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이달 말 진로취업특강교육(장애인)으로 참여자들의 자존감을 향상해 취업의욕을 고취하고자 '특수교육대상자 취업성공특강'을 진행한다. '특수교육대상자 취업성공특강'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시 소재 한길학교에서 교내 고등부 및 전공과 학생 총 24명에게 강의와 실습이 병행돼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취업에 성공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관이 좋아하는 취업성공 면접법 등 교육생들이 자신감을 회복해 긍정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안성시일자리센터 강정인 오은지 상담사가 직접 이론 및 실습 등 강의 전반을 진행해, 향후 특수교육대상자에게 효율적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숙희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이 어려운 특수교육대상 구직자에게 '특수교육대상자 취업성공특강' 교육이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업 연계를 통해 졸업 후 취업 성공 및 자립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보통신과 사무실 내에 ‘청렴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그와 관련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쁜 업무로 도서관을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원들을 위해 언제든 친숙하게 청렴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청렴도서 100권을 선정, 안성시 도서관에서 보유한 50권을 사무실에 비치해 ‘청렴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청렴도서 코너’는 직원들의 문화적 소양 도모와 청렴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다산의 사람 그릇', '채근담:고난을 딛고 일어서게 할 말들' 등 청렴과 윤리를 주제로 한 도서들로 채워졌다. 그 외에도 ‘청렴도서 필사’, ‘청렴도서 퀴즈 대회’ 등 청렴도서와 관련한 시책을 추가로 진행해 전 직원이 함께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청렴 의식을 일깨우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책을 통해 느끼는 크고 작은 것들이 청렴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의 확산과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대덕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3일 윤석원 대덕면장, 양철규 대덕농협조합장, 농촌지도자회원 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성시 대덕면 소내리 공동학습포에서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는 벼 재배 비용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문모 심기 기술을 투입한 첫 모내기로 볍씨 파종부터 육묘까지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구슬땀 속에 키운 모를 이앙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한편 대덕면농촌지도자회는 2001년부터 학습포를 운영해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못자리 설치, 모내기, 수확 등 농작업을 분담해 약 5,610㎡의 공동 운영답을 운영하면서 매년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완효성 비료사용 늘리기, 퇴비를 충분히 부숙하여 살포하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농약 안전사용 준수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 ‘(올리)GO-(내리)GO-(유지하)GO’를 자발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유재홍 대덕면농촌지도자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학습포 운영을 위해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로부터 닥터코아 생수 2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는 가난,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NGO단체이다. 사단법인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닥터코아 생수는 일반 생수와는 다른 건강 생수로,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와 연계해서 취약계층에게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보내준 글로벌쉐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안성시 관내 푸드뱅크 4개소에 전달해 관내 저소득주민에게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2022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총 8회, 24시간에 걸쳐 진행한 심화과정 수업을 이수한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안성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은 지난 4월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등의 이론 강의와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멘토링 등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생 총 25명 중 19명이 수료하고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이번 창업교육은 지역공동체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양성교육인 만큼 이를 통해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을 만들고, 이곳에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을 목표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1:1 맞춤 컨설팅 기회를 제공해 실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일죽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관계 개선을 위한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감성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감성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과 달리 문화적인 여가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이입과 정서적 이해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연극 공연과 강의를 연계해 기획됐다. 이날 일죽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가족하모니’를 주제로 전문 작가와 연출, 실력있는 배우들이 참여해 수준을 높인 감성교육연극을 관람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감성강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가족 간 갈등 극복의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고, 부모님과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은 “연극을 보고 부모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며, “배우분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관한 교사도 “연극의 스토리가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해서 아이들이 쉽게 집중하고, 주제에도 깊이 공감할 수 있어서 감성교육에 매우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 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이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잊혀가는 24절기를 기억하기 위한 체험을 기획했다. 입하는 여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절기이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으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하며, ‘초여름’이란 뜻으로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라고도 부른다. 또 논밭에 해충이 많아지고 잡초가 자라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입하를 주제로 ‘계피화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해충으로부터 건강한 여름을 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지역 문화를 지키기 위해 24절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가 관람객이 24절기를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의 ‘광역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운행거리 제한 규제 해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1분기 적극행정 규제해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올해 1분기에는 전국에서 제출한 403건의 사례 중 전문평가단 합동 심사를 통해 안성시를 포함한 8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그동안 안성시는 광역버스 운행 거리를 행정구역 경계로부터 50Km로 제한하는 법률에 따라 강남 등 주요 교통거점 간 광역버스를 운행할 수 없어 시민 불편이 매우 컸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광역교통체계구축 연구과제 건의, 제4차 여성기초단체장협의회 정책간담회 정책건의 및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 다양한 창구를 활용해 수시로 불합리함에 대해 건의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해당 법률 개정을 통한 규제 완화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전국 광역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본 시행규칙 개정으로 안성~강남역 광역버스 신규노선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위원회에 신청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 증진과 삶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지난 22일 봄 시즌을 호평 속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봄 시즌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종료일까지 총 이용객 약 3천200여명이 방문하여, 하루 평균 약 300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의 인기를 한껏 실감하게 하였다. 이는 파격적인 입장료 할인에 안성시민 할인(50%)까지 더해지고, 고객안전을 위한 각별한 시설정비 및 깨끗한 시설 제공으로 이른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저희 썰매장을 이용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으신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시설과 고객만족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의거 4년 단위의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과 관련해 주민의 복지욕구 및 복지자원의 현황을 분석하여 안성시 특성에 맞는 보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욕구조사 및 지역분석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진행된 결과보고회에는 추진단으로 구성된 연구진, 현장전문가, 실무분과 위원, 관련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추진경과를 보고한 뒤 2021년 8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욕구조사를 비롯하여 자원조사, 지역주민 의견수렴,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안성시 지역사회보장의 여건을 진단하고 분석한 내용이 발표됐다. 이후 종합 발표된 결과보고회를 기반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담고자 하는 핵심과제 및 추진방향을 도출하는 그룹별 논의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안성시의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 계획수립 추진전략에 반영될 예정이다. 향후 안성시는 다양한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지역사회보장발전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추진전략별 기본계획안을 설계할 예정이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과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아양동 일대를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안성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돼있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협의회와 안성시청 및 안성경찰서 등 민·관·경에서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 청소년의 일탈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8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해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업주들에게 담배, 주류 판매 시에 신분증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원섭 안성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에서는 오는 6월 11일 한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에서 관내 거주 내‧외국인 간의 문화적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회 AGLC 패밀리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AGLC 패밀리데이 축제’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세계 여러 나라(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의 독특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2021년 4월부터 안성시에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 중인 안성시세계언어센터는 방과 후 언어, 방문형 체험, 방학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개초, 광덕초, 일죽도서관과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1회 AGLC 패밀리데이 축제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플레이 존(다트, 코인넣기) 활동도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6월 4일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안성시 보개면 부녀회와 함께 '안성맞춤랜드 MINI FESTA 막걸리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MINI FESTA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준비해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과 함께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미니축제라는 취지에 맞춰 먹거리는 안성시 보개면 부녀회에서 준비하며 판매 품목은 막걸리, 맥주 등 주류를 비롯한 음료와 빈대떡, 떡볶이, 머릿고기, 잔치국수, 어묵 등이다. 수익금은 독거노인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안성맞춤랜드에서는 각설이,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흥이 더해질 전망이다. 안성맞춤랜드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전체 시설 정상 운영을 재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17기 '안성시 가족봉사단'의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에 진행한 봉사활동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통해 죽산면 용설리에 위치한 유기농 기법을 사용하는 마늘밭을 찾아 마늘종 뽑기 등의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퍼지는 데 있어 가장 좋은 경로는 가족으로부터 배워 시작하는 자원봉사활동인 만큼, 첫 활동인 농촌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가족봉사단의 가족 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7기 '가족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는 취지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 17기 '안성시 가족봉사단'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자원봉사프로그램 체험, 농촌일손돕기, 핸즈온프로그램, 탄소중립플로깅 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토) 고삼농협 육묘장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일손 부족이 심화된 농가를 돕고자 기획하였으며, 모내기 철을 맞이하여 고삼농협 육묘장에서 모판 나르기 활동을 하였다.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봉사단 지역자원봉사 팀장 김동주 학생은 "우리 손으로 일구어낸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일손 부족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한 관심과 도움이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2기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런' 2기는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멘토링 활동, 지역사회 봉사(농촌봉사, 지역사회 행사지원 등),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기 위한 ”독도는 한국 땅"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제작, 대학생봉사단 기자단 활동 등 대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해 ‘동네방네 취미찾기’ 자조모임을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자조모임을 통해 노인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자존감을 향상하여 긍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천연비누, 소금, 칠보공예 브로치 등을 만들고 새싹인삼을 심어 집에서 직접 화분에 기르면서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대상은 독거생활로 사회관계 형성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선정해 8주간 주 2회 총 16회기로 진행되며, 회기당 10명이 참여해 8주 동안 총 1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안성시 죽산면 녹배길 135에 위치하여 관내 동부권(안성1동,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 서운면, 보개면, 고삼면)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특정 지역 어르신들의 모임이 아닌 관할지역 전체 어르신들의 모임을 진행하고자 유나팜 교육실(서운면 소재), 공익활동지원센터(안성1동 소재), 동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2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이겨내는 의지를 담아 대면 및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0여개 동아리들의 공연 및 10여개 체험 동아리들의 대면 활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복면끼왕 시즌3 수상자 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난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3’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차지한 동아리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함께 이들의 화려한 앵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생생한 공연무대는 On-line 라이브방송으로도 동시에 진행되며 28일 오후 5시 체험마당, 오후 7시 공연마당 등을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17일부터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올해 일곱 번째 기획전시로 ‘행복한 동행展’이란 주제의 장순희 작가 유화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는 마치 사진의 한 컷처럼, 마음 한 켠에 차곡히 쌓여 떠오르는 지나간 시간들을 서정의 분위기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 중이다. 특히 작품에서 보여주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행복의 기조에서 파생된 기쁨, 즐거움, 유쾌함 등의 정서를 느끼게 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장순희 작가는 “그림을 통해 지나간 시간들과 마주하며 행복했던 기억들을 붓으로 표현해 안성시민과 "행복한 동행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 전시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보면서 상상력이 자극되는 소중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며, “따스한 햇빛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5월 가족들과 안성천 결 갤러리를 방문해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안성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 및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저소득 장애인 의료비(보조기기 구입)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가구소득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등록 장애인이며, 1인당 연간 150만원 이내, 1개 품목 한정으로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건강보험법에서 정한 품목의 경우 보험급여 기준액의 본인부담금 10%(기준액의 10%를 초과한 금액은 본인부담), 이외 도비 지원 품목의 경우 1개 품목 연간 150만원 이내이다. 전년도 기지원자 및 내구연한 미도래 품목, 국비 교부품목의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장애유형에 맞는 보조기기만 신청이 가능하다. 장애와 관련 없는 단순 건강관리·생활편의 등을 위한 일반 품목(안마 의자, 트레드밀, 저주파치료기 등)은 지원이 불가하나, 장애특성상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치료·재활·생활보조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의사의 진단서 및 소견서,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의 의견(평가)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건강보험료 납입액 자료, 의사 진단서 또는 소견서(필요 시)를 구비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안성시는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등록 여성장애인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하거나 임신기간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사산한 경우로 태아 1인 기준 100만원을 지원한다. 단, 인공 임신중절 수술의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여성장애인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신청자 신분증, 출생사실이 기재된 주민등록등본(유·사산의 경우 진단서),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을 구비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