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2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하여 수산물 물가와 소비 동향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10월 12일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물가 체감도 등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12일(목)부터 10월 29일(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들이 즐겨 찾는 명태, 고등어, 참조기, 오징어와 양식 수산물을 포함한 전체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와 같은 가공품(단,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경우)을 최대 6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와 별개로 해양수산부는 전국 30개 수산(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1인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상시 개최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에는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도 발행하고 있다. 박 차관은 현장에서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최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산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앱(App)’ 등을 통해 20% 선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는 상품권으로 매주 목요일에 구매 가능하며, 사용처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전통시장 내에 있는 수산물 도·소매업종 점포에서만 ‘수산물상품권’ 사용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전통시장 밖에 있는 수산물 도·소매업종 점포에서도 ‘수산물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정부도 매주 발행 규모를 12.5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산물상품권’ 사용처로 등록하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수산물 도·소매업)은 제로페이 가맹점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고,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의 ‘제로페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8월 31일부터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상시 진행하면서 ‘수산물상품권’ 발행횟수와 규모를 확대했고, 10월 16일부터는 사용처도 확대했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은 10월 19일 데니스 프란시스(Dennis Francis) 제78차 유엔 총회의장을 포함한 유엔총회의장협의회(Council of the Presidents of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CPGA)) 대표단과 업무 만찬을 개최하고, 국제 현안과 한반도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엔총회의장협의회는 전·현직 유엔 총회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주요 유엔 기구와의 협력 촉진, △전직 총회 의장간 소통 강화, △유엔의 평화·안보·개발 관련 활동 지원 등을 목적으로 1997년 11월 출범했으며, 한승수 전 총리(제56차 유엔 총회의장)가 2022.10월부터 3년간 의장직을 역임중이다. 박 장관은 만찬사를 통해 국제사회가 복합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우리나라는 글로벌 중추국가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 장관은 유엔을 중심으로 한 다자체제를 강화하고 글로벌 도전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엔총회의장협의회측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목, 현지시각) 오전에 코트디부아르의 티에모코 멜리에 코네(Tiémoko Meyliet Koné) 부통령을 면담하여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 등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주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국경일 행사에서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에게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농업 외교’를 펼쳤다. 지난 9월 19일 유엔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코네 부통령에게 식량안보 협력을 제안한 지 한 달 만에 대통령 특사로서 코트디부아르를 방문한 정황근 장관은 코네 부통령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케이(K)-라이스벨트의 10번째 회원국이 된 코트디부아르에 한국의 농업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아주마니 농업지역개발식량생산부 장관과 아돔 외교부 장관도 배석하여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경제·금융 전문가 출신인 코네 부통령은 자신과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이 한국의 저력을 잘 알고 있으며, 쌀 자급이 중요한 현안이기 때문에 케이(K)-라이스벨트를 통한 한국과의 협력을 환영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토교통부는 10월 19일 오후 5시 뉴:홈 3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마곡 10-2, 구리갈매역세권 등 3.3천호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마곡 10-2 69.4대 1, 하남교산 48대 1, 구리갈매역세권(일반)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특히, 서울 마곡 10-2의 일반공급 133.1대 1, 하남교산 59㎡ 일반공급은 104.7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37.9대 1, 선택형 7.4대 1, 일반형 8.9대 1을 기록하여 나눔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9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홈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분야 국정과제로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 1차와 2차 사전청약에 이어 3차에도 신청자의 70%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당첨자는 토지임대부인 서울마곡 10-2는 11월 2일, 일반형(구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023년 10월 20일 오전, 로이드 오스틴( Lloyd J. Austin Ⅲ ) 미국 국방장관과 취임 이후 첫 공조통화를 갖고,역내 안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지난해부터 양국 정부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이룩해 온 성과들을 높게 평가하면서,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으로서 협력의 수준과 범위를 심화・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양 장관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의 억제 및 대응을 위한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미동맹의 긴밀한 공조와 함께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 기반하여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한미동맹은 지난 70년간 역사상 가장 유능한 동맹 중 하나가 됐으며, 오늘날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 발전한 바,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협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연합방위태세와 한미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달청은 이번 주(’23.10.23.~'23.10.27.)에 총 49건, 1,744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입찰공사 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 수요 ‘(가칭)기업고등학교 신축공사(추정가격 232억 원, 공사기간 434일)’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1593-1외 1필지에 연면적 18,342.19㎡,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학교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적격심사’로 진행된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49건 중 47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030억 원 상당(59%)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30건(551억 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7건(479억 원 상당 지역업체 참여 전망)이다. 계약방법별로는 적격심사 1,520억 원, 종합심사 199억 원, 종합평가 25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강원특별자치도 607억 원, 충청북도 338억 원, 대구광역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림청은 19일 강원도 고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산림특성화고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임업기능인의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의식을 높이기 위한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 1,522개를 대표한 7개 팀 21명이 참가해 한국벌목대회(KLC, Korea Logging Championship)를 실시했다. 경진 방법은 벌목, 체인톱 분해결합, 맞춤 절단, 정밀전단, 가지치기의 5개 종목에 대해 작업 정확도 및 신속도 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작년부터 세계벌목대회(WLC, World Logging Championship)와 동일한 종목으로 구성하여 국제 기준에 맞춰 평가하고 있다. 대회 우수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팀), 산림청장상(2팀) 등 총 7점을 수여했으며, 대상은 부여국유림관리소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최우수상은 영덕국유림관리소팀(산림청장상), 우수상은 양양국유림관리소팀(산림청장상)에 돌아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오전 이동통신 3사(SKT, KT, LGU+) 고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가계통신비 절감과 통신서비스 이용자 보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이동관 위원장과 이통 3사 대표자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후속조치와 최근 국정감사 및 언론에서 제기된 통신서비스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용자정책국장 직무대리 주재로 열렸다. 구체적으로, 방통위는 ▲일부 유통점에 과도한 장려금을 차별 지급하는 사례를 개선하고, 공시지원금을 확대하여 모든 국민들에게 통신비 절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강구 ▲불법스팸 근절을 위한 통신사별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 대책 마련 ▲통신장애 등 이용자 피해 발생시 신속한 소통과 피해구제 이행결과 점검 협조 등을 요청했다. 또한 19일 이동관 위원장의 ‘국민 불편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진행된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 방문과 제3기 통신분쟁조정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이 이행될 수 있도록 이통사들의 적극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동관 위원장의 민생현장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건복지부는 10월 20일,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프리미어 파트너스(대표 송혁진)’를 선정하고, 현재 조성된 1116.3억 원에 대하여 우선 결성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500억 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프리미어 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프리미어 파트너스’는 운용사 공모를 지원할 때 산재보험기금 등을 통해 591.3억 원을 이미 조성했고, 이번 선정을 통해 정부 및 산업은행 525억 원을 추가 출자받아 총 1116.3억 원을 조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 파트너스’가 조성한 출자액이 최소 결성기준(1050억 원)을 충족하여 우선 결성(투자 개시)을 진행하게 되며, 펀드 규약 합의 및 결성총회 등을 거쳐 12월 중에는 투자 집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프리미어 파트너스’는 신속한 투자 집행을 위해 11월 중 바이오헬스 기업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10월 23일부터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성동구 마장동)에서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과 생태, 사람의 역할’을 주제로 한 공생 모색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단은 또 청계천 보행로 일부 포장정비 공사로 오는 12월까지 광통교~황학교 구간(좌측) 산책로 출입이 제한되니 시민 이용에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3월까지 청계천 판잣집에서 열리는 ‘공생모색 전시회’는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청계천’을 비롯하여 생태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람은 무료다. 공단은 2008년 조성된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 그동안 1960~ 1970년대 생활사를 알 수 있는 추억의 물건을 전시해 왔으나 시민에게 더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청계천 자연과 생태를 보여주는 휴식 공간으로 개편,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27일 19시 청계광장에서는 ‘서울시설공단 창립 40주년 기념 청계 라이브 패션쇼’가 개최된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양여자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국제유가 상승 등 물가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10월 20일 오전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공산품 가격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업계와 함께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장영진 1차관은 가전, 타이어, 승용차, 의류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품목별 가격 상승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원자재-완성품-유통단계에서 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불요불급한) 비용 절감 노력 및 효율성 향상 노력 등 제조업계와 유통업계의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11월 대규모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등을 통해 물가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언급하면서, 업계도 이러한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정부는 업계와 긴밀한 소통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주요 품목별 가격 동향을 관찰(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때 품목별 점검 회의 및 현장점검을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1일 서초호반써밋 아파트(우면동)에서 ‘우리아파트 소통·화통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초호반써밋의 10주년을 기념한 주민 축제로 마련됐다. 단지 내 취미활동을 위해 모인 악기 동호회를 중심으로 드럼, 기타, 오카리나 등 각 동호회별 악기공연, 각 동 주민대표들이 참여하는 서초호반써밋 가수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변단지 이웃과 함께 주민화합의 장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구는 ‘착한 서초코인’을 비롯한 다양한 역점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해 풍성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호반써밋은 아파트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활성화 공모사업’을 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단지 내 공동체를 활성화시킨 모범단지로 선정돼, 구와 함께 이번 10주년 기념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한편 ‘공동주택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공동문제 해결능력 및 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 만들기’를 이끌어 내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지원 사업이다. 올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서는 7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3년 서울동행 활동후기 공모전 '동행꽃 필 무렵, 동행하려나 동이?'를 개최한다. '동행꽃 필 무렵, 동행하려나 동이?'는 메밀꽃 필 무렵의 허생원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 메밀꽃밭을 회상하며 살아가듯, 서울동행 참여자들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을 만큼 소중한 순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공모전은 활동 연도 제한 없이 서울동행에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서울동행 활동을 하며 느꼈던 개인의 다양한 경험을 사진, 에세이, 형식 그림, 창작 그림의 형태로 제출할 수 있으며, 형식 그림의 경우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의 참가 청소년인 ‘멘티’들만 참여할 수 있다. 서울동행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양식과 함께 작품을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림의 경우 원본을 반드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로 제출해야 한다. 사진, 에세이, 창작 그림에 특별한 제약은 없으며, 주제인 서울동행 활동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그 속에서 느낀 보람과 재미, 성장 경험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윤현덕)는 엠폭스와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해 10월 23일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5회에 걸쳐 수도권역 지자체 감염병 대응요원 실무자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엠폭스 발생의 80% 이상을 대응한 수도권질병대응센터의 다양한 엠폭스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이 미래 팬데믹(전세계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는 감염병 중 하나인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준비됐다. 교육 내용은 수도권 엠폭스 발생 및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실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적 지식을 전달할 수 있게 준비했고,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국내외 발생 현황과 인체감염 예방조치에 대한 교육과 토의가 마련되어 있어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윤현덕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자체 감염병 대응요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앞으로도 지자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10월 20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수여해 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지난해까지 총 730명의 문화예술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지난 6월 19일~8월 11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여, 14개 분야 총 88명의 후보자의 접수를 받았다. 서울시문화상은 일반시민과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협회·대학 등의 추천을 통해서 후보자를 접수받는 만큼 접수 자체도 의미가 깊다. 심사는 전문가 총 70명(14개 각 분야별 5명씩)으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부문의 예비후보자를 선정하고, 분야별 위원 및 서울시의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최종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심사는 ▴최근 10년간 문화분야 발전 기여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있는 청년 주거 분야를 주제로 ‘제2차 청년통장 토크콘서트’를 21일 개최한다.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해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자산을 형성해 주는 사업이다. '청년통장 주거솔루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1부 ‘청년통장 활용 모둠토크’ ▲2부 ‘주제특강’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제특강’은 오후 3시 20분부터 서울시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여 관심 있는 서울시민 모두 시청 가능하다. 1부 ‘청년통장 활용 모둠토크’에서는 청년 커뮤니티 ㈜쿰 노수현 대표의 진행으로 모둠별 ▲통장 활용 경험 ▲주거 현황 ▲향후 바라는 주거 공간 등 참가자 간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주제특강’은 유튜브에서 공공주택 전문 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구독자 32만명)을 운영하는 윤인한 씨가 '청년통장 주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암사동 일대에 역사와 전통, 자연이 어우러진 ‘강동 한옥마을’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서울시에서 ‘서울 한옥 4.0 재창조 추진계획’에 따라 ‘한옥마을 자치구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 검토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암사동 248-1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 암사동 248-1 일대는 이번에 시에서 발표한 한옥마을 대상지 6곳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곳으로(70,244㎡), 서울 내 한옥마을이 대부분 강북권에 위치한 것(북촌, 남산골, 은평 등)과 달리 강남권에서는 암사동 한옥마을이 유일하다.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에서 도보 1분, 올림픽대로(암사IC) 인접…교통 접근성 탁월 우선, 암사동 한옥마을의 경우 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다. 내년도 6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에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 구리, 남양주, 하남, 성남 등의 주민들이 지하철로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여 접근도 용이하다. 암사동 한옥마을 인근 올림픽대로(암사IC)가 5분 거리, 세종-포천고속도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지난 5일, 2023년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2,181건에 대해 56억 8천7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매년 10월,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으로, 해당 재원은 교통시설 확충 등 교통개선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부과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에 대해 16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부과 기준일인 지난 7월 31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다. 기업체(시설물 소유자)가 ▲승용차 부제 ▲주차장 유료화 ▲ 통근버스 운영 등 서울시 조례에서 정한 교통량 감축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교통유발부담금을 일부 감면받는다. 또한 시설물을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도 미사용 신고를 하면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교통유발부담금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에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인터넷(위택스), 가상계좌, 전자납부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가 오는 11월 3일까지 강동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제8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 신청은 강동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9세 이상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50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등기우편, 방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8일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된 아동·청소년은 11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제8대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내년 10월까지 1년 간 ▲아동 권리 향상을 위한 아동·청소년 정책의제 발굴·제안 ▲청소년 참여예산제 심의·의결 ▲청소년 축제 기획·운영 및 기타 축제 개최 시 홍보부스 참여 ▲아동·청소년 관련 워크숍, 캠프, 토론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들과 관련된 정책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안건들을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역량 있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