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1박 2일의 일정으로 충남 예산군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주민자치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 120여 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문화 체험, 구청장과의 대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에선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직접 투표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끈 사례를 발표한 만수6동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장수서창동과 서창2동, 우수상은 간석2동, 만수2동, 논현고잔동, 장려상은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논현1동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민재 만수6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곧 주민들의 삶과 연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주민자치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 보행로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6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최근 20개 동 동장과 함께 지역 내 야간 조도 개선 사업이 진행된 구간을 돌며, 사업의 효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골목골목 주민을 위한 동행’의 일환으로, 구가 최근 추진하는 야간 안전한 보행로 조성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만수3동에선 어두운 오르막 보행로에 설치된 LED 태양광 조명등을 점검하고, 구월2동은 간석초등학교 담벼락에 조성된 LED 벽화와 도로에 설치된 도로표지병을 확인했다. 이어 구월3동 방문에선 동인천 중학교의 노후화된 담벼락에 설치된 타일 벽화와 태양광 조명을 살펴봤다. 박 구청장은 각각 사업 현장을 비교하며 야간 보행 환경 개선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고, 해당 지역 동장으로부터 사업별 진행 과정과 특색 등을 보고받았다. 현장 방문 후에는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선에서 동을 위해 헌신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이틀에 걸쳐 센터 내 조리실에서 저지방 교육 프로그램 ‘내리사랑 내려유’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저당, 2022년 저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저지방을 주제로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 조부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이론교육과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메뉴는 ‘닭가슴살 크랜베리 샌드위치’,‘채소피클’로, 간단한 조리법으로 가정에서 손자녀와 함께 조리하며 저지방을 실천할 수 있는 메뉴로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급식소 8개 기관의 총 13명의 조부모가 참여해 교육 및 조리 실습을 통해 저지방 실천 방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손자녀를 직접 양육하는 조부모님들이 저지방 실천방법에 대해 알고, 가정에서도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관 및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공기초건설과 영재, JJFC 축구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천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박재재 ㈜지공기초건설 이사는“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들었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맘으로 함께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라며“기탁해 주신 온누리상품권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월동 소재 중장비 임대업체인 ㈜지공기초건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라면, 선풍기와 이불, 백미,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품을 기탁해 왔으며, 온누리상품권은 추석 명절에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학부모네트워크 9지구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제 수세미 506개를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기탁받은 수세미는 남동중학교·만성중학교·만수북중학교·만수여자중학교·만수중학교·숭덕여자중학교·인천성리중학교 등 총 7개 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6개월 동안 손뜨개질로 만든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푸드마켓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미선 대표는“서로 돕고 배워가며 정성껏 만든 수세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바쁘신 와중에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학부모네트워크 9지구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관련 기관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남동구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세부 규정 등의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청구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노인보호전문기관 실무자를 초빙, 사례 중심으로 기관별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는 “실제 일어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교육이 이뤄져 기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남동구 장기요양서비스 질의 향상과 함께 합리적인 기관 운영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돌봄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등을 실시하여 기관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기관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의 복지 허브 역할을 할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1일 남동구에 따르면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31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포함한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내에 1,074㎡ 규모로, 프로그램실과 육아나눔터, 세미나실, 강당 등을 갖췄다. 앞으로 ▲복지서비스 제공 ▲사례관리 ▲지역 조직화 사업 ▲기타 지역적 특성이나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 지역주민 복리 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겸 구월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행복도시 건설’을 목표로, 직원들과 함께 남동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 2011년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한 이래 12년 만에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이 신규 개관함에 따라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5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게 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에 48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아파트 내에 국공립 구월예드림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아파트는 1,109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아파트단지로, 남동구는 지난 2월 인천도시공사와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에 대한 협약을 체결, 5월에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했으며, 8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최근 개원하게 됐다. 구월예드림 어린이집은 774㎡ 규모로 만0세~2세 영아 50명을 보육하게 되며, 만0세반부터 5세반까지 운영되도록 정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남동구 48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구월예드림 어린이집에 안전한 환경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사회복지관 종사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용인 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활동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한 참가자는 “자연 속에서의 숲 체험과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직접 나무 도마를 만드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잠시나마 사무실을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복지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께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남동구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경기도 연천에서 지역 내 20개 동 통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2차 통장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원활한 소통의 힘!’을 주제로 통장으로서 갖춰야 할 소통 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봉사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더불어 남동구 통장 일원은 고등법원과 APEC의 인천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통장님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동․논현경찰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경로당 14곳과 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 노인복지관 등의 어르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보행 시 밝은 의상 착용 ▲횡단보도 방어 보행 3원칙(보다·서다·걷다) ▲보행사고 시 대처 방법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한 번 더 가질 수 있게 됐고, 교육 내용이 이해하기 쉬웠다”면서 “앞으로 교통법규를 잘 지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교통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보호구역 개선사업,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정비 사업 등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보행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령자를 비롯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확대․실시하고, 남동구에서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는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시네마 교육 및 특이민원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친절 교육 강의 및 개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행복하게 HRD 전명수 대표 강사가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관계와 갈등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특이 민원 대응 방안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최근 늘어나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민원담당자 보호 조치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영화 장면을 보며 각 장면 속에 담겨 있는 키워드를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돼, 구 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화라는 새로운 방식을 접목하여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흥미를 높이려고 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심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여 구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집에 우수한 급식재료 공급을 위해 최근 급식재료 납품 공급업체로 26개 업체를 선정하고 공통사항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관내 244개소 어린이집은 26개 업체 중 희망하는 업체와 별도의 1:1 계약을 진행한 후, 2년간 어린이집의 수요에 맞는 식재료를 적기에 정량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급식재료의 품질 관리를 위해 학부모와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위원회가 식재료 검사와 품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현장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저렴한 급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만국광장에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열 수 있는 야외무대가 조성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 여가 생활 증진 및 다양한 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만국광장에 야외무대를 조성, 26일부터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내 위치한 만국광장은 매년 소규모 축제 행사가 여러 차례 개최되는 등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다양한 문화행사 및 공연 개최를 위한 기반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공연 개최와 만국광장 경관 개선을 위해 특색있는 조형물 형태로 야외무대를 조성했다. 특히, 야외무대의 디자인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성됐다. 또한, 야간경관을 고려한 설계로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평상시에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질 높은 문화행사 및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늘려 주민들의 여가문화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3년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노사민정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는 15명을 신규 위촉했다. 특히 민간 위촉직의 비율을 높여 각계각층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기는 2년으로 남동구의 지역 현안 및 경제, 노사관계 발전 등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심의·자문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선 위원 위촉장 수여, 남동구 현안 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유토론에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청년층 유입 방안 ▲노후 산단 환경 개선 대책 ▲OECD 잠재성장률 ▲산단 규제개선 ▲산업안전 관련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노사민정의 다양한 의견 공유와 협의가 필수적”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는 20일~21일까지 이틀간 충남 태안 롱비치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경연 회장을 포함한 임원 및 회원 50여 명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참석했다. 남경연은 디지털혁신 전문가를 초청해 ‘중소기업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디지털 전환 전략’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데 이어 남동구 경영인 중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기업인에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기업인상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남동구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주)이지엔텍과 ▲㈜코리아금속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가져 남경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실천 결의를 다졌다. 남경연은 이날 채택한 ESG 경영 선언문을 토대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상생협력 확대 및 고용평등·사회적약자 배려, 그리고 투명한 경영문화 조성 등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목 남경연 회장은 “그동안 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 프로그램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는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자녀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요리 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조리법을 알려주는 요리 실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선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적정 배식량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구성해 1회 8명씩 총 16명의 부모가 참여했으며, 1회차에는 돼지고기 무수분 수육과 치즈 감자채 전을, 2회차에는 소고기 가지밥과 들깨 순두부국을 요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요리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요리 교실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구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만수천 복원과 원도심 부활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20일 구청 소강당에서 주민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욱 새로운 남동구’를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남동산단 활성화 노력 △소래의 가치 UP,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 △만수천 복원을 위한 도전과 원도심 부활을 위한 노력 △사통팔달 철도 교통망 구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남동아이들 꿈을 위한 노력 등 5대 비전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만수천 복원을 위한 도전을 강조하며, 청계천과 심곡천, 굴포천 사례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 방향을 동시에 모색하는 방안을 구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약 1시간 30분에 걸쳐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하나 청취하며, 남동구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 구청장은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비상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충무계획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충무계획 개선을 위해 ‘비상시 수송 가능 자원의 배분과 소요의 연계성 강화’를 과제로 정하고 전시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는 간담회를 통해 전시 등 비상시 상황별로 필요 차량의 소요량과 동원 가능한 차량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수송 자원의 배분과 수요를 일치시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회의로 실제 수송이 필요한 전시 등 이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신속한 차량 동원과 수송통제로 비상 대비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 남동구는 구청장을 비롯해 동장, 구 직원들이 함께 지역 곳곳을 살피는 ‘걸어서 골목 안으로’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청장과 동장이 함께 동 현장을 동행하며 주민을 위한 행정을 고민하고 필요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골목골목 주민을 위한 동행’과 구청 부서와 동 직원이 민원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사전에 처리하는 ‘구석구석 생활 불편 사항 점검 및 처리’로 나눠 운영된다. 앞서 박종효 구청장은 19일 구월4동을 방문해 동장과 함께 동 전역을 걸으며, 불법 적치물 현장과 붕괴 가능성이 높은 위험 담장 등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동 주요 현안 사업지를 확인했다. 또한, 해당 부서와 각 동은 지난 10일부터 주민 생활 민원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빗물받이 준설, 도로 및 교통시설물 점검, 위험적치물과 제초 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의 편안한 남동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항상 주민들 가까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