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 남동구에는 2,092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주제로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의 서윤정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인천 사례를 중심으로 고독사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군들의 특징과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업과 바쁜 일정에도 남동구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 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복지 위기 상황에 대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배려와 관심이 넘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발굴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위기 사유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위험군 발굴 등 복지 틈새가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 50곳에 안심 스크린 152개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 스크린은 칸막이 아래 개방된 공간을 막는 장치로, 칸막이 밑 빈틈을 통해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는 범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해 이용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범죄예방 시설물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인천시의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380만 원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5월부터 구 본청 및 별관, 간석자유시장, 만수시장, 서창도서관, 소래도서관, 남동논현도서관, 소래역사관 내 화장실 전체에 안심 스크린을 설치했다. 안심 스크린은 여성 화장실뿐만 아니라 남성 화장실에도 동일하게 설치했으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의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안심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산단 내 근린공원의 체육시설을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 12일 열린 6월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남동산단 근린공원 내 주차장 조성사업을 건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산단 근로자의 이용도가 낮은 운동시설을 휴게시설과 주차장으로 조성하면 산단 내 극심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구는 최근 남동산단 내 주차난과 근린공원의 이용 현황 등을 조사해 유수지근린공원(고잔동 697-1), 복지근린공원(고잔동 721-1), 염골근린공원(남촌동 624-2) 등 세 곳을 사업 대상지로 정했다. 이들 공원의 운동시설 면적은 모두 2,850㎡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14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는 우선 인천시와 구체적인 추진 사항을 협의한 뒤 공원 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주차장 건설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산단의 주차난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이번 사업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사업 기간은 1년 정도 추산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열무와 얼갈이 1,000단으로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달됐다. 황금덕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봉사에 기꺼이 함께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항상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13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된다. 박 구청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문경복 옹진군수의 지목을 받은 박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석우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마약 중독 및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마약 퇴치를 위해 관계기관 등과 협조하여 마약류취급자 점검 강화 등 마약류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13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참여자가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 구청장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팻말을 들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무인수거기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청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 고위직 대상 별도 교육 의무화에 따라 구청장을 비롯한 남동구청 소속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경찰대, 중앙경찰학교, 인천대, 인하대 등에서 외래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차종우 강사가 △성범죄 근절을 위한 구성원 행동 수칙 △직장 내 성희롱 사례분석, △기관 내 고충처리 절차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면 강의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남동구 고위공직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존중하고 성평등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도시 남동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28회 환경의날을 맞아 구청장 집무실에서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날림먼지 발생 억제 및 환경정비 활성화 우수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논현2동 통장협의회(동 환경정비 활동 활성화) ▲㈜장원 양희운 대표(1사1도로 클린제 참여 우수) ▲박지인 환경에너지솔루션㈜ 과장(자원순환 활성화)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일선에서 깨끗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우리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골목길부터 깨끗한 생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하수맨홀 파손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많은 침수취약, 하수역류지역 등 지역 내 65개소에 시범 설치했다. 맨홀사고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하수가 정체되어 역류하는 구간에서 수압을 견디지 못해 개방된 맨홀에 보행자나 차량이 추락하여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하는 맨홀추락방지시설은 뚜껑이 열리더라도 사람, 차량 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침수취약지역, 하수역류지역에 우선 설치하여 실효성 등을 검증한 뒤 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주민 불안요소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김 세트 400개(1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 세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방명철 회장은“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돕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바르게 마켓, 식목 행사 등 살기 좋은 남동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주요도로변 빗물받이 4천800여 곳에 위치 표식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위치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구는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구에 따르면 빗물받이가 낙엽이나 쓰레기 등으로 막혀 침수가 발생하면 혼탁한 물에 가려지고 야간 식별이 불가능해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빗물받이 위치 표식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기존 표식을 야간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고휘도 반사필름으로 개선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해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로경계석 이상 잠기는 상습 침수구역에는 사각 스탠드형 표식판 및 푯말을 설치하고, 그 외에는 원형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여러 침수 형태에 따라 다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설치한 위치 표식에는 ‘낙엽 쓰레기 우리 함께 치워요!’ 라는 문구를 넣어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기능 회복을 위한 구민들의 협조를 유도했다. 구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검토해 남동구 전 구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연면적 1만㎡ 이상 공동주택 및 일반건축물에 설치된 미술작품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내 공공 미술작품의 유지·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 경관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주민들에게 편리한 공적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6월 5일부터 지역 내 건축물 내 설치된 조각, 회화 등 총 247점의 미술작품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점검 시 설치된 미술작품의 철거, 훼손, 이전 등 위반사항 발견하면 행정조치를 통해 공공미술 작품의 기능이 잘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이 예술적 감성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문화환경 공간을 유지하겠다. 시민들의 생활 속 예술체험,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주체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최근 인천동부초등학교 아동 금연 서포터즈 학생․교직원과 함께 흡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트릭아트 사진 촬영과 금연서약 나무 만들기 등 체험형 흡연예방 부스를 운영해 아동들의 흡연 예방 교육 참여를 유도했다. 구는 31일에는 만수북초등학교 아동 금연 서포터즈 학생들과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소년 흡연율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가정 내 흡연 예방 교육 전파로 간접흡연 피해가 없는 건강한 아동 친화적인 남동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는 담배 연기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흡연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금연 유도와 홍보를 위해 금연클리닉 QR 간편등록 및 금연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 남동구 ESG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ESG경영은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약자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을 위한 비재무적 성과지표를 말한다.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하면서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인식 확대로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이 ESG 경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ESG 규제에 선제 대응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ESG 교육 △사전 수준 진단 △컨설팅 △기업 홍보 등 기본단계부터 △환경 및 프로세스 개선 △ISO 인증 획득 지원 등 확장된 단계까지 진행되며, 궁극적으로 ‘남동형 ESG 선도기업’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남동구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외부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10개 사를 선정해 8월까지 기본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 이후 하반기에는 기본단계를 마친 기업 10곳 중 5개 사를 선정해 안전시설 확충,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2~24일 사흘간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상인 20여 명과 제주도 내 선진시장 견학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제주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농축수산물을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제주동문시장, 서귀포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고객을 위한 전국 택배 서비스 및 상인회 품질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한림민속오일시장을 방문했다. 구는 사업의 성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각자 실정에 맞는 성공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상인조직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선진시장 견학 및 워크숍을 통하여 타 지역 상인회와의 교류를 통하여 시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벤치마킹하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의 발전에 앞으로도 힘써달라”며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불법 촬영 카메라 및 디지털 성범죄 증가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장비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사업장을 둔 대형건물, 상가, 숙박업소, 요식업소 등의 사업자가 장비 대여를 원할 경우, 남동구청 여성가족과에 전화 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3일간 점검 장비(렌즈 탐지기, 전파 탐지기)를 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공중화장실 내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에 대한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점검 장비를 활용해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장비 대여를 통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에서도 불법촬영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나아가 불법촬영 범죄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태국 시장개척단이 870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며 아세안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26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 태국 시장개척단은 지난 22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현지 업체들과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하고, 25일 귀국했다.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남동구 15개 기업은 이 기간 수출상담회 105건, 현지 바이어 개별상담 21건 등 12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전체 수출 상담 규모는 약 877만 달러로, 이 가운데 거래가 유력하거나 계약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약 447만 달러로 전망됐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제품의 기술력과 시장성 등에서 현지 기업들에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일부 업체는 현지 업체와 백화점․쇼핑몰 입점을 추진했고, 바이어의 남동구 공장 방문이 예정된 업체도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수출상담회뿐만 아니라 현지 업체 방문에도 동행해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서며 기업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의 목적인 수출 판로 개척인 만큼 당장 눈앞의 결과보다 바이어의 마음을 얻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243개를 포함한 재난관리책임기관 338개를 대상으로 6개 분야 43개 지표에 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구는 재난 안전 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 재난 대응 기관장 리더십, 재난자원 관리 등 대부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구는 2022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구민이 편안한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평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임무와 역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우수한 분야는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개선하여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민선8기 취임한 이래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보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보조금을 유치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요청한 결과, 인천교육청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교육부가 최근 인천을 비롯한 서울,대구,세종 등 9개 교육청을 선도교육청으로 선정하고 영유아 중심 차별 없는 교육·돌봄을 위해 선제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결과다. 이번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된 인천교육청은 우선 인천시 관내 어린이집 1천600여곳 2만여명의 급식비 단가 50%를 지원하기 위해 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구는 그동안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소관이라 유치원에 비해 보조금이 부족했던 탓에 항상 형평성 논란이 있어 다각적으로 개선을 요청해 왔다 구는 학생수가 줄면서 다소 여유가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어린이집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개선을 요청하고 기획재정위 소속 지역 국회의원을 통한 입법 지원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박 구청장은 지난해 10월 인천시 군수구청장협의회 안건으로 제안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효율적 배분 및 지원방안을 중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비둘기색소폰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26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비둘기색소폰봉사단은 소래포구 등에서 색소폰 버스킹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하는 재능봉사단체로, 2020년 63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길거리 공연으로 모금된 성금을 남동구에 기부해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재능을 발휘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비둘기색소폰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 성금에 담긴 온정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