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용현2동은 지난 31일 동 청사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내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해남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용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역사회 화합을 주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를 하고, 재난 상황 및 기타 지역사회 문제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1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14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353개의 사례를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86개의 사례가 선정됐고, 2차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7개 분야별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사례는 지역학생과 주민을 전문 작가로서 양성해 책을 창작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 서점 판매에서 소비까지 연결되는 책 순환 프로젝트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해 기후환경 분야에서의 우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은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노력한 직원들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9일까지 비위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공단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정부패를 예방함으로써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이해충돌 방지법 및 행동 강령 위반,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비위행위이다. 신고 방법은 공단 방문, 누리집 신고센터, 전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또한, 신고 사유로 불이익 조치도 절대 허용되지 않아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다. 공단은 신고된 모든 내용을 철저히 조사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주지 여암스님)로부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해 백미 50포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지 여암스님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영선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쌀은 홀몸 어르신과 지역 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 전등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 청사에서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아이들(만 5세에서 13세) 10명을 대상으로 ‘인지튼튼 두뇌튼튼 도예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흙의 재료적 특성을 활용해 창의적인 표현과 촉각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인지 강화에 도움이 되는 도자 핸드페인팅, 코일링 그릇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원영 지사장은 “마사회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예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체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와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6번 진행될 예정으로 9월부터는 사회 문화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치매 예방을 위한 수업도 운영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폐현수막·재활용 장바구니 무료 나눔 온라인 신청 창구’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필요로 하는 주민들은 공단 누리집-고객 소리함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청 후 공단에 직접 방문해 폐현수막 또는 폐현수막으로 재활용된 장바구니를 수령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폐현수막 처리 비용과 소각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게시대에 부착됐던 폐현수막을 수거해 장바구니와 재활용품 수거용 마대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청사 건립은 주안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진행으로 신축 부지(1,000㎡)가 확보됨에 따라, 구는 지난 2021년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3월 착공, 올해 6월에 준공했다. 미추홀구 인하로 212에 소재한 신청사는 건축 연면적 2,543.2㎡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및 창고, 지상 1층은 종합민원실과 상담실, 2층에는 아이사랑꿈터와 동대본부, 지상 3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체력 단련실, 4층은 대회의실, 주방 등이 조성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오는 8월 3일부터 ‘지혜학교-영화 한 편으로 보는 철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통해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강좌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혜학교’ 사업의 시행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한 편으로 보는 철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6일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학적 주제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사회적·개인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정체성 찾기, 본인의 무의식을 발견하는 과정 등을 영화와 함께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남두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철학적 사유를 깊이 있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은 지난 25일 동 회의실에서 전 직원 및 통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민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신속 대응능력 강화 및 초기 응급처치가 필요한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인천의료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더미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문학동 관계자는 “민원과 가까이에 있는 직원들과 통장님들이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은 통장자율회(회장 김주순) 회원 2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장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의 주요 현안 및 특성과 통장들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와 관련해 각종 시책 전달 및 구정 홍보,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아동 지킴이 등 통장들이 동과 협조해야 할 다양한 업무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순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통장들의 임무와 함께 협력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 수 있게 됐고, 특히 신규 통장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최일선에 있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해 발전하는 주안7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 4월 인천시 생생 시정 현장 견학, 6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25일 중복을 맞이해 복지관 어르신 330여 명을 대상으로 ‘토닭토닭’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의 ‘무더위 극복!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을 위해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제공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관교동 부녀자율방범대 등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고동현 관장은 “긴 장마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많이 약해져 있을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드시고 체력을 보강해 올여름 건강히 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삶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한의사회는 2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강한 여름나기 보약 30박스(1,800포)’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보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원수 회장은 “폭염과 장마 속 무더운 여름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해 관심 가지고 후원해 주신 미추홀구 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보약은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한의사회는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 운영 등 한의 진료로 구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미추홀구 공약 추진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년 차를 맞이한 민선 8기 주요 공약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78개 공약, 114개의 세부 과제(중복 6개 포함)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미추홀구 공유복지 플랫폼 구축, ▲셉테드 안전 귀갓길 사업, ▲숭의로터리 분수대 리모델링 사업 등 총 83개의 사업이 이행 완료돼 72.8% 추진율을 달성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으로 앞으로 남은 2년도 공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도화1동 주민자치회는 25일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하나인 정리 수납 교육 수강생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관내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 가정으로 위생 문제 등이 우려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수강생 총 10여 명이 참여해 집안 내부 청소와 물품의 정리·수납을 진행하는 등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광세 회장은 “이웃 주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정리 수납 교육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주민을 함께 도울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학익1동은 (사)뷰티플그레이스(대표 박샤론)와 함께하는 초록 동행 사업으로 지난 24일 홀몸노인 및 고독사 위험 가구 20세대에 반려 식물을 제공했다. 이날 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각 가정에 방문해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인 ‘금전수’와 전복죽, 소고기죽, 사골곰탕, 단백질 바, 밤양갱, 비타500 등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은 지난달에도 20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했으며, 오는 8월에도 2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반려 식물과의 정서적인 상호작용으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사)뷰티플그레이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록 동행 사업은 홀몸노인 및 고독사 위험 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해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부서 방문 맞춤형 세외수입 컨설팅’을 실시했다. 실무 중심의 실질적인 컨설팅을 위해 체납징수 경험이 풍부한 미추홀구 세무2과에서 컨설팅 지원반을 구성해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9개 부서를 방문,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의 전반전인 부분에 대해 분석 및 점검하고 효율적인 징수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적인 내용으로는 ▲세외수입 부과 현황 분석 및 점검, ▲세외수입 미수납액 현황 및 문제점 분석, ▲고액 체납자에 대한 건별 원인분석 및 징수 방안 검토, ▲체납자 재산 압류 등을 통한 채권확보 등 체납처분 요령 안내 및 지원, ▲실질적인 징수 방안 검토, ▲부서별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부서별로 효율적인 징수 대책을 수립해서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은 24일 동 청사 입구에 ‘이웃사랑 후원 천사 명예의 전당’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문학동에 이웃사랑을 후원하는 개인, 단체 및 기업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20여 건의 개인과 기업, 자생 단체와 자영업자 지정 기부인 ‘착한 가게’, 개인 지정 기부인 ‘착한 가정’이 등재됐다. 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225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소통법, 스트레스 관리 기법, 웃음 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의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자활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려운 주민의 경제적 자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빠르니세탁, 한아름두부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이영훈 구청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SOS 구조 버튼 누르기와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방법은 참여자가 캠페인 팻말을 들고 캠페인 동참 당부를 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각계각층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여름 피서철 기간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어민들께서는 위급상황 시 SOS 구조 버튼을 신속히 눌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이해도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간호직 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간호직의 역할 및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와 고독사 예방에 관한 내용이 진행됐고, 교육 후에는 지역 내 보건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들의 전문적인 보건 서비스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구민의 건강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최일선인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은 지역사회 건강자원 파악,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등 보건 전문가로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