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 중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사업 후원약정식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2명의 학생에게 보습·예체능 등 교육비를 1년간 지원하며, 2018년부터 5년째 이어온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저소득 청소년 노트북, 겨울외투(패딩) 지원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동훈 공도로타리클럽 회장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여건 개선과 더불어 꿈을 향해 발돋움하는 아이들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장은 “우리 아이들이 걱정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공도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부무한돌봄은 언제나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꾸려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8월 11일 경기도 수원에서 진행되는 2022년 제2회 검정고시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정고시 당일 학교 밖 청소년의 편의를 확보하고 안전한 시험응시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배포, 당일 고사장 이동, 중식도시락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꿈드림 지정 고사장은 수원 조원고등학교와 조원중학교이다. 지원대상은 꿈드림에서 단체접수를 한 학교 밖 청소년 및 꿈드림과 지정 고사장이 같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해당되며, 이용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성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기출문제 제공,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강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무료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김치겉절이 및 무장아치를 정성껏 만들어 느타리버섯과 함께 독거노인 어르신 가구 100여 곳에 전달했다. 안효순 금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반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죽산면은 지난 4일 ㈜케이디로직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엽 ㈜케이디로직 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과 이웃사랑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해주신 케이딕로직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죽산면사무소를 통해 죽산면 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이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체험 행사를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광복절을 맞아 기념관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 공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광복절 기념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참여기관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도산안창호기념관 △독립기념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며, ‘광복의 기쁨’, ‘독립의 기쁨을 담은 종이비행기’, ‘독립운동사 스토리보드·액자 만들기’ 등의 특화 체험 활동이 마련돼있다. 이밖에 사진 패러디 이벤트 ‘독립과 해방’이 안성3.1운동기념관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와 공동으로 ‘사진에 담은 3.1운동 기념과 철도 수탈의 역사를 찾아서’가 전시된다. 기념관 야외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과 연계한 문화공연 ‘광복, 그날의 봄을 노래하다’가, 오후 1시부터 마술사 김형기의 마술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과 함께 독립역사 보드게임 ‘부루마불 대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정부24 앱을 통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을 정보무늬(QR)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해주고 이의 진위를 확인해 신분확인도 해주는 서비스로 실물 주민등록증을 통한 신분확인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주민등록모바일서비스’ 메뉴에서 통신사 패스(PASS) 인증(1인 1단말 인증)과 기본정보 입력 등 간단한 절차를 거쳐 서비스 등록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화면에는 최소한의 개인정보가 노출돼 있고, 지문 또는 얼굴 등 생체인증 후 상세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 담기(캡쳐) 차단 및 일정 시간이 지날 시 정보무늬(QR)를 초기화하는 기능으로 설계돼있어 보안상 개인정보 보호 및 대여, 위·변조 방지, 부정사용에 따른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주민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안성시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대상 주택 및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협약은행에 대출추천한도를 4,5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상향하고, ▶기존 전세보증금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월세 보증금까지 포함해 대상주택을 확대한다. 이는 최근 전월세보증금 인상을 고려한 지원 확대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보증금 있는 월세 계약까지 지원대상으로 포함해 계약유형에 따른 지원제한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시로 전입(1개월 이내)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 가구로 ▶만19세~39세 무주택청년가구 세대주 ▶소득수준 5천만원 이하(미혼), 부부합산 7천만원 이하(기혼)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 및 임차전용면적 85㎡ 이하 안성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대출한도는 전월세보증금의 90% 이내로 최대 9,000만원, 대출이자 2%(최대 연180만원)를 지원한다. 대출기한은 2년이며, 1회에 연장하여 한해 최대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주거급여, 공공임대 주택거주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5일, 안성맞춤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나눔 문화확산, 자원봉사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 “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문화 발전과 안성 시니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노인 복지 사업을 같이 협업하여 밝고 젊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안성시 노인 복지증진의 중심인 안성맞춤시니어클럽과 함께 주축을 이루어 노인 분야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인) 전문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경영 개선을 통해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경영체를 육성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기존 안성시 강소농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업인들의 경영개선을 이끌어 소득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이번 교육의 내용은 강소농 경영심화과정, 경영상태 진단 및 경영개선 코칭 등으로 짜여있으며,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8일부터 18일까지이며, 교육 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를 통해 가능하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서 2022년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가족수영 DAY'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가족수영DAY'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자녀가 있는 가족이 함께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수영특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안성국민체육센터 전문 강사진의 수상안전 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및 입수훈련, 기구 이용하여 타인구하기, 단체 부력 뜨기 등의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가족 교차 실시)의 집중 교육을 통해 수상안전 실력을 배양하게 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가족수영 DAY'프로그램의 생존수영 교육을 통한 안전한 수상활동을 배우고 익혀 물에 대한 공포를 스스로 극복하고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13일, 8월 20일 총 2회 안성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2동 봉사단체 ‘순간2동특공대’는 지난 3일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안성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순간2동특공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를 맡고 있는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림)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활동과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행사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을 주민센터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눴다. 채정숙 안성2동장은 “무더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먹거리 나눔, 전통시장 장보기 등 순간2동특공대의 활동에 참여하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노력들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4일 관내 양계 농장을 방문해 폭염·폭우 피해 예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고온 다습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안성시는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최대 축산지역으로, 최근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로 인해 가축 관리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김보라 시장이 피해 예방 대응 사례를 직접 둘러보고자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특히, 폭염에 가장 취약한 축종인 육계 사육농가(서운면 소재)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하며,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축사에 설치한 쿨링 패드, 스프링클러 및 자동 환기 ICT 시스템이 온․습도를 조절해 축사 내부온도가 3~4℃ 낮아지는 사례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날 폭염 대응 현장을 둘러본 김보라 시장은 “갈수록 더 자주 발생하는 이상 기후 때문에 언제라도 가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민·관 모두 긴장을 늦추지 말고 피해 예방을 위해 애써 주시기 바란다”며, “농가에서는 최대한 폭염 예방시설을 설치해 대응해 주시고, 단계별 기상 특보에 따라 가축 사양 및 안전 관리에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6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소통혁신의 일환으로 오는 9월까지 관내 15개 읍면동 이·통장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금광면 이장회의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시민이 제안하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기반으로 시를 혁신하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은 김보라 시장의 인사말과 함께 안성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금광면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으로 ▶금광호수 내 관광사업 활성화 ▶호수 옆 수변도로 정비 등이 포함됐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도시인만큼,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을 꾸준히 추진 중이며 시민들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국내 최초 직업 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는 지난 3일 베트남 특수교육 정책결정자들이 한길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베트남 국립특수교육원의 특수교육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 초청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시되었으며, 베트남 교육훈련부 부장관을 비롯한 교육과학원 부원장,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등 베트남 특수교육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핵심 인물들이 한길학교를 찾았다. 방문단은 한길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모습을 비롯하여 직업 중점의 교육과정, 특색 프로그램을 살펴보았으며 특별실과 주요 교육시설들을 꼼꼼히 둘러보며 벤치마킹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한창섭 한길학교 이사장은 “베트남 교육훈련부 방문단의 한길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한길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교육시설들이 베트남 특수교육 교육과정 설계와 교육 인프라 구축에 한 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베트남 특수교육 발전에 한길학교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응우옌 티 킴 호아 베트남 국립특수교육원장은 “우리 방문단을 환대해준 한길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KC그룹은 안성시의 아동의 꿈과 희망, 건강한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사업은 2021 겨울방학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어 학교 급식이 없는 여름방학 기간 중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 기존 국가사업의 소득 분위 기준 때문에 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의 아동 등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KC그룹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하고 있는 KC를 포함하여 관계사인 KCTech, KCInnovation, KCENC, KCindustrial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성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활발한 기부를 진행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장난감 후원,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 등 안성시민을 위해 활발하게 복지사업을 기획, 추진해왔다. KC드림나래사업은 BC카드, ㈜이포넷의 체리카드를 통해 선불카드로 운용하며 기존 사회보장제도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지난 3일 소풍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위기가정 아동 생일 찾기 프로젝트, 축하해'와 한여름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여름나기 이불 지원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방수 소풍교회 담임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행복한 날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은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안성시 기초생활보장기금으로 교육비 15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7월 18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본 센터 교육장에서 자활근로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 자립인식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실무자의 욕구조사를 토대로 개설된 이번 교육은 정리수납전문가, 마케팅 관리사 등 자격증 과정, 영업능률 향상교육, 업종별 맞춤형 위생교육, 현장리더십 향상교육, 맞춤형 취업설계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자립의지 향상과 개개인의 내적 성장에 기여해 직무 전문성 확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상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참여자들의 직무 전문성과 자립의지 향상, 더불어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기반 강화와 질적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며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은 지난 3일, 보개면 양복리 양협마을 이강구 이장이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오이 36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강구 이장은 “직접 기른 농작물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부라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우 보개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정성을 나눠주신 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오이는 관내 36개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양성면사무소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달에는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신선육류 밀키트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다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동시에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정성과 노력이 무더위를 이기는 우리 지역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성껏 준비해주신 행복꾸러미가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무더위를 이기는 청량감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제철 행복(농산물)꾸러미를 제작해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혁신교육지구 시즌3 사업 중 ‘공간혁신 행복교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관내 7개 학교(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각 1개교)에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문해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진행했다. 안성시의 ‘공간혁신 행복교실 지원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학생들의 쉼터 등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한 공모사업이다. 연초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사전 검토를 거친 후 지난 3월 교육경비 보조금을 각 학교에 지급해 추진하고 있다. 해당 보조금은 학교 유휴공간을 재구조화하는 데에 필요한 시설비 등으로 사용되며, 조성된 공간의 향후 운영방안은 학부모 등 지역 주민 참여 하에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이번에 시가 진행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에서는 ‘타 사업과 예산 혼용 금지’, ‘별도 세부사업으로 편성해 예산 집행’ 등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 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인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 사용 절차 등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진행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추진이 어려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학교에서 ‘공간혁신