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이태진 부시장은 지난 31일 인접한 양주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거점 소독시설과 양돈농가 등을 대상으로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관내 양돈농가 5개소에서 약 1만 두 규모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동두천시는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상패동에 소재한 거점 소독시설에서 하루 평균 50대의 축산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가축 방역차량을 활용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도로를 소독할 뿐만 아니라 가축 방역 대책 상황실도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및 종사자, 축산차량 등에 대한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모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김문옥 주한외국인 태권도문화협회 회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자치행정과 오진석 주무관이 노래를 선보였다. 이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자치행정과장이 박형덕 시장에게 동두천시 기관 표창을 봉납했다. 계속해서 박형덕 시장은 우수공무원 국무총리 표창과 아동복지 분야 유공자 장관 표창, 주민등록 업무 추진 유공 공무원 장관 표창, 경기공무원대상 기술기능 분야 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이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및 공무원 등 22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올해 1월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 수당을 신설한 것과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저탄소 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도비 40억 원을 확보한 것,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현충시설 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1위로 선정된 것 등 각종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코레일 의정부관리역은 지난 24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 설맞이 물품을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의정부관리역은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으로 동두천 시장에서 라면과 화장지를 구입해 센터에 전달하고 천사운동본부가 추천한 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여은 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안전하고 따뜻한 코레일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지난 25일 1월 상설 공연으로 ‘박강성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가수 박강성은 1982년 MBC 문화방송 신인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콘서트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공연장이 가득 찼다. 가수 박강성은 자신의 히트곡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과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생성형AI 영상 제작’ 수강생 1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법을 배우고 이를 영상 제작에 적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강생들은 간담회에서 강좌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수업의 연속성 유지, 다양한 시간대와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 운영, 수업 횟수 증대, 심화 과정 개설, 대여 장비 품목 확대 등이 제안됐으며, 강좌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전해졌다. 한 수강생은 “이번 강좌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라며 “앞으로 심화 과정이 개설된다면 더 많은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영 홍보미래담당관은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이번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첨단 기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동두천미디어센터를 지역사회의 창의 허브로 발전시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보산동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중앙로 369)에 손뜨개 목도리를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중 지역 내 소통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민 상생 프로그램 ‘뜨개 나눔’”사업으로 모인 15명의 보산동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뜨개 교육 수강 후 한 달여 동안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뜨개 목도리 30여 개를 제작했다. 참여자들은 보산동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작품을 전달했다. 목도리를 전달받은 아동센터 원생들은 직접 착용해 보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주변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내 대표 축산식품 전문기업 ㈜마니커는 24일, 동두천시에 삼계탕 밀키트 6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마니커는 축산식품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관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달된 삼계탕 밀키트는 지역 내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포될 예정이다. ㈜마니커 안정원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싶어 삼계탕 밀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니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분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2025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 福받아 만땅 ’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센터 이사회에서는 2024년 예산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새해 자원봉사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으며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욱 높이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동두천 NH농협에서 자원봉사센터 이사가 추천한 모범 청소년 20명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박형덕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이철현 이사께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행복한 자원봉사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2024년 동두천 꿈이룸 성과나눔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꿈이룸 동아리 사업은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과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024년에는 관내 초·중·고 15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하여 ‘투탁투탁 구텐 탁’(동두천고등학교), ‘빛·KCM 스튜디오’(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자연탐사반’(송내중앙중학교), ‘ButterStar’(동두천고등학교), ‘신흥 독사’(신흥중학교) 최종 5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이들 5개 동아리는 이번 성과나눔회에서 지난 1년간의 활동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성과나눔회에서는 학생들이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쌓아온 과정을 강조했다. 각 동아리는 타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렸다. 또한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위도 지방의 천체를 관측하고,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학습 성과를 뽐냈다.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한 물자지원사령부(사령관 BRIAN T. DONAHUE) 및 미8군지원단(KSC)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 물자지원사령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미8군지원단 소속 장병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BRIAN T. DONAHUE 사령관은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미군이 한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동두천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기분 좋고 깨끗한 동두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지행역부터 동두천터미널까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통장협의회 통장들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과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휴지,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총 20리터 봉투 15개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손희태 협의회장은 “송내동은 동두천에 오시는 손님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므로 명절을 맞아 도심지와 도로변의 잡초와 쓰레기들을 깨끗이 치워 기쁘다”라며, “깨끗해진 송내동에서 손님을 맞이할 생각에 설렌다. 동두천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새해에는 복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3일 설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단원들이 직접 떡국을 포장하여 전달했다. 이영자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봉사를 통해 많은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정이 넘치는 환경조성을 위해 단원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비둘기 어린이집에서 성금 136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둘기 어린이집은 LH 지행역더퍼스트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매년 어린이집 원생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프리마켓을 통하여 모은 돈으로, 어린이집 원생 15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이후 신축 동 행정복지센터 소개 및 전달된 성금이 어떤 취지로 사용되는지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한복을 입고 방문해 준 아이들의 정성과 함께 전달받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비둘기 어린이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명절 음식 3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과 회원들은 불현동 복지 사각지대와 독거노인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해 기탁했다. 마임봉사회 한은숙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와 기탁을 꾸준히 계속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에 동참하고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2025년 을사년에도 마임봉사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곳을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예래원은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현금 200만 원 기탁하여 명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재단법인 류안이 운영하는 공원묘원 예례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동두천시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김용남 대표는 “혹한의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생계곤란을 겪는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 직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보산동 취약계층 24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만든 만두와 동태전, 나박김치, 숙주나물을 준비하여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부녀회에서 마련한 떡국 떡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신미정 새마을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명절음식을 준비해 보았다”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항상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8군지원단(KSC) 제15중대는 23일 관내 난방 취약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뜻깊은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8군지원단 제15중대는 보산동의 각종 행사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 2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와 어버이날 경로잔치 등에서 천막 설치와 음식 서빙 등을 도맡아 왔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난방 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연탄을 받은 가구의 어르신들은 “이렇게 따뜻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마음이 따뜻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연 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산동 관계자는 “미8군지원단 제15중대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23일, 설날을 맞아 80여 명의 사회단체 위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도로, 공원, 공터 등 주요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 미화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처리하고, 낙엽과 먼지를 청소해 밝은 생연2동을 만들었다.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사회단체 위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청소를 함께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를 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장 유치를 위해 적극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생연1동 체육회(회장 김동식)도 22일 캠페인을 실시해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 생연1동 체육회 회원들은 시민의 염원이 담긴 피켓 등을 들고 응원하며,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 회장은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는 동두천 모든 시민의 염원이다”라면서, “동두천시에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장이 유치되는 그날까지 회원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하며 캠페인을 종료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틀 동안 준비한 물김치, 떡국 떡 등 4종류의 반찬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한 푸드 상자를 저소득층 취약계층 31가구에 전달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누고 봉사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