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월 21일 월요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감사 구자삼 회원이 저소득 재가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전동 스쿠터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수영 직공회장과 함께 회원인 ㈜미덕에너지 대표이사 오외순, 맛있는 삼겹살 김진영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품은 1:1 매칭 방식으로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동권 향상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수영 회장은 “지역 사회의 장애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재가장애인의 이동권이 향상되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많은 지역 단체와 연계하여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월 2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비발디사계절지원사업 일환으로 ‘설 한마당 페스티벌 설 선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떡국 키트(떡국, 모듬전, 기정떡, 약과, 샤인머스캣 등 구성), 양주시청에서 후원한 쌀 50kg, 그리고 타이거오토몰에서 후원한 전기매트 20개가 제공됐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이번 설 명절 행사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과 함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기 매트를 후원한 타이거오토몰의 박용학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2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자 31명에게 임용장 수여와 환영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된 직원들은 119안전센터 등 각 부서에 배치되어 관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선욱 서장은 “양주소방서에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소방공무원의 핵심가치관인 안전, 봉사, 희생, 전문성, 협력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양주라이온스클럽에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포와 식품 꾸러미 5박스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주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과 성품·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날 기부식에는 이석호 지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식품 꾸러미는 김, 라면, 순대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광적면 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호 지배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양주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양주라이온스클럽의 이번 나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장기화로 촉발된 ‘3高 한파’와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로 이어진 경기 불안 속에서 경기 양주시가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민생 회복 정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오직 민생 안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관내 침체한 내수경기 및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을 발표하고 민생 안정을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전 부서에 주문했다.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중소 기업 및 노동자 지원, 공공분야로부터의 경제회복 등 4개 분야 총 15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첫째로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센터’를 개소해 각종 공모사업 및 시책 사업들을 발굴 및 추진하는 것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과 특례 보증에도 주력한다. 더불어, 지역축제 등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조례 개정을 통한 상점가 지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0일 양주관아지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맞이 환경캠페인’ 및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양주관아지 주변 쓰레기 등을 정리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특히, 양주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주시의 노력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 보호와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양주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비롯해 시민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 ‘쉼터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초기 단계에 있는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는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쉼터 교실’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작업, 미술, 신체활동 등 인지훈련, 기억력 강화, 사회적 교류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또한, 가족들에게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등 잠시나마 돌봄의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하여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어르신과 가족들은 가까운 동부 치매안심센터 또는 서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초기 단계에서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며 쉼터 교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농촌체험마을 운영반)’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 및 농촌체험을 준비 중인 대상자들을 위한 교육으로, 농촌체험의 개념과 서비스 유형, 최신 트렌드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덕 (주)지티아이 대표가 강사로 나서 ‘농어촌체험관광의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농촌체험의 최신 동향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농촌체험 경쟁력 향상과 체험객 방문 증가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승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체험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분들이 현대적인 요구에 맞춰 농촌체험의 매력을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양주에는 30개소의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이 있으며, 농촌체험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최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으로부터 사랑의 빵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황점연 감사, 김진영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빵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단체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회천2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 내 직장과 근로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10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분야별 대표기관에서 추천받아 최종 선발된 대표협의체 26명, 실무협의체 33명 등 총 5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실무협의체, 대표협의체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에는 제9기 실무협의체 위원장이었던 채성선 위원이, 실무협의체 위원장에는 박미선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관내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평가 등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위촉식에서 “지난 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성과를 이뤄냈고 협의체의 위상도 높아진 계기가 됐다”며 “새롭게 출범한 10기에서도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4-H연합회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청년 4-H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4-H연합회 제62대·제63대 임원 이·취임식, 탄소결의문 낭독, 2025년 사업계획 수립, 규약 개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회에 앞서 4-H 서약을 제창하며 청년농업인의 열정과 책임감을 다짐했다. 새로 취임한 김정연 회장은 “임기 동안 4-H연합회의 소통과 협력에 힘써 청년 회원들과 함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승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4-H회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농업․농촌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주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규로 가입한 청년농업인 9명이 포함된 4-H연합회는 향후 농산물 마케팅 관련 교육, 야외 교육, 경진대회, 문화탐방, 봉사활동, 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농업인 자질을 배양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분기 기획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수사는 준공 20년 이상 된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법 사항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임의 조작 및 방치 행위 ▲피난·방화시설(잠금·폐쇄·훼손 등) 관리 실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점검 등이다. 권선욱 서장은 “이번 기획 수사를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발된 사항은 즉시 엄정 조치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2월까지 특별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단속의 목표는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차단하고 안전한 소방용품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요 단속 항목으로는 ▲형식승인 받지 않은 소화기를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하여 판매하는 행위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나 소화기 형태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미인증 소화기를 유통하는 업체는 '소방시설법' 제57조에 따라 즉시 회수하여 폐기할 계획이며 이번 단속은 양주 관내 소화기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플랫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권선욱 소방서장은 “미인증 소화기 유통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방용품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양주 옥정지구 내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회의실은 신도시 개발로 증가하는 양주시 교육수요에 대응하여 교육지원청과 양주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근접 교육행정 강화 및 센터 기능 확장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지원청은 센터의 규모와 기능 확장의 필요성에 대하여 양주시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4년 상반기부터 센터 확장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11월 선정위원회 최종심의 결과에 따라 옥정중심상가 내 회의실 위치를 결정하고 양주시는 회의실 공간을 임차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은 내부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회의실은 전용면적 187.9㎡, 약 80명을 수용하는 규모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센터 회의실을 적극 활용하여 양주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각종 연수와 교육 행사 개최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위치한 동두천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일부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 동아리 활동, 자치활동 등을 위한 공간으로도 개방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 방위협의회가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지역방위협의회 의장인 백승호 읍장을 비롯해 추연근 읍대장, 이상구 파출소장 등 24명의 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새로 취임하는 9대 김교춘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8대 고종국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방위협의회 활동에 공로가 큰 위원들에게는 경기도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교춘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안보 상황 속에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백승호 읍장은 새로 취임한 김교춘 회장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백석읍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연시총회는 새 회장 취임과 함께 지역 방위 활동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방위협의회의 지속적인 지역 사회 기여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기획전 ‘앉거나 서거나 누워있는’ 1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민복진(1927~2016)과 그와 동시대 조각가들의 인체 조각을 통해 한국 현대조각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열리며 이번 전시는 1부로 1950년부터 60년대 해방 세대 조각가 4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초의 조소 교육 기관으로 알려진 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의 초창기 전공 학생인 강태성(1927~2023), 김세중(1928~1986), 전뢰진(1929~)과 민복진의 인체 조각을 살펴볼 수 있다. 이들 모두 일본에서 조각을 공부한 스승들에게 사사 받은 순수 국내파 조각가로 한국 현대조각을 형성하는데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들의 작품 가운데 사실성을 중시하는 초기의 경향으로부터 점차 자신만의 독창적인 인체 조각으로의 전환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회의사당의 ‘평화와 번영의 상(김세중 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리첼아이어린이집에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475,550원을 기부했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리첼아이어린이집은 2023년 10월에도 바자회 수익금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한 바 있다. 유미나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동전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해 주신 리첼아이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한 성금과 함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필요한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점포 확장에 따른 유통업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정민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통업체 대표 및 학계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역 상품 매입 확대 방안, ▲골목상권(중소 규모 유통 점포, 공설시장 등)의 입점 및 판로 확대 방안,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강화 등 지역 유통 상생협력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이날 대규모점포 관계자는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취약계층 후원, 청년 창업 자금지원, 관내 지역주민 고용, 소상공인 직거래 판매대 설치 등 다양한 협력 계획을 추진할 것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 부시장은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유통업체 간 상생협력 방안을 발굴해 지역 유통업체 및 골목상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이달부터 시행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녹물이 발생하는 노후 수도관을 개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물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이다. 지원 규모는 표준 총 공사비를 주택 면적별 비율로 차등 지원(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지원 금액은 공용배관 60만 원, 옥내배수관 180만 원으로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 공사를 각각 지원하며,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양주시 수도과 수도사업팀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 검토 후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녹슨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인해 생활용수 사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지구 양주라이온스클럽과 양주2동 주민자치회가 설을 맞아 식품 꾸러미 9박스와 쌀 10kg 9포(환가액 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용학 회장과 김희은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사례 관리 대상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학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여 마련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은 회장은 “식품 꾸러미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이번 기탁식을 통해 온정 넘치는 양주2동을 만들어주신 양주라이온스클럽과 양주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식품 꾸러미는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