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보산동 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산동 상가연합회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되는 문화 행사와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산동 상가연합회 회원들은 동두천시청 문화예술과가 보산동 관광특구 내에 사무실이 들어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산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15일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신규 치매 진단자 및 보호자 56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금토일식품이 참여하여 마스크, 냉동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했다. 후원 물품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물품 전달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및 가족 담당자들이 맡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후원을 받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큰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었다”라면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새마을금고는 1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백미 10kg 263포(총 2,630kg)와 라면 450박스, 현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중앙새마을금고는 옛 어머니들이 한 줌 두 줌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 그 마음을 담아,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금 1,000만 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는 16일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상공회와 시설관리공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였다. 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중심 명품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경영 전략과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공단의 경영방침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추진 방향이 인상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동두천시 상공회와의 협력이 공단이 목표로 하는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상공회와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공회와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2025년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에 대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태진 부시장 주재했으며, 경기도의회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과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조황래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2025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법에 따라 의료 취약지 주민에게 적절한 보건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동두천시에서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지정됐다. 발표 후 참석자들은 동두천시 의료 취약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지역 내 부족한 필수 의료 서비스와 시민을 위한 응급 의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요청했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는 공공 의료 서비스 강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의료 취약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라며, “2025년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응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는 15일 18시 동두천시 아리랑 신관에서 회원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적십자 봉사활동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표창은 최경자, 이선녀, 경기도지사협의회장상에 김윤숙, 오춘옥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동두천시장상은 장영숙, 이윤정, 조찬기 회원 등이 수상했다. 적십자동두천지구협회 홍미선 회장은 총회 개최 전 시 관계자와의 대담에서 “지역사회 안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적십자 봉사 정신에 걸맞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겨울, 적십자의 봉사 정신이 동두천시에 많은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라면서, “2025년에도 계속 발전하는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6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경기도의회,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는 이태진 부시장이 주재하고,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 조황래 병원장 등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각 기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대응 방향 ▲설 연휴 대비 응급 의료체계 구축 및 현안 사항 ▲설 연휴 기간 유관 기관별 협조 사항 공유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당부 ▲지역 내 관계 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 구축 및 정비 등을 논의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 협조해 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니 예방 접종, 마스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다올문화협동조합은 ‘우리 동네 가게’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올문화협동조합은 동두천시 캠프 보산 디자인아트빌리지 내에 위치하여 지역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 역시 캠프 보산의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고, 동네 가게들의 따뜻한 매력을 조명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협력한 소중한 프로젝트이다. 전시는 2025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디자인아트빌리지를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올문화협동조합 대표는“캠프보산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열리는 전시를 통해 우리 동네의 매력을 함께 발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통장협의회는 15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불현동 현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불현동장인 이상국 안전도시국장과 새롭게 부임한 김영미 불현동장이 함께했다. 회의는 2025년 1월 1일자로 위촉된 통장 11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 송별사, 취임 인사, 시정홍보사항 안내, 현안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 통의 반장을 활용한 효율적인 동 행정 업무 추진, 정월대보름 행사 선수 모집 협조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1월 18일에 예정된 설맞이 불현동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백경옥 통장협의회장은 “새해에도 불현동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가겠다”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발전을 위해 통장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범후원회는 15일, 불현지대 방문초소를 찾아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불현동 자율방범대원들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지역 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불현동 자율방범후원회는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대원들을 위해 핫팩을 지원했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불현동장과 방범대원들이 함께 간담회를 열어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석훈 자율방범후원회 회장은 “각자의 생활 속에서도 매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방범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앞으로도 방범대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봉사할 수 있도록 자율방범후원회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사랑이 담긴 식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착한 배송은 도넛, 치킨, 만두, 과일, 떡 등 10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꾸러미와 통장협의회 회장 채임순 씨가 후원한 마늘빵으로 마련됐다. 이 식품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5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김명수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달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착한식당 사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히 전달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생연2동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의 착한 배송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착한식당과 행복이음 나눔가게, 위기가정을 연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민간 주도의 복지 서비스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매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식단표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0년부터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르신 급식시설에 식단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관내 급식 관리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생애주기별로 ▲이유식(초기, 중기, 후기) ▲유아·청소년 ▲성인 식단표를 확대 제공하고, 건강교육 자료도 함께 배포하고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시민의 영양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질 높은 식단표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불균형한 영양 상태는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식생활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는 15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백미 10kg 550포(총 5,500kg)와 문화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보산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아 남을 도운 좀도리 전통에서 유래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새마을 동두천시지회 등 관내 3개의 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문화상품권 100만 원은 동두천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희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복지 대상자 및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수시로 발굴할 뿐만 아니라, 기존 복지수급자 및 신규 발굴자의 생활 실태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 중장년 가구 실태를 전수 조사하여 맞춤형 모니터링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고독사 판단 도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복지 상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시 발굴하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체육회는 지난 14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1월 월례회의에서 신규 회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소요동 체육회는 신규 회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을 목표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한 소요동 체육회장은“신규회원 위촉으로 소요동 체육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지역사회 체육진흥 발전의 원동력이 될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신규 회원님들의 위촉을 축하드리며, 소요동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5일 한파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보산동 내 한파 쉼터 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 쉼터의 출입 가능 여부, 한파 쉼터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난방기구 정상 작동 여부, 한랭 환자 발생 시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 등 주요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용일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쉼터를 철저히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산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파 쉼터 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도 주민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올해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할 것을 16일 권고했다. 초·중학교 입학생은 새로운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방어면역이 점차 약해져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보건소는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입학 전 예방접종을 적기에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이 완료해야 할 접종은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이다. 또한 중학교 입학생이 완료해야 할 접종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여학생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1차이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하지 않은 경우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미성년 자녀의 예방접종으로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할 때는 보호자 신분증과 접종자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오르빛 도서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은 견학 담당 사서가 진행하며 4층 어린이자료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이용수칙 안내 교육, 사서가 읽어주는 그림책, 체험존 체험, 자유 독서 등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최근 개관한 오르빛 도서관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견학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1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상점가 상인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성금을 중앙동에 전달했다. 김성기 회장은 “불경기로 더욱 힘든 생활을 하게 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성의를 나누고자 성금을 준비했는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신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는 15일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인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보산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아 남을 도운 좀도리 전통에서 유래했다. 보산새마을금고는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고객들의 기부금을 모아 매년 취약계층에게 쌀과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동두천시 새마을금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상품권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전달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