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구의회가 해외 선진지 견학 우수 벤치마킹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구 집행부와 의회가 국외 연수의 경험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첫 사례로, 모범적인 협치 사례로 평가된다. 22일 구에 따르면 최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주관으로 선진지 해외연수 우수사례 공유 및 제안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은 지난 4월 4박 6일간 싱가포르 국외 연수를 바탕으로 다양한 우수사례를 제안했다. 우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의자 설치 ▲ 야간경관과 볼거리 가득한 관광 단지 확충 ▲ 공공기관 절수 설비 보급 확대 ▲상점 앞 간판을 가리는 가로수 정비 등 구민 수용성 높은 편의시설 설치를 제안했다. 특히 공원이나 로데오거리, 소래포구 야간경관의 다양한 연령층이 머물고 싶은 공간 쉼터 조성과 더불어 공공기관 내 화장실 절수 등급 표시를 확대하고 절수 등급 스티커 부착해 구민들의 절수 체감 및 물 절약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절수 등급이 낮은 시설부터 교체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위원회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공유 설명회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멀티텍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섭 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박창섭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탁금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멀티텍은 지난 2020년부터 남동구 지역 아동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성금을 후원해왔으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돼 있다. 이번 기부로 플래티넘 그룹(현금 3천만 원 이상 후원)에 재등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기부금 대상 민간단체 행복나눔회로부터 덴탈 마스크 13만 장(2,574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스크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남동구 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은숙 회장은“모두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복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동참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행복나눔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6월까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지역 내 대형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의 추락, 파손과 전기 감전 등에 의한 인명, 재산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인천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형 옥상 광고물 및 신규 광고물의 접합상태 불량에 따른 붕괴, 추락 우려 여부, 전기설비의 노후로 인한 화재, 감전 사고 우려 여부, 광고물의 노후, 균열, 변형, 휨, 이탈, 부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업소 측 광고주나 관리자에게 자진 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시정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 게시판,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광고주와 관리자에게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가 점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8일 남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탐방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공공기관 견학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직업 탐색과 지역 내 공공기관의 역할을 알리는 취지이다. 학생들은 남동구청과 평생학습관, 보건소,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등 남동구의 공공기관을 방문했다. 특히 남동구청에선 CCTV를 통해 안전을 책임지는 통합관제센터와 민원실 등을 둘러보며 각 부서에서 하는 일들을 살펴봤다. 또한, 박종효 구청장과 만나 각자의 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에는 학생들이 손수 만든 질문지로 직원들에게 인터뷰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교과서로만 배웠던 우리 동네 공공기관을 생생히 견학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우리 동네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남동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23년 식품안전관리 업무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년 식약처가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하해 16개 시․군․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분야 ▲기초 위생관리 분야 ▲가점 분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남동구는 위해 식품 회수의 신속성과 적절성 평가와 민원의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교육 이수율과 식품 업체 점검률 등에서도 고득점을 확보는 등 식품 안전 체계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식품으로 인한 위해 발생을 막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식품안전관리 업무추진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6일 오후 2시 구청사 본관 지하 주차장에서 제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별도 경보음 없이 자체 방송 안내로 시작해 민원 업무 담당자 등을 일부를 제외한 전 직원이 본관 지하 주차장으로 대피, 방독면 착용법 등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훈련에 참여하고 “전쟁 등의 위기 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방심하지 말고 평소에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꼭 숙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우수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수원행궁과 용인민속촌 등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260여 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여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수원행궁에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탐방으로 수원행궁의 곳곳을 살펴봤으며, 용인민속촌에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펴보고 신명 나는 전통 공연을 관람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좋은 날, 봄나들이로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위광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등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까지 약 3개월간 지역 내 초등학교 12개소, 경로당 7개 소 등 총 30개소에서 순회 진행된다. 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교통․생활․자연 재난․범죄․보건․사회기반)를 중심으로 사전에 수요처의 교육 희망 분야를 신청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의식 교육이 아닌 VR, 실습 교구 활용 등 체험형 안전 훈련으로, 실제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유형별 대처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구는 10일 논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남동구민의 안전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3동 구월서초등학교 일원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월3동 안심마을은 지역주민, 경찰,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안심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남동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구월서초 주변을 안심마을 사업지로 선정했으며, 주민설명회 및 1차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구민참여단은 안심마을 조성에 필요한 ▲안전성(보행로, 조명, CCTV, 비상벨 등) ▲접근성(대중교통, 자전거, 이동 약자 접근성, 유모차 등) ▲환경성(불법주정차, 불법 광고물, 노후화된 어닝,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위주로 점검했다. 구는 오는 9월까지 주민설명회, 워크숍,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모니터링 등을 통해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공간별 맞춤 안전 디자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는 시설물 개선에 그치지 않고 주민 워크숍을 실시해 이해관계자와 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디자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박병근 남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남동소방서, 공단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 경각심 고취를 위한 민‧관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과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생활주변 위험요인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및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박병근 부구청장은 “봄철 대형산불, 행락철 안전사고 등 한순간의 방심이 큰 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다”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절별로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경기 남양주시 진접푸른숲도서관과 국립수목원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과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단합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노정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서로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업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 구심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준데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를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단위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보호 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선교회 남동서지방연합회로부터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전등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스마트 전등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자원봉사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설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식은 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진행됐으며, 곽대엽 제6대 회장은“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아동복지교사 역량 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 교사들의 조직 내 갈등관리를 통한 화합을 증진하고 교사들 간의 소통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교사들 간의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복지교사 역량 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교사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아동복지교사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남동 Dream 어린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집과 무인 안심 택배함 홍보 등 주요 안전 시책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이명숙 회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미래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아동학대를 비롯한 각종 폭력 관련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아동과 여성 폭력에 대한 구민 인식 개선과 안전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10개의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민방위대장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방위대장(통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방위대장인 통장들이 참여해,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기본교육과 함께 응급처치, 화재 예방 등 생활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실전훈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들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민방위대원을 지휘하는 지역민방위대장들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안전사고의 예방과 복구 등 지역공동체의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온누리푸드텍으로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한 캐릭터 달고나 7,680개를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온누리푸드텍은 2019년 2월 인천 서구에서 사업을 시작해 올해 2월 남동구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했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달고나와 캔디류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김도균 온누리푸드텍 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으며, 이 제품은 GS25 편의점 등 여러 판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먹거리 달고나를 해외 여러 나라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달고나는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새롭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기업들이 우리의 것을 세계화하는 것은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문화를 전파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제2의 달고나 같은 상품이 꾸준히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2023 남동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생산공정이나 물류, 자재 관리 등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지능형 공장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 내 제조업체로, 초기 수준과 고도화 수준으로 구분한다. 고도화 수준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초기 수준 신청은 스마트공장 관련 첫 신청기업으로 제한사항이 없다. 구는 올해 8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고도화 수준은 최대 2천만 원, 초기 수준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스마트공장 보급으로 생산성 30% 증가, 품질 43% 향상과 함께 평균 1.5명의 고용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일부터 BIZOK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제조업체가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선교회 남동서지방연합회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과 중증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스마트 LED 전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곽대엽 회장은“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스마트 전등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봉사하며 건전한 사회적 나눔의 가치 확산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손을 내민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구민이 살기 편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연천 백학자유리조트에서 20개 동 통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차 통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 역량 강화와 더불어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복한 리더가 행복한 마을을 만든다’를 주제로 한 공감과 소통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했으며,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나눔의 가치와 보람의 소양을 쌓았다. 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남동구 통장의 대표로서 누구보다 솔선수범하여 남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구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힐링과 재충전의 계기가 돼 통장님들이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남동구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