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마이 데몬’ 송강이 시청자들의 영혼까지 홀린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매혹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돌아온 송강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냉담하지만 상냥하고, 순수한데 섹시한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할 송강의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빼앗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7일,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로 변신한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을 높인다. 한층 깊어진 멜로 눈빛을 장착하고 귀환한 ‘올타임 레전드’ 정우성이 어떤 로맨스를 그려갈지 기대를 모은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열정과 파격의 대명사, 천재 마에스트라가 될 이영애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첫 스틸을 공개, 세련된 비주얼과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색다른 모습이 눈길이 끌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유정재 역), 김영재(김필 역), 황보름별(이루나 역)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차세음 캐릭터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다. 과감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파격적인 행보도 주저 없이 행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곡 해석으로 스타일에는 호불호가 있어도 실력엔 이견이 없는 무대 위 지배자다.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들을 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임한별이 참여한 OST가 베일을 벗는다. 임한별이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의 OST '영화 같은 사랑'이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화 같은 사랑'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던 사랑이 끝난 뒤 지나간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모습을 영화가 끝난 후 여운이 진하게 남은 상영관에 혼자 남아있는 모습에 비유한 곡이다. 임한별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드라마틱한 편곡과 만나 듣는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우린 영화 같은 사랑을 한 거 같아 / 매 순간 치열했던 우리의 모든 날들이 / 결국엔 가슴 아픈 결말로 / 끝이 난 우리의 이야기 / 그래도 난 좋았어" 등 가슴을 아릿하게 적시는 가사가 곡의 애절함을 배가시키며 리스너들의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동안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실력과 감성으로 사랑받았다. 이에 '이별 발라드 장인'으로 불리는 임한별만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채윤이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KBS1TV ‘가요무대’에 채윤이 출연했다. 이날 채윤은 '도로 남'을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과 구수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채윤은 청순한 분위기의 흰색 셔츠를 착용하고 화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로 남’을 여유있는 제스처와 애절한 감성, 방청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라이브로 선보인 채윤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노래와 제목’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채윤을 비롯해 권성희, 유심초, 한혜진, 나진기, 문희옥, 정정아, 양지원, 윙크, 김충훈, 홍원빈, 김희진, 김수희, 조승구, 편승엽, 윤향기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트롯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의 대표적인 자전거 코스 ‘한강 자전거도로’는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 도시의 명품 자전거 길이다. 하지만 이용자 증가와 함께 자전거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최근 5년간(’19~’23.9) 한강공원의 자전거 안전사고는 총 471건으로, 이중 자전거와 자전거 간 사고는 174건(36.9%)으로 가장 많다. 특히 자전거와 자전거 간, 자전거와 사람 간 사고 원인은 모두 과속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비율은 48.2%를 차지한다. 자전거 단독으로 발생한 사고 167건은 휴대폰 사용, 미숙련 등 운전자의 안전의무 불이행 및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자전거와 자전거 간 사고, 사람과 자전거 간 사고는 추월, 중앙선 침범, 급격한 방향 전환 등 과속에 의한 사고로 각각 36.9%, 11.3%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전거와 기타 사고의 경우는 자전거와 손수레, 에코카 등이 충돌한 사례다. 이에 서울시가 자전거 과속주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한강 자전거의 과속방지와 자전거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가 ‘2024년 가을,겨울 패션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를 2024년 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밝히고, 패션쇼와 트레이드쇼에 참여할 브랜드 모집을 시작한다. (행사시기) 서울시는 올해 추계 패션위크의 시기를 10월에서 9월로 조정했으며 내년 춘계 패션위크 또한 한 달 앞당겨 개최한다. 이는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보다 이른 시기 개최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패션계와 언론의 주목도를 높이고 바이어 수주를 확대하며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행사장소) 최근 ‘패션 성지’로 떠오른 성수를 제2의 장소로 선택해 젊고 창의적인 K-패션 브랜드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 시는 2024년 서울패션위크의 핵심 목표를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로 잡고, 패션쇼와 트레이드쇼에 참여할 브랜드 선발 과정에서도 해외시장에서 활약하고 있거나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역량’을 집중해서 평가한다. 그간 중진(서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7일,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순차적으로 서울시 내 전광판 등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과장된 연출과 스토리가 아닌 서울 시민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동행‧매력 특별시’ 영상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상의 총괄을 맡은 홍우림 작가는 시민이 바라보는 서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자 정책 참여자들을 직접 취재하여 그들 삶의 변화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서울의 진심을 담았다. 홍우림 작가는 ‘IPA 국제사진공모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에디토리얼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신의 걱정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생계에 대한 불안감, 미래에 대한 막막함 등 시민의 걱정에 귀 기울이며 시작되는 영상에는 ▲안심소득 ▲서울런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서울시 주요 정책에 참여한 시민 4명이 직접 출연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영근씨는 노후가 막막했던 시기 ‘안심소득’ 대상자가 됐고, 그 이후 ‘안심소득’을 통해 일의 의지 키워 현재 경비원으로 일하며 적금도 넣고 있다. 소득이 생겨 ‘안심소득’ 지원금액이 줄었지만, 그는 오히려 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야외도서관이 올 한해 약 15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오는 11월 12일 책광장, 책마당에서 각각 폐막 특별행사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북콘서트’와 ‘독서동아리, 서울야외도서관에서 놀다’를 개최하고 2023년 한 해를 마무리 한다. 탁 트인 광장에서 책과 쉼, 문화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은 서울의 대표 문화명소로 자리 잡았다. 작년 한 해 동안 21만 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약 52만 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만끽했다. 도시 대표 브랜드로 국내외 주목을 받으며 ‘Green Library Award’를 비롯,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등재 등 국내외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있다. 폐막행사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스타보다, 인지도는 낮지만 꾸준히 예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단체에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시정 목표인 ‘약자와의 동행’을 다시금 지향하며 ‘책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콘셉트로 폐막 공연을 펼친다.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랑물재생센터는 7일 고용노동부 PSM(공정안전관리) 정기이행상태 등급평가에서 최초로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직영 공공하수처리장 중 최초이기도 해 의미가 깊다. PSM(Process Safety Management)은 유해·위험설비 및 물질을 보유, 사용, 저장, 취급하는 사업장의 공정안전관리 수준을 4개 등급(P,S,M+,M-)으로 평가하는 안전관리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공인평가제도로서 S등급은 전국 PSM 평가 사업장 중 상위 30% 수준이다.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된 PSM(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등급평가는 중대산업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소화조, 소화가스탱크, 슬러지건조시설, 경유저장시설에 대해 4년 동안의 공정 운영관리 이행실태를 입증하는 서류와 현장점검, 기관장 및 근로자 면담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공정안전자료, 안전운전계획(도급업체 안전관리), 직원 교육훈련, 기관장 및 근로자의 PSM 안전의식 부문에서 높은 수준의 관리 능력이 인정되어 수도권 공공기관 하수처리장 112개 중 최초로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산업의 선봉장 ‘건설산업’이 부실의 오명을 벗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건설산업 혁신을 단행한다. 건전한 건설문화를 가로막았던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아 산업체질을 바꾸고 자긍심을 부여, 건설산업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각오다. 앞으로는 서울에서 ‘공공건설 공사’ 시 철근․콘크리트 공사 등 건축 품질 및 안전과 직결되는 시공은 하도급이 아닌 원도급사가 100% 직접 시공해야 한다. 전체 건설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 분야’는 불법 하도급 단속부터 감리의 독립성 보장까지, 공사 전 단계를 밀착 관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문화, 부실공사를 막기 위한 자정 노력은 ‘발주자’ 의식에서 출발하는 만큼 ‘(가칭)서울 건설산업 발주자협회’를 구성해 건설산업 문화를 바꿔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을 내놓고 ‘부실공사 없는 안전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실공사가 발생할 때마다 마련했던 단편적 대책에서 벗어나 산업체질을 바꾸고, 관행처럼 박힌 부실의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민선8기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11월 7일 오전 9시 40분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약자동행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약자동행위원회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약자동행 가치의 확산 및 활성화 조례’로 규정하고 있는 조례상 위원회로서, 서울시 약자동행 주요 정책을 전문가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약자동행지수 및 중요도 ‧ 시급성을 고려하여 약자동행 사업들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등, 서울시 약자동행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로서 기능하게 된다. 약자동행위원회는 생계 ‧ 주거 ‧ 교육 ‧ 의료 등 약자동행 주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계, 기업인, 전문가, 복지단체 관계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약자동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민선8기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는 사회통합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해 보다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고, 그동안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던 약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세계 옴부즈만 간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비영리단체인 세계옴부즈만협회(International Ombudsman Institute) 이사로 주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5월 12일부터 2028년 5월까지다. 2024년 제13차 IOI 총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선거는 지난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전자투표로 진행됐으며, 주용학 위원장을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김홍일 위원장, 태국 옴부즈만 솜삭 수완수자릿, 인도네시아 옴부즈만 모하메드 나지가 아시아 지역 이사에 함께 당선됐다. 세계옴부즈만협회(IOI)는 1978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 124개국 232개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IOI 사무국은 오스트리아에 위치하며, 총회는 4년 주기로 이사회는 매년 개최된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020년 5월 18일에 IOI 이사회 결정으로 정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정회원은 IOI 규정 개정 및 이사 입후보권, 교육 및 보조금 사업 참여 등의 권한이 있다. 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관련 전시인 ‘SCEWC(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역대 최대규모의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CEWC 2023 서울관은 조성 규모와 기업 지원 규모가 역대 최대다. 조성 규모는 작년 대비 약 1.3배 확대했으며(’22년 64평→’23년 84평), 기업 지원 규모도 약 1.7배 확대됐다.(’22년 9개사→’23년 15개사)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논의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거버넌스, 포용 등과 관련된 150개 이상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금번 서울관은 2019년 첫 전시 참가 이래로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3개의 서울시 자치구(강남구·동대문구·서초구), 15개의 혁신기업, 20명의 서포터즈, 12명의 글로벌 공공 연수 프로그램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잇따른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일상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긴급상황에서 경찰 도착 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경찰 자동 신고 기능도 갖춘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를 보급할 예정이다. ‘휴대용 SOS 비상벨’은 ‘안심 경보기’와 함께 한 세트로 구성되며, 성폭력·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 1만명에게 우선 지급된다.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휴대용 SOS 비상벨’은 기기 작동 시 경고음이 발생하여(작동 노출을 원치 않는 경우는 무음 가능)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미리 설정한 최대 5명의 지인들에게 위치가 담긴 비상 문자메시지를 즉시 발송한다. 또한, 경고음 발생 후 20초가 지나면 112에 자동 신고하는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안심 경보기’는 고리를 잡아당기는 간단한 작동만으로 강력한 경고음을 발생시켜 가해자의 범행의지를 위축시키고, 주변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현재 비상벨과 경보기 공급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달 31일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서초지역자활센터 신규 외식 자활사업단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서초구 청계산로 217)'의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은 지난 2020년 시작한 1호 외식사업단 '국수나무 그린'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2호로 개점하게 됐다. '국수나무 그린'은 개점 이후 매년 2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골목식당'은 베트남 간편요리 프랜차이즈 외식업종으로 자활참여자가 조리기술을 상대적으로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와 서초지역자활센터에서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개점 위치를 결정했으며 센터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참여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조리업 종사 경력이 있거나 관련 업종 취업·창업 희망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방운영, 고객응대 및 서빙, 재고 관리 등 매장운영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면서 조리사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창업까지 다양한 목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현지시간 6일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헌화에 앞서 조성명 구청장은 윌루에 쌩 삐에르구 청사를 방문해 제르다 포스텔망 부구장을 만나 벨기에의 한국전 참전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전 참전기념비가 위치한 윌루에 쌩 삐에르구는 한국전 당시 관내 봉은사에 벨기에 부대가 주둔한 것을 계기로 1976년 친선 결연을 체결하며 강남구의 첫 친선도시가 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한국전 정전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벨기에 참전용사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강남구와 윌루에 쌩 삐에르구도 문화·경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다가오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입수능시험장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하여 지역 내 10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가스누출 여부 및 위해요소 확인 ▲안전장치 작동여부 등을 현장점검하고, 점검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스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시험장 교실에 체류할 경우, 두통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중독사고까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 당일 안전관리자가 현장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시험이 치러지기 전인 14일까지 도시가스공급자와 협력해 수리를 마치도록 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수험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시험장 가스안전관리를 철저하고 꼼꼼히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송가인, 양지은이 TV CHOSUN ‘미스트롯3’를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6일,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메인 티저 영상부터 클래스가 남다르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종횡무진 활약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대세 배우 임시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드라마 데뷔작 ' 해를 품은 달'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영화 데뷔작 '변호인'으로 심금을 울리는 열연을 펼치며 단숨에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배우 임시완. 드라마 ' 미생''타인은 지옥이다''런 온', 영화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비상선언''1947 보스톤' 등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그가 드라마 '열혈사제''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신작 '소년시대'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년시대 '에서 임시완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