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지난 5일 13시부터 16시까지 지행역에서 적십자동부혈액원 헌혈 행사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2025년 2월 5일 기준으로 집계한 혈액보유현황에 따르면, B형을 제외한 나머지 혈액형의 적혈구제제가 평균 4.2일분 비축되어 있어 적정 비축량인 5일분 비축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행역 인근에서 야외 헌혈 홍보 및 지원 활동에 나섰다. 봉사원들은 ‘헌혈하는 당신, 아주 나이스’, ‘헌혈하는 당신, 히어로’와 같은 팻말을 들고 지원자를 격려했으며, 2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지원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혈액량이 부족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에 나섰다”라면서, “생명을 더하는 헌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은 겨울 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0일과 22일에 ‘청소년 글쓰기 특강’과 ‘전문 직업인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글쓰기 특강’은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이선주 작가를 초청하여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전문 직업인 만남’은 국방과학연구소 선임 연구원 장준용 박사를 초청하여 이공계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닌, 창의력과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월 17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문화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동두천시에 소재한 제조업 중소기업이다.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임차할 경우, 임차료(월세)의 80%까지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명의 외국인 근로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평화로경로당 개소를 기념하는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경로당 임원진과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자리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보 노인지회장, 유관 단체장 등 주요 내빈들을 모시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화로경로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디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했다. 이정자 회장은 “생연1동 1, 2, 3통의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개소에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평화로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활기찬 공동체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동두천시지부의 이창형 제8대 조합장 취임식이 지난 5일 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임상호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조합 임원, 지역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는 이창형 조합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감사패 증정,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창형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들과 함께 동두천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창형 조합장과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조합장을 중심으로 동두천시 개인택시 조합원들이 단결하여 동두천시의 교통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시의원, 수질 전문가, 소비자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수돗물평가위원회 활동 소개, 1분기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위촉된 위원 10명은 앞으로 2년간 동두천시 수돗물 수질관리 및 수도 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동두천시가 환경부 일반수도사업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는 동두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컸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 후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수도사업 주요성과, 2025년 업무계획 보고,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 검사 결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수돗물 공급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우수 등급(‘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해 총 5개 등급(가~마)을 부여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1년간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 평가,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두천시는 2024년 민원서비스 및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운영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서비스 운영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입증해 평가결과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로 개선한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에 근무할 교육공무직원과 국가정책사업인 늘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늘봄행정실무사를 신규채용할 예정이다. 면접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면접을 통해 신규 채용되는 교육공무직원은 총 88명으로, 이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정기채용을 통해 조리사 8명, 조리실무사 21명, 초등보육전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4명, 행정실무사 4명, 늘봄행정실무사 20명이 채용될 예정이며, 이들은 3월 1일자로 근무지를 지정받는다. 또한 예비합격자 28명은 결원이 발생할 경우 즉시 충원하여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년간 신규 채용에서 결원이 발생하지 않고 원활한 인력운영을 이어왔다. 이는 교육지원청의 안정적인 교육 지원 시스템을 확립한 사례이며 지역내 인재 발굴과 교육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한 조리종사원 구인난 속에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불현동 체육회는 오는 2월 8일 오전 10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현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축제에서는 색소폰, 트로트, 난타, 국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4가지 전통놀이 체험과 더불어 달고나 만들기, 엿치기, 즉석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각종 먹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창조 불현동 체육회 회장은 “주민들이 전통놀이를 즐기며 모두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불현동 정월대보름 행사가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소비자 중심의 식품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시민이 직접 식품위생 행정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개념으로 운영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점검, 부정· 불량식품 단속, 행정처분 이행 여부 확인 지원, 위생 관련 각종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 모집 자격은 공고일인 2월 10일 기준으로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65세 미만이며 심신이 건강한 자이다. 또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유경험자 등을 고려하여 서면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신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농업축산위생과 위생팀에 제출하면 된다. 단, 식품위생법령 제36조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영업을 하는 영업자 또는 종사자(가족 포함)는 자격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및 운영을 통해 행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보건소 건너편 공원부지에서 2025년 동두천시민 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매년 음력 1월 15일에 찾아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로,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는 날이다. 이에 동두천문화원에서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고자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풍요롭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통 농악과 국악 공연, 투호던지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시간과 소원지에 한해의 소망을 적어 염원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주요 내빈이 참여하여 동두천시민의 안녕과 동두천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대월령 축원제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력 정월 대보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를 기념하고자 한다. 잠시라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신년의 염원과 다짐을 함께 생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작은나눔봉사회는 지난 4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등학생 및 대학생 7명에게 총 1,08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작은나눔봉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성실한 학업 태도와 우수한 성적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진양현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은나눔봉사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지난 4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의 협력이 필요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란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노사 간 소통의 계기가 되어 노사 화합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동두천시에서도 노동조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현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2024년 11월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제도가 시행됐는데 동두천시에서도 근무시간 면제제도 시행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동두천시가 노동조합에 시정 발전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노사 간 활발히 소통해 견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겠다. 노동조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노사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 관계를 유지하며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에 소재한 ㈜드림조경은 지난 3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해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드림조경 하승원 대표는 수년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승원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드림조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받은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동계 청년 행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청년 행정체험은 2025년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청년들에게 시의 현안과 비전을 알리고,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년 행정체험은 1개월 동안 근무하는 단기 근로자와 8개월 동안 근무하는 장기 근로자로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양한 경험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청년들이 행정체험을 통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근무하면서 앞으로의 큰 꿈을 그려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달 20일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청년 행정체험 단기 근로자 지원자 207명 중 30명을 선발했다. 또한 장기 근로자는 지원자 55명 중 서류 심사 및 면접 시험을 거쳐 6명을 선발했다. 단기 근로자는 오는 7월에 하계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를 한 번 더 모집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동두천 시민의 인지 건강 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국가 건강검진에서 인지기능 저하 연계 대상자의 치매 조기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66세 이상 시민은 국가건강검진 시 2년마다 인지기능장애검사(KDSQ-C)를 통해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본 검사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15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괄적인 인지기능에 대한 평가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를 선별하기 위한 검사이다. 검사 결과 인지기능이 저하됐다고 판단되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진단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건강검진 결과 인지기능 저하 연계 대상자에게 ‘치매 조기검진 안내문’ 문자 전송 및 수검자가 원하면 선별검사 예약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선별검사는 약 15분 정도 시간이 걸리며, 검사 직후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화 예약 후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3일, 김문옥 사)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 회장을 2월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문옥 명예시장은 미2사단 주한미군 태권도 보급단장으로 관내 태권도 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했으며 현재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 사범단 단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문옥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오늘 2월 ‘1일 명예시장’에 위촉돼 영광스럽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동두천을 알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명예시장은 홍보미래담당관을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부서별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마지막 일정에서는 작년 12월 24일 준공식을 가졌던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을 살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 인사, 교육 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시장 직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체육회는 오는 2월 15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5년 생연1동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생연1동 체육회는 최근 자체 회의를 통해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 및 진행 상황을 논의하는 등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이날 생연1동 주민의 참가 신청을 받아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총 3종목의 민속놀이를 통 대항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의 협조로 참석자 전원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장은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2025년 한 해 생연1동 모든 주민의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2월 3일부터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그림책 ‘눈 오는 날’ 원화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눈 오는 날’은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나고 자란 프리울리 지역의 방언으로 지은 그림책이다. 해당 책은 작가가 어릴 적 들었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동기로 하여 자연이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눈 오는 날’은 마구간의 동물들이 만삭의 아줌마와 남편을 살리는 이야기로, 사랑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유머와 상상력을 충분히 나타낸 그림책이다. 한편, 이번 원화 전시회는 27일까지 운영되며,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를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1일 올해 1월부터 치매환자 및 인지 저하자에게 배회감지기 120대를 1인당 1개씩 선착순으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치매환자의 소지품 등에 스마트 태그(기기)를 부착하고, 가족 또는 보호자가 휴대전화 전용 앱에 스마트 태그를 연결해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이다. 치매환자의 실종 신고 접수는 2023년 기준 전체 실종 신고 중 약 30%에 해당한다. 또한 치매환자 10명 중 6명은 한 번 이상 배회 증상을 겪으며, 이러한 증상은 치매 진행의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실종 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안전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배회감지기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을 받으려면 치매환자의 보호자가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야 하며, 보호자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