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2분기 안성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각각 5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시 소속 현업근로자(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해 현업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안성시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과 2022년 위험성평가 실시’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 소속 현업근로자들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근로자분들도 근로현장에서 각자 자신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안전보건 수칙을 스스로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현업근로자 사업장(39개 부서, 71개소)을 일제히 순회 점검해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상태를 확인하고 미비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6일 시청 민원실에서 안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담당공무원, 청원경찰, 경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민원인의 2차 피해를 신속하게 예방·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녹음 실시, ‘112 안심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과 일반 방문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출동, 가해민원인 경찰 인도 순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특히 안성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한 비상벨을 통해 사건 발생 시 경찰서 출동 여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5분 이내에 도착한 경찰관이 민원인을 진정시켜 마무리하는 것으로 모의훈련을 마쳤다. 또한 안성시는 ‘특이 민원 응대법 안내서’를 제작해 민원 관련 부서에 배포하고 관련교육을 실시해 민원담당공직자가 악성 및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안성시는 오는 4월 30일 오후 5시 공도 퇴미공원에서 ‘다시 일상으로 2022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공연은 최근 공도읍 초·중통합학교 설립 중투심사 통과를 시민과 함께 축하하며,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공도읍에 소재한 퇴미공원에서 열린다. 공연은 트로트 가수 한상아의 무대를 시작으로 매직저글링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2시간 동안 선보일 계획이다. ‘2022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공연은 총 10회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해 공연장소와 공연진을 선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의 무대를 안성 곳곳에서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성천 365스테이지를 비롯해 모둠버스킹, 돗자리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한길복지재단(이사장:한창섭)이 운영하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한길마을(시설장:한미화)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최창호)·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김현치)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경상북도 청송군 소재)과 국립산림치유원(경상북도 영주시 소재)에서 “안성시산림조합과 함께하는 한길마을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주왕산 탐방, 목공체험, 편백힐링카프라, 숲을 거닐다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 조합장은 “장애인복지에 헌신하고 계신 한길마을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한길마을 거주인분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내 마음이 치유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지적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번 캠프를 마련해주시고 한길마을 가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봄 시즌‘오일 썰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시즌은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말(토, 일) 및 어린이날(5월 5일)만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10:00~12:00)과 오후(13:00~15:00, 15:30~17:30)타임제로 운영이 된다. 또한, 고객을 위한 입장료 할인(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1천원)과 더불어 안성시민 할인(50%)까지 더해져 봄철 최고의‘가성비 레저 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안전을 위하여 시설정비에도 각별히 신경쓰며 ‘안전사고 ZERO ! 청정구역 시설’을 목표로 운영 할 예정이라고 썰매장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꽃피는 봄날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썰매장으로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썰매장 무빙워크는 시설정비기간으로 운영하지 않으며, 썰매는 어린이 슬로프만 운영한다고 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는 뿌리아트홀에서 22명으로 구성된 2022년 제6기 청소년 미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청소년 미래위원회는 안성시와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리는 2022년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지원활동에 따라 지역연합동아리로 구성·운영되며,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활동 및 기획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소년 참여 기획단’이다. 이번에 위촉된 22명의 제6기 청소년 미래위원회는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관련 참여 동아리 대표들로 초·중·고등학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6기 공동회장에는 김현(가온고 2), 정태희(가온고 2), 방진형 (두원고 2) 학생과 부회장에는 김도영, 민경호, 조경호, 홍준선 학생 등 7명이 선출됐다. 현재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대면활동으로 이어지게 될 2022년 주요 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3’가 진행 중이며 ‘들머리’ 개막식 등 총 5회에 걸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들만의 톡톡 튀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사무소는 지난 25일 4월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 앞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사용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공공재정 환수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석자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진행했으며, 공공재정환수법은 보조금, 보상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을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거나 목적외로 사용할 경우 그 이익을 환수하고 최대 5배의 제재 부가금 부과 및 명단 공표 등을 하게 됨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보조금은 원칙에 맞게 투명하게 집행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예방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보조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조금 사용 시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옥) 위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보개면사무소 및 게이트볼장 인근에 패츄니아와 메리골드를 식재하며 꽃밭 가꾸기를 실시했다. 윤정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에 꽃밭을 조성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뿌듯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보개면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봄을 맞아 보개면민들에게 아름다운 봄꽃 풍경을 제공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었던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한국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 회원 19명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바리스타 자격 취득교육을 이수하고 지난 13일 자격 취득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촌생활의 활력을 높이고자 바리스타 자격 취득교육을 한국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회장 이순우) 회원 1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2월 15일 개강해 4월 12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커피 역사, 문화 이론 교육에서부터 커피추출법 등 실습교육까지 이뤄졌으며, 본 교육을 수료한 19명은 지난 4월 13일 자격 취득시험에 도전해 전원 합격했다. 바리스타 자격 취득교육에서는 기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제조 외에도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라떼나 에이드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과정에 농업분야 탄소중립 교육도 함께 추진해 탄소 절감을 위한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토록 했다. 농촌에서 농촌만의 자원을 활용한 농촌형 카페를 조성해 커피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디저트를 판매함으로써 여성농업인들이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강서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축산정책과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친절문화를 확산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코자 "2022 청렴·친절 동행 프로젝트" 추진에 전격 돌입했다. 세부적으로는 ▶청렴 주간/청렴의 날 운영 ▶청렴·친절 다짐 챌린지 실시 ▶청렴·친절 만족도 설문 운영 ▶청렴·친절 서포터즈 운영 ▶청렴·친절 향상 워크샵 실시 등 다양한 시책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축산인·시민들도 2022 청렴·친절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소통하며 완성해 나가는 청렴·친절 문화를 최대한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건호 축산정책과장은 “‘부패는 죽음, 청렴은 생명’이란 의식을 확산시켜 공무원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참신한 청렴 콘텐츠를 개발해 시민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때까지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봄을 맞이해 민원실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며 소통과 공감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실 방문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낡고 오래된 바닥과 조명을 전면 교체해 밝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대기석 사이에 꽃화분을 추가 배치하는 등 기존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건강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시민은 “민원실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졌으며, 민원실에서 꽃을 보면서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민들의 불편함을 세심히 살피며, 다시 찾고 싶은 쉼터 같은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및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의 독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꿈과 함께 도서 배달2 - 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꿈과 함께 도서 배달'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 가정에 수준별 맞춤형 책꾸러미와 희망도서를 배달하고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꿈과 함께 도서 배달2 - 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은 도서관 홈페이지, SNS 홍보를 통한 개인신청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기관신청으로 정보소외계층 123가정, 183명의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요원 12명이 주 1회 책 읽어주기, 2주 1회 도서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녀가 이전보다 책을 더 많이 읽게 됐고 책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도 부쩍 늘어, 집까지 찾아와주는 도서관 서비스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안성시도서관 관계자는 “작년 이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 89.6%가 올해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시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을 오는 5월 18일 오전, 오후로 나눠 총 2회 실시할 예정이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농산식품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이를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는 2년마다 기본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GAP 농가 의무교육인 GAP 기본 교육과 더불어 저탄소 영농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해 탄소 절감에 관심을 높이고 저탄소 인증 농가 확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시하는 GAP 교육은 당일 현장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3일 내혜홀광장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장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나눔의 녹색장터’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교환해 자원을 재활용·재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며 올해로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자원순환가게,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제로웨이스트 물품 전시, 폐가죽을 활용한 동전지갑 만들기, 전래 민속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쉽게 버려질 수 있는 물품들이 재활용·재사용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의 녹색장터’는 혹서기인 7월, 8월을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내혜홀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안성시 공도읍 소재 진사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진사어린이집은 아동들의 경제관념을 키우고 나눔 실천의 경험을 늘리고자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형성된 기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박인영 원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장애인분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진사어린이집에 큰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장애인 여러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이 (사)아이코리아 안성지회와 지역사회 내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사업 및 노인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사)아이코리아 안성지회 김미경 지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발전을 위해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사업 대상 노인의 우울감 해소 집단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지원 및 협력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사업 대상 노인의 개별 유선상담 공동 협력 ▲집단프로그램 운영 시 송영서비스 상호 간 업무 협력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미경 (사)아이코리아 안성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집단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우리 아이코리아 회원들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안성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해 주심에 너무 감사하다”며 “(사)아이코리아 안성지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이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봉사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봉사단’은 노인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노인자원봉사를 활성화해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신노년문화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이번에 모집하는 선배시민 봉사단은 ‘슬기로운 텃밭생활 봉사단’, ‘뜨담 봉사단’, ‘은빛소리 봉사단’ 총 3개 봉사단이며, 4월동안 각 봉사단별 10명씩 총 30명의 참여 어르신을 모집해 오는 11월까지 ‘선배시민 봉사단’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봉사자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는 활동, ▲뜨개질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기부하는 활동, ▲관내 복지시설에 방문해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봉사를 펼치는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역량을 가진 노인 전문자원봉사자를 양성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으신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4월 "꽃다운 당신" 활동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보건소 경증치매 노인 및 복지대상가구 중 홀몸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협의체 각 위원들이 직접 만든 꽃화분을 연계된 2명의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허근 민간위원장은 “화사한 꽃화분을 보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면 부모님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고 더 열심히 찾아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위원님들이 마음을 모아 이런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이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를 새삼 깨닫게 됐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전달한 꽃화분이 어르신들의 가정에서 꽃봉오리를 활짝 펴, 바라보는 어르신의 마음에 기쁨과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코로나19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하면서 대면 프로그램이 중단된 지 2개월여 만인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평생교육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4월 25일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을 재개한다. 그러나 비말 발생 가능성이 높은 노래교실, 탁구동아리는 운영이 제한된다. 또한 오는 5월 2일부터는 경로식당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 및 균형잡힌 식사 제공을 위한 무료급식사업도 재개할 예정인데 기초생활수급증명서 제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단, 운영 재개 후 복지관 이용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가능하며, 무료급식을 제외한 실내 취식은 금지된다. 3차 접종 여부는 전자예방접종증명서(COOV 앱), 접종증명서, 접종스티커 등으로 확인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이 대면 프로그램을 재개함에 따라 안성지역 노인들의 코로나19에 대한 피로감과 우울감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관리에 최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위원회는 22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대면 방식으로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2개 장소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 탄소 제로 축제를 지향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축제, 그리고 시민 주도형 축제의 기틀을 마련하는 능동적 시민 참여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는 축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시대에 맞는 축제 콘텐츠 개발과 방향성을 도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전통 문화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4년 만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만큼 짜임새 있게 기획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가을밤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도 자체 심의체계를 준수해 안전이 우선인 축제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