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전국 최초로 5개 중간지원조직을 통합한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지난 21일 지원단 2층 가치온에서 직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공유공간 가치온에서 진행된 1주년 간담회에서는 1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돌잡이 행사뿐만 아니라 직원 간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더 발전하는 지원단이 되기 위한 자유토론도 실시됐다. 이날 사무국‧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유공간 활성화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시민참여위원회 운영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운영 ▶퍼실리테이터 교육에 대해 보고했으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진로체험 교육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최를, 도농교류지원센터는 ▶도농교류체험행사 ▶팜다이닝 개발육성에 대해 보고했다. 마지막으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사업 ▶마을조직화 아카데미 교육 ▶시민동아리 운영에 대해 보고했다. 허오욱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은 "지원단의 지난 1년의 모습을 영상과 자료로 살펴보니,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사업들을 진행해왔다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제52주년 지구의 날(4.22.)을 맞아 기후위기 인식 확산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오는22일부터 28일까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제14회 기후변화 주간 운영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 저탄소생활 실천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개인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글과 사진 또는 영상으로 공단 내부 소셜 네트워크에 게재하여 전 직원과 공유하는 ‘으쓱(ESG) 그대는 에너지 닥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오후8시부터 10분 간 진행되는 소등행사에도 사무실과 일반 가정에서 참여해 줄 것을 권고하였으며 이외 공단 운영시설은 대관 등으로 실내조명 소등에 어려움이 있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점진적으로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과 노력이 지속적인 지구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향후 공단은 시민 접점에서기후변화주간을 확대 운영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선도적 에너지 사용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고삼면에서는 22일, 아름답고 쾌적한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함께 걸어요, 고삼면 花합의 꽃길' 조성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고삼면 각 마을 이장과 새마을부녀회장, 고삼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삼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맨드라미, 메리골드, 사루비아, 페츄니아 등 총 7,700여본을 심었으며, 아름다운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화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고삼면 이정상 이장단협의회장과 임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오늘 조성한 꽃길을 보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꽃길 조성에 힘써주신 고삼면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조성한 꽃길이 고삼면민과 더불어 고삼면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드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한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를 22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는 2020년 7월 구성돼 현재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과 푸드플랜 정책 중 먹거리위원회가 함께 할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먹거리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먹거리가 필요한 시민들이 차별 없이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보장받기 위함이다. 이때 먹거리위원회는 행정정책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필요한 먹거리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실제 공유 부엌과 같은 먹거리 보장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는 작년 안성시 먹거리 정책인 ‘안성맞춤 푸드플랜 수립’ 시 민간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 정책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위원회의 지속적인 역할을 고민하고 논의했다. 한편 안성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정책의 시행을 위해 올해 예산 30억을 투자해 먹거리 시민 활동가 양성, 연중 생산 시설 지원, 농산물 품목 다양화 추진, 어린이·취약계층 공공급식 사업 등 먹거리가 부족한 곳에 필요한 먹거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22일, 6.1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날부터 임병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르면, 지자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해당 지역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지자체장의 권한을 대행한다. 이에 따라 임병주 부시장은 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법령에서 규정하는 시장의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임병주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현안사업 추진과 조직의 안정적인 관리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 등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하이트진로에서 지원받은 손소독제 및 식료품 등 후원물품 100세트를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사회 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사업 및 쪽방촌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후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장애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병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의 경제적인 부담 완화와 정서적 고립감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상열)는 지난 20일 양성면사무소 근처 동항천 주변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봄을 맞아 양성면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주요 취약지역을 정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동항천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황상열 양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환경 정화활동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우리 동네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성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항상 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양성면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아름다운 양성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알리미’를 오는 4월 2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알리미’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BIS)과 LED 전광판에 청렴 문구를 송출해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정책과의 청렴 의지를 보여주고자 펼치는 운동이다. ‘청렴 알리미’를 부서 입구에 설치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를 투표로 선정하여 교통정책과 소관의 정보매체인 버스정보시스템(BIS)와 LED 전광판에 연계 및 송출할 예정이다. 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청렴에 대한 시민과 공무원의 자율적 참여 유도와 청렴 의지 고취 및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청렴 문화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 알리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도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지난 11일부터 ‘개인 청렴다짐 실천 표어’를 제작해 직원별로 스스로 정한 청렴표어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은 “청렴시책을 내부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이번 ‘청렴 알리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렴 행정을 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농기계 원데이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소 활용법, 주요 농기계 실습교육(관리기, 트랙터 각 3시간),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적으로 교육해 농가들의 농기계 이용 숙련도와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각 회차별 5명씩 총 25명을 선발한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자는 이메일을 통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준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 안전 사용 및 임대농기계 사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청년농업인, 귀농인을 포함한 모든 농업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북안성 지역을 대표하는 고삼호수의 개발전략을 수립·실시하는 ‘고삼호수 둘레길 및 수변경관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시가 추진 중인 ‘고삼호수 둘레길 및 수변경관 조성사업’은 고삼호수 일대에 지역민과 관광객의 여가활동 공간인 둘레길과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향림마을의 수변경관을 정비해 관광전망공간을 개선하며, 고삼호수의 수질 정화를 위한 시설을 조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호수관광도시 활성화와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연계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 직원 및 지역주민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과업의 개요 ▲고삼호수 현황분석 및 개발방향 설정 ▲사업추진절차 및 추진계획 보고 ▲연계부서, 관련기관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삼호수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결해 지역주민에게는 휴식의 공간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특색있는 관광지의 매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 및 안성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고민과 적극적 의견 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따뜻한 감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이고, 7월부터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유치부, 초·중·고 학생, 일반인(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주 5일(화요일~목요일, 토요일~일요일), 1일 2회(오전반·오후반)로 운영하며, 체험비는 무료이고 작품별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프로그램으로는 KC 인증을 받은 반제품 목공체험, 휴양림 숲 해설과 연계한 자연순환(폐목재, 자연물) 체험, 안성 시티투어 및 농촌관광체험(도농교류)과 연계한 외부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 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목공교실 등이 마련돼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미비한 점을 개선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내실을 더한 후 오는 7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접수 기간은 4월 25일부터이며, 전화 또는 현장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 전화 ☏031-678-2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31개소에 대해 지난 18일 소독을 완료했다. 시는 어린이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회 모래 소독, 탄성바닥재 소독, 놀이기구 살균·소독 및 기생충(란) 검출 검사를 시행하며 위생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모래 소독은 토양관리기로 놀이터 모래를 30cm 깊이로 파서 뒤집은 다음 쓰레기나 유리, 배설물 등 이물질을 모두 제거한 후 모래를 위·아래로 뒤집어 통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수분 배출도 쉽게 하고, 이어 탄성포장재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스팀으로 열처리해 일반 세균과 병원성 세균 등을 살균 소독한다. 이 작업을 통해 모래 놀이터는 안전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굳어있는 모래의 탄성도도 회복하게 된다. 탄성포장재 놀이터 또한 스팀 소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바닥포장 및 어린이놀이시설 소독을 마친 놀이터에 소독 인증표시를 붙여 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린이가 인체에 무해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했다. 윤성근 안성시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공원 내 어린이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동성)가 자원봉사영역 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을 목표로 하는 ‘찾아가는 읍면동 간담회’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읍면동 간담회’는 지난 20일, 죽산면사무소(김경태 면장), 삼죽면사무소(김진관 면장), 고삼면사무소(김부식 면장) 방문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간담회에서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중에서도 '나눔 문화' 분야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대상자 추천과 같은 내용이 논의된다. 처음 마련된 죽산면사무소와의 간담회에서 김경태 죽산면장은 "자원봉사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활동인 만큼, 읍면동 행정기관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같이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뜻을 밝혔다. 또한, 김진관 삼죽면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처음으로 협업 진행을 요청해주셨다. 삼죽면사무소도 행정기관으로서 최대한 협력할 것이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앞으로 삼죽면을 포함한 안성시민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어서 고삼면 김부식 면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 안성시민을 위해 열심히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안성맞춤문화살롱에서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서안성지역 핵심호수인 칠곡호수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호수 인근의 지역주민과 안성시 관련부서 및 한국농어촌공사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의 개요 ▲개발여건과 관광현황 및 트렌드 분석 ▲개발방향 설정 및 추진계획 ▲관련부서(기관)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에서는 “사업추진 시 지사와 충분한 협의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지역주민들은 “칠곡호수를 개발하는 것에 적극 찬성하지만 지역주민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변 관광자원과 잘 연계해 칠곡호수가 서안성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주위 시설물 조성·설치 계획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를 겪으며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상 속 행위를 여행으로 인식하는 ‘생활관광’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화제)는 지난 19일 비대면 온라인(ZOOM) 교육으로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2022년도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은 경기도민의 취업역량 향상 및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총 9주, 36시간의 과정을 통해 기초팀 11명, 고급팀 8명의 인성교육 전문가를 배출했다.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고급팀 전문가는 인성함양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초팀 전문가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보조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온라인(ZOOM) 방식 교육이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강의는 짜임새 있었고 내용이 알차서, 교육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교육에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조화제 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강사들이 서로 협력하며 프로그램을 개발해, 좋은 영향을 주는 청소년상담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일 4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상반기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대덕행복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날 특히 내리지역에 흡연 후 버려지는 담배꽁초 문제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주된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에 대덕행복마을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 실시 ▲꽁초 수집기 설치 ▲금연구역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대덕행복마을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대덕면 내 유관기관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리며, 더 많은 대덕면 주민들이 편의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행복마을은 지난 2020년 9월 처음 개소해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환경정비 ▲안전 순찰 등 경기도 공통사업과, ▲우리 동네 건강검진 ▲푸드뱅크 먹거리 사업 ▲공동 텃밭 가꾸기 등 자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덕면 주민과 이주민의 소통을 위한 신규 특색사업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버스정류장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자 물청소에 나섰다. 이날 통장단협의회 회원들은 고압살수기로 안성의료원 버스정류장, 이마트 버스정류장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정류장의 묵은 때를 깔끔히 청소하고,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했으며 버스정류장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정효양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버스정류장이 기다림을 잊게 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쉼터로 변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혜련아 안성3동장은 “버스정류장 환경 정비에 힘써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월 27일 저녁 7시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2년 제2회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3월에 있었던 제1회 안성맞춤 아카데미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의 행복 레시피를 전달받았다. 이번 개최되는 제2회 안성맞춤 아카데미는 여행작가 임택 씨를 초청해 ‘낡은 마을버스로 세계 한바퀴!’라는 주제로 열린다. 임택 씨는 마을버스를 타고 677일동안 48개국 147개 도시를 다니며 얻은 경험과 도전정신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현장 강연에는 170여 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안성맞춤 아카데미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강연을 촬영하여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일주일간 게시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 생태계 확장 및 안성 역사에 대한 자부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안성맞춤 내고장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성맞춤 내고장 역사문화 체험'은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운영 중인 ‘혁신교육지구 시즌3’에 속해있는 사업 중 하나로 안성의 역사‧문화가 있는 3.1운동기념관, 안성독립운동 역사마을, 안성맞춤박물관, 미리내성지, 죽주산성 등을 탐방한다. 그리고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견학과 안성맞춤아트홀 공연 관람이 있으며 지역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안성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지역 내 다양한 체험처 활용을 통한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관내 초·중학교 중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185회에 걸쳐 약 4,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학교에서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각 학교로 안내되는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내 고장 역사와 삶의 흔적을 통해 자신의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라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역 내 소재한 안성팜랜드와 연계하여 현장감 있는 체험을 통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경험 축적을 도모하고자 ‘안성팜랜드와 함께하는 말산업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오는 5월 중 관내 초1~초6 학생 693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신청을 통해 접수받아 진행될 예정이며 전액 무료이다. 안성시에서는 학생들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차량을 지원하며 안성팜랜드에서는 체험비를 지원한다. 말에 대한 이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론지식 교육, 말 관리, 마구간 사양관리 등 말 관련 직업체험과 더불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체험교육으로, 전문성 있는 지식 전달 및 체험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다양한 체험처와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발굴할 예정이며, 이러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에 대한 시야 확장뿐 아니라 우리 고장에 대한 큰 관심과 애정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 외에도 안성시에서는 2022년도 진로교육 사업으로 직업인특강, 직업체험, 온마을이 함께하는 체험학습, 중학생 대상 각종 진로 적성 검사, 중학생 진로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