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동두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제14회 동두천시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총 400여 명 참가했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대회에서는 복싱 기술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합 우승은 오산시의 권투인복싱이, 종합 준우승은 용인시의 동백복싱클럽이, 종합 3위는 포천시의 복싱스페이스가 차지했다.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은 “동두천을 찾아온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의 복싱 선수들과 가족 여러분들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도시가 건강과 활기로 가득 차는 듯 하다”라며 “동두천시는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2월 말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 대상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는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으로, ▲영양사 1명 ▲조리사 3명 ▲조리실무사 7명 ▲청소원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3명 등 총 18명이다. 이들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질 높은 학교급식을 운영한 영양사 및 조리(실무)사를 비롯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 초등보육전담사,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유치원방과후전담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세심하게 지원한 특수교육지도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 청소원 및 시설당직원 등으로, 동두천·양주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동두천·양주 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정모 교육장은“교육 현장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꽃봄, 책봄’을 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북 큐레이션으로 식물과 꽃, 그리고 꽃피는 삶에 관한 도서를 선정해 전시한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하여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긴 겨울을 지나 봄의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며 “도서관에서 봄의 따뜻함을 즐기며 생기를 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필사 체험과 대출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북 큐레이션 도서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난 22일 2월 상설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 가수는 포크 록 밴드 그룹 ‘노고지리’였다. 노고지리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활동한 포크 밴드이다. 이날 공연에서 노고지리는 ‘찻잔’,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고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지난 22일 장준용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청소년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 특강은 청소년들이 전문가를 직접 만나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방과학연구소의 업무, 과학과 공학의 차이, 기계공학의 정의 등을 배우고, 해당 전공을 하면 진출할 수 있는 직업 분야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어려운 기계공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대 역학(유체역학, 동역학, 재료역학, 열역학)과 관련된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구원과의 문답을 통해 실무 경험을 듣고 향후 진로 설계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미2사단 210포병여단 소속 장병 40명을 대상으로 동두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 장병들에게 동두천의 주요 시설들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병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한미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군 장병들은 캠프케이시 내에 있는 어유소 장군 묘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해, 미디어센터, 보산동 관광특구, 자연휴양림 등 동두천시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았다. 또한, 예절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개관한 미디어센터에서는 영상 스튜디오와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등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오늘 행사가 새로 전입한 장병들이 우리 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군 장병들이 동두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미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내행사거리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내행사거리 일원에서 시민과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했다. 현재 무한돌봄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 조사를 통해 긴급복지제도와 통합 사례관리 등 가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자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청 희망복지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천사운동본부 실무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자살 시도가 반복되고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가정에 대한 심층 분석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위기 지원, 경제적 지원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 및 자살 문제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회복을 지원하는 가족구성원에게도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는 가족 질병이다”라며,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가정에 신속히 개입해 지속적인 치료와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2025년에도 시 전역에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음식점, 수산물 유통업체, 시장 등이다. 원산지표시 준수 여부, 거짓 표기 및 미표시 사항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하면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원산지표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나무야학은 지난 21일 미래교육진흥원 한울림공연장에서 2024학년도 제28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초·중학 과정 학력 인정 문해교육 수료자들에게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하며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했다. 사랑나무야학은 2024학년도에는 초등 학력 인정 6명, 중학 학력 인정 11명을 배출했다. 또한 동두천시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합창단을 운영하며 공연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랑나무야학은 1996년 9월 설립되어 사회·경제적 이유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생활 능력을 키우고 세상과 소통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한 사랑나무야학 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성인 문해 학습자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냉난방기 설치하고 매년 프로그램 운영비와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 사업의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인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다. 자격 검증 결과를 거친 후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란,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제공한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 사업은 12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 위촉식 및 교류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40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위촉식에서는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3개 자치기구의 청소년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후 대표 위원이 선서하고, 담당 청소년지도자가 자치기구 연간 활동 계획을 안내했다. 교류캠프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도 참여하여 ‘자치기구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화합 오락’, ‘수련관 200% 즐기기’, ‘기상 임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박 2일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자치기구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갖고 1년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동두천이 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하여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행정을 수행하려는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하는 체계이다. 동두천시는 기초자치단체 평균(63.17점)보다 31.33점이 높은 94.5점을 획득했다. 특히, 10개 평가지표 중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실적’을 포함한 8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여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보이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있어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1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3월 1일 자로 임용되는 신규 교육공무직원을 86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 및 직무적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오는 3월 신설되는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 근무자를 포함한 신규채용자 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교육공무직원의 복무 및 급여의 이해 ▲ 학교 급식 위생 및 안전사고 예방 ▲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무적응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공개채용시험을 통해 선발된 이번 교육공무직원들은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 행정실무사로 각각 발령받아 동두천양주 관내 공립학교에서 3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조리원은 학교 급식 조리 및 배식 업무를 담당하며,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 및 생활 지원을 맡는다. 행정실무사는 교무실 및 행정실에서 교육행정업무를 보조하며 원활한 학교 운영을 돕게 된다.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은 닭튀김, 시래기볶음, 소불고기, 계란장조림 등을 만든 후, 동두천떡집에서 후원받은 백설기와 밑반찬을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백은희 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이군경회는 지난 20일 보훈회관 4층 강당에서 2024년도 연말 결산총회 및 화재 피해 회원을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상이군경회는 현재 174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6·25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보훈 정신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보훈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번 총회 식전 행사로 동두천시 복지 시설 등에서 색소폰 연주 봉사활동을 하는 드림싹스 음악동호회(회장 박홍규)가 ‘전우여 잘 자거라’ 외 6곡을 연주했다. 이후 지난 1년간 사업 성과와 회계 결산보고, 2025년 활동 중점 및 연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월 3일 화재 사고로 주택이 전소 피해를 본 명세대 회원(78세)에 대한 성금 모금 행사도 이뤄졌다. 사고 당일 지회장이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4일 임시 지도원 회의를 소집하여 지원대책을 논의한 후, 1차 모금액 50만 원을 피해 회원에게 전달했다. 이어 이번 결산총회에서 2차 모금 운동으로 전체 회원들로부터 40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2월 생신을 맞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상 밀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는 지난해 1월부터 매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영양을 고려한 밀키트와 실용적인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봉사회는 물건을 전달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홀몸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준비한 제육볶음, 도라지무침, 코다리, 두부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 노인, 장애인 등 3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봉사활동을 이어 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두천시찰회와 연합해 동두천 연탄은행에 성금 1백만 원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약 1,6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받은 한 이웃은 “추운 날씨에 연탄을 받게 돼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배상길 회장은 “가스보일러와 기름보일러 보급이 보편화됐으나, 아직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20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선주 청소년 작가를 초청하여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문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선주 작가의 작품 ‘내가 너랑 놀아줬잖아’를 통해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친구 간의 관계, 뒷이야기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글쓰기란 무엇인지, 작가란 어떤 직업인지 등을 주제로 문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ㅆ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