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충청포럼 남동지회로부터 관내 모범 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사)충청포럼 남동지회는 지난해에도 남동구 모범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범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병진 회장은 “아이들만큼은 경제적 걱정 없이 밝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주신 (사)충청포럼 남동지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구청 앞 어울림마당에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청사 주변 수목과 담쟁이 아치 터널에 LED 전구와 볼모양 조형물과 각양각색 불빛, 공감 문구를 넣어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구청 앞 어울림마당은 2020년 담장 허물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계절별 꽃과 수세미, 호박 등을 심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유지관리 해 왔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통과 열린 공간의 상징인 남동 어울림마당에서 빛나는 조명과 힘이 나는 메시지로 연말연시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최근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폭력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남동경찰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성폭력상담소,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성폭력·가정폭력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 여성권익증진 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무인안심택배함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홍보를 진행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5일~12월 1일)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성폭력 추방주간과 가정폭력 추방주간을 통합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구민 대상 폭력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구월2동, 간석2동, 논현고잔동의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임동표 이사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큰 후원을 해주신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간석2동에 소재한 상인천새마을금고는 2021년부터 매년 1천만 원 상당의 성금을 후원해 왔으며, 이 외에도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김치, 라면 등 후원품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정체성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도시디자인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로부터 도시디자인 프로젝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올해 백범로180번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성리중학교 일원 안심마을 조성사업, 구월3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을 통해 인천시 표준디자인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한 ‘남동구 도시경관계획’을 재정비하는 등 지역 특성과 자원에 맞는 체계적인 디자인ㆍ경관 관리 정책을 펼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직원들의 노고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좋은 도시디자인 정책을 펼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품격을 높이는 도시환경을 만들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디자인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남촌새마을금고로부터 저소득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협업 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조학현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 후원을 통해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에 희망을 나눠주시는 구월남촌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약을 통한 저소득가정의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저소득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보스시큐리티(주)로부터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저소득 아동 난방비 지원 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병석 대표는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스시큐리티(주)는 무인경비시스템, CCTV 설치 및 관리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2023년 남동구 꿈드림 졸업식 및 연말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총 14명의 청소년에게 졸업장이 수여됐으며 보호자, 유관 기관 관계자,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꿈드림 청소년의 한 해 결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졸업생 표창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연간사업 보고, 졸업축하 영상 및 공연, 우수사례 발표, 각종 프로그램 성과공유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청소년들의 활동 내용이 담긴 사진전 '봄·여름·가을·겨울'과 연간 버킷리스트 달성 프로그램'꿈 리스트'성과 전시회, 하늘사진 공모전'출품작 전시 및 현장투표, 자기계발 프로그램 '디지털드로잉-꿈.이.작.가'성과공유회 작품 전시 등 청소년들의 연간 활동을 확인하고 격려했다. 졸업생 대표는 “처음 학교를 그만두고 너무나 막막하고 주위의 시선 때문에 위축돼 있었으나, 격려와 지지를 해주시는 꿈드림 선생님들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지금의 당당한 내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구도심 지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개방에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간석3동에 소재한 신명여고와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김주한 신명여자고등학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신명여고 부설주차장(용천로 205번길 42)에 출입관제기 설치 등 설비 완료 후 내년부터 주차장 14면을 개방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야간(오후 6시~ 다음날 오전 7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에는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다. 김주한 신명여고 교장은 “지역주민 편익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교육기관으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주차장 개방사업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아주 귀한 선례가 됐다”며 “앞으로 학교와 협치로 주민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인천시에서 운영 중인 간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설블리’로부터 바디워시 420개, 바디로션 350개(1,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남동구 내 취약계층과 수영 재활 치료를 받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설은미 대표는“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고물가와 추워지는 날씨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더욱 나누고 희망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항상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설은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돼 다시 한번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블리는 2020년 이후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1억 4천 9백만 원 이상을 기부해오며 남동구 명예의 전당 서포트그룹(현물 3천만 원 이상)에 등재돼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대한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특이 민원 대응 실전 모의훈련’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과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지난 23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협 행위 상황을 가정, 민원봉사과장을 총괄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공무원증 녹음 케이스를 활용한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경찰출동 및 민원인 경찰 인계 등 특이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특히, 구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비상벨 작동 시 신속한 경찰출동 협조 체제를 구축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비상 상황 대응력을 강화하여 민원담당 공무원과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이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으로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9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 ▲올해의 네이버포스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매체별 활동 현황을 계량화해 전문가가 심사,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공공기관·기업체를 선정한다. 남동구 페이스북은 숏폼 릴스를 활용한 기획콘텐츠,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 네이버 포스트는 △남동 맛집 탐방 △남동 관광 탐방 △남동 기관 탐방 △남동 행사 탐방 △남동 이벤트 팡팡 등 5개 시리즈별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시니어클럽은 최근 이틀에 걸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평가회는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기념사, 내빈소개, 공로자 시상 및 수요처 감사패 증정, 활동 영상 상영, 2023년 사업 경과보고 및 2024년 사업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노인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수요처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책임감 있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사업에 참여한 참여자는 포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남동시니어클럽은 경로당실버시터, 시니어컨설턴트, OK6070아파트택배, 취업알선형 사업 등 총 20개 사업에서 1,1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남동시니어클럽 홍정민 관장은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을 무사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통장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통장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1차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동 대표 통장이 직접 발표했으며, 심사 결과 지속 가능한 건강한 마을 가꾸기 및 자원순환 공예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구월3동이 큰 호응을 얻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구월2동과 만수1동, 장려상은 간석4동과 논현1동, 논현2동, 노력상은 간석2동과 만수2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통장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권은주 통장연합회장은 “최우수상을 받은 구월3동 통장협의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남동구 20개 동 통장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활기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더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20개 동 모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소개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늘솔길공원 내 산림문화 교육공간인 ‘늘솔길 숲 이야기’가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늘솔길 숲 이야기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색복지시설로,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이다.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늘솔길공원 내 지상 1층 연면적 498.49㎡ 규모로 조성했으며, 강의실과 교육실, 로비 및 전시홀 등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힐링원예치료, 반려식물만들기, 어린이생태학교, 맨발걷기 건강스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홀에서는 한국과 세계의 나비 및 곤충 디오라마(배경 위에 표본 설치), 산불 예방 홍보물 등을 전시한다. 운영시간은 9시~1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예약은 늘솔길 숲 이야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늘솔길 숲 이야기가 지역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학습과 치유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남동구는 다양한 녹색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녹색복지 도시로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남동구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이틀에 걸쳐 남동구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 3,500kg을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350세대에 10kg씩 전달했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연말연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하는 나누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곁에 있기에 행복하고,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23년 급식안전관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구에 따르며 이번 표창은 어린이, 노인·장애인 등 급식 취약계층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소규모 급식소의 안전 및 영양 관리 지원을 통해 급식환경 개선에 기여한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아울러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무역량 강화 및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한 멘토링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멘토링 우수사례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7월에 문을 연 남동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남동구 내 소규모 급식소에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영양교육, 맞춤형 식단 등을 통해 급식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올해부터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운영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안전 및 영양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이틀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지정 3년 차를 맞아 구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천시 인천양성평등센터 이영숙 컨설턴트를 강사로 초청,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으로 ‘성인지 관점으로 홍보물 모니터링 하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자매결연→상호결연 ▶경력단절 여성→경력보유 여성 ▶아빠 다리→나비 다리 ▶집사람→배우자 ▶저출산→저출생 등 생활 속의 성차별적 언어 사용에 대해 짚어보는 등 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 바네사 가든(주)의 구소미 대표와 ㈜농업회사법인 문가숲길의 문옥영 대표로부터 사회적 기업의 개념과 창업 시의 경험담, 재취업 교육과 관련한 무료 교육기관 정보에 대해 듣고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참여단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길 바라며, 구민참여단이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2기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18명을 ‘남동구 제2기 아동권리 강사단’에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 아동권리 강사단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비롯한 아동 관련 시설에 파견돼‘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과 아동 참여 프로그램 지원 등 남동구 아동 권리 지킴이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지난 2021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남동구는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를 위해 자체 강사 양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긴 시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남동구 아동 권리 교육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돼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증진과 아동 의견 존중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인천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와 남동구가 공동주최하고,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인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인천시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인천시장상 및 인천시의회 의장상 수여 ▲이영수 인천대학교 교수 및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주제강연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컨퍼런스의 슬로건처럼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인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대흥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10년 만에 남동구에서 다시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