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9월 2일과 4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소유차량 및 장애인 탑승차량을 대상으로 내부 무료 소독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객의 차량을 직접 소독해 차량 위생을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료 소독 행사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연식이 오래된 차에 소독 서비스를 받고 나니 차량 내부가 훨씬 쾌적해진 느낌이 든다”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흥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보행상 중증장애인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장기요양 1·2등급(비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복지택시를 운영하여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4계절 보험'은 고객이 각 계절마다 한 번만 가입하면 해당 계절 종료시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미니보험 상품이다.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담보만을 담은 실속형 구조다. 계절별로 발생하기 쉬운 위험에 대해 번거로운 가입 절차 없이 계절 단위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 구간은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로 구분된다. 각 구간에는 계절별로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 맞춘 보장이 마련됐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많은 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물놀이와 여행이 많은 여름에는 장염, 식중독, 열사병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 △봄 4,230원, △여름 7,730원, △가을 7,720원, △겨울 11,410원으로 산정된다. 여기에 청약일 기준 직전 1년 내 가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가입 시 5%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계절마다 다른 위험이 존재하지만 고객들이 이를 모두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복지운영실은 공무원 및 연금수급자 대상으로 다양한 제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개 신규 제휴업체(네이버페이, DB손해보험, 해커스, 빨간펜, 서울척병원,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풀, 그랜드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강남호텔)를 선정했다고 지난 9월 5일 밝혔다. 공단은 우수 기업체와 제휴하여 쇼핑몰, 숙박, 여행 등의 서비스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카드사와 제휴하여 200여 개 가맹점 이용 시 2~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휴복지서비스는 공무원연금복지몰(GEPS제휴모아)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김인주 복지운영실장은 “공무원 및 연금수급자분들에게 보다 많은 제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제휴업체를 확대하고 신규 서비스 발굴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제휴복지서비스 외에 맞춤형복지서비스, 단체보험, 연금대부, 평생교육 등 전·현직 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후생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산에 발맞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지갑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FT지갑 서비스’는 고유성과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인 NFT를 보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지갑 서비스다. 기업은행은 고객들이 직접 NFT 자산을 관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서비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으로 IBK카드앱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고객들에게 실제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고 활용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입크페스티벌 티켓 응모자 중 1,750명에게 NFT형태의 티켓을 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NFT지갑을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는 가입 기념 NFT를 발행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NFT지갑 서비스 시범 운영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진입의 첫 단계”라며 “앞으로 고객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AA10-1블록‘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1,458세대) 단지 내 상가’ 14개호 공급을 위한 공고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이번 분양 상가는 iH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지난 2023년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로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 전용면적 33㎡~42㎡ 총 14개 호실의 구성으로 다양한 업종의 유치가 가능하며, 공급 예정가격은 호실에 따라 최저 3억 3,925만원에서 최대 4억 3,667만원이다. ○ 해당 상가는 1,458세대의 단지 내 상가로 자체 고정 수요에 유리하다. 특히 101~105호는 여러 점포를 묶어 함께 입찰하는 일괄입찰을 통해 슈퍼마켓과 같은 핵심 점포를 유치할 계획으로,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 및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넥스트 콤플렉스(예정)가 인접해 있고, 반경 700m 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교통, 생활, 교육 인프라를 모두 갖춘‘트리플 입지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 입찰은 오는 9월 16일에 시작되며 전자입찰시스템‘온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가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Gastech)에서 친환경·AI 기술이 적용된, 지속가능한 가스선의 미래를 선보인다. HD현대는 9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5’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5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6개 계열사가 참석한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들이 참석, 주요 선사 및 선급에 자사의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조선 및 해운산업의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전시기간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기술인증을 받고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는 등 총 36건의 행사에 참여한다. HD현대는 노르웨이선급(DNV) 등으로부터 △선수(船首)거주구 △풍력보조추진장치 등을 적용한 미래형 가스선에 대한 기본인증을 받는다. 이 선형은 선원 거주 공간을 배의 앞쪽에 배치함으로써 상갑판에 추가 공간을 확보, 풍력보조추진장치를 다수 배치하여 연료 효율을 높이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송도지타워에서 ‘IFEZ 공원내 너구리 출몰에 따른 전문가 자문’을 개최해, 체계적인 야생동물 보호·관리와 시민이 안전한 공원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송도, 청라, 영종 도시의 확장으로 인해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의 변화로 도심공원에서 너구리 출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와 도시 생태계 보호도 중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역·관리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것이다. ‘너구리 박사’로 널리 알려진 박병권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공원내 너구리 출물과 관련 있는 경제청, 지자체 공무원, 인천시설공단 직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경제청과 해당 지자체에서는 출몰지역에 너구리 출몰지점 안내와 안전행동 요령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포획틀 설치, 감염병 예방약을 도심 공원과 하천 등에 살포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너구리가 자주 출몰한다고 제보되는 글로벌파크에서 전문가의 예상 서식처 등을 확인하는 현장에서 자문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다양한 분야 협력을 위해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0월 3일 금요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교통, 에너지, 자원순환, 인식제고 등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기업 및 기후행동 실천 독려를 위한 서비스 보유 기업이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한 친환경 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주된 협업 내용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친환경 서비스(다회용기, 재활용 수거 및 리워드 시스템, 걷기, 자전거 이용, 대중교통 이용 등)를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 기업의 친환경 서비스 활동을 홍보할 수 있다. 도민 대상 기후행동 리워드 시스템에 참여하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이 보유한 150만 이상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리워드를 받으려면 협력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한다. 이에 협력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물류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물류발전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천은 물류 관련 기관·단체 및 기업체 대표, 군수·구청장이 할 수 있으며, 본인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은 ▲기업 부문 ▲개인·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물류 발전 유공자를 발굴하며, 본상과 특별상을 각각 2명씩 선정해 총 4명에게 포상한다. 시는 제출된 추천서와 공적 내용을 바탕으로 물류발전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2025년 인천광역시 물류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창화 시 물류정책과장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인 물류산업 경쟁산업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많은 기업과 개인이 적극 발굴・추천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물류발전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 방법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물류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매 촉진과 시민 체감형 소비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할인전은 오는 9월 12일부터 더담지몰과 우체국쇼핑몰 인천사회적경제브랜드관에서 먼저 시작된다. 이어 9월 15일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천이음36.5+, 카카오스토어 더담지로 확대되며, 시민들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간편한 모바일 결제와 택배 배송을 통해 명절 준비가 바쁜 시민들에게 편의성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할인전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물포역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더담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83개소가 참여해 500여 종 이상의 생활용품, 전통 먹거리, 건강식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명절 선물세트부터 생활필수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다. 이번 특별 할인전은 연중 가장 큰 규모의 기획 행사로,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8일(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ACA21)’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아시아건축사협의회(ARCASIA)’회원국의 건축사, 전공 학생 등 국내외 건축 관련 전문가 약 1만 5천여 명이 참석 예정이며 9월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아시아건축사대회는 아시아 24개 회원국의 건축사를 비롯한 건축관계자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건축행사로, 회원국 간 학문적 교류와 실무협력은 물론 도시·환경·건축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인천시는 2023년 차기 개최국 선정 투표에서 유치에 성공한 뒤 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행정과 전문가, 시민이 함께하는 대회를 만들고 아시아 건축사들의 교류 플랫폼이자 글로벌 건축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a better tomorrow -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이사회, 개회식, 기조강연, 전문 학술프로그램, 학생 잼버리, 도시투어, 시민참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송도지타워에서 ‘IFEZ 공원내 너구리 출몰에 따른 전문가 자문’을 개최해, 체계적인 야생동물 보호·관리와 시민이 안전한 공원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송도, 청라, 영종 도시의 확장으로 인해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의 변화로 도심공원에서 너구리 출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와 도시 생태계 보호도 중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역·관리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것이다. ‘너구리 박사’로 널리 알려진 박병권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공원내 너구리 출물과 관련 있는 경제청, 지자체 공무원, 인천시설공단 직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경제청과 해당 지자체에서는 출몰지역에 너구리 출몰지점 안내와 안전행동 요령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포획틀 설치, 감염병 예방약을 도심 공원과 하천 등에 살포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너구리가 자주 출몰한다고 제보되는 글로벌파크에서 전문가의 예상 서식처 등을 확인하는 현장에서 자문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8일(월), 극심한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김동기 신협 강원지역협의회장(정선신협 이사장 겸 신협재단 이사),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하여 장형열 신협 강원지역 영동평의회장(양양신협 이사장), 김남철 강릉신협 이사장, 이상혁 관동신협 이사장, 황상명 강릉동인병원신협 이사장, 민경대 신협 강원지역본부장 및 강릉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되었으며, 강원 지역 33개 신협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2,170만 원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의 긴급 지원금을 더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가뭄 피해로 불편을 겪는 강릉시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가뭄피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지역 주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은 강원지역 신협이 자발적으로 조성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재난·재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9월 2일과 4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소유차량 및 장애인 탑승차량을 대상으로 내부 무료 소독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객의 차량을 직접 소독해 차량 위생을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료 소독 행사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연식이 오래된 차에 소독 서비스를 받고 나니 차량 내부가 훨씬 쾌적해진 느낌이 든다”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흥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보행상 중증장애인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장기요양 1·2등급(비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복지택시를 운영하여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콜롬비아 전국주지사연합(Federación Nacional de Departamentos) 대표단이 최근 시를 방문해 스마트도시 적용 기술과 운영 사례를 체험했다고 9일 밝혔다. 대표단은 에라스모(Erasmo Zuleta Bechara) 의장을 비롯해 주지사 6명과 고위급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지난 5일 성남시의 주요 스마트도시 기관을 둘러보며 운영 중인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환담을 통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임 부시장은 “우리 시의 스마트도시 기술을 적용한 현장을 둘러보며 성남시의 사례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콜롬비아 정부와 성남시가 우호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주지사단은 이어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드론종합관제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성남시가 운영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직접 확인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관제, 드론 배송 등 첨단 기술이 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사례들이 소개됐다. 에라스모 의장은 “성남시가 인공지능, 드론, 바이오헬스 등 4차산업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민 92.5%가 60세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계속고용제도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으며 제도 도입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5년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민 정년연장 등 계속고용 인식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계속고용제도는 정년제를 적용, 운영 중인 사업주가 정년을 연장 또는 폐지하거나, 정년의 변경 없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계속하여 고용하거나 퇴직 후 재고용하는 방식으로 고령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정년 연장 ▲퇴직 후 재고용 ▲직무능력 향상 ▲정책 우선순위 등 계속고용과 관련된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정년연장에 대한 기대효과는 ‘고령 근로자 생활 안정(64.0%)’이 가장 높았고, 이어 ‘사회적 부양비용 감소(42.6%)’, ‘연금 재정 개선(35.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년층 신규채용 감소(47.6%)’, ‘일부 대기업·공공기관에 혜택 집중(35.2%)’, ‘기업 인건비 부담 증가(26.3%)’ 등이 주요 우려 요인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8일 인천지역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신나는조합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환경․사회․투명(ESG) 상생기금(I-SEIF : Incheon Sustainable ESG Impact Fund)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본 사업을 통해 총 15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약 5개월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직업 흥미도 검사,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모의 면접 등) ▲취업 준비물(정장, 구두 등)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취약계층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참여기관들과 함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광주경찰서와 함께 9월 3일(수) 워터파크센터 실내수영장에서“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민의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8월에 이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9월에도 이어서 추진되었다. 캠페인은 18세 미만 아동과 65세 이상 어르신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했으며, 실종 발생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한 사전등록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에서는 광주도시관리공사 직원과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SPO 담당 경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문·사진 정보등록, 실종 예방 대처요령 안내, 등록절차 상담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65세 이상의 아쿠아로빅 수강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정기적 행사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시민들의 의견도 이어졌다. 한편, 지문사전등록 제도는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자폐·장애인, 치매환자,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등의 정보를 미리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문 사전등록은 안전드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다음달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총 10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입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크페스티벌’은 202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 년 개최되는, 기업은행의 대표 브랜드 축제이다. 특히 기업은행은 개인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인금융도 역시 IBK기업은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2025 입크페스티벌’에는 ▲태양, ▲비와이, ▲권은비, ▲애쉬아일랜드, ▲김하온, ▲카모, ▲폴블랑코 등 힙합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기업은행은 오는 22일 시크릿 아티스트 한명을 추가로 공개해 공연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들이 참여한 창공 홍보 부스, 기업은행 홍보 부스, 이벤트존 및 푸드존 등을 운영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티켓 신청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이다. i-ONE Bank 개인 앱과 입크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ibk-festival.co.kr)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30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육군·공군 전역(예정) 간부를 대상으로 ‘Restart! 4050육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역 간부의 경력 전환과 중소·중견 기업의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육군과 공군은 전역자나 전역 예정자를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각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일자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재단은 이들 4개의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9월 1일 기준 만 40세에서 59세에 해당하는 육군과 공군 소속의 전역자 및 전역 예정 간부다. ‘베이비부머 인턴십(기업근무형)’,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소·중견기업 현장연수제도’ 사업 유형에 따라 참여 자격에 차이가 있다. 기업 또한 사업 유형에 따라 참여 자격이 상이하며, 경기도 베이비부머 사업은 경기도 내 사업장이 있는 기업만 가능하고 현장연수제도는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자격 및 방법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 및 경기도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