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여름철 폭염특보에 대비해 지난 5월 20일부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 T/F 팀을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참여 부서는 ▲시민안전과 ▲사회복지과 ▲보건소 ▲기술보급과 ▲축산정책과 ▲소통협치담당관이며, 유관기관은 ▲소방서 ▲한전 안성지사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이다. T/F팀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 농·축산물 피해 예방 및 관리대책 추진, 폭염 행동요령 홍보, 폭염에 대한 상황 관리 등을 진행하며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폭염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성복 시민안전과장은 “이상기후로 평년보다 더욱 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농·축산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안성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2, 지방자치단체 243, 공공기관 53)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평가단과 민간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안성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 ▲소관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실적 ▲재난 대응 실무반 편성 및 역할분장 실적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실적 등 대부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평가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 중요성 강조에 따라 지속해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안성시는 앞서 국가안전대진단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데에 이어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둬 안전 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재난관리평가에서 안성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 및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시장 주재로 학교복합시설 기본계획 및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주관사인 ㈜도시경영연구원의 김석준 책임연구원은 공동 투자심사 결과 조건부로 제시된 ‘학교복합시설 공동 활용방안 명확화와 수요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안성시 공도지역 학교 신설은 지역사회 숙원으로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에서 투자한 학교복합시설과 미래형 통합교육과정으로 지난 4월 교육부와 행안부가 실시하는 공동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안성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10월 정기2차 공동투자심사시 조건부 추진에 따른 이행방안 보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공도지역 통합운영학교가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학교설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는 조건부 이행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5월 오산 고현초 꿈키움도서관을 비롯하여 시흥시, 화성시 소재 학교복합시설을 벤치마킹한 바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더위에 지친 안성시민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터를 오는 23일 물놀이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사계절썰매장 물놀이터는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하며 입장요금은 무료이다.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어린이용 물 놀이터의 첫 개장으로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고객쉼터 정비’ 및 ‘청결한 수질유지 ’를 통해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때 아닌 이른 무더위가 기승하고 있는 여름철, 모든 이용객들이 더위를 극복할 수 있게 물 놀이터를 개장 할 예정이다.”라며 “어린이 물 놀이터의 첫 개장이니만큼 시설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이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보드게임을 개발한다. 지난 3월 ‘2022 경기도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역사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개발 중인 보드게임은 총 35가지의 카드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독립운동의 전체적인 흐름을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특히 대한독립의 역사와 선열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독립운동의 유형을 다섯 가지(▲의병 ▲의열·무장투쟁 ▲3.1운동 ▲사회·문화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안성 독립운동의 주요 사건 및 인물을 특별 카드로 설정해 안성지역의 독립운동사를 특화하여 배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게임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역사 학습과 게임 전략이 조화되는 교구재로 제작될 예정이며, 역사적인 장면을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사용자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제작이 완료되면 보드게임 활용 교육 프로그램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 가득 행복 꽃이 피었습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사랑의 화분을 전달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특화사업인 ‘마음 가득 행복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난 2년여 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통 단절, 우울감 증폭 등을 겪었던 독거 어르신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화분 전달을 시작으로 향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기적으로 방문 및 연락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 소외계층 안전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화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어서 적적하던 차에 식물 친구가 생겨 기쁘다”며 “잘 가꿔서 고운 꽃을 계속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인희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어르신들이 화분을 키우며 일상생활 속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양성면사무소에서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나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마늘, 양파, 토마토 등 양성면 생산 농산물을 개별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30도가 넘는 찜통더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저희가 전달해드린 농산물꾸러미가 이웃들께 시원한 바람 같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밖에 송편 및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한천 꽃길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사회‧경제적으로 디지털격차가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누구나 집 근처의 가까운 디지털배움터에서 수준별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진행됐으나, 지난 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이달 초부터는 대면교육도 병행 실시되고 있다. 교육은 안성맞춤아트홀 전산교육장(주민편의동 204호), 안성2동 주민자치센터,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 등 총 3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배움터별 교육과정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및 디지털배움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디지털 체험존’을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4층에 설치해 키오스크, AI스피커, 태블릿PC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해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죽산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달 29일 죽산면사무소에서 개최한 행복마을 쌈채소 무인마켓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죽산 행복마을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고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꽈리고추, 애호박, 오이 등 농작물을 이날 무인마켓을 열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죽산 행복마을 사무원 및 지킴이들은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잘 팔릴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예상외로 이번 행사의 취지를 알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고,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경태 죽산면장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잘 마무리해준 죽산 행복마을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죽산면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자주 개최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행복한 꿈을 담아요’란 주제로 ‘안성 삼부자 초대 이색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엄태수 작가와 두 아들인 엄서준(초2), 엄예준(유치원생) 어린이가 핸드폰 카메라로 안성의 소소한 일상과 아름다운 풍경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기록한 다수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에게 다양한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삼부자의 전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누구나 전시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의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날 고령으로 인해 근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월세를 납부해야 하는 노부부 가정을 찾아 월세 및 전자레인지 교체를 지원했고, 홀로 아이 셋을 키우는 한부모 가정에는 아이들을 씻길 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에도 생활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필요한 의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인희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성면 내의 소외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각자 바쁘신 중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사업은 취약한 가정환경으로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6일,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은 관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불우이웃도 돕고자, 죽산면 소재 농가로부터 쌀(10㎏) 70포와 잡곡 35상자를 구매해 홀몸어르신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 분위기를 쇄신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행사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민옥화 죽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불우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웃들에게 전달된 물품이 올여름 이른 무더위를 이기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경태 죽산면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정국채 죽산면 부면장은 “항상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남·녀새마을협의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이른 무더위에 지치신 이웃들에게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안성시 서운면 소재 ㈜한민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2만장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2년 5월 1일에 설립된 ㈜한민은 충남 아산시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안성시에는 지점을 두고 기타 비철금속 및 도시광산업을 하는 기업이다. 김재찬 대표는 “이번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며 안성시민들에게 조금이라고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신 이웃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안성 문화도시 상(像)을 실현하기 위한 의사결정의 주체이자, 워킹그룹 등 활동 지원을 위해 발굴한 문화해봄기획단의 제4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30일 제출한 제5차 문화도시 지정 접수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안성 추진을 위한 추가 및 보완사항을 검토하고 서면심사 결과에 따른 발표자 선정 등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지속적인 문화도시 개념 이해 및 참여 확산을 위한 기존 동아리, 단체, 기관 등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효율화 방안을 강구했으며 향후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세부사업 제안이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문화기획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시민이 원하는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시 콘텐츠가 발굴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한편 문화도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관점 하에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징적인 정책 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진행했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공도읍 진사리 일원(스타필드 안성 부근)에 전통과 미래를 품은 콘셉트로, ‘안성’을 알리는 홍보조형물을 설치했다. 시는 스타필드 안성의 개장,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안성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친환경 에코시티와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첨단도시의 조화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이달 초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형물(길이 19.5m, 폭 2.4m, 높이 7m)은 예부터 한양을 오가는 대문 역할을 한 안성의 중요한 지리적 역사성을 부각하고자 ‘성문’을 모티브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선을 살린 입체 형태에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생동감 있는 색채를 더해 디자인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조형물 설치로 안성시민뿐 아니라 안성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안성을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읍‧면 지역 등 원거리 주민들의 각종 생활불편 및 애로‧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일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적, 조상땅 찾기, 도로명주소, 세무, 건축, 개발행위, 취업상담, 심리상담 등 8개 분야의 관계 공무원·전문가가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읍·면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답변을 제공하고 기타 민원은 관련부서에 전달해 시민들이 원하는 바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민원서비스이다. 이달 21일 일죽면을 시작으로 8월에는 죽산면, 9월에는 삼죽면, 10월에는 원곡면, 11월에는 공도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 세무, 건축, 개발행위, 취업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원에 대해 시의 관계 공무원이 직접 상담해 드린다”며, “또한 앞으로 시민 수요에 맞춰 시민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궁금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취업절벽시대에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안성시 채용박람회 "취업 체크인"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박람회 "취업 체크인"은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이력서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서류를 행사장에 비치해 구직자들이 편안하게 면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관내 30개 기업(헤드코메탈스코리아 외 29개 기업)이 참가해 사무·생산·배송·미화·품질관리·조리 보조 등 다양한 직무 분야의 인력을 모집하고, 안성맞춤시니어클럽, 한경대학교 일자리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등 7개 유관기관도 참여한다. 또한 엠에이티플러스, 코미코, 미코파워 등은 4차산업에 필수인 반도체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해 미래의 취업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 취업에 필요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흥미롭게 취업의 기초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숙희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전통 무예 체험활동 프로그램 ‘국궁의 후예’을 개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교육비, 장비대여료 등 모든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국궁의 후예’는 국궁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기술을 체득해 호국정신과 전통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안성시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국궁 체험활동이다. 안성시궁도협회가 교육과 지도를 담당하며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액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7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활터인 ‘마춤정’과 ‘금광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중에는 참가 청소년의 기량 가늠과 대시민 국궁 홍보를 위해 ‘안성시 국궁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김진우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들이 국궁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애국심을 함양하고 성취감도 얻길 바란다”며,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추진하는 2022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 5회차 무대가 오는 8일 저녁 6시 대덕면 대농마을회관 광장(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산39)에서 열린다. 이번 5회차 무대에는 각종 종합편성채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인조 밴드 그룹 ‘세자전거’와 트롯 가수 ‘혜자’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2022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안성 곳곳을 찾아가 펼치는 공연이다. 출연진들의 멋진 무대매너와 주민들의 열정적인 호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당왕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한 재래식 화장실을 철거하고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왕천 산책로의 방문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으나, 산책로 내 화장실은 협소하고 오래돼 이용이 불편하고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당왕천 산책로 내 기존 노후한 재래식 화장실을 철거하고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설치하는 공사를 이달 시작하며, 오는 8월 중 준공 및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하천 산책로의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꿔 시민 여러분들의 여가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