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안성시평생학습관 1층 문해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임기 만료로 인해 위원을 재구성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관·학 협력을 통한 평생학습 상생 네트워크 공모심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2022년 안성시 평생교육 추진방향으로는 ▲첫째,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으로 ‘배움과 이룸 프로그램’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며 양육 테마 특강, 안성맞춤 아카데미 운영, 민주시민 교육을 추진한다. ▲둘째,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으로는 찾아가는 행복교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가족 원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평생학습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셋째, 모두가 하나되는 평생학습으로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동네 5일 학습장, 평생학습장터 운영 지원사업, 평생학습 박람회를 추진한다. ▲넷째, 질 높은 평생학습을 위한 환경 구축을 위해 평생학습관을 이전 건립하며, 교육통합플랫폼 구축,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 1인 미디어 콘텐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17일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협의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협의회 김철주 회장, 조만희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총 5명의 직원들과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이준희 교감 등이 참석했다. 한길복지재단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지취약계층 청소년 및 발달장애청소년들을 도와주며, 안전을 위해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협의회에서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 한길학교에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협의회 김철주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과 자원 연계를 통해 취약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 발달장애 청소년 친구들을 잘 이끌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길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는 2022년 중점사업인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3월중 공모를 통해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2개소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주민주도의 마을복지 실천 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타 지역의 수립사례를 안내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복합적인 지역문제를 지역주민과 예방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 기틀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상원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내 마을공동체의 복합적인 문제를 찾고 해결 가능한 주민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함으로써 마을 단위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안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가족여성과는 2022년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1인 1청렴 실천카드를 작성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인 1청렴’ 실천카드는 가족여성과 2월 청렴시책으로 직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청렴문구를 작성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며 꼭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진 것이다. 가족여성과는 2022년 청렴시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가족친화 만들기' 슬로건을 걸고 계획을 수립했으며, ‘청렴저금통’을 비치해 부서 내 커피머신기를 이용하는 직원들이 커피값을 자율적으로 모금하게 해, 모금액으로 연말에 이웃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1회씩 직원들이 생활 속 자연스러운 청렴을 실천하고자 청렴(人)선정, 청렴컬러링북 꾸미기,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긴밀한 협조관계에 있는 시민, 관련시설(단체)와 청렴한 어린이날, 보조금에 청렴더하기, 청렴엽서와 우체통 등을 운영하여 청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을 실천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1월에는 출생축하용품과 여성보건위생용품 자판기에 청렴 스티커를 부착해 배부함으로써 청렴실천을 홍보하기도 했다. 가족여성과는 지속
타임즈 김시창 기자 | 18일 안성시 대덕면 기관·사회단체장 23명은 새로운 학기를 맞이해, 관내 학교 네 곳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지난 10일 개최한 기관·사회단체장 회의에서 자체 기금을 새학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쓸 수 있도록 각 학교에 50만원씩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더욱 큰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한다. 전달된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만 대덕초등학교장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 발전을 위해 각 학교가 최선을 다해 교육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대덕면 기관·사회단체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 및 학생 등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대덕면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안성시 죽산면에 소재한 해맑은어린이집으로부터 돼지저금통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맑은어린이집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의 복지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은주 원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돼지저금통 전달을 통해 어린이들의 작은 손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하 관장은 “이처럼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해맑은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반려동물에 대해 상·하반기 연 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대상은 안성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이 된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동물)이다. 예방접종은 시가 지정동물병원 8곳(이성준동물병원, 행복한동물병원, 쿨펫동물병원 안성점, 안성동물의료센터, 웰니스동물병원, 쿨펫롯데마트안성점, 일죽종합동물병원, 함께오래동물병원)에 백신을 공급하고,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시술비 5천원을 부담하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한편 특정한 사유로 지정동물병원을 방문할 수 없는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백신을 수령한 후 수의사를 통해 접종할 수 있으며, 자가접종은 법으로 금지돼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며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매년 한 번씩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불필요한 것을 없애고 중복된 시설물을 통합하는 도시비우기 사업의 일환 중 하나로 도심 속 노후 경관조명을 철거했다. 본 사업은 교통표지판, 가로등, 신호등, 홍보안내판 등 각종 도로변 시설물에 더불어 설치되어 도심 공간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던 경관조명을 철거해 도시경관을 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대부분의 가로등에 부착돼 답답함과 눈부심을 유발하던 직접광 방식의 부착식 캐릭터 조명을 1차적으로 작년 12월 장기로 39개소를 철거하고, 2차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중앙로 51개소, 학자·혜산로 26개소, 중앙대학로 18개소 등 총 134개소를 철거해 도심 속 꽉 막힌 하늘 공간을 비워 여유롭고 품격있는 도시 경관을 조성했다. 한 시민은 “수년간 도시에 채우기만 했던 시설물들을 정비함으로써 복잡했던 도시미관이 깔끔해져 이전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도시 경관이 조성된 것 같다”며 경관조명 정비사업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안성시 관계자는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시설물들을 통합·정비하고 시민들이 느끼기에 답답하고 복잡한 가로 경관을 정비해 안전하고 편안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2년 제31회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자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안성시인 자, 안성시 관내에 직장을 갖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안성 향토문화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현저하게 기여한 자이며, 역대 수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상부문은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6개 부문이며 부문별 각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요건 및 제출서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추천서는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4월 1일 안성시민의 날 행사에서 전수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이 인공지능형 스마트 로봇을 개발한다.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사업’ 공모 결과에 따르면, 안성3․1운동기념관이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사업’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안성3․1운동기념관 스마트 로봇 구축’은 최근 국공립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시안내 및 도슨트 로봇을 도입해 안성3․1운동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로봇에는 3D 공간기반을 구현하여 자율주행 큐레이팅, 자율충전, 장애물 감지 기능을 적용하며, 터치스크린 및 음성인식 등 맞춤형 상호동작 멀티미디어 기능과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를 통한 일상 및 감성 대화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시에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황에 대응하여 다국어 콘텐츠를 제작해 탑재하고, 장애인을 위한 수어, 음성, 미디어 등의 관람 지원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제작되는 로봇 2대 중 1대는 ‘찾아가는 로봇’으로 학교, 보육기관, 아동교육기관 등에 파견돼 어린이들이 로봇에 대한 호기심과 친근함으로 안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역의 농촌 체험마을과 연계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함께 놀고 배우며 성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안성맞춤 체험가GO! 온 마을이 통하는 체험학습'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관내 7개 농촌체험마을에서 고구마․딸기․감자․블루베리․포도 등 농작물 수확, 농작물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짚공예, 예절 체험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체험과 더불어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4월~10월 중 관내 초1~중3 학생 775명을 대상으로 학급 단위로 신청 및 운영될 예정으로,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오는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3월 15일까지 전자문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당초 2021년 하반기 단기 사업으로 계획됐으나 참여자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로 2022년에도 계속사업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된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을 발굴해, 배우며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내 위치한 시민 문화쉼터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도 관계자, 지역예술협회 관계자, 안성문화도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과 현판식,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됐다. ‘안성맞춤 문화살롱’은 ‘2021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로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아트홀 4층 연결통로 공간을 활용해 시민개방 문화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쉼터 공간과 카페가 기본적으로 운영되며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비롯한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어려운 일상 속에서 작은 힐링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고 감동을 주는지 느끼는 때가 많다”면서 “문화살롱은 시민을 위한 공간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살롱 시설 대관은 안성시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28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일·월요일 및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2월 17일부터 제103주년 3.1절 기념 체험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기념관의 특화된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자 개최됐다. 참여기관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도산안창호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며, ‘광복의 기쁨-수채화 그리기’, ‘철필로 그려보는 독립운동가’ 등의 특화된 체험활동이 마련돼있다. 특별히 서울지방보훈청 현충시설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독립역사 보드게임 ‘부루마블 대한독립’의 참여를 안성3.1운동기념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1절을 기념하는 만세 삼창 인증 이벤트 ‘대한독립만세!’는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1운동 103주년을 기념해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과 연계한 ‘독립을 노래하다’, 어쿠스틱 밴드 윗공아공의 ‘공기의 차이’, 역사체험극 ‘광복군 심광식과 만나다’ 등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노력하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6일, 봉산배수지에 위치한 상수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수도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기준으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개발 수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돗물 공급기반 시스템 구축과 현재 구축 중인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감시·제어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종합상황실에 대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 상수도 종합상황실에서는 취·정수장, 가압장, 배수지 등 60여 개소의 상수도시설물을 24시간 원격제어·감시하면서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연화마을(대표 이재용)은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일죽면사무소에 기증하여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용 안성연화마을 대표는 “힘든 시기인 만큼 일죽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위로와 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지난해 마스크 5만장을 기증해 주신 데 이어 매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성연화마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세계언어센터는 오는 2월 28일까지 1학기 방과후 프로그램 및 온라인 이러닝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AGLC)는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방과후 프로그램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 그리고 온라인 영어 이러닝 프로그램에 대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3월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초등학교 영어 방과후 프로그램의 경우 원어민 강사와 수준별 분반 그룹수업으로 진행되며 문법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언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는 2021년 6월부터 안성시가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며, 수업 장소 또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강의실과 세계언어센터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은 안성시 세계언어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세계언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건강드림(Dream) 사업’으로 취약계층 15가구에게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 2022년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건강드림(Dream) 사업’은 삼죽면 지정기탁 예치금 5백만원으로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되는 사업으로, 5대 영양소가 포함된 잡곡, 고기, 과일, 채소, 견과류 등을 직접 구입해 취약계층 15세대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식재료 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게 된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영양이 불균형한 취약계층 가정에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해 건강한 식사를 하고 건강관리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10월 설립돼,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역의 자원 발굴과 연계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2년 기업인대상 및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추천대상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기업인대상은 기업경영, 기술혁신, 노사화합(기업체·근로자), 여성기업인의 4개 부문에서 기업의 경쟁력 증진 및 지역의 노사화합을 위해 헌신·노력하는 5명의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 우수 중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우수 기업체를 선정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3개사 내외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기업인 대상 지원의 자격요건은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서 공고일 현재 관내에서 만 3년(기술혁신, 여성기업 1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기업체 대표이고, 노사화합 지원대상은 동 기업체에서 만 3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로서 건전한 노동운동 정착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람이다. 또한, 우수 중소기업 지원의 자격요건은 법인 또는 개인 사업자로서 공고일 현재 안성시내에서 만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기업체 중 일자리 창출, 세수증대, 수출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그 성과가 우수하여 모범이 된 기업이다. 기업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제11회 안성맞춤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명장은 공예분야의 전통기술을 계승·발전시켜 공예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전문분야에 정진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명장 지원 자격요건은 공고일(2022.2.14.) 현재 주민등록이 10년 이상 안성시에 등록되고, 공예산업에 30년 이상 직접 종사한 사람으로 주민등록법상 만 50세 이상인 안성시민이다. 안성맞춤명장으로 선정된 자는 ▲시 및 시 관광 홈페이지 등에 등재, ▲축제·전시회·박람회 등의 부스참가 우선권 부여, ▲관광지도 및 홍보 책자 등에 등재 및 추천, ▲고용노동부 등의 명장 신청 지원, ▲공예품 개발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 접수기간은 2022년 2월 14일부터 3월 2일까지이며, 접수처는 신청인 주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이며 추천기관은 해당 읍·면·동장이다.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되는 명장은 오는 4월 1일 안성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상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2년 1회차 문화도시 ‘시민맞춤’ 라운드테이블을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테이블에는 문화도시에 관심있는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문화도시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란 주제를 시작으로 지역의 특수성과 한계를 이해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안성시는 본격적인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시민주체들과 문화도시 추진과정 전반에 거버넌스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회차가 거듭할수록 지역사회 내 문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이날 참여한 시민들은 “문화도시 추진은 일회성이 아닌 도시 전반에 관계부서·중간조직·기업·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연계가 필요하다”, “산재된 문화자원 스토리텔링을 통해 문화도시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성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 ‘시민맞춤’은 오는 3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안성맞춤아트홀 4층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공간인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