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묘한 분위기의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스틸 컷이 공개되며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만든 가운데 오늘 28일(화) ‘환상연가’의 첫인상을 단편적으로 보여줄 1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 한가운데 고독하게 앉아 있는 박지훈의 모습과 함께 ‘다 내가 가질 거다. 너는 이제 사라질 거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압도한다. 마치 폐허가 된 듯한 황량한 공간에 덩그러니 놓인 왕좌와 어스름히 주변을 밝히는 횃불, 그리고 그를 비추는 한 줄기 빛은 심연과도 같은 인물의 마음속을 대변하는 듯해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더불어 한 몸에 두 인격이 깃든 주인공 박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남과여’의 배우 이동해가 진정한 멋을 추구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12월 26일(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측은 ‘폼생폼사’ 그 자체인 정현성 캐릭터로 분한 이동해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서 처연한 눈빛으로 어딘가 바라보고 있는 이동해는 미래에 대해 고민에 빠진 청춘 정현성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또한 패션 디자이너로서 정성을 다해 작업하는 이동해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이동해는 ‘남과여’에서 7년 차 장기연애 중이자 ‘진정한 멋’을 추구하는 패션 디자이너 정현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정현성은 대학 시절부터 타고난 감각으로 미래가 촉망되는 디자이너였지만 예상치 못한 역경을 맞이한다.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지쳐가던 정현성은 늘 옆에 있을 줄 알았던 연인 한성옥(이설 분)과 7년째 되던 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린다. 사랑도 일도 순탄하게 흘러가리라 생각한 정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달청이 우수조달물품 계약조건인'물품구매(제조)계약 추가특수조건'을 전면 개정하여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 우수조달물품은 기술과 품질, 성능이 뛰어난 제품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96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연간 공급규모는 4조원에 달한다. 우수조달물품 지정 시 국가계약법에 따라 수의계약 대상이 되며, 조달청과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그러나 계약체결·이행 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가 잔존하고, 수요기관이 부당한 계약조건을 부가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에 이번 개정은 ▲민생을 감안한 규제 개선, ▲불공정행위 방지, ▲계약관리 강화 등을 중점으로 추진했다. 첫째, 민생 경제 활력 지원과 기업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납품을 이행하지 않은 건이 없는 부도·파산·폐업이 발생할 경우 계약보증금 국고귀속을 면제하고, 부당한 행위에 대한 환수금액을 계약금액의 10%에서 실제 납품이행금액의 10%로 개선하여 기업의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처분적 성격의 판매중지는 대폭 축소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2월 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17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이 사업 참여를 통해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돕는 자조 기반 일자리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전통시장 운영·관리, 공원 유지관리 등 총 38개 사업이며, 모집인원은 ▲경제 분야 11명 ▲신체 분야 30명 ▲사회안전 분야 75명 ▲기후환경 분야 55명으로 총 171명이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강동구민으로 재산 4억 6,900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등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와 생계급여 수급권자, 사업장 건강보험가입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근로조건은 1일 5시간(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5일을 근무해야 하고, 1일 임금은 5만 원 외 부대 경비 6천 원이 별도 지급된다. 사업 참여자는 강동구청, 동주민센터,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강동문화재단 등에서 근무하게 되고, 근무 기간은 2024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관세분야의 연구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11월 2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관세평가·품목분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도 관세평가․품목분류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세평가·품목분류 연구논문 및 판례평석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과 교수․관세사․관세공무원 등이 참석한 ‘관세평가 및 품목분류 포럼 학술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공모전은 관세사・변호사 등 전문직과 대학교수 및 대학생, 전・현직 관세공무원 등 총 64개팀이 참여한 결과, 관세평가와 품목분류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한 총 37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학술 세미나는 공모전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이 수상작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관세평가·품목분류 포럼 회원 등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세평가 연구논문 부문에서는 ‘가격할인(Discount)에 대한 합리적인 관세평가 기준 연구’, 품목분류 연구논문 부문에서는 ‘4차 산업에 따른 스마트 토이와 완구류(제9503호)의 품목분류에 관한 연구’ 등 최신 관심 주제에 대한 전문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표단은 27일 하루 엑스포 유치에 필요한 단 한표도 놓치지 않기 위해 분초를 아끼며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BIE 회원국 대표 접견과 BIE 회원국 대표 초청 오찬세미나, 2027 베오그라드 인정박람회 개최 축하 리셉션 참석 등을 통해 다양한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기술과 경제개발, 포용적 성장 등 인류 공통의 문제 해결에 대한 한국의 이행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대한민국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 정부 인사들도 막판까지 최종 교섭을 펼쳤다. 엑스포 유치를 위해 23일부터 파리 현지를 방문 중인 주요기업 고위급인사들도 상대국과의 경제협력수요를 토대로, 부산엑스포를 통해 확대될 한국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안하며 우리 지지 확보에 주력했다. 한편, 부산시 범시민유치위원회는 노트르담 성당, 몽마르뜨 언덕 등에서 현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복체험 행사 등을 펼치고 세느강 엑스포 청사초롱 불 밝히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바지 홍보에도 주력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3일, 낙엽이 쌓이는 가을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11월 클린데이’를 진행했다. 구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을 ‘강동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이면도로 및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정비해오고 있다. 이번 11월에는 가을철 낙엽으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혀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구는 낙엽이 많이 쌓이는 거리부터 무단투기 상습지역 등 쓰레기 취약지역까지 강동구 전역을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낙엽 대청소에는 강동구 18개 동 직능단체 및 통반장, 관계 기관, 일반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진흡입차, 노면청소차, 물청소차를 투입하여 가로수 등에서 떨어진 낙엽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배경숙 청소행정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낙엽 발생량이 상당한데, 앞으로도 낙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가 수능이 끝난 이후 지난 23일 천호동 로데오거리 주변 및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후 긴장감이 해소된 청소년들의 비행‧탈선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술·담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구청, 경찰서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동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동구청 아동청소년과 ▲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지구회, 해병대 전우회 강동지회) ▲명일1동‧천호2동‧천호3동 주민 및 단체회원 ▲강동구 청소년시설 자체연합체(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강동구상담복지센터,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시립강동청소년센터)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조별 활동구역을 나누어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골목 일대에서 청소년보호 관련 리플릿을 배포하고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중독 예방 우수기관 포상에서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8개의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는 성동구를 포함해 2개 자치구만이 선정됐다. 성동구는 그간 ▲유치원ㆍ어린이집 급식 시설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청소년 이용시설 식중독 예방점검 ▲사회복지기관 급식시설 합동 위생점검 ▲식중독 소통 전담관리원 홍보활동 ▲식중독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어린이들의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문 인형극단을 통해 실시한 식중독 예방 인형극은 위생 습관 조기형성 시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큰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구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원인·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집단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집단급식소에 위생물품(칼라도마 등)을 지원하여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했으며, 배달전문음식점 주방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5일부터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구는 24시간 한파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취약계층을 빈틈없이 보호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한파 피해 저감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우선 독거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 안부 확인을 강화했다. 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1차 유선 안부 확인이 되지 않으면 2차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안전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했다. 또한 무료급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도시락, 밑반찬 배달은 1일 1식에서 2식으로 확대 지원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공과금 연체기록, 체납기록 등 44종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한파 취약 1인 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7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말까지 가구당 5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등 370명에게는 전기장판 및 난방텐트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더불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등을 대상으로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3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 정책 종합평가에 대한 질문에 ‘일을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의 94.7%로, 주민 10명 중 9명 이상은 구정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동구는 2015년부터 매년 구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동구 12대 정책 분야별 평가를 살펴보면 문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 비율이 95.4%로 제일 높았고 다음으로 ▲교통 정책 93.2% ▲보건 및 공공의료 정책 93.0% ▲스마트 행정 정책 92.6% ▲환경 정책 92.5% ▲복지 정책 91.3% ▲재난·안전 정책 90.8% ▲주거 및 도시 정책 89.1% ▲구민 소통 정책 88% ▲보육 정책 84.6% ▲교육 지원 정책 83.6% ▲일자리 정책 83%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우선 추진할 정책과제에 대해서는 ‘주거 및 도시 정책’이라는 응답이 26.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일자리 정책 17.3% ▲교육 지원 정책 9.9% 순으로 나타났다. 높은 구정 평가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추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이나 학력, 직업 등 구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특성화대학’을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관련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있는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해외건설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분야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토목, 건축 등 건설 관련 지식 외에 법률·금융·국제입찰, 시장분석, 사업발굴 및 기획 분야의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갖춘 인력이 필요하나, 관련 인력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해외 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 2개교를 선정하여,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이론,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계약 및 절차,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사례연구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 내년 3월에 개강토록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최신형 해외건설정책과장은 “해외건설 시장에서 투자개발사업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동 사업을 통해 PPP에 특화된 유능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 박홍규 교수 연구팀이 호주국립대학교 키브샤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고효율·고성능 초소형 나노레이저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에 11월 28일(현지시간 11.27.(월) 16시, GMT) 게재됐다. 최근 광학 분야에서는 빛의 특성을 제어하는 방법을 찾는 노력이 활발하다. 특히, 빛의 각운동량을 조절하면 대용량 광통신 등 여러 분야에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연구자들이 빛을 증폭하는 장치인 레이저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기존에는 빛이 각운동량을 갖게 하는 필터와 레이저 장치를 결합하는 방법을 이용했는데, 이는 수십 마이크로미터[㎛] 이상으로 크기가 크고 성능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작은 에너지에도 동작하는 초소형 레이저 장치는 성능은 뛰어나지만 각운동량을 가질 수 없어, 이전에 보고된 연구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연구팀은 응집물리학과 광학에서 전자와 빛을 기술하는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청년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의 장을 마련해 투자유치를 통한 창업기업의 확장(스케일업)을 지원하는 ‘2023 플레이 스타트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투자사 간 투자유치(IR 피칭)과 함께 1:1 면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연계(비즈매칭) 상담(컨설팅), 청년창업 발표회(세미나) 등으로 구성하여 청년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와 상호 소통을 지원한다. 투자유치(IR 피칭)에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청년 창업기업 80여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 등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 투자자 46명과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인 기업을 연계(매칭)해 투자유치(IR)피칭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들이 투자자들과 연계망(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부 이석호 청년보좌역은 “청년창업은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걸그룹 첫사랑(CSR)이 글로벌 팬덤을 위한 특별한 마음을 선물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26일 새 디지털 싱글 'HBD To You (Midnight ver.)'를 발매했다. 'HBD To You (Midnight ver.)'는 모두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생일날 달력 속 빨간 동그라미를 그리고 날짜를 세며 선물을 준비하는 작고 소중한 마음, 마음을 표현하는 당찬 용기, 봄처럼 싱그러운 열여덟 동갑내기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이 가득 담긴 곡이다. 'HBD To You (Midnight ver.)'는 공식 팬덤명 마음(MAEUM)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곡으로 더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Midnight 버전은 영어 가사 버전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 발매와 함께 첫사랑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HBD To You (Midnight ver.)' 스페셜 클립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소원을 빌고 멋지게 현실로 만들어 / 앞으로의 한 해를 위해" "넌 최고의 생일을 보낼 자격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전체 구독자 78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가 실사 장면 출연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를 펼친 K 애니메이션 화제작 ‘도티와 영원의 탑’이 12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상상력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감독: 배완, 양희성, 박인한 | 출연: 나희선, 최예린, 이민호, 이민형] ‘도티와 영원의 탑’은 도티즈인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가 현실과의 경계가 사라진 게임 세상 속에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놀라운 어드벤처를 그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도티’와 크리에이터들의 활기찬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도티즈의 리더인 도티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다채로운 여정 속에서 정의로운 리더십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 익살스러운 모습의 옐언니는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예상케 한다. 뒤이어 밍모와 코아의 재치 넘치는 귀여운 포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예고하며 극적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2024년 2월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듄: 파트2'의 전작 '듄' 은 2021년 개봉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4억 2백만 달러 수익(한화 약 5,223억원)을 올린 흥행 작품. 또한 이듬해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시각, 미술, 음향, 음악, 촬영, 편집 부문까지 무려 6관왕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는 개봉 이후 수년간 ‘듄친자’로 불리는 무수한 팬덤을 양산하며 개봉 및 재개봉을 통해 160만 이상 관객을 모은 바,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할리우드 작가 조합 파업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 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오히려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의 전세계 개봉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 여행마치고 입국장에서 찾아가세요! ■ 도입배경 해외여행 출국 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을 해외 체류 기간 동안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 + 분실·파손 위험 발생 → 여행 짐도 많은데…출국 시 구매한 면세품을 여행이 끝나고 입국할 때 받아서 나갈 수는 없을까? ■ 시범도입 ‘입국장 인도장’이란? 해외 출국 시 국내 시내면세점 또는 출국장 면세점,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 면세품을 입국할 때 입국장에서 찾을 수 있는 제도 · 현재 부산항 입국장에서 시범도입 중(2023. 4월~ 2023. 12월 까지 ) 부산항에 입국장 인도장을 최초 도입하여 구입한 면세품을 입국 시 인도받을 수 있도록 함 (위치 :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 입국장 내) ※ 현재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 3곳에서 운영 중 < 인도장 활용방법 > · 이용대상 : 국내 입국자 · 인도한도 : 입국장 인도장에서 인도되는 물품은 면세범위 내에서 인도 가능 - 기본 면세범위 : 미화 800달러 이하 물품 - 술, 담배, 향수는 기본 면세범위와 상관없이 별도 면세 · 술 : 2병(전체 용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제4회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친다. 매년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다. 세계 각국에서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2020년 이후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송파구의 경우 가정폭력 상담건수가 2021년 4,657건에서 2022년 5,018건으로 361건, 약 7% 증가했다. 이에 구는 올해 주제인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에 맞춰 1주일간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이어간다. 먼저, 11월 29일에는 서울의 대표 명소인 석촌호수 일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캠페인을 실시한다. 송파구여성단체연합회,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상담소 관계자, 불법촬영감시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다. 거리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이 없는 안전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초구가 어르신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육 사업이 인공지능(AI) 플랫폼 활용 범위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기존 키오스크 활용법부터 시작한 분야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에 더 해 AI분야로까지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AI기술이 우리 일상을 빠르게 파고 들며 디지털 격차 우려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구가 디지털약자로 대표되는 어르신들에게 이같은 시대변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서초구는 '서초 SMART 인공지능학교'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챗GPT 등을 사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다음달 21일까지 운영하는 이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를 중장년‧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접하도록 돕는다.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서비스로부터 소외됨이 없도록 돕는 구의 ‘*디지털 리터러시’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디지털 리터러시 : 디지털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 대상은 중장년 및 어르신 등 구민 총 330여 명이며 교육장소는 동주민센터 14곳, 서초50플러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