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9일부터 안성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독립운동의 걸음을 따라가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며, 탐방 대상자들은 독립운동사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관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참여한다. 이후 지원자 관찰 평가와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참가자 선발 위원회를 거쳐 국내 탐방 대상자 15명 내외를 최종 선발하며,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참여하게 된다.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은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청도 당진, 예산, 서천 및 전라도 완도, 목포 일대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사적지, 개항과 조계, 근대 건축물과 도시의 변화, 일제강점기 침략과 저항의 공간을 둘러볼 계획이다. 탐방이 끝난 후 탐방 자료집 제작 및 결과보고회를 진행해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0일까지이며, 참가자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및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부터 농기계 임대사업 안내 책자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농기계 임대사업 임대 절차, 전 장비 임대료 기준, 임대 관련 준수사항 및 제한사항, 농기계 운반사업 사용방법 등 전반적인 농기계 임대 관련 안내사항이 담겨 있다. 책자 수령은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보개면), 동부 분소(죽산면), 서부 분소(양성면), 남부 분소(서운면) 어디서든 가능하며, 농기계 안전사용 관련 내용을 담은 팸플릿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안내 책자는 농기계 임대료 및 임대 절차, 운반서비스 등 임대사업 전반을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제작했다”며 “농업인 여러분들이 편하게 임대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6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포토존을 운영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포토존 운영’을 통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들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지인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복지관에서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사진도 찍어 전달받으니 고맙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가복지대상자 20명을 선정하여 서안성농협(조합장 윤국한)으로부터 후원받은 쌀(10kg 20포)과 카네이션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선 관장은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대면 행사가 어버이날 행사라 뜻깊다.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성소방서, ㈜삼천리 등과 함께 서안성체육센터 및 공도도서관(공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 적용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재해 유발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안성시는 매월 4일을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통해 ‘중대시민재해 제로(ZERO), 안전도시 안성 만들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인해 실내 시설에 대한 일상 회복 수요증대로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물이 점검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안성소방서, ㈜삼천리 등 유관기관의 협조하에 해당 시설에 대한 각 분야별(소방/가스/전기/건축)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합동점검을 통해 일부 미흡한 부분이 발견된 사항은 신속 보완해 이를 바탕으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와 관리감독자의 안전교육 등을 추진해 중대시민재해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병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4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평택진료권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 원내·외 실무협의체의 경우 필수보건의료 협력분야 영역별로 각각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이번 원외 실무협의체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분야에 관한 논의 자리였다. 정경태 공공의료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소개, 2022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 공유, 협력기관과의 연계 · 협력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뇌혈관 질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경제·사회적 평가 및 상담을 통해, 환자 맞춤형 퇴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기관과 연계 등 퇴원 이후 연속적 건강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은 ‘평택권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 건강관리사업’, ‘평택권 소아재활 네트워크 사업’으로 기획하였다. 이 날 협력기관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장원기 조교수,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기획팀 김혜진 총괄팀장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시가지 내 주요 도로변에 걸이화분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가로등 걸이화분은 안성시내 봉산로터리~안성1공단사거리 구간과 공도시내 공도터미널정류소~퍼시스사거리 구간에, 난간 걸이화분은 안성교에 총 220개소 화분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중심으로 걸이화분에 화려한 봄꽃인 웨이브페튜니아를 식재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도심 분위기를 살려 위축된 지역상권을 다시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가지 내 튤립 식재와 더불어 이번 걸이화분 설치를 통해 화사하고 다채로운 도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새로 피어난 꽃을 보며 삶의 희망을 느끼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은 청렴하고 검소한 직장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에 일부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갑질문화 및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2022 청정금광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체 교육 및 직원 소통 ‘톡톡’ 운영, 청렴 다짐을 위한 청렴데이(DAY)운영, 청렴·친절게시대 및 청렴전광판 운영, 기관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청렴 결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직원회의를 통해 이달의 청렴·친절공무원으로 이민지 주무관을, 이달의 청렴포스터 문구로는 “선서! 금광면사무소는 청렴할 것을 선서합니다”를 선정하고 청렴·친절게시대에 게첨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청렴·친절게시대는 금광면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얼굴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며 “공무원과 금광면을 찾는 시민들 모두 함께 청정하고 청렴한 금광면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충무공의 청렴 명언을 새기 머그컵 50개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하며 청렴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또한 방문 민원인에게 음료 제공 시 이 청렴 머그컵을 사용해 1회용품 줄이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직원들과 방문 민원인이 사용하게 될 이 머그컵에는 충무공의 청렴 명언 중 하나인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란 문구가 새겨져 있어 항상 청렴을 생각하게 하고, 특히 직원들에게는 스스로 청렴한 공무원이라는 자부심과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은 “머그컵을 사용하여 차를 마실 때마다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됐다”며, “자연스러운 인식 개선으로 청렴문화를 퍼트려 청렴이 공직자의 핵심가치임을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사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6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죽면사무소 직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면사무소를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각 마을별로 혼자 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카네이션을 받은 삼죽면 도촌마을 황○○ 어르신은 “면사무소에 볼일을 보러 왔다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을 받아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오늘 면사무소를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드리는 것은 단순히 꽃을 드리는 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작게나마 표현한 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의 의미를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관내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PC’를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PC’ 사업은 안성시청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컴퓨터 및 모니터)를 정비한 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비영리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해 정보화 접근성을 향상하고 학교 원격수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PC’를 보급받길 원하는 자는 오는 5월 16일부터 안성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보급수량은 50대이며, 접수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 모집이 완료되면 5월~6월 중 일괄 보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사랑의 PC 사업이 중고 PC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양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성경찰서 및 양진초등학교, 양진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 관련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 수칙을 소형 책자형 리플릿으로 제작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가방에 부착하는 안전용품)와 함께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양진초등학교, 양진녹색어머니회가 협업해 추진됐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행사의 취지를 살리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강성복 안성시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과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현대에프앤비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기농 솜사탕 1,141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였다. 나눔 받은 솜사탕은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안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에프앤비는 유기농 설탕, 천연색소 등을 사용하여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먹거리를 제조하고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2013년부터 사회적 기업으로서 안성시 기업사회공헌단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주)현대에프앤비 이종규 대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게 나눔 계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활발히 하지 못했던 아동들이 이번 어린이날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응원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성시기업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물마실시간(대표이사:김은배)이 안성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무라벨생수 7,0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해당 무라벨생수는 1차 어린이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안성시지회와 안성시체육회를 통한 지원, 2차 무더운 여름 얼음물 나눔 지원, 3차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지원으로 나눠 수령 및 배분될 예정이다. ㈜물마실시간은 아름답고 획기적인 텀블러형 PET병에 대한민국 최고의 물을 담아 판매하는 스타트업 생수를 판매하는 안성 관내 기업이다. 생수는 약알카리수 pH7.8에 뛰어난 수질을 바탕으로 유통기한은 2년이며, ‘PET는 안 쓰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 잘 쓰는 것이 해결책이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무라벨용기를 사용하고 재사용이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뚜껑은 물컵으로 사용 가능하고 고리를 디자인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더하고 환경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물마실시간 김은배 대표이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고 플라스틱을 안 쓰는 것이 아닌 재활용을 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은 5월 4일, 서운면 소재 KCC 안성공장 임직원(공장장 심재국)들이 서운면 노인회에 떡과 식혜 각 100상자를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CC 안성공장 임직원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운면 소재 27개소 경로당에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재국 공장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로당 폐쇄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웃과의 단절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신 서운면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리고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박용군 서운면 노인회 총회장은 “서운면을 위해 항상 먼저 나서 주시고 특히 노인회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KCC안성공장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KCC 안성공장은 서운면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이라며 “큰 관심과 정성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달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31일까지 상설 체험프로그램 '하늘과 구름 사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늘과 구름 사이'는 자개모빌에 박두진 시 문구나 원하는 메시지를 필사한 후 전망대 난간에 장식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두진문학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문학관 3층 전망대에서 자개모빌 키트를 수령한 후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또한 체험 활동 결과를 SNS에 공유한 관람객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미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두진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5월 4일, ‘혁신교육지구 시즌3’ 사업 중 '안성맞춤 내고장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해 안성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성남전력지사(이하 한전 성남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고장 안성탐방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으로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고, 안성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성남지사는 시청각 교육 및 전시관 견학, 765kV 송․변전설비 견학, 신재생 에너지 관련 만들기 체험 등 전기와 관련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안성 역사·문화명소(죽주산성, 미리내성지, 안성맞춤박물관, 3.1운동기념관, 안성맞춤랜드 등) 방문, 안성맞춤 아트홀 공연 관람 및 농업기술센터 견학 등 관내 초․중학교 중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185회에 걸쳐 관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해 주신 안성교육지원청, 한전 성남지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와 지역사회 내 노인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동선 관장, 최의호 지부장 및 관련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발전을 위해 ▲뇌졸중과 뇌경색으로 인한 편마비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병력 어르신들 지원 ▲편마비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병력자들은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노인건강증진사업 안마 프로그램 운영 시 상호 간 업무협조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의호 지부장은 “안마는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성 두통, 근·골격계 질환, 소화력 증진, 만성피로 회복 등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증진과 안마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선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한안마사협회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맞춤형서비스 프로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7회차에 걸쳐 진행한 ‘농업인 가공창업 경영자 기초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농산물 가공제품의 시장 전망, 소비 트렌드, 원가 산출,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운영방향 및 창업절차에 대한 교육과정도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이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수료기준 출석률을 높게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22% 증가한 97%의 수료율을 기록했다. 향후 기초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기초교육 출석률, 가공제품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심화교육생을 선발해 오는 8월 심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저희가 마련한 교육이 농가 여러분들의 농산물 가공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2동 도기1통 마을공동체에서는 지난 5월 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농로와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4톤 및 농약병을 수거했으며, 이와 더불어 마을안길 등에 버려진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섰다. 권영태 통장은 “영농폐비닐이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및 매립돼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고자 이번 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2동에서는 영농폐비닐 수거 외에도 ‘부패를 버리면 청렴, 쓰레기를 주우면 청결’, ‘플라스틱 반찬통 재사용’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바르게살기운동 죽산면 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583번지 일원(구교동 마을 입구)에 나눔의 고구마밭을 조성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죽산면 위원회 특색사업으로 진행되는 나눔의 고구마밭 사업은 고구마를 재배한 후 이를 통한 수익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어르신 효도관광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죽산면 위원회 김학봉 위원장은 “연말에 더 많은 분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오늘 심은 고구마가 풍작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하루 노고가 많으셨던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고구마밭 조성에 참여한 김경태 죽산면장은 “오늘 위원님들과 함께 구슬땀 흘리며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서 연말에 많은 이웃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