경고를 날리는 듯한 말을 내뱉었다. 또 타곤은 예언의 아이들이 태어났던 늑대의 해에 태어난 모든 사내들을 잡아들이라는 명을 내리고 이를 거두어달라는 충신의 귀를 잘라버리는 끔찍한 돌발행동을 벌여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순간에 변해버린 타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6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는 작년 모하메드 왕세자의 11월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투자를 포함한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건희 여사는 10월 6,일 오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제주 서귀포항에서 개최된 ‘제4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서천 한산모시문화제(6월), 광주 비엔날레(6월), 강릉 세계합창대회(7월)를 찾는 등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강릉 중앙·성남시장(7월), 부산 기장시장(9월)을 방문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김 여사는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앞서 은갈치 요리와 지역 향토음식 등을 판매하는 식당 부스를 방문해 어업인을 격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한편,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 은갈치 경매체험에 참여해 은갈치를 낙찰받아 구매했다. 또한, 시식행사 부스에서 축제를 찾은 관람객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은갈치 회무침을 나눠주며 제주 은갈치를 포함한 우리 수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이어 개막식 본 행사에 참석한 김 여사는 올해 4회째를 맞는 서귀포 은갈치 축제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제주 어업인 등과 함께 갈치를 비롯해 제주 수산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건희 여사는 10월 6일 오후 제주시 종달어촌계 해녀 휴게실에서 제주지역 해녀 어업인들을 만났다. 오늘 만남에는 제주 해녀협회 관계자, 서울에서 귀어한 젊은 해녀, 제주에서 오랫동안 해녀 어업에 종사한 중·장년 해녀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 여사는 오랜 세월 바다와 함께 살아온 해녀들의 삶과 애환을 듣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통을 지켜온 해녀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현재 해녀와 제주 해녀어업·문화는 각각 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이어 김 여사는 제주 서귀포시 광치기해변을 찾아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반려해변이란 기업·학교·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 입양 프로그램으로, 제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등 평소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인 김 여사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반려해변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면서, 제주지역 반려해변 입양기관 및 제주 새마을회 관계자 등과 함께 광치기해변에서 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EU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이하 위원회), 식품 및 사료 소독제(제품유형 4)로 사용되는 은나트륨수소인산지르코늄(silver sodium hydrogen zirconium phosphate)에 대하여 EU 살생물제규정(EU BPR)에 의한 활성물질(active substance) 허가를 취소했다. 해당물질은 일반적으로 식품의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주방용품이나 도마와 같은 제품 고분자 합성 시 첨가됨. 또한 상업용 제빙기 및 치즈 코팅제로도 사용된다. EU 살생물제위원회(BPC)는 지난 2021년, 해당물질 및 은 화합물(silver zinc zeolite, silver zeolite, silver copper zeolite)들에 대하여 제품유형4(PT4: 식품 및 사료용) 비승인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ECHA 는 해당 살생물제를 식품접촉물질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충분한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해당물질로 처리된 고분자와 접촉한 식품의 섭취로 인해 인체 건강에 허용할 수 없는 위험성이 확인되었다고 평가했다. 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빈패스트(VinFast)의 3분기 사업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판매된 전기 자동차 대수는 10,027대로 2분기 대비 5% 증가했다. 2023년 1월~9월 기간 베트남 판매된 전기 자동차 총 대수는 21,342대이다. 이 중 3분기 전기 자동차 판매량이 47%를 차지했다. 3분기 판매된 전기 오토바이 대수는 28,220대로 2분기 대비 177% 증가했다. 3분기 전기차 및 전기 오토바이의 총 판매액은 3억 1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판매가 긍정적인 시장은 북미, 특히 캐나다이다. 빈패스트(VinFast)는 2024년 말까지 전 세계 50개 신규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VinFast는 3분기에도 북미 시장 파트너로부터 10,000개의 충전 포인트를 추가하며 총 107,000포인트 이상의 충전 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 전역에 100개 이상의 쇼룸을 보유한 27개 딜러로부터 협약의향서를 접수했다. VinFast는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에 조립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인도 공장 프로젝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구민의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지난 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고속터미널역과 기존 운영 중인 교대역, 사당역까지 총 3곳의 지하철 역사에서 ‘이동금연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금연홍보관’은 매주 첫째·둘째 목요일 2호선 교대역, 셋째·넷째 목요일 4호선 사당역, 매주 금요일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흡연의 위험·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흡연자의 폐 모형, 타르 모형을 전시해 금연분위기 조성을 유도한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1:1 금연상담과 함께 니코틴 패치·니코틴 껌 등의 금연 보조용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 금연을 유지할 경우 ‘금연 성공 기념품’도 제공한다. 구는 올해 지하철 역사 및 생활터 중심의 이동금연 홍보관을 총 39회 운영했다. 이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실적으로 향후에도 더 많은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가 구민의 적극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10인 이상 사업장에 찾아가 금연 홍보 및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초구가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 내 역사·문화‧자연을 체험하는 도보여행 코스를 운영한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까지 문화해설사와 숲 해설가가 함께하는 ‘2023년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은 전문가들이 동행해 코스별 숨겨진 역사, 문화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132회 3,096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는 가을 단풍을 주제로 2개 코스를 선보인다. 도보여행 코스는 등산코스를 포함한 ‘도심에서 즐기는 서리풀 트레킹’, 자연 속 단풍을 즐기는 ‘매헌숲길 따라 걷는 단풍놀이’이다. 코스별 거리는 약 2.3km~2.7km이며, 약 90분 동안 걷는다. 특히, 서초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서초문화관광해설사 전문양성과정’을 이수한 문화해설사와 숲 해설사 협회에서 인증받은 숲 해설사가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힐링과 지식 전달로 더 풍성한 내용이 기대된다. 도보여행 코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심에서 즐기는 서리풀 트레킹’은 오는 11일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사회적 이슈인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1인가구 전·월세 도움서비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구는 사회초년생, 생애 첫 계약 등 부동산 계약에 취약한 1인 가구를 돕기위해 ‘1인가구 전·월세 도움서비스’를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왔다. 올해 4월에는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 안심 매니저를 4명에서 5명으로 증원했으며, 지난 9월 말까지 약 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그간 운영결과 20~30대 청년층이 전체 이용자의 77%를 차지했으며, 올해 9월 기준 서초구의 20~30대는 약 11만명으로 서초구 전체 인구 수의 약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를 토대로 ‘1인가구 전·월세 도움서비스’에서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로 확대해 1인가구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이달부터 구는 오는 11일 백석예술대학교, 오는 18일 서울교육대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대학교 및 서리풀 청년아트센터 등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곳을 선정해 ‘찾아가는 1인가구 전·월세 도움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 대상은 서초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1일 13시 30분~17시 양재천에서 건강걷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500여명의 참가자가 양재천 영동5교 남단 다리 밑에서 출발해 약 6km(약 1만보)를 걷게 된다. 이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가 아닌, 걷기 전후 신체활동 검사를 통해 걷기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라는 점에서 그동안 인기가 높았다. 지난 4월 열린 행사에도 400여명이 참가해 1만보를 걸은 후 식후혈당이 감소하는 유의미한 효과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들의 성원과 요구를 반영해 참가인원을 100명 더 증원하고, 지난 9월 총 500명의 참가자 사전 모집을 마쳤다. 또 신체 활동 검사 항목을 새롭게 바꿔 이번에는 사전·사후 혈지질 측정 검사를 실시한다. 걷기 코스는 영동5교 남단 다리에서 출발해 영동6교~양재천 탄천 합수부~대치교~영동3교~영동4교를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총 6Km 거리며, 예상 소요 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걷기의 재미를 더 하기 위해 각 코스의 6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걷기를 마치면 획득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건강꾸러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2회 ‘60초 강남’ 영상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 이 공모전은 강남의 매력을 담은 60초 내외(최대 90초 이하)의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선정한다. 일반적인 공모전에서 운영하는 최우수, 우수 등의 선정 방식을 따르지 않고 다수의 ‘베스트제작상’을 선정하는 방식을 도입해, 문턱을 낮추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공모전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1회 수상작들의 평균 조회수(1984회)는 구정 자체 제작 영상의 평균 조회수(1531회)에 비해 약 30% 정도 높고, 누적 조회수 7만 3471회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6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작품 주제는 강남과 관련된 모든 것으로 맛집, 볼거리, 즐길거리, 핫플레이스 소개, 강남구 주요 정책·행사 참여 후기 또는 인터뷰 콘텐츠, 강남구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및 영상 플랫폼에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8일 14차선 영동대로의 7개 차선을 막고 만든 특설무대(영동대교 남단~청담역사거리)에서 초대형 한류 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개최했다. 에스파,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프로미스나인, NCT DREAM, 스테이씨, 지코 등 K-POP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이돌 7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피날레 무대에선 전 출연진이 합창곡을 선사했고 무대 위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강남의 밤을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세계로 뻗어가는 K-컬처의 중심도시 강남답게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강남에서 특별한 가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7일 개포동 마루공원에서 열린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가을밤 아름다운 공원과 어우러진 야외무대에서 성시경·국카스텐·박혜원·이찬원·김필 등이 출연해 발라드, 록, 트로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