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숙)에서는 지난 4월 1일 보육교직원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 관람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양육환경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지원하게 됐다. 뮤지컬 ‘잭 더 리퍼’는 1800년대 후반 런던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연쇄 살인마 ‘잭’과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는 외과 의사 ‘다니엘’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뮤지컬로, 보육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잠시나마 업무부담을 내려놓고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정말 오랜만에 센터에서 마련한 뮤지컬을 관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시 충전한 몸과 마음으로 더욱 정성껏 아이들을 보육하겠다”며 고마움과 만족을 표현했다. 이에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응원 어깨띠와 패널에 ‘당신을 응원합니다’,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드리는 당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4-H연합회(회장 천민승)는 지난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4-H연합회 임원 선출식 및 연시총회를 실시했다. 천민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현장활동과 교육을 통해 안성시 4-H연합회원들이 지역사회 청년리더로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며 “오늘 회의내용을 바탕으로 올 한 해에도 의미있는 4-H연합회 활동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안성시 4-H연합회 임원 선출식 및 연시총회에서는 부회장 및 감사 선출이 이뤄졌는데, 오은식 부회장과 강성민 감사가 당선됐다. 또한 2022년 4-H활동 계획수립, 신입회원 소개, 안성시 4-H 발전방안 및 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안성시 4-H연합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단체로서 영농4-H, 학생4-H, 일반4-H로 구성된 단체이다. 올해에도 공동학습포 수확물 기부 등 사회 기여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개인택시조합(대표자 최상진)과 (합)파고다택시(대표자 이상익)가 ‘2021년 경기도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택시로 선정됐다. 경기도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경기도 내 192개 법인택시와 31개 시·군 개인택시조합의 택시 총 3만7551대를 대상으로 평가한 것이며, 도내 택시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질을 향상함으로써 도민들의 택시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2009년부터 실시한 제도이다. 평가 방법은 조사요원이 직접 승객으로 탑승해 실시하는 모니터링 평가(표본조사)와 하차승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하는 고객만족도 평가(표본조사)로 이뤄지는데, 안성시 개인택시조합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도내 31개 조합 중 1등을, (합)파고다택시는 192개 법인택시 중 2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성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2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23명의 시민들과 함께 ‘안성 문화해봄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문화해봄학교는 안성문화도시의 주체적 역할을 할 ‘시민문화기획자’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의 문화적 아이디어를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해 어떻게 펼칠 것인가?’에 대한 문화기획교육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은 행정인력도, 전문가도 아닌 안성 시민일 것이다. 직접 부딪히고 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안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시민들의 기획력을 발전시켜줄 멘토단 소개와 문화도시와 문화기획 관련 ‘즉문즉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2부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의 일환으로 몸풀기 시간이 마련돼 ‘타인의 동작 따라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참여 시민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히 멘토단과 참여 시민 간 즉문즉답 시간에서 “문화도시는 어떤 사업을 기획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문화기획은 나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인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1919년 3월 11일,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 소리는 10일이 지나 안성에서도 이어졌다. 당시 양성면 덕봉리 출신으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남진우와 고원근 이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 것을 알려준 것이다. 두 학생은 마을 사람들에게 만세운동 소식을 전하고 학생들을 독려하여 함께 양성공립보통학교(현 양성초등학교의 전신)에서 만세를 불렀으며, 이날의 만세 소리는 거대한 안성 만세운동의 첫 시작이 됐다. 이를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 5일 양성초등학교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기념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성 첫 만세운동 10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당초 안성 첫 만세운동 103주년을 맞아 3월 11일 양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행사 연기로 식목일과 연계하여 나라사랑 꽃인 무궁화 묘목 식수로 대체하여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양성초등학교와 독립운동의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교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이 갖는 의미,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한 선배 독립운동가와 선배들의 노력을 알아보며 학생들에게 주어진 앞으로의 역할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문화원은 지난 4월 1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3주년 안성4.1만세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2일간의 해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평가받고 있는 원곡ㆍ양성의 4.1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4.1만세항쟁 기념식과 광복사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은 초청자 대상으로만 진행하고 만세행진 재현행사는 생략됐다. 또한 이튿날인 지난 2일에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창의력 UP 씽크매직 ▲비눗방울 체험 ▲하바리움 체험 ▲키다리삐에로 등 체험행사와 난타, 우크렐레, 어쿠스틱, 마술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2일간의 해방’ 행사를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독립을 외쳤던 그날의 함성을 함께 기억함으로써 선조들의 숭고한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4일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와 함께 비봉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022.3.5.~4.17.)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한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으며,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및 안전소각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화재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 실제 산불을 가상한 산불 진화 훈련을 시연함으로써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의 산불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부각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가 협업해 추진한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강성복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과 안전문화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수용가의 시간대별 사용량을 파악하여 수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스마트미터링(수도미터) 교체 2차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미터링은 기존의 기계식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고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하여 수용가의 실시간 검침값을 원격검침시스템에 전송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안성시는 지난해까지 3,971개의 기계식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1억9천만원(국비70%, 시비30%)을 투입해 1,160개소의 계량기를 추가로 교체하고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안성1‧2‧3동 내에 있는 13~50m/m 기계식 계량기를 설치한 수용가이며, 시는 사업 완료 후 설치 결과와 효과 등을 평가해 추후 안성시 전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최학열 상수도과장은 “스마트미터링 구축을 통해 수용가의 실시간 물 사용량을 파악하여 수도 사고 조기 발견‧해결, 유수율 향상, 검침 정확성 제고, 검침원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달부터 도로관련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연간단가계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시설물 연간단가계약 추진 사업은 도로 보수, 각종 시설물·보도 정비, 과속방지턱 정비 등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안성시는 매년 연간단가계약을 체결해 도로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로시설물 관련 민원과 주민불편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으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시민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4일부터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약 1년의 보장 기간을 가진 ‘안성시민 자전거 보험’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장해 및 진단위로금, 상해 입원비에 대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안성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타실 수 있도록 안전 보험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유지와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정은주)은 지난 3월 31일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우리 함께 찾아 봄봄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안성시장 및 시내 상점을 방문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사례관리사업을 안내하며 우리 주변 위기가정을 함께 찾고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했다. 정은주 팀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그 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사례발굴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에 지역주민들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파트너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는 직원들이 평소 따로 시간을 내서 배우기 어려운 취미 분야를 동료 직원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수업이다. 안성시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코로나19 스트레스 타파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원데이 클래스는 직원들끼리 체험하는 핸드드립, 도마 만들기, 프랑스자수 만들기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베이킹 체험, 도예 체험, 보드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스트레스도 풀고 취미 생활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핸드드립 수업에 참여한 한 직원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집에서 가족들에게도 커피를 내려주었다”며, “가족들이 즐거워해 기분이 좋았고, 커피라는 소재로 동료들과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수업이 진행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마음을 힐링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더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숙)에서는 힘들게 보육하는 보육교직원에게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부모님의 감사한 마음을 글로 전달하는 ‘감사 마음 더하기 간식 나누기’ 이벤트를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와 어린이집 아동학대 보도, 몸과 마음이 지치는 보육업무 등 업무 과중과 낮아진 자존감을 부모님의 따뜻한 감사 편지로 보듬어 보육에 대한 보람을 찾는 행사이다. 어린이집이나 선생님에게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글로 적어 센터로 보내면 매월 3개의 어린이집을 선정해 치킨, 피자 등 간식을 배달하고, 당첨된 영유아 부모님께는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인데, 지난 3월에는 비버스쿨어린이집, 햇병아리어린이집, 서운어린이집이 선정됐다. 한은숙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육하는 선생님께 부모님의 감사 마음을 글과 간식으로 전해, 선생님들의 보람감과 행복이 커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시작부터 많은 부모님이 글로써 감사 표현을 하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이 어린이집에 확산되길 바라며 선생님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감사마음 더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 시민들이 문화에 대한 교양을 쌓고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는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한다. 첫 프로그램은 '원데이 클래스'로, 아이들의 오감과 창의성 발달을 주제로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만들어보는 ‘키즈 플라워’ 수업과, 환경을 보호하며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과 향료로 각자의 개성을 반영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5월, '봄을 만지다 - 키즈 플라워'는 소수 정예의 아이들이 45분간 꽃을 만지며 향기도 맡고 색 공부도 할 수 있는 소규모 플라워 클래스로 단 하루에 진행되며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10시, 11시, 13시, 14시, 15시 중 택 1)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며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6월, '여름을 만나다 -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천연비누(CP)'는 성인 대상 클래스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CP천연비누 색을 직접 조색해보고 취향대로 디자인을 넣어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며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10시, 13시, 15시, 17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을 주제로 제9회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시 공모전은 안성 관내 초등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예술성 및 문학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 참여신청은 오는 4월 26일 오후 6시까지 우편·온라인·팩스·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 서식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 발표는 오는 5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여된다. 장은순 관장은 “올해로 9회째 맞이하는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로 친구와의 만남이 어려운 요즘,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5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성시는 1998년에 군에서 시로 승격됐으며, 올해 스물다섯 번째 기념식이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자 수를 300명 미만으로 제한하여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안성시민헌장 낭독,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명예시민 등 안성시장 표창 37명과 타 기관 표창 43명 등 총 8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각계 각층의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들을 선발해 표창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인원 제한으로 인해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안성시민들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전달해 안성시민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안성시 인구가 20만을 넘은 후 첫 번째 기념식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안성시의 미래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지난 2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지원하는 치매예방교육 ‘치매, 스마트하게 예방하다’ 2기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치매, 스마트하게 예방하다’는 태블릿PC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유발하며 어르신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10월에 1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 대상 개인 수준별 맞춤 학습으로 대면 및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다. 사전 치매 검사를 통해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여, 태블릿 pc를 이용한 ▲건강관리 교육 ▲건강상담 ▲인지훈련 등의 내용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어르신은 “비대면(온라인)수업에 익숙하지 않아 교육 참여가 걱정도 됐지만, 새로운 것을 접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치매 예방 실천을 위해 적극 힘쓰고, 더 나아가 어르신들의 건강, 정서, 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정향숙) 회원 40여명은 4월 1일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각 마을과 농지 등에 방치돼 있던 폐비닐, 고철, 파지, 공병, 재활용 의류 등 20여톤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종류별로 분류한 재활용품을 매각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정향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폐자원 모으기 행사로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는 폐자원들이 정리돼 마을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활용품을 수거해서 환경도 보호하고 그 수익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새마을운동정신의 참뜻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올해에도 환경 정화활동, 밑반찬 및 죽 나눔 행사,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돌봄사업 등 지역환경 개선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한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안성시가 ‘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100여일 간 진행해 4월 1일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공약이행완료 분야 ▲ 2021년 목표달성 분야 ▲ 주민소통 분야 ▲ 웹소통 분야 ▲ 공약일치도 분야를 평가하고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SA, A, B, C, D의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성시는 2020년 4월 15일 재·보궐선거 지역으로,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타 기초단체에 비해 공약 이행 기간이 현저히 짧았음에도 A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안성시의 시정운영능력과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분석이다. 평가대상 지자체 중 재·보궐선거 지역은 부산 중구, 울산 남구, 경기 안성시, 경남 횡성군, 경남 고성군, 충남 천안시, 전북 진안군, 전남 함평군, 경북 상주시, 경남 의령군 등 10개 기초단체가 있었으나, 이 중 유일하게 안성시만 ‘A’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결과 및 세부내용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3월 31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드림런 2기는 멘토링, 홍보, 플래시몹, 지역자원봉사 총 4개의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에 관내 4개의 학교와 관외 8개의 학교에 재학 중인 72명의 학생이 지원하였고, 이 중 3월 28일~29일 면접을 통해 총 56명의 학생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드림런 2기는 “나눔의 문화를 선도하는 또 하나의 캠퍼스”를 주제로 대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기획, 실행 등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 신은호 학생(드림런 1기 회장)은 “1기 활동에서 멘토링 팀으로 활동하면서 저와 매칭되었던 멘티 학생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봉사활동을 통해 남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이번에도 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관내·외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재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림런 2기는 3월 발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