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개인봉사자 ‘이현’씨로부터 패션마스크 2,000장을 후원받았다. 해당 기부자는 안성시 안성여자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 추억이 깃든 안성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패션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좋은 뜻으로 전해진 기부 물품인 만큼, 본 마스크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 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기부자 이현씨는 “학창시절을 보내 고향과도 같은 안성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기부에 힘입어 지역사회에 선순환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최선을 다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5일, 안성맞춤시장 상인회 및 점포 건물주들과 안성맞춤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안성맞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시 관계자들과 김정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 점포 건물주 6명이 참석해 안성맞춤시장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에는 각 주체별 협력사항을 담았는데, 안성시는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공간 운영·관리를, 안성맞춤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의 쾌적한 환경 정비를, 점포별 건물주들은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운영을 위한 빈 점포의 향후 5년간 무상임대를 협약했다. 또한 이날 해당 공간의 상가 임대차계약도 함께 진행됐다. 안성시는 올해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안성맞춤시장 내 빈 점포 8개소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공간 운영자들을 공개 모집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만남과 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빈 점포를 사람들로 북적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해, 안성맞춤시장이 생기 넘치는 시장이 되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8일부터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시설 내 육상경기장(트랙) 및 인조잔디구장 무료개방 이용시간을 05 시부터 22시까지 확대한다.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진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함을 물론, 운동장 개방과 관리운영에 대한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여 기존 오전 7시에서 2시간 앞당긴 오전 5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거리두기 완화로 시민들의 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장비 등을 설치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설의 이용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개방시간(05시~22시) 내 무료입장 이며 안성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설·추석명절 연휴기간과 각종 경기 및 행사시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사설 강습이나 점유사용, 구두, 하이힐 등 굽이 있는 신발 착용,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등 기구 탑승, 텐트, 그늘막, 의자설치, 음주, 흡연, 음식물 반입 등은 제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주민들의 공공체육시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시 자치법규 입법의 역량 강화를 위해 5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자치법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자치법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법제처 주관의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자치법규 입안 사례와 법령안 편집기 활용 실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법제처 이혜경 서기관과 이선이 사무관은 의견제시 및 판례에 따른 자치법규 입안 사례와 법령안 편집기 활용 실무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고, 직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황영주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은 “앞으로도 자치법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요구와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공익을 증진하는 자치법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1동은 지난 12일 원불교 안성교당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김치 5kg 3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원불교 안성교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요즘,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며 나눔의 기쁨,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원불교 안성교당 이정식 교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드리고 싶어 종교인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지역민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기 안성1동장은 “꾸준한 온정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불교 안성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한 훈훈한 이웃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행복한 안성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순화 위원장 및 위원들은 지난 14일 일죽면 청미천 둔치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순화 일죽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청미천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청미천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꾸준히 환경 정화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찬종 일죽면장은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주신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도로변과 청미천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3일에 있었던 월례회의에서, 일죽면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침구세트를 일죽면에 전달했다. 지난 1월 이후 코로나가 심화돼 기업인협의회 월례회 미개최기간 동안 전달하지 못했던 신생아 8명에게 침구세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일죽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임명자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장과 회원들은 “매월 신생아에게 축하 침구세트를 전달해 축하의 의미를 더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꺼번에 전달하게 돼 미안함을 전한다”며 “기업인들의 정성을 담아 침구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매번 일죽면 신생아들에게 축하를 전하는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임명자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을 신생아 가족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정은주)과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며,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연계,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사업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상호 지원 등이 주요 협약내용이다. 조화제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우호적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은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위기가정 내에 있는 아동, 청소년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도 이러한 아동, 청소년의 안전과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자원의 자발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영유아 발달 관련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영유아의 상담 및 치료 연계를 위해 전문심리상담센터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영유아 발달 지원사업 진행 시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발달장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들에게 조기 선별 및 상담, 치료를 지원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협약 체결기관으로는 안성시 상담지원기관인 안성아동발달센터,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안성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공도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 혜인아트심리상담센터, 숲감각통합연구소, 에덴아동발달센터이며 영유아 문제행동에 대해 자문하고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한은숙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를 조기 발견하여 장애 위험을 예방하고, 발달에 대한 지원을 통해 안성시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안성시상담전문기관의 상호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에 전문기관정보를 제공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적극적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 시설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국악, 북콘서트, 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 2021 문화의 날은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부 취소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공연을 부담 없는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진 2022년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는 ▲4월27일 감성 듀오 필그림 'Listen to The Music' ▲5월25일 하루키, 소설을 듣다 ▲6월29일 심준호 X 송영민 듀오 콘서트 ▲7월27일 클래식 음악극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 ▲8월31일 아동극 '쓰레기꽃' ▲9월28일 디어재즈오케스트라 콘서트 ▲10월26일 레젤트리오의 여인의 향기 ▲11월30일 첼로댁 조윤경 리사이틀이 계획돼있다. 4월 첫 공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절실히 부탁하며,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산불 발생 시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 39건 중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산불이 총 25건(입산자 실화 5건, 논밭두렁 소각 산불 3건, 쓰레기 소각 산불 17건)이다. 이처럼 실화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비중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에 지역 주민들의 높은 경각심과 협조가 중요하다. 산불 예방을 위한 주요 협조사항으로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또는 인접지에서의 흡연 및 담배꽁초 버리기 금지 등이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행위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다섯 번째 기획전시로 중견작가 김석환의 목판화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로나의 역설’이란 주제로, 붓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판화만의 매력을 살려 회화적인 분위기와 목판화를 한 화면에 공유시켜 판화영역을 확장한 작품 47점을 전시 중이다. 특히 한쪽 벽면에는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조명 작품까지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석환 작가는 “단색인 먹색 톤의 순수한 배경에 우리 한지를 바르고 그 위에 추상적인 주제와 구상적인 주제를 올리는 기법으로 작업해 왔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있는 시민들을 응원하는 작품을 전시하게 돼 매우 의미가 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긍정적인 힘을 보여주는 치열한 작가 정신과 독특한 기법을 활용한 수준 높은 판화 작품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전시 관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기간은 오는 4월 24일까지이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허용의)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은 반찬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관내 취약계층 170가구에 전달했다. 허용의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 및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찬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봉기 금광면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안재운)는 지난 13일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청렴 다짐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단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재운 대덕면 이장단협의회장이 대표로 청렴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장단은 법과 원칙의 준수, 알선·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척결 등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선서했다. 아울러 대덕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인 ‘청렴퀴즈토피아’의 일환으로 청렴퀴즈를 풀며 청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앞으로 대덕면은 각종 회의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시민 청렴 실천 운동을 수시로 진행해 청렴을 생활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서운면 이장회의에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한끼 돌봄 사업’을 홍보하고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호박죽 총 32개를 기부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로당 폐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주 1회 한 끼를 제공하며 안부 등을 확인하는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서운면 이장회의에서 설명한 후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자 위원장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총 32개의 호박죽을 서운면 이장단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배달했다. 김영자 위원장은 “‘한끼 돌봄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계속 서운면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항상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는 서운면 이장단과 서운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병권 서운면 이장단 협의회장은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늘 감사드리며, 우리 서운면 이장단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풍요로운 서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종찬 서운면장은 “서운면의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직장동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자기 계발을 통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동호회별 건의사항과 의견 수렴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재 안성시청 내 직장동호회는 축구, 테니스 등 이미 대중화된 동호회 외에도 최근 무알콜다트, 커피사랑 등 신규동호회도 개설돼 총 24개의 동호회에서 약 5백여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동호회 활동은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직원 간 친목을 다지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며 “앞으로 직장동호회가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직장동호회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재능뿐만 아니라 세대 간 격차도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이라며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과 활동이 재능기부로도 이어져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직장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동호회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이 지난 13일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학과장 백영림)와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교육 및 노인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 백영림 학과장과 작업치료과 학생자원봉사자 10명,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발전을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치매 예방 2080이 함께해요’ 운영에 대한 지원 및 협력 ▲치매 극복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협력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협력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두원공과대학교 백영림 학과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저희 학과 학생들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선 관장은 “치매예방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복지관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치매 예방 2080이 함께해요’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원 내 화장실의 관리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공원화장실을 관리하는 공원관리인 32명을 대상으로 공원화장실 위생교육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야외활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공원을 자주 찾게 되고 화장실 이용도 증가한 상황에서 청결하고 안전한 공원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공중화장실 제도, 시설관리, 청소방법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등 위생관리사항 교육을 실시했는데, 이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에 1회 이상 공중화장실의 위생적 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법정교육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위생교육 후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실시해 현장근로자의 산업안전보건 의식 향상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실현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윤성근 산림녹지과장은 “공원화장실은 공원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대표시설이므로 시설관리가 중요하다”며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화장실 및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바오밥목공전문학원에서는 고용노동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목수학교’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기업이 ESG 경영 차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무훈련, 일 경험 등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비, 참여자 수당,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바오밥목공전문학원은 안성시와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 푸드위드(3개의 참여기업 및 기관)와 ‘청년 목수학교’라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청년목수를 꿈꾸는 청년들이 목수관련 직무훈련을 통해 전문가 목수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교육과정은 총 560시간으로 건축시공, 가구 제작, 정원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건축에 관한 직무 훈련뿐만 아니라 팀프로젝트, 취업지원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마음의 힘과 네트워킹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청년목수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가지고 안성시 내 주거취약가구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재능기부를 계획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문학프로그램 '모두의 문학관'의 참여 기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문학관'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10개 기관의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당 5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나 공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로 지원되는 페이퍼시어터는 시인 박두진과 금광면 박두진 집필실 풍경을 엿보는 형태로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안성시 박두진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민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박두진문학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