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저소득층 2가구에 각각 연탄 200장씩을 전달했다. 최병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나서주시는 소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이외에도 주거 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 차민규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2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김준호(강원도청), 조상혁(스포츠토토)과 함께 출전해 1분 20초 4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최국인 중국(1분 19초 2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 스프린트는 단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단체 경기로, 3명의 선수가 400m 트랙을 3바퀴 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한 명씩 대열에서 이탈하며, 최종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시 소속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라면서, “이번 성과는 현재 추진 중인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빙상단 지원과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체육회는 지난 8일‘2025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패동 13개 통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새해 소원과 덕담 쓰기 체험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각 사회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한 국수와 떡 등을 대접하여 많은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현호 상패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통해 상패동이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8일 ‘2025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2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윷놀이 대항전과 제기차기, 동두천 이담농악의 풍물놀이 공연 등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기 중앙동체육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보름달과 함께 액운을 없애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동두천보건소 건너편 공원부지에서 열린 2025년 동두천시민 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임상오, 이인규 도의원과 동두천시의원, 많은 동두천시민이 추운 날씨에도 신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먹거리 마당이 열렸으며, 가족 또는 동아리 대항 윷놀이 대회,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됐다. 국악, 농악, 색소폰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새해 소원과 염원을 담은 소원지를 작성하며 동두천시와 시민의 한 해 시작을 기원했으며, 대월령 축원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추운 날씨에도 우리의 새해 소망과 염원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고 생각한다”라며, “2025년에는 새로운 변화를 체감하고, 더욱 발전하는 동두천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승호 시의장, 시의원, 14개 여성단체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2025년 시정 브리핑을 시작으로 2024년 결산 보고 및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 복지 향상을 목표로, 양성평등기금사업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등 공모를 통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강조됐다. 윤한옥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14개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진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1인 가구 남성 어르신 생활 실태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독사 예방 및 복지 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 실태와 욕구를 파악한 후, 필요할 경우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방문 건강 서비스, 누구나 돌봄, 밑반찬 지원 등 공적 서비스 및 민간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상패동장은 “소외될 수 있는 1인 가구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시 발굴하고, 소외되는 계층 없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한파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한파 쉼터 4곳을 긴급 점검했다.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한파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한파 쉼터 난방기 가동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이용자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전달했다. 김정숙 생연1동 자율방재단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한파 쉼터를 더욱 철저히 점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예찰 활동을 통해 겨울철 재난 예방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파 쉼터 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두드림장애인학교가 2025학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두드림장애인학교는 교육부가 인정한 동두천시 유일한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이다. 지난해 제1회 검정고시에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2회 검정고시에서도 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2025학년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기초 문해, 학력 보완, 직업능력교육 등 총 6개 유형의 20개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다.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두드림장애인학교 정진호 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학습자들이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산동체육회는 지난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최한 ‘2025년 보산동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태진 동두천부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엿치기를 시작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주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산동 각 사회단체는 행사에 다양한 경품을 후원하고,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오곡밥과 나물을 준비해 한해의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보산동-KSC(미8군지원단) 제15중대 대원들도 참석하여 배식 봉사 및 정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보산동 모두가 함께 만드는 뜻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지승환 보산동체육회 회장은 “민속한마당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보산동 사회단체장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보산동 주민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느꼈다. 둥근 보름달처럼 주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농촌 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봄철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을 2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쇄 사업은 농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깻대, 고춧대, 콩대 등의 농업부산물을 트랙터와 소형 파쇄기를 이용해 파쇄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파쇄 사업을 추진해 363농가에서 발생한 410톤의 부산물을 파쇄하여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 신청 농가는 4월 초까지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 농업기술팀으로 전화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농촌 생활 환경을 개선하며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체육회는 지난 8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고,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임상오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모인 주민들은 민속놀이 경기에 앞서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깜짝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주민들과 함께 민속놀이를 즐기며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 대항 민속놀이 경기가 진행됐으며, 41개 통 3개 팀(생연, 지행, 광암·탑동) 48명의 선수가 열렬한 응원 속에 승부를 겨뤘다. 이어서 사회단체 대항 투호, 제기차기 경기도 진행됐다. 또한 행사는 색소폰, 트로트, 난타 등의 신명나는 공연과 달고나 만들기, 엿치기, 즉석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각종 먹거리도 제공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이창조 불현동 체육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안녕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보건·복지·의료 자원과의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재가 치매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한 문제를 치매환자의 개별적이고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대응하여 내부 전문 서비스와 외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조정·통합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치매환자와 가족의 요구에 맞춰 유선 상담 및 가정 방문을 실시해 ▲신체 및 인지기능 건강증진 ▲일상생활 관리 ▲가족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외부자원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통합사례관리 ▲후원 물품 제공 등의 서비스와 연계한다. 독거노인 및 노인 부부의 형태로 이루어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는 식사 지원용 균형 영양식, 건강관리용 물품 등 맞춤형 키트와 기저귀, 방수매트 등 조호물품,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진단 초기 단계부터 치매환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 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4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 2층에서 개최한 2025년 적십자 경기도협의회 총회에서 회원 4명이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시협의회는 협의회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 등 9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정기총회에서 다수 표창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표창 수상자는 ▲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송내봉사회 윤경숙) ▲ 대한적십자사지사 회장상(생연2동봉사회 임민인) ▲ 전국협의회 회장상(엔젤봉사회 정계순) ▲ 경기도협의회 회장상(평화로봉사회 서연희) 등 총 4명이다. 홍미선 동두천지구협의회장은 “표창을 받으신 회원분들께 축하를 드린다. 2025년에도 변함없는 봉사정신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상을 받은 윤경숙 봉사원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수상자의 모습에 걸맞은 자세를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6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의 건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논의한 후 마무리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우리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제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성장 플랫폼이 필요하다”라며, “동두천시상공회는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일자리경제과의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5년 ‘신나는 K문화’ 프로그램을 분기별 1회(연 4회)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신나는 K문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로 기획한 ‘전통 먹거리 즐기기’ 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6일 20명의 아동과 함께 서울특별시 종로구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을 방문했다. 참여 아동들은 한국 전통 먹거리를 이어나가기 위해 힘쓰는 명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통 간식 중 하나인 쌀엿강정을 만들었다. 입맛과 개성이 드러나는 강정을 직접 만들고, 마지막에 보자기로 포장하는 법까지 배우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강정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어요”,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강정이 예뻐서 집에 가져가 자랑할래요.”, “할아버지 드릴래요, 할아버지가 기뻐하실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한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바르게 알고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라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을 기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상패동에 있는 식당 ‘밀집모자’에서 한부모 가정을 위해 만두 4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상패동에 개업한 밀집모자는 개업 이래 매주 직접 빚은 만두를 상패동 취약계층에 나누고 있다. 밀집모자 대표는 “상패동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음식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2월 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연 가수로 14일 오후 6시에는 트로트 가수 ‘주영’이, 22일 오후 5시에는 가수 ‘노고지리’가 출연한다. 가수 ‘노고지리’는 한철수, 한철호, 홍성삼으로 구성된 포크송 그룹으로, 대표곡으로는 ‘찻잔’, ‘저별과 달을’ 등이 있다. 공연 신청은 카카오톡 두드림뮤직센터 채널을 추가한 후 댓글로 하거나, 두드림뮤직센터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는 매월 두 차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2025년도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이다.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00만 원(기업 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00만 원(기업 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관련 기타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4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에 최종 가입이 승인됐다고 전했다.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는 백호 의장을 중심으로 35개 가입 단체로 구성됐으며, 총 가입 인원은 4천여 명에 이른다. 이날 가입 승인은 지난달 22일 가입 신청서 제출에 따른 결과이며, 백호 의장은 우리 지역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노동이 존중받는 민주사회 건설에 이바지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가입을 승인했다.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 김영란 위원장은 “경기중북부 지역의 노동활동에 있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에 감사를 표하며, 노사 간 화합하는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