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이달 22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경기도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은 최근 한파로 인한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해당 가구당 1회 5만 원이 지원되며, 이미 난방비를 지원받은 노인 및 장애인 가구는 제외된다. 동두천시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가구는 총 4,816세대이며, 이 중 압류 계좌를 사용하지 않는 3,965가구는 1월 22일 수급계좌로 난방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압류 방지 계좌를 이용하거나 현금 복지급여를 수급하지 않는 가구는 이달 말까지 유선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2월 이내에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전화 및 방문 신청 대상자가 난방비 지원사업을 인지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급 대상자에게 문자 및 전화 안내를 실시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동우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행정동우회는 퇴직공무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고유의 행정경력을 활용해 시정 자문 및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2024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책을 홍보했으며, 각종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5년은 동두천이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다”라며, “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의 크고 작은 시정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도 동두천시 재해구호계획’을 수립하여 대규모 재해 상황을 대비하는 등 동두천시의 실정에 맞는 재해구호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해구호 계획에는 재난 발생을 대비하여 각 학교 및 공공시설 26개소를 임시 주거시설로 지정하여 2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재민에게 제공되는 응급구호물자 330세트를 비축하고, 민간 구호단체를 포함한 조직 및 인력 운영체계, 재해구호 교육 및 의료, 심리 회복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포함하였다. 이 밖에도 관내 소방서, 경찰, 군부대 등과 연계하여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식사 제공 등을 위한 사전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할 준비를 갖추었다.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2025년도 이재민 재해구호계획이 수립되어 시민의 안전을 신속히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이재민 재해구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6개소에 방문하여 위문 활동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위문 활동으로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여성복지시설, 돌봄시설, 장애인단체 등 39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사모님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설 위문품은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여 모두가 훈훈해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파와 고물가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도 소외계층과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복지 사각지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밀키트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70세 이상의 취약 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들은 밀키트에 손글씨로 작성한 편지를 동봉하며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상패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상패동 역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예지원은 17일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따뜻한 밑반찬, 긴급 지원, 사랑愛 김장김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지원 송석인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기부와 함께 지역 복지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이웃돕기 성금에 따뜻한 마음까지 후원해 주신 예지원 송석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평가와 함께 지난해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강의 만족도와 개선 사항이 논의됐다. 강사들은 프로그램 운영 중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수강생들의 주요 의견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물품 보관 장소 개선 등이 있어, 주민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논의가 이어졌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강사와 수강생 모두의 의견을 종합하여 2025년 프로그램 운영의 질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EM서포터즈 80명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승호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유용미생물(EM)이론 교육과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시작된 EM서포터즈는 주민 보급용 유용미생물(EM) 보급통 주변 정리와 유용미생물(EM)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활동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습,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용미생물(EM)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EM서포터즈 어르신들 덕분에 보급통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EM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월부터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일일 강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아트빌리지는 동두천시가 자랑하는 창작 공간으로, 예술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일일 강좌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일일 강좌는 도자기, 가죽 공방, 금속공예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초보자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강좌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 기간 동안 격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신청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아트빌리지 일일 강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장용원님께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용원님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현금 50만 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용원님은 “새해를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후원하게 됐다”라며 “나눔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명절과 김장 행사에 훈훈한 나눔으로 정을 나누어 주신 장용원님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경기도와 도내 28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의 경우 5대 돌봄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 보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실시하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돌봄 필요성이 확인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돌봄은 대상자의 개인 상황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이 필요한 사람과 제공자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돌봄을 받는 대상자는 돌봄서비스 제공자의 전문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아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및 국가유공자 본인은 전액 지원되며, 120% 초과부터 150% 이하는 50% 지원, 150% 초과자는 자부담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모집은 2월부터 시작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주민등록지 기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17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급식소 원장과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설명회 및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센터의 ‘2025년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진행될 사업과 목표를 안내함으로써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 및 관리’와‘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주제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영유아기 영양 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급식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올해에도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내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에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라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동두천시 급식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설 연휴 동안 관내 노숙인 보호를 위한 ‘2025년도 설 연휴 노숙인 보호 및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노숙인의 안전 확보와 동사 방지를 위해 동두천시청, 관내 유관기관, 병원, 노숙인 시설 등이 함께 추진한다. 동두천시청은 경찰서 및 소방서와 연계하여 노숙인이 주로 머무르는 지행역 일대, 소요산역 일대의 역사 및 교량 하부, 소요산 관광지 등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노숙인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지원도 있다. 설 연휴 동안 동두천시청은 관내 노숙인들에게 노숙인 시설 입소 지원, 귀향 여비 지원, 응급진료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숙인들은 특히 겨울철에 직접적인 안전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라면서, “연휴 기간 동안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1월 26일, 설날인 1월 29일, 1월 30일에는 생활폐기물(일반쓰레기, 음식물류,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고, 1월 25일과 1월 27일, 1월 28일에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므로 수거일 전날 오후 7시 이후에 배출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시는 본격적인 연휴 기간 전 ‘설 맞이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 특별 관리지역 집중 단속,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 사전 홍보, 각 동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생활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황 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과 동두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이 청결한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17일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방문해 이른 새벽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에게 격려와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군 장병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 장병 할인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까지 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 등 81개소를 군 장병 할인업소로 지정하여 운영했다. 올해는 군 장병이 자주 찾는 음식점, 숙박업소, 피시방, 노래방, 미용실, 목욕탕 등 다양한 업종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군 장병 및 동반객에게 자율적으로 정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는 참여 업소에 할인업소 홍보 표지판, 인센티브, 홈페이지 홍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장병 할인업소 신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전자우편, 팩스,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군 장병과 동반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업소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체 3년 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남자 일반부 차민규 선수는 1000m(1분 10초 28)에서 조상혁(1분 10초 42, 의정부시청)과 오현민(1분 11초 03, 스포츠토토)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일반부 김윤지 선수는 1500m, 3000m,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김윤지 선수는 팀 추월 경기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김윤지, 김민지(화성시청), 구일레르민 샬럿(경기일반))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두천시청 빙상단 이인식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라며, “2월에 있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 빙상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이번 성과는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큰 도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에서 상패동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할 신규 주민자치위원 7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월례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요 시정, 동정 사항을 전달한 후 주민자치위원회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위원들은 기존 위원들과 함께 상패동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특색 사업 모색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상패동 발전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 이광재는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우리 동의 주민자치 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상패동 발전에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6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실시하고, 신규위원 1명을 위촉했다. 신규 위촉된 조태일 위원은“새마을지도자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생연1동에 필요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올해 첫 회의와 동시에 신규위원이 합류하여 기쁘다. 신규위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에 대해 노력하며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조태일 위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기존 회원분들과 잘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활동, 휴경지 경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와 방범지원위원회는 16일 지역 내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독수리지대와 백마지대 방범초소를 찾아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설을 앞두고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 동장과 방범지원위원회 위원장은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늦은 밤 지역 치안 질서 유지를 위해 애쓰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초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자리에 함께한 방범대원들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방범초소 운영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생연2동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두범 방범지원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15일 어울림센터 5층 이사장실에서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참여기관이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한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양주도시공사와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출산 장려 및 육아 지원, 고령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 인프라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