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농협양주유통센터’에서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용주 지사장 및 이광성 부장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백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주 지사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부해 주신 ‘농협양주유통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백미가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양주유통센터’는 2017년 설립된 하나로마트 유통기관으로 최근 부임한 이용주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YCC(회장 서준호)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서준호 회장 및 회원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준호 회장은 “YCC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주신 YCC 회장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YCC의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YCC는 2021년 설립 이후 현재 2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친목 및 사업 관련 모임으로, 2023년 12월에는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광적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진영케이지(대표 나완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나완주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원주 대표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되어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나완주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경기 양주시가 경기북부 시·군 中 인구 증가 ‘1위’를 기록했다는 길보를 전한 가운데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 과제들이 함께 대두되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요즘 시민들의 일상을 연계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로 조명받고 있는 ‘대중교통 활성화’는 양주시뿐만 아니라 모든 지자체들이 풀어야 할 숙제이다. 이에, 양주시가 13일 오전 양주에서 남양주를 잇는 ‘광역버스 8300번’의 개통 소식을 알리는 등 급속한 인구 증가에 발맞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개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영주, 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 관계 간부 공무원, 시민 대표 등 30여 명이 이른 새벽부터 함께했다. 이날 강 시장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져 줄 승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을 시작으로 ‘8300번 광역버스’ 첫 차에 탑승하며 스마트 환기 시스템, USB 충전기 및 와이파이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별내역 광역 환승 센터에서 하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8일 덕계교회에서 열린‘한국교회 트렌드 2025 목회자·제직자 세미나’에서 희망친구 기아대책 양주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상자 100박스(1,20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민 부시장, 이찬영 지회장 및 회원, 목회자, 성도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희망상자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상자에는 라면, 카레, 샴푸, 치약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과 위생용품이 담겨 있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영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상자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고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시장은 “희망과 사랑을 담아 기부해 주신 이찬영 지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희망상자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관내 예향교회(백성훈 목사)에서 진행된 ‘2025년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13일 오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 의원,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강석보 목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묵도를 시작으로 ▲찬송, ▲기도, ▲성경봉독, ▲특송, ▲말씀 선포, ▲축도, ▲신년사, ▲기념 촬영, ▲악수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양주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시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신년 인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강석보 목사님을 비롯한 목사, 장로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양주시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하는 자세로 새해에는 더 큰 희망과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새벽 관내 ‘진명여객 덕정차고지’에서 열린 ‘8300번 광역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8300번 광역버스’의 직접 탑승해 종점인 별내역 광역환승센터까지 이동하며 신설 노선 운행 상황을 확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13일 양주에서 남양주를 잇는 ‘광역버스 8300번’의 개통 소식을 전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영주 도의원, 박재용 도의원과 동달근 교통안전국장, 김지현 대중교통과장 등 관계 간부 공무원, 양주시민 대표 등 30여 명이 이른 새벽부터 모여 첫 운행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9일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건강한 나눔계단’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건강한 나눔계단’은 계단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날 전달된 기부금 30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이번 나눔계단을 통한 기부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과 나눔문화 확산,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천2동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나눔계단을 활발히 이용하여 건강 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부가 어떻게 지역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9일 백석생활개선회에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반찬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옥순 생활개선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백석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백석생활개선회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나눔으로 백석읍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8일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불곡산한우목장’의 홍재경·이태남 대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으로 매년 100만 원의 성금을 광적면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2024년 온품캠페인 나눔 유공자 표창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재경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 홍재경·이태남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사랑의 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9일,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들을 위해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에서 구매한 빵 50여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오수영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주 센터장은 “추운 겨울철, 달달한 간식을 지원해주신 오수영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지원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청소년, 취약계층에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자선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경기 북부 영웅시대 모래 알갱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기나눔 활동에 사용되어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경기북부영웅시대의 선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함께 나누고 더욱 확대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경기북부영웅시대 김영희 회장은 "임영웅이 전해준 위로와 희망을 팬들이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영웅시대'는 2024년 1월, 가수 임영웅의 양주∙의정부∙남양주 지역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로, 힘든 시기에 위로와 희망을 전해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아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양주시의 여러 축제에서 환경 캠페인과 일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오후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0기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 위촉식에 참석했다. 매월 1만 부를 발간하는 ‘함께그린양주’는 현재 4,200명 이상의 자발적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시의 주요 정책과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소식들로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양주시 대표 홍보 매체이다. 이번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편집회의 및 활동 사항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제10기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로 위촉된 12명의 시민 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올해 양주를 빛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시민기자들을 격려했다. ‘제10기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들은 2025년 양주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10기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려 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1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관내 심야 시간대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택시 공급 확대 방안’을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택시 수요를 기록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심야 시간대 택시 부족 문제는 주민들의 주요 민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이번 방문에서 ▲심야 택시 운행 확대 방안, ▲택시총량제 지침 개선, ▲대중교통 연계 강화 등 실질적인 해결책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고질적인 특정 시간대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 해소 방안 등 중장기적 대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이번 건의가 수용되면 관내 심야 택시난을 완화하고 교통 편의를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택시 수요 및 심야 택시 승차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력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소음대책 지역’에 대한 2025년도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으로 당해 연도에 군소음 보상금을 신청 하지 않은 주민은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관내 소음 대책 지역은 노야산 훈련장, 가납리 비행장, 신산리 비행장, 무건리 훈련장 등 4개소이며 '국방부 군소음 누리집'을 통해 사업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개인별로 매월 제1종 구역 6만 원, 제2종 구역 4만 5,000원, 제3종 구역은 3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월별 사격일 수 등에 따라 감액 조정될 수 있으며 오는 5월 진행되는 ‘양주시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8월에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 민군협력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오는 14일부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경영 애로를 겪는 ‘고읍지구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양주시의회 정현호 의원, 고읍지구 상인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의견수렴과 관계부서 문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상권 내 주차 문제, ▲홍보, ▲‘고읍 상인회’ 조직 재구성, ▲상호협력 체계 구축 등 상인들의 목소리를 더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안건들에 대한 회의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고읍 상권뿐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상권별 맞춤 전략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일 한파특보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道 내 지자체들이 비상에 걸렸다. 양주시도 아침 최저기온 –18℃를 기록하며 올해 겨울 최강 한파가 닥치는 등 급격하게 변하는 기상 상황에 시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30만 양주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온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겨울철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기 전부터 시는 ‘양주시 겨울철 한파 대응 종합대책(2024~2025)’을 수립해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11월 15일을 시작으로 5개 반 18개 부서로 이루어진 ‘한파 대응 T/F팀’을 구성해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시설물 점검 등 예방 활동과 피해 현장을 지원하는 등 실시간 대응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통장 302명 및 읍·면·동 소속 공무원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등의 재해 약자를 대상으로 한파특보 및 행동 요령에 대한 정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일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사업용 화물 및 여객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사업용 화물, 여객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증가로 발생하는 교통 불편 및 소음 발생 등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고 무질서한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사고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개 단속반을 구성해 자정 시간에서 새벽 4시 사이 1시간 이상 허가받은 차고지 외인 관내 아파트단지 주변 도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주차하는 화물 및 여객 자동차에 대해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적발된 화물, 여객 자동차의 경우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 등 화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밤샘 주차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밤샘 주차 위반 운수종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한 연중 정기 및 수시 단속을 시행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20% 할인쿠폰 2장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양주농부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