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건복지부는 12월 22일 10시 아동권리보장원 회의실에서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시행 추진단’ 1차 회의와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관계기관 협의체’ 2차 회의를 합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3년 6월 발생한 수원 아동 사망 사건 이후 미등록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으로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병행 도입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관련 법률을 제‧개정하여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산부 지원 및 보호출산 제도의 시행(’24.7.19.)을 앞두고 시행착오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시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회보장정보원, 아동권리보장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협업하여 제도 시행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2.22) 오전 10시 대전광역시 사이언스 콤플렉스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입주기업 간담회는 지난 ‘18년에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협의체를 구성․운영했으며, 코로나 19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2~3차례(총10회) 개최하여 입주기관의 애로사항 해결과 공동협력 방안 모색 등 소통 창구로써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다. 주요 반영으로는 교통 편의를 위해 버스 노선 신설ㆍ증차(첨단2번, 1001번) 및 BRT정류장 설치(공사중), 입주기업 종사자 거주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115세대 추가확보, 여가 생활 등 편익 증진을 위해 소류지 공원화 조성(설계중), 입주기업 및 주민을 위한 “(가칭) 과학벨트 지원센터 건립(설계완료, ‘25년 준공 예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과학벨트 정주여건 개선 내용을 담은 거점지구 조성 실행계획 및 거점지구 육성전략 수립방안에 대한 설명과 입주기관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ㆍ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과학벨트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해 전몰·순직군경의 유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오늘 행사는 대통령실 안에서 개최되는 첫 크리스마스 행사로, 전몰·순직한 제복 영웅의 초등학생 이하 자녀 14명과 배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가 순직한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영웅의 유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로 마련됐다. 히어로즈 패밀리는 국가보훈부가 순직 제복 영웅의 미성년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 정부 들어 신규로 추진한 역점사업이다. 그동안 사회 각계 저명인사들이 미성년 자녀들의 멘토(106명)로서 후원을 해왔고, 정부와 민간단체(우미희망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가 연계해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및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는 ▴2016년 5월 4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강풍에 인명피해를 막으려 출동했다 지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처방에 따라 알맞은 약을 조제하는 약국처럼, 국민에게 맞춤형 정책을 제공하는 KTV 프로그램을 만들어 봅시다!” KTV 국민방송이 국민에게 번뜩이는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영예의 대상에 국민의 다양한 일상에 최적의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늦은 밤 찾아오세요, 심야 정책 약국' (도호정 씨 외 2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아이디어를 반영한 공공 프로그램 개발과 2024년 KTV 국민방송 채널 슬로건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마련됐다. 프로그램, 채널 슬로건, 온라인 콘텐츠 3개 부문에 총 81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실무자 및 외부 전문가 심사(기획, 구성, 실현 가능성 등)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13건을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한국정책방송원(정부세종청사 17동)에서 열려 수상자에게 총 2,500만 원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KTV 원장상’이 수여됐다. 시상식에서 하종대 KTV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방송제작 참여를 향한 국민 의지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3년을 빛낸 드라마 스타들이 연기대상을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을 벌인다. 오는 30일(금) 진행되는 ‘2023 MBC 연기대상’은 2023년 한 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사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가슴 절절한 사극부터 통통 튀는 로맨틱 코미디, 치밀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보는 이들을 울리고 웃겼던 가운데 과연 대상 수상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은 액션과 코믹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연기대상 쟁탈전이 담겨 있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상을 거머쥔 만큼 2023년 트로피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올 한해를 ‘연인’ 열풍으로 물들였던 남궁민이 “이제 내가 가져야겠어”라며 승부욕을 불태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인간 안드로이드 배인혁은 “내가 이깁니다”라고 받아치고 있다. 대상을 갖기 위해 배우들이 치열하면서도 유쾌한 각축전을 벌이는 동안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 파티가 펼쳐져 흥미를 돋운다. 특히 예고 영상 속 ‘명징하게 직조된 최고의 연기들’이라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환장(?)의 재회를 한다. 오는 1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2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유쾌한 반전이 웃음을 자아내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교 1등을 놓고 다투던 학창시절부터 슬럼프에 빠진 인생 최악의 시절까지,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여온 오현종 감독,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위트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백선우 작가가 뭉친 ‘로코 드림팀’의 출격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동갑내기 라이벌 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마침내 사랑을 완성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이 현실을 딛고 서로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두 사람이 켜켜이 쌓은 감정선 만큼이나 공감과 울림은 그 깊이가 달랐다. 오랜만에 가슴을 두드리는 로맨스에 시청자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마음을 확인한 차진우와 정모은은 연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차진우는 자신의 세상에 성큼 들어온 정모은에게 거리를 두면서도 동시에 한 걸음 다가가고 싶기도 했다. 차진우의 ‘머뭇거림’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였다. 정모은에게 차진우는 팍팍한 현실 가운데 ‘힐링’이자, 기댈 수 있는 안식처로 자리잡았다. 눈빛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밤에 피는 꽃’에 명품 베테랑 배우들인 김미경, 서이숙, 조재윤, 김광규, 김형묵이 총출동하며 전에 없던 코믹 액션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22일(오늘) 김미경(유금옥 역), 서이숙(오난경 역), 조재윤(강필직 역), 김광규(황치달 역), 김형묵(염흥집 역)의 스틸을 공개하며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를 기대할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드높였다. 극 중 조여화(이하늬 분), 박수호(이종원 분)와 엮이게 되는 이들은 매 에피소드마다 키 포인트 활약을 예고, 시원한 웃음과 재미를 책임질 전망이다. 김미경이 열연을 펼칠 유금옥은 조여화의 시어머니로 가문의 명예와 체면이 가장 중요한, 엄격한 시어머니 그 자체다. 그녀는 평소 며느리 조여화를 혹독하게 대하면서도 코믹한 고부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으로 맹활약한다. 이에 이하늬와 김미경은 묘하게 웃긴 티키타카를 펼치는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지난 4일 글로벌쉐어에서 식물성 닭가슴살 큐브 6,480팩을 지원받아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글로벌쉐어(고성훈 대표)는 작년 화장품 500세트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강동구 저소득 주민을 위해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와 함께 식물성 닭가슴살 큐브 6,480팩을 기부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강동구 내의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훈 글로벌쉐어 부장은 “연말을 맞아 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2024년 2월 14일까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금 및 성품 등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분들께서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캐럴송으로 낭만 가득한 고백을 전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uv you Merry Christmas’(아이 러브 유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저스트비의 첫 캐럴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Merry Christmas”라는 말로 대신해 고백하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 작곡을 책임지고, 김상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저스트비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이끄는 저스트비의 감미로운 보컬이 설렘을 선사한다. 저스트비의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I luv you Merry Christmas’ 스페셜 영상도 오늘(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앞선 개인 및 단체 티저 영상 속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스트비의 포근한 스타일링과 선물 같은 비주얼이 팬심을 물들였다. 스페셜 영상으로 만날 저스트비표 따듯한 감성이 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법래가 변화무쌍한 연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김법래는 최근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부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핍니다’ 등 화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매주 공개되고 있는 ‘내 남자는 큐피드’에서 김법래는 천상현(장동윤 분)을 비롯한 큐피드들을 총괄하는 ‘삼신’ 역을 맡았다. 그는 백발의 모습으로 등장, 말 그대로 삼신의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제대로 보여줬고, 무게감을 더한 중후한 보이스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그런가 하면 김법래는 타임머신을 탄 듯 거대한 조직의 보스로도 변신했다. 김법래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극 중 최이재(서인국 분)의 네 번째 환생 캐릭터인 이주훈(장승조 분)이 속한 조직의 보스로 완벽 변신, 극을 휘어잡는 아우라를 뽐냈다. 그는 특히 조직을 배신한 이주훈에 분노를 표출한 뒤 조직원들에게 “지금부터 주인을 배신한 개새끼의 사냥을 시작한다”라고 지시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환상연가’를 집필한 윤경아 작가가 작품이 던져 주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직접 밝혔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환상연가’는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티저 영상, 그리고 종합 예고 영상으로 첫 방 전부터 열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원작의 흥미로운 세계관에 극적 서사와 드라마틱한 요소를 가미, 내년 최고의 기대작을 탄생시킨 윤경아 작가가 ‘환상연가’를 주목해서 봐야할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윤경아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나를 사랑하자’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나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의 5인 멤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의 빛나는 비주얼이 담긴 첫 번째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예영은 지니어스의 리더로 2021년 Mnet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에서 K그룹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작곡, 작사 능력과 코러스 메이킹 실력을 겸비하며 팀 내 출중한 메인보컬로 자리 잡고 있다. 예영과 함께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먼저 눈도장을 찍은 시온은 전문적인 안무 창작 능력과 디렉팅 능력을 발휘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조에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밝은 성격과 시원한 춤선으로 일찍이 팬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미카, 안다미로는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탄탄한 실력을 보유한 올라운더 멤버로 그룹 내에서 음악적인 실력과 개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니어스라는 팀명은 천재성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개개인의 능력을 하나로 모아 만들어내는 집단적 창조성을 의미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무생이 치명적인 매력과 순애보로 멜로 폭격을 펼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과거 연인이었던 유정재 역을 맡은 이무생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 무엇보다 차세음을 얻기 위한 유정재만의 독한 사랑법을 흡인력있게 담아낸 이무생의 연기가 매회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유정재는 차세음과의 재회에서부터 평범하지 않았다. 지휘에 몰두해 오랜만에 해후한 옛 연인에게도 동요치 않는 차세음을 보곤 화재 경보벨을 눌러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음악 외엔 어떤 것도 차세음을 흔들 수 없다는 걸 알아차린 유정재는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그녀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또한 차세음이 공들여 준비하는 공연을 “지루하다”는 핑계를 대며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것은 물론 “너한테 제일 소중한 건 음악, 이 오케스트라니까. 내가 너 이혼할 때까지 한필 모든 공연을 취소시킬 생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12월 22일 25개 자치구 통·반장을 비롯해 산하기관 및 시정유관단체 관계자, 정관계·외교계 주요 인사 등 시정협조인사 65,549명에게 신년 연하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발송 대상은 크게 △자치구 통·반장 △시정협조인사(장학재단 기부자, 복지상 수상자, 서울시 홍보대사 등) △법정단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지회 등) △각계 주요인사(전·현직 대통령, 국회의원, 주한대사, 경찰계, 언론계 등) 등이다. 서울특별시장 명의로 발송되는 신년 연하장은 매년 연말연시에 시정협조인사 등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발송되며, 발송대상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인사들도 포함된다. 또한 주한대사와 해외 자매결연도시 시장, 외국인 명예시민 등의 편의를 위해 영어로 번역된 연하장도 발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4년 신년 연하장은 기존처럼 ‘버리는 연하장’이 아닌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는 연하장’으로 제작하여 ‘매력 특별시’라는 시정 슬로건을 실현했다. 표지에는 올 한 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23 한강 드론 라이트쇼”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해 서울 시내 도시기반시설 조성과 건설기술 발전에 큰 공적을 쌓은 기술자 16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12월 22일 오전 9시 50분,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에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경호 중앙대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공적심사위원장,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공적을 기리는 상패가 수여된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토목 7명 ▴건축 5명(단체 1개 포함) ▴설비 2개 단체 ▴조경 분야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건설상 선정을 위해 지난 5~9월 두 차례에 걸쳐 관련 학회, 기관 등을 통 토목·건축·설비·조경 분야의 다양한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공정한 심사와 선정을 위해 공적심사 실무위원회, 11월에는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수상자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잔디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A씨는 며칠 뒤 K리그 축구 경기를 앞두고 사무실에서 ‘스마트 잔디관리 시스템’에 접속한다. A씨는 시스템에서 알려주는 생육환경 데이터를 참고하여 관수 및 송풍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지금까지는 관리자가 육안으로 잔디의 상태를 점검한 후 관수 및 송풍 시스템을 작동했지만, 이제는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과학적으로 잔디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위의 사례는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입한 ‘스마트 잔디관리 시스템’ 활용의 예시 사례를 가정해 설명한 것이다. 서울시설공단은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잔디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단이 도입한 ‘스마트 잔디관리 시스템’은 경기장에 설치된 IoT센서가 잔디의 온도, 수분함량, 비료 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그라운드 내부 습도와 온도, 필드 색상 등의 데이터와 기상 상황을 연계 분석해 제공함은 물론, 관수와 송풍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GPS 기반 자율주행 토양환경 관측로봇 1대, 식생지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18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환영 인사를 전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1일까지 52일간 평일(일~목)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날 개장식 후에는 당일에 한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개방한다. 오 시장은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환영 인사를 전하고, 버튼 터치로 개장을 알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2월 18일(월) 15시 송파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평가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주관의 연말 평가보고대회로, △개회식 △내빈 소개 △행동강령 낭독 △성과 보고 영상 시청 △유공위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폐회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바르게살기운동에 헌신한 유공위원들에 대하여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박경래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단체이고, 저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출신이다.”라며, “자유주의의 이념과 가치를 존중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해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송파구민 모두 바르게살기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에서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겨울을 만끽하며 청계천과 광화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와 2023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을 함께 소개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 이란? -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탐방하는 무료 관광프로그램이다. 총 54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https://korean.visitseoul.net/) 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 올해도 어김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찾아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서울의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로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을 추천한다. □ 서울도보해설관광 광화문광장 코스는 광화문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까지 둘러보며 경복궁에서 세종대로까지 쭉 뻗어있는 광화문광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조선시대부터 광화문 일대는 역사, 정치, 문화, 경제 중심이었다. 조선시대, 경복궁 앞에 관청이 들어서며 육조거리가 탄생하였고 백성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면서 소통이 이루어지던 곳이었다. 최근 광화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