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사)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는 지난 4월 6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 복지 증진과 관련된 공익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자 체결됐으며, 향후 안성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문예 활동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안성시민의 문학 발전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김은희 지부장은 “문학에 소질과 재능이 있는 안성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학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문학을 사랑하는 안성시민들의 희망이 되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안성시가 문학이 흐르는 지역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지역 문인들을 발굴하고 작품 활동을 돕기 위해 주민 홍보 및 장소 제공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문학과 복지가 상호 협력해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교실에서 만나는, 안성 옛집' 교육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교실에서 만나는, 안성 옛집'은 코로나19로 인해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교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입체퍼즐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엔 안성의 옛집인 해주오씨 가옥 모형의 입체퍼즐이 지원되는데, 퍼즐을 조립하며 가옥 구조, 모습 및 풍속 등을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의 문화교육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학교당 6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나 공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수혜 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교실에서 만나는, 안성 옛집'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체험의 빈 자리를 조금이나마 충족하고, 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도서관을 알리고자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정한 기간이다. 이번 안성시 도서관주간 행사의 흥미로운 점은 도서관별 테마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중앙도서관의 테마는 '도서관 판타지판타지 문학 특집', 공도도서관은 '오늘하루, 감성독서', 보개도서관은 '기록하면 기분이 좋거든요', 진사도서관은 '코로나 시대, 도서관이 주는 위로', 일죽도서관은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아양도서관은 '어서오세요, 아양동 서점입니다'이다. 강연은 도서관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유원' 백온유 작가, 13일에는 ‘판타지 특집’ 전홍식 SF·판타지도서관장, 14일에는 지구불시착 illruwa 작가, 16일에는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 강연이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테마별 도서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각 도서관의 자료실과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는 건축사, 교수 등 9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당선작은 마을과 자연, 풍경을 연결하는 오픈 플랫폼 개념으로 설계되고, 기존 건물과의 조화를 고려한 배치와 설계 공모 지침에 충실한 평면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시설의 협소함과 보행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現 삼죽면사무소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200㎡ 규모로 건립되며 2024년 3월 준공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 조성과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하수도과는 활기차고 신나는 업무 분위기 조성 및 청렴 공감대 확산,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서 직원들이 직접 ‘안성시 하수환경의 노래’를 제작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안성시 하수환경의 노래’는 지난 2월 ‘출근하고 싶은 하수도과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인 소통ㆍ혁신 간담회에서 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제작이 결정됐다. 하수도과의 정체성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노랫말을 공모하고 전 직원이 안성시 하수도과를 상징할 수 있는 창작 노랫말을 만들었고, 작곡은 하수도과 직원 가족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최종적으로 하수도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안성시 하수환경의 노래’를 완성했다. 노래 가사 1절은 ‘안성시 하수에 악취 사라지고 / 쾌적한 주거환경 삶의 질 높이네 / 청렴한 하수행정 우리가 이끌고 / 안성시 하수시설 안성의 자랑 / 안성의 미래는 깨끗한 수질 후손들 위해서 지켜나가세 / 불량관로 하수도 시설개선 건강한 생활환경 만들어가세’이다. 안성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전 직원 하수환경의 노래 합창 MP3를 제작해 부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청렴 교육, 행사 등에도 활용해 청렴 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4월 6일 미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그동안 분과별로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굴한 2022년 정책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3년 운영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범교육혁신위원회는 4개의 분과(세계시민, 마을교육, 진로진학, 예체능)로 운영되면서 지난해 4회에 걸친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해 왔으며 그 결과 안성시에 8개의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위원회에서 제안된 사업은 교육지원청 및 관련 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통해 2022년도 교육사업에 반영되어 추진 중에 있다. 최상헌 범교육혁신위원회 운영위원장은 “더 나은 안성시 교육을 위해 시와 학교가 협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미래지향적이고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이 반영·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안성시, 학교와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청렴의지를 다짐하고자 ‘청렴 새싹화분(다육이)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서 청렴시책 슬로건인 ‘우린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청렴해!’ 문구 스티커를 공기정화식물인 다육이 화분에 부착하고, 부서 직원 모두 공직사회의 병폐인 부패, 갑질, 무사안일식 근무태도를 정화하기로 다짐했다. 문화체육관광과는 지난 정월대보름 부패·갑질 부럼깨기 행사에 이어 이번 식목일 화분 가꾸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념일마다 청렴을 되새기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환경과는 지난 5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청렴 장바구니’를 제작하여 사용하는 자체 청렴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환경과는 ‘청렴으로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매월 5일 청렴행사를 개최해 직원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4월 청렴행사 ‘친환경 청렴 장바구니 사용’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과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며, 이번 행사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환경보호도 실천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 실천의지도 다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석근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생활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한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천은 코스모스가 있는 산책길이 조성돼있어 양성면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사랑받는 곳으로, 이날 행사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은 구간을 나누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한천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오민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한천을 아름답게 가꾸어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정화에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한화건설의 후원을 받아 양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라면 1상자씩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우리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흰떡 나눔행사, 폐자원 모으기 행사, 먹거리 나눔행사, 송편 나눔행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5일 청룡사로부터 ‘사랑나누기’ 행사 진행 후 모인 기금과 생필품 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룡사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후 모은 기금 1백만원과 국수, 수건 등 생필품 50세트를 서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를 전달받은 서운면에서는 생필품 50세트는 저소득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기금은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치금으로 적립해 서운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시 사용할 예정이다. 청룡사 주지 정완스님은 “이번 청룡사에서 ‘사랑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과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청룡사에서 매년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신경 써주시는 점 항상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과 기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대상자가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지난 4월 5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2022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안성시가 주최하는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안성시 청소년들의 자발적 청소년 활동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동아리 간 폭넓은 교류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다양한 특기 개발 및 인성,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영상, 연극, 개그, 패션, 댄스, 음악, 마술, 전통예술, 현대예술, 스포츠 중 청소년 관련행사와 연계한 공연, 체험, 놀이 가능 분야 등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선정해,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동아리 지도자가 반드시 배치된 중, 고, 대학생 등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로,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동아리지원금(100만원 이내) 및 봉사시간 부여,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시지부 회원으로 선정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자치활동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하게 된다. ‘2022 청소년동아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4월 13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의! 인터넷중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의! 인터넷중독’ 프로그램은 인터넷중독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드림스타트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그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교육을 활용해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연령별 두 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되며, 인터넷중독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동에게는 칼림바를 제공해 인터넷 외에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인터넷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기 통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총 4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일 안성시 서인사거리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해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지난 2월, 안성시보건소와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과 걱정, 우울, 스트레스 반응과 자살 위기 등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심리지원 도움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길거리 현수막 홍보를 진행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본 행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서인사거리에서 실시할 예정”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겪는 우울감이나 자살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안성시민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한 ‘소통·공감 지역경제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 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 안성상공회의소 등 경제관련 기관과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수출기업협회 안성지회, 안성맞춤시장상인회, 중앙시장상인회, 일죽시장상인회 등의 대표자 13명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정부 및 안성시의 소상공인 지원시책과 추경에 확보된 코로나 재난지원금, 폐업지원금,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등 신규사업도 안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와 더불어 청렴실천 다짐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모임을 정례화하고 의견을 취합하여 향후 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의 후속절차를 민원인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한다. 시는 지난 5일, 시민들이 가족관계등록을 마친 후 다양한 혜택 및 절차를 개별적으로 알아봐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자 각종 생활 혜택과 여러 기관에 산재한 필수 신고사항 정보를 한데 모아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읍·면·동 및 시청 민원실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출생신고 이후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산후조리비 ▲사망신고 이후 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혼인신고 이후 전입신고, 난임부부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이혼신고 이후 한부모가정 지원,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개명신고 이후 신분증 재발급, 기타 명의 변경사항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놓치기 쉬운 후속절차 및 복지서비스의 지원내용을 알기 쉽게 수록했다. 또한 리플릿 책자의 내용을 안성시청 홈페이지 '안성시청-전자민원-민원안내-가족관계신고 후속절차 안내'에도 게재해 언제 어디서라도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해당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안내 리플릿 제작을 통해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 조치 등 다양하고 복잡
타임즈 김시창 기자 | 4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박윤석 지청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한길복지재단을 방문하였다. 한길복지재단 산하의 한길학교에서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박윤석 지청장과 박은혜 부장, 박종민 부장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학교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방문단은 2021년 8월에 증축된 한길학교 특별실과 한길복지재단 어깨동무기관인 힘찬나래협동조합의 라벤더 체험학습장 등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한길복지재단의 향후 발전 과정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직원들은 추후 한길학교 학생들과 함께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후원금도 전달 예정이다. 한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한길마을과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공단의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존중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오전 10시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를 대상으로‘2022년 인권·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CEO의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하고 공단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여 굳어진 관행을 타파, 임직원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함께 공감하는 인권공단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사장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 서명식을 시작으로 전 인권경영위원의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을 통해 공개적으로 청렴약속을 하고 인권·청렴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정찬 이사장은 참여자들에게‘사회적으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우리 공단도 그 눈높이에 맞춰나가야 한다’라고 말하며‘서로를 배려하는 조직문화, 청렴한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행사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후 공단 사내 홈페이지와 SNS매체에 촬영물을 게재하여 전 직원 및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일 제4대 장은순 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은순 관장은 안성시청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39년간 근무한 공직자 출신으로, 안성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크게 공헌해왔다. 관장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법인 관계자 및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임ㆍ직원들과 함께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장은순 관장은 지난 4일 취임예배를 시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장은순 관장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의 비전인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대, 지역주민과 소통,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으며, 또한 직원들과 함께 협력해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11월 1일에 개관해 복지문화, 복지서비스 제공, 마을공동체, 사례관리를 중점적으로 하는 안성시 대표 복지시설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4월 2일 안성시 MG산악회(회장 서인철)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죽산산악회, 농협산악회, 신협산악회, 57산악회, 신우회 등과 함께 죽산면 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꽃나무심기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단체인 산악회 외에도 죽산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죽산지점, 죽산면체육회 및 죽산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철쭉나무 2천그루를 비봉산 약수터 일대에 나눠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산악회는 지난 2020년 수해로 훼손된 산림의 회복을 돕고, 나아가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자 이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으며, 비봉산 등산로를 찾는 사람들이 좀 더 안전한 등산로를 오를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서인철 MG산악회 회장은 “이번 꽃나무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비봉산 등산로를 만들어 많은 분들이 꼭 다시 찾는 등산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성시 관계자는 “죽산면 비봉산뿐만 아니라 안성시 산림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안성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