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미양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미양농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에서는 미양농협에서 기부받은 식료품, 생필품 등을 선물꾸러미로 구성한 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 간 힘이 되어주고자 후원해주시는 미양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미양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 30가구에게 밑반찬 전달 및 건강체크(건강하day)사업도 동시에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신규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12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나성천연합회장),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조인호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기관의 다기능화, 특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나성천 회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아동·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조인호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원봉사에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를 발전하고 성장시키는 주체는 아동·청소년”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아동·청소년들과 가장 밀접한 단체 및 기관과 맺은 만큼, 안성시 내 자원봉사를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앞으로의 협업에 집중하겠다”라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11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안성관내 장애인 관리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동행천사 이용과 관련된 불편사항과 개선사항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외지역 예약관련 홍보문자발송 △이용고객 대상예약확정 문자 전송 △광역이용시스템접속홍보 △바우처택시사업 검토요청 △장애인인식관련 교육시 유관기관 과 연계하여 교육지원 등이 논의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지역 내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증가 등으로 교통약자 이동권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며 ‘앞으로 장애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2022년 6월 중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2대를 추가 증차해 현재 19대에서 총 21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마을주민들과 동고동락하는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지킴이·주무관 60여명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지난 5월 12일 안성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가치누리에서 진행된 행복마을관리소 역량강화 워크숍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주관하여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산파 역할을 한 경기연구원 최준규 연구원을 초청해 ‘행복마을의 필요성과 지킴이·사무원·행정의 역할’이라는 강연을 청취했다. 최준규 연구원은 강연을 통해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주민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 ▶지역에 맞는 특색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틀에 얽매이지 말고 마을에 맞는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해야 한다 ▶행정은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오욱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안성은 경기도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5개의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50여명의 인원이 각 지역 마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만족을 드려야 한다”며 “지난 2년여간 운영한 결과 경기도 최우수관리소, 우수 관리소가 배출되는 등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참석한 지킴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은 지난 4월 26일과 5월 11일 총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처방안, 119 신고방법과 응급처치 등의 소방 안전교육과 활동일지 작성 및 부정수급, 활동 주의사항 등 직무교육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참여자를 격려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공도읍 소재 경옥당한의원(원장 이원욱)이 한방쌍화탕 300세트를 기부해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힘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전체에 전달하며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늘 동행하며,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자)는 2022년 서운면 특화사업으로 선정한 '한 끼 돌봄 사업'을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끼 돌봄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세대를 중심으로 12가구를 선정한 후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봉사자를 선정·연결해 어르신들께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이웃과의 소통단절 등으로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폐쇄 장기화로 우울감이 깊어지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는 것을 지켜보며 걱정이 많았는데 경로당 운영이 재개돼 누구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편으론 거동 불편 등으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들도 이웃들이 관심을 가지고 돌봐드려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계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활력을 드리는 복지시책 발굴에 힘쓰겠다”며, “주변을 돌아보고 살펴보는 따뜻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동해시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후원하기 위해 동해시청에 쌀 10kg 13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이재민들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낀 양성면의 여러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의 마음을 모아 추진됐다. 전달식에 함께한 이걸필 양성면장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한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상위 및 관련 계획을 수용해 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도시공간에 구체화하고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불합리한 사항을 정비하는 등 시 전체 행정구역에 대한 도시공간구조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의 개발·정비 및 보전을 위해 용도지역·지구·구역, 기반시설,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정비하며,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 개선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정주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향후 추진사업 및 분야별 정책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목록을 작성하여 주민의견 수렴,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한 후 경기도에 결정 신청할 예정이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충실히 수행해 도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구 경기도립국악단)가 함께하는 공연'장단의 민족 – 바우덕이 트랜스포머'가 오는 5월 20일 오후 8시와 21일 오후 4시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 음악의 핵심인 장단에 풍물을 결합해 남사당의 연희를 재구성하여 ‘풍물오페라’라는 장르로 최초 선보이는 공연이다. 남성들이 주축을 이루는 남사당패에서 출중한 기예로 여성 꼭두쇠가 된 바우덕이를 통해 예인들의 인생, 장단을 연주했던 우리 민족의 인생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만의 음악 이야기로 풀어내며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명나고 유쾌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관계자는 “조선 최초의 여자 꼭두쇠, 바우덕이를 소환해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으로 지친 여러분들을 위로하는 신명나고 유쾌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단의 민족 – 바우덕이 트랜스포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좌석별 티켓가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국악원으로 문의하면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권역책임사업팀 서혜경 간호사,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 경기남부지부 평택·안성지회 권태린, 이명복 사무국장,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허숙 사무국장, 경기도립평택노인전문병원 이현희 간호사, 대건효도병원 하연진 사무국장, 평택보건소 보건위생과 윤은경 감염병대응팀장, 안성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박은혜 감염병예방팀장 등 각 기관 감염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권역책임의료기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지역사회기관이 감염병 관리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감염관리 역량 강화, 감염관리 취약기관 대상 교육 및 컨설팅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평택시보건소 윤은경 감염병대응팀장은 “코로나19 유행 전에는 보건소와 요양기관들과의 큰 접점이 없었는데, 코로나19를 겪고 나니 다수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요양기관들이 감염병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느꼈다. 추후 또 다른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는 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지난 11일(수) 한길학교 특색사업 중 하나인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박윤석)과 함께하는 ‘청렴다육이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길학교 전공과 학생들은 직접 키우고 심은 다육 화분 120여개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에 전달하며 1 직원 1 청렴 다육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다육 화분 식재 방법 및 관리 방법 등을 적은 편지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직접 설명해 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청렴다육이 전달식을 계기로 한길학교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더 나아가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으로까지 청렴다육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달식 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한길학교 학생들의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견학 행사가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평택지청을 둘러보며 수사 장비 체험을 비롯하여 21세기 검사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검찰과 검사들이 하는 일에 대해 탐구하는 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원곡면사무소는 지난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청렴 이행시 짓기 대회’의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이행시 짓기 대회’에는 원곡면 전 직원이 이행시에 도전에 총 13작품이 제출됐고, 직원들이 1차적으로 투표해 선정한 4건을 대상으로 원곡면사무소 방문 민원인들이 2차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최우수 청렴 이행시로 우연희 주무관의 ‘청렴한 날도 마음 찌푸린 날도, 렴(염)려되는 날도 즐거운 날도 마음속에 한 점 부끄럼이 없어라!’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청렴이란 밝은색깔로 우리 마음을 렴(염)색해 보세요’ 등 참신한 이행시들이 눈길을 끌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 이행시는 원곡면사무소 전광판에 홍보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원곡면 우연희 주무관은 “청렴 이행시 짓기 대회에 참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청렴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청렴 이행시 짓기 대회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직원은 물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사무소는 지난 11일, 금광면 옥정리 소재 미륵정사(주지 법성스님)로부터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저소득주민을 위해 마련한 쌀 5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노래하는 스님’이자 ‘웃음치료사’로 알려진 미륵정사 주지 법성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정신이 널리 퍼져나가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길 기원한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금광면의 보물 같은 미륵정사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500kg은 금광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박상태, 부녀회장 권영자)는 지난 1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면 신기리 휴경지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 서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는 매년 휴경지에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왔다. 지난해에는 180여 상자를 수확해 각 마을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한 바 있다. 올해도 행사를 주최한 서운면 새마을회 박상태·권영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심기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이 넘치는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농번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솔선하여 봉사에 참여해주신 서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각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30여 명은 지난 11일 삼죽면 소재지 및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삼죽초등학교 주변 및 주요 도로 등 면 소재지와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폐기물들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심경섭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이재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활동을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펼쳐나가 깨끗한 삼죽면, 살기 좋은 삼죽면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우리가 사는 마을의 깨끗한 환경은 주민들의 손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라며, “농번기에 모내기 등 바쁘신 중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남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휘경)는 12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지개공원 및 한천제방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500여 주를 식재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꽃길만 걸으세요, 고삼면 무지개공원 꽃길’이란 타이틀로 추진하는 2022년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향후 무지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경관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휘경 고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꽃길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신 고삼면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무지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활기를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10일(화) 안성경옥당한의원에서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우리 지역에 가장 힘써주시는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하고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한방쌍화탕 3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안성경옥당한의원 이원욱 원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임학록 사무국장,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안성 공도 대림동산에 위치한 안성경옥당한의원은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하는 사람 중심의 진료를 바탕으로 척추 골타요법, 통증, 소아성장, 여성, 비만, 피부, 보약 등을 운영하며 안정감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성 지역사회에서 2018년 관내 청소년 대상 영화관람 지원과 2021년 한방쌍화탕 150세트 후원, 설 명절 사과즙 후원 등 지역사회 사회적배려계층 대상으로 후원 물품 전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전달된 한방쌍화탕세트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서부권역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안성경옥당한의원 이원욱 원장은 “안성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의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5월부터 검진, 입원 및 부대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정상 운영에 나선다. 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약 2년 2개월만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중단된 병원 기능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있다. 4월 28일부터 응급실을 정상 진료를 시작으로 5월 2일에 간호간병통합병동, 건강검진센터 운영을 재개했다. 또한, 5월 23일에 호스피스병동, 6월 초에 장례식장 재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진료부문에서도, 소아청소년과 추가 개설 및 가정의학과를 신규로 개설하였고 앞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진 채용도 지속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경기 서남권의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2020년 2월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코로나19 환자 입원, 생활치료센터 및 비대면 재택⋅대면외래진료센터 등을 운영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전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신활력 추진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성시가 앞으로 추진해나갈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과업 내용과 수행 일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4년간 70억원(국비 70%, 시비 30%)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안성시는 지난해 9월 2022년 신규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본 용역에 착수하게 됐다. 본 사업은 농촌에 구축된 시설인력조직 등 지역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안성맞춤 농산업 공동체 기반 조성 ▲안성맞춤 먹거리 인프라 구축 ▲안성맞춤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4월부터 본 사업의 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이 완료되면 농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득한 후 본격적으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성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관내 농경지를 대상으로 매년 토양 검정을 통한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은 공익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를 대상으로 17개의 의무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를 판단해, 의무 위반 시 직불금을 감액 지급한다.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은 17개 의무 준수사항 중 한 가지 점검사항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 농경지 등 무작위 선정된 611필지를 대상으로 시료채취 및 토양분석을 실시해 토양산도(pH), 유기물, 인산, 칼륨 4가지 항목에 대해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부적합 필지는 농가에 통보하고 다음해 재검사를 시행하며, 최종적으로 3년(3차) 동안 지속해서 부적합이 나오면 해당 필지는 공익형 직불금 10% 감액지급 대상 필지가 된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경지 내 토양검정결과를 참고해 비료 사용량을 결정하여 적정량을 살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