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14일 오전, 전날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주택 6곳을 차례로 돌며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남동구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최대 164mm의 많은 비가 내려 주택 침수 6곳, 도로 침수 4곳, 싱크홀 3곳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구는 빠른 복구 조치와 더불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 수여되는 우수기업인상은 ▲표면처리 기술개발을 통하여 품질 경쟁력 확보와 다양한 감성 질감의 제품 생산 및 노사 발전에 기여한 ㈜파버나인(대표이사 이제훈)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근로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간아트(대표 유병갑) ▲철저한 시공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공사품질 확보에 기여하고 많은 기부활동을 한 ㈜디에스파트너스(대표이사 정덕수) 3개 사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기업 내 생산성과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근로자 화합에 기여한 공이 있는 ▲(주)파버나인 정호진 차장 ▲(주)아이엠캔들 강혜경 과장 ▲(주)에스엠경금속 임신자 사원이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체질을 개선하고 1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이틀에 걸쳐 2023년 성별 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성별 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성별 영향평가서 작성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성평등을 위한 개선방안 도출 등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별 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하는 제도다. 앞서 구는 성별 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 중 신규, 공약, 일자리, 청년지원, 안전 분야 등 40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정책을 추진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성인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날로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14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대응 지침을 적극 반영해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 대응 총괄 전담부서’를 기획예산과로 지정하고, 민원인으로 인한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구는 앞으로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 간에 고소고발 또는 손해배상 청구 등이 발생할 경우 수사기관 또는 법원에 증거물증거서류 제출, 고소고발장 작성, 법률상담, 변호사 선임 등 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민원인의 위법행위는 그 자체로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훼손하고, 선량한 민원인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행동”이라면서 “향후 총괄 전담부서인 기획예산과가 중심이 되어 엄정한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구민 행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3년 하계 행정체험 연수에 참여하는 대학생 69명을 대상으로 구정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이해 제고와 청년창업에 대한 견문 확대를 위해 소래아트홀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한 연수생들은 커뮤니티 시설과 3D프린터, 촬영 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견학했으며, 창업공간에서는 청년창업가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예비 청년 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소래 아트홀에서는 아트홀의 공연장, 전시장과 3층 전망대, 연극 무대 연습실 등을 둘러보고, 남동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부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들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처음으로 배우들이 대기하는 분장실과 무대를 올라와 봤는데 감회가 새롭고 웅장함을 느꼈다. 우리 구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진행됐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연수생은 “학교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 미래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선배들이 열정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이틀에 걸쳐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의 전문지식 습득과 직업윤리 의식 강화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충원 교수(법정교육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전세 사기 유형 및 예방 ▲부동산 관련 중개사고 사례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등 최근 이슈로 대두되는 부동산 거래 관련 법률 문제 위주로 교육을 편성해 실제 중개 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동구지회가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 및 전세 사기 예방 결의대회를 열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 부동산 거래사고 및 전세 사기를 예방해 우리 지역의 주거환경이 보다 안정되길 바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공간 확보와 전세 사기 피해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손실, 사회적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력단절로 고민하던 여성들이 재취업 지원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치과 진료 지원 실무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수료생 17명이 배출됐으며, 1명은 조기 취업 됐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에서 실습·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다. 교육에는 전문진료 외의 기구 소독, 진료 준비부터 치과의료 전문용어를 통한 환자 상담과 노무 등 치과의 각종 행정업무가 포함됐다. 앞서 구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인천시치과의사회,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맺고 교육을 추진해왔다. 교육은 ▲치아형태학 ▲접수 및 예약, 환자 관리 ▲치과 진료실의 구조 및 장비 등 총 116시간에 걸쳐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에는 인천시치과의사회 21명의 의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강의교재 집필, 실습까지 진행했다. 또한, 인천시치과의사회가 수료증을 발급,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관내 치과병원에 취업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각 기관의 상생협력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가칭)늘솔길 숲 체험관에서 19명의 교육수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기 남동구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 정착을 통해 원도심 지역 소규모 정원 조성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도심 지역 공원의 이용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정원설계 및 수목 관리 등에 관심이 많은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초지식과 정원설계, 시공 등 실습 교육으로 총 20회 8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19명이 교육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여 반려 식물을 키우고, 내 집 앞 화단을 가꾸면서 정서 함양과 여가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남동구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구민정원사의 활발한 활동과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보건복지부 주최 ‘2023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900만 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는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 및 건강 수준을 파악, 사업을 구상한 점과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사업추진 계획서 수립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사업추진 계획서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및 건강영역별 세부 사업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자 중심의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등에 힘쓰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 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청운대학교 청소년상담교육학과 김영미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어린이집 지도점검 시 주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집 지도점검 시 주요 위반 사례 교육을 통해 원활한 어린이집 운영을 돕고자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동을 모든 사람에게 부여된 기본적인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식하고 보육시설에서의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원아 감소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해 주신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아이와 부모뿐 아니라 선생님들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비계획 입안 시 주민 제안방식을 허용하는 방안을 인천시에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인천지역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위한 정비계획 입안은 해당 자치구만 가능하며, 주민 제안은 불가능하다.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선 안전진단 이후 주민 제안을 통한 입안이 가능하지만, 현재 인천 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은 부평구에 1곳에 불과하다. 2020년 3월 수립된 인천시의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상에 정비 기본계획의 단위를 정비예정구역에서 ‘주거생활권’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비계획 수립을 자치구가 할 경우 예산 편성과 정비계획수립 용역 등 입안을 위한 행정 절차로 인한 신속한 추진이 어렵다는 점이다. 더구나 재개발‧재건축사업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이 가중돼 장기적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재건축이 확정된 구월동의 700여 세대 규모 아파트의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는 8억5천여만 원으로 추정되며, 정밀 안전진단을 앞둔 만수주공아파트 통합재건축 사업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사)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으로부터 이웃돕기 계절 김치 250박스(143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계절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과 노인요양시설에 지원됐다. 이승미 이사장은“물가가 올라 더욱 고생하고 있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손수 담근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웃들을 생각하시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사)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은 전통문화 발굴과 연구, 홍보 강화 등을 위해 2017년 3월 설립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 7월에는 열무김치, 백미, 라면(150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운영을 중지한 공원 내 물놀이장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물놀이장이 열리는 공원은 성리어린이공원, 찬우물근린공원, 구월근린공원, 작은구월어린이공원, 오봉근린공원, 어울근린공원, 한아름근린공원 등 모두 7곳이다. 특히, 2019년 이후 추가로 물놀이장을 조성한 찬우물근린공원, 작은구월어린이공원, 오봉근린공원, 한아름근린공원은 올해 첫 개장이다.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정기 휴장하며 우천 시에도 휴장한다. 현장에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총 14명(개소당 2명)을 배치했으며, 질서 유지 인원도 총 13명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등 물놀이장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북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병근 남동구 부구청장이 참석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퀴즈를 풀며 교육을 시작했다. 체험형 안전 훈련으로 진행된 교육은 VR, 실습 교구 활용 등을 활용해 실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행동 요령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개소, 경로당 7개소 등 총 24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구는 안전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대상별로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해 2천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병근 남동구 부구청장은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구에 따르면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는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SNS 등에 인증하는 이벤트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전국 자치단체장, 유명 인사 등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구청장은 남동구 1호 고향사랑 기부자인 정영철 영동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병옥 음성군수를 지목했다. 영동군과 음성군은 모두 남동구의 자매결연지로 상호 고향 사랑 교차 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상생 협력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향 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직은 시행 초기 단계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증진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남동구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일 남동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이달까지 집중 서명 기간을 통해 조기 목표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시가 각 군‧구, 유관 기관‧단체 등을 통해 서명운동 동참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인천 10개 군‧구 중 남동구의 참여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집계한 군‧구별 서명 인원 현황을 보면 남동구는 6월 28일 기준 3만8천285명으로, 10개 군‧구 중 가장 많았다. 두 번째로 많은 구가 2만3천583명인 것을 고려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특히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누적 인원만 1만3천여 명으로, 최근 들어 매주 1만 5천여명 이상이 서명에 동참하는 추세이다. 남동구는 지난 4월 인천 군‧구 최초로 전 직원이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를 선언했으며, 구 자생단체 및 기관에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 중이다. 또한 남동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비롯해 시장개척단 해외 파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직장새마을운동남동구협의회는 최근 찾아가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직장새마을남동구협의회가 올해 2월 창립 후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간석3동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해충퇴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염정도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직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직장새마을운동남동구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위기에 놓인 이들을 위한 임시거소로 탈바꿈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빈집 2곳을 긴급 임시거소로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구월동과 남촌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내 각각 1곳으로, 장기간 방치로 관리가 안 돼 악취나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구는 이들 빈집을 긴급 임시거소로 활용하기 위해 소유자와 협약을 맺고 도장, 창호, 난방 배관, 방수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입주 대상은 여러 위기 사유로 긴급하게 임시거소가 필요하거나 자격 기준 부적합 등의 이유로 공공임대주택에 입소하지 못하는 구민으로, 무상 제공한다. 입주 기간은 1년 이내로, 구는 7월에서 8월에 구체적인 입주 자격 조건을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그동안 빈집정비를 통해 쉼터, 공동육아방 등으로 활용해 왔으며, 앞으로도 리모델링, 안전조치, 철거 후 쉼터 조성 등 빈집이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안전사고는 물론 환경 위생 등 각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구청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주요 재난 예방시설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펼쳤다. 4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3일 1주년 기념식을 대신해 열린 직원 월례 조회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소회와 밝히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박 구청장은 이후 청사 환경미화원, 도로기동반‧준설원, 환경공무관 기동반 등 현장 근로자들을 만나 “더운 여름 건강과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며 “현장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특히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수노인문화센터 신축 현장과 간석동 동신빌라 옹벽 정비공사 현장, 간석지구 및 구월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 1년이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구민을 위한 정책들이 성과를 내는 시간이어야 한다”라며 “남동을 새롭게 하기 위해 솔선수범해서 먼저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1주년을 앞두고 인천시 남동구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공로연수 중인 국장님께서 주신 메시지”라며 취임 1주년 응원 글과 사진 6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올해 1월 1일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간 김시태 국장(4급). 지난달 20일부터 엿새 동안 인천 정서진부터 안동댐을 거쳐 낙동강 하구 뚝까지 633km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하며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응원했다. 김 국장은 주요 거점마다 ‘성공적인 민선 8기 1주년, 남동을 새롭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쳤다. 이번 국토 종주를 위해 특별 제작한 현수막이다. 1988년 남동구청 개청 멤버인 김 국장은 오랜 공직 생활의 마무리를 앞두고, 남동구를 향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평소 즐겨하던 자전거 국토 종주에 나섰다. 김시태 국장은 “박종효 구청장님과 6개월 정도의 시간밖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진정성과 인간미를 느꼈고 앞으로도 힘내시라는 의미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라며 “현업을 떠나 곧 퇴직을 앞두고 있지만 언제나 남동구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