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의원, 도의원,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80여 명의 내빈들과 아리랑갈비에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2023년부터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었던 김정열 위원장이 이임하고,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한명환 위원장이 취임했다. 한명환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양보, 화합, 참여를 바탕으로 선배들의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참석해주신 내빈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겠다”라며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정열 전 위원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에 김정열 위원장은 “2년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발전과 행복한 송내동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의 설악추어탕은 8일 관내 독거 어르신 6명에게 따뜻한 추어탕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설악추어탕은 작년 11월부터 착한식당에 동참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설악추어탕 신호균 대표는“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한파경보가 내린 날씨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눠주고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회 의원, 시의원, 불현동 사회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과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024년도 주요 시정성과 보고와 2025년도 시정 운영계획 설명, 불현동 중점 추진 사업 소개로 진행됐다. 주요 사업은 왕방계곡 숲길을 활용한 산책 관광코스 조성 및 광암동 다목적회관 리모델링이다. 또한 사당골 마을 진입 도시계획도로 개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앞 급경사로 보행안전 위험에 따른 대책 마련, 휴먼시아 3단지아파트 인근 보도블럭 교체 및 도로 재포장 등 9건의 주민 건의·제안사항이 이어졌다. 박형덕 시장은 제안사항에 공감하며 관련 부서장에게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당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많은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해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무한대패는 8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무한대패는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착한식당으로, 지난달부터 매월 1회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도 어르신들께 삼겹살 정식을 제공하며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강나은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꾸준히 대접하고 싶다”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무한대패의 따뜻한 중식 봉사로 모두의 마음이 훈훈해졌다. 앞으로도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위기 이웃돕기 후원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들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한 개인, 단체, 기업으로,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지원에 쓰이고 있다. 감사 서한문에는 인사의 말과 한 해 동안 기부금을 통해 지원한 특화사업 내용을 전달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양웅식, 경규환)은“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귀중한 후원금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시의원 및 생연1동 사회단체장, 통장 등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과 함께 소통 행정을 위한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동두천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동두천시의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생연1동 주요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및 정책 제안사항을 청취하며 답변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생연1동은 구 부흥국수 건축물 정비를 통한 주차장 조성, 자투리땅을 활용한 화단 조성, 황매마을 주택단지 산사태 안전조치 요청,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도로개설의 조속한 추진 등이 주요 질의 및 건의사항으로 제기됐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건의해주신 사항들에 대해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처리하겠다. 예산이 수반되는 등 사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화재피해 가구의 신속한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2025년도 화재피해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5천여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화재피해 가구 지원 대상자로 확인된 가구에 피해 복구를 위한 청소도구 세트, 최대 7일의 임시 주거, 화상 및 심리치료를 위한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사망사고 발생 시 80만 원 한도의 사망위로금을 지급하며, 별도의 장제비 등을 수령한 경우에는 사망위로금 지급이 제한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가구 중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이며,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정책과에서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그간 화재피해 가구 지원 대책이 부족해 시에서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지원으로 화재피해 가구의 빠른 회복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9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동두천시에 마스크 80,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고품질의 마스크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설립 이후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특히 코로나19 기간에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대표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뜻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원받는 마스크를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가 지난해 시행한 영양플러스 사업 결과, 영유아·임산부의 빈혈 개선과 식생활 위험 요인 감소 등 영양 상태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상담과 교육, 정기적 영양평가, 보충식품 지원 등을 통해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임산부와 영유아 131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빈혈 개선율 82%, 식생활 위험 요인 개선율 61%, 사업 만족도 93.9점을 기록해 대상자들의 영양 상태가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효과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보건소 영양상담실 방문 예약 또는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푸드테크 기업 ㈜우리집식품은 8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3백만 원과 김장 김치 400박스(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리집식품은 동두천시 조산마을 인근에서 김치를 주 생산품으로 삼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경기도 우수식품 G마크 인증기업이다. 회사는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 농민들과 연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집식품 대표 윤종문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라면서, “직원 채용 시에도 동두천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025년 본격적인 시민 중심 소통 행정에 돌입한다. 2025년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생생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9일 생연1동과 불현동을 시작으로, 10일 보산동과 소요동, 13일 생연2동과 송내동, 14일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박형덕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의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동별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한 뒤, 주민들로부터 시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원동력은 시민의 하나 된 힘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행정이다”라고 강조하며, “2025년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의 높은 기대를 정책으로 실현하고,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동두천시지회는 8일 11시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영웅제복 착장식을 개최했다. 착장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과 시의원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동두천시 9개 보훈단체장, 6·25 참전유공자, 월남전 참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보훈부는 제복 근무자 존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6·25 참전유공자 3만 6천 명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17만 5천 명에게 제복을 지급했다. 이번 착장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월남전참전자회장의 기념사와 동두천시장, 시의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호국보훈 영상 상영과 참전 유공자 대표 4명의 영웅제복 착복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영웅제복을 착용한 참전 유공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장수 사진 촬영 행사인 ‘장수행복사진관’이 열렸다. 정순길 월남전참전자회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참전용사들의 용기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8일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장수행복사진관’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동두천 시민의 의료복지 실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따스함을 연결하고 나눈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장수 사진 촬영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수행복사진관’은 6·25와 월남 참전용사 100분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는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의 활동에 감동한 우현건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장수행복사진관' 진행 중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회원들의 도움으로 멋을 낸 참전용사들이 만족감을 보였다. 이수진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전쟁과 파병의 위기 때마다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라면서, “귀한 분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이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6·25 참전용사와 월남 참전용사분들께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을 준비해 주신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이수진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참전용사분들께서 젊음을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8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노인 인구 증가와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수요를 충족할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모집했다. 심사위원회는 신청 기관의 적격성과 서비스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 기관은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수행기관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신선하고 균형 잡힌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심사로 동두천시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안정적인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독감이 2016년 이후 최다 수준으로 유행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피로감을 동반한다. 심할 경우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이므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은 무료 접종을 권장한다”라면서, “독감 환자 급증으로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 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다.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지정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는 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체육회 신규 회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중앙동 체육회는 신규 회원과 중앙동 주민의 체력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삼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성기 체육회장은 “신규회원 위촉으로 중앙동 체육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신규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지역 중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신규 체육회 회원님들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회원 간 화합을 통한 중앙동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출산 장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수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며 보건소에 임산부로 등록한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정부 인증 가사 서비스 제공 기관과 연계해 운영되며, 임산부가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특수청소를 1인당 최대 4회까지 지원한다. 특수청소 항목은 ▲에어컨 종합 세척 ▲욕실 대청소 ▲이불 세탁 ▲주방 후드 청소 ▲매트리스 케어 ▲실내 소독 ▲냉장고 청소 ▲유리 및 창틀 청소로 구성된다. 신청 방법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양대학교 김재열 이사장, 최성해 총장과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미래산업에 대비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을 수립했다. 2024년도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동양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은 2024년 12월 성과 발표회를 끝으로 총 227시수의 교육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면서, “2025년도에는 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 대상 확대, 영상 분야와의 융합 프로그램 구성, 교육 시수 증가 등을 통해 보다 밀도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은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를 연계하여 웹툰·게임·디자인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7일 2025년 프로그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매주 1회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7일 개최된 회의에서는 2024년 종결 아동의 사후 모니터링과 2025년 신규대상 아동의 사례방향성을 논의했다. 또한 양육환경, 발달영역, 발달연령 등을 고려한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2025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여, 시민들과 거리를 좁히고 30여 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면서, “드림스타트는 언제나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의 밑거름이 되어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연휴 전후 관리·감독이 소홀한 취약 시기에 무단 배출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설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폐수 배출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며,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신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염이 의심되는 하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상황실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24시간 환경오염 신고 상담창구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즉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과 사업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